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송파구가 시장 이용객들의 안전한 장보기를 돕고자 관내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시장인 ‘마천중앙시장’의 낡은 도로 환경을 대폭 개선했다. ‘마천중앙시장’은 1960년대 말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골목형 시장이다, 송파구에서도 규모가 클 뿐만 아니라 먹거리부터 생필품까지 135개 점포에서 다양한 품목을 다루고 있어 방문객이 이어지는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이다. 그러나 50여 년이 넘어 시장 도로가 낡아 파손된 곳이 많고, 강우 시 배수가 잘되지 않는 등 많은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있었다. 이에 구는 서울시 특별조정교부금 1억 6천만 원을 확보하여 도로 정비에 나섰다. 지난 4월 마천중앙시장 동문부터 서문까지 총길이 330m, 폭 4~5m의 도로를 깎은 후 재포장하고, 이달 3일에는 도로 표면에 송파구 CI 색상에 맞춘 녹색과 황토색을 입혀 지역 정체성에 맞는 시장 분위기를 만들었다. 앞서 4월 16일에는 1주일에 걸쳐 하수관 정비도 마무리했다. 마천중앙시장 일대 하수관로는 설치된 지 30년이 넘어 노후 및 파손 등 정비가 시급한 실정이었다. 구는 관로 내부 CCTV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일 지역 간 공동 발전과 번영을 위해 광주광역시와 상생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청에서 열린 이 날 상생회의는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한 광주 인접 6개 시·군 단체장과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과 간담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사항은 ▲분산에너지 보급 활성화 및 에너지 신산업 창출 노력 ▲미래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산업 생태계 구축 상호 협력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 ▲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방문객 유치 협력 등이다. 7명의 단체장들은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 균형발전에 필요한 사업들을 공동 추진하여 인구 소멸을 막고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오늘 협약은 지역발전의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문화관광 측면과 산업 발전 측면에서 광주와 영광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재생에너지, 수소산업 활성화 및 광역철도망 구축 등 공동 역할을 통해 지역에 활력을 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이번 상생협력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오티아이코리아(대표 박수진)는 지난 3월 14일부터 17일까지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4) 참가를 통해‘환경오염 및 1급 인체 발암성물질 EO가스 멸균기의 대체방안’으로 ‘이산화염소가스 멸균기’가 급부상함을 전세계 바이어를 통해 실감하는 계기를 가져, 해외수출 등 다양한 성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티아이코리아는 2018년 창업 후, 그 해 6월 의생명센터 입주공간에 연구소를 설립하고, 이산화염소가스 멸균 기술개발을 시작했다. 2021년 11월에는 국내 독자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한 이산화염소가스멸균기에 대해 식약처로부터 세계최초 2등급 의료기기 품목허가를 취득, 2023년 4월에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의 지원프로그램을 신뢰하며, 부산에서 김해시로 본사를 이전했다. 현재 안과, 성형외과, 치과, 종합병원 등 의료기관에 판매하고 있고, 특허받은 기술을 이용하여 상온, 상압 환경에서 멸균이 가능한 저온 멸균기로, 멸균이 필요하나 고온, 고압, 습기에 취약한 의료용 제품 및 기타 물품에 적합하다. 또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저온멸균기이나 인체 및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사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향선)는 3일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관내 아동들의 영양 섭취를 위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7개소에 컵과일을 전달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토마토·포도·바나나 등 직접 구입한 제철과일을 깨끗하게 씻어 포장하는 등 사랑과 정성을 듬뿍 담아 컵과일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6년째 진행되는 행사로 그동안 새마을회에서 다시마, 고구마, 김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실시됐다. 이향선 회장은 “앞으로 아동들을 위한 사업을 많이 계획하고 추진하겠으며, 아동들을 위해 도울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협의해 달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산업건설위원회 문석주 위원장은 5. 3 16시경 시 종합건설본부 관계자와 북구 천곡사거리 일원의 보도정비 현장을 점검했다. 천곡사거리 일원은 오랜기간 철도 운행으로 지역주민들이 교통불편을 감수하던 곳이나, 최근 철도폐선부지를 활용한 도시숲 조성과 함께 주민들의 보행불편 해소를 위하여 지난 해 9월 관계공무원과 현장에서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이날 현장에서는 천곡사거리 일원의 보도정비 등 보행환경을 점검하고, 일부 보행불편을 야기하는 요인(가로등, 볼라드)을 이전하거나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한편, 시 종합건설본부에서는 현장에서 논의된 방안을 빠른 시일 내 보행안전 확보 및 편의 제공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5월 3일 오후 4시, 울산시의회 김종섭 의원은 김기환 의장, 소유섭 새울원전 본부장, 시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회 의장실에서) 새울원전 홍보관 도심 내 건립 필요성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4월 행정자치위원회 임시회 회의 중 김종섭 위원장이 ‘원전 홍보관이 울산 시내에 세워질 필요가 있다’는 취지의 발언이 있은 후 새울원전 관계자가 협의를 요청하여 진행된 것이다. 현재 원자력 홍보관은 고리(부산), 한빛(영광), 월성(경주), 한울(울진)원전에서 운영중이다. 각 홍보관은 에너지 발전의 효율성과 중요성, 원자력에 대한 이해증진, 한국 표준원전에 대한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모두 원자력 발전소 인근에 있다. 김 위원장은 “한수원에서 운영중인 원자력 홍보관은 발전소 인근에 위치해 있어서 일반 시민들이 접근하기 좋지 않다”며 “울산 시민 대부분이 방사선 비상계획구역(Emergency Plannimg Zone) 내에 거주하는 특수한 상황이므로 접근성이 높은 시내에 원자력 홍보관을 건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김해가야테마파크 일루미네이션 축제 ‘빛의왕국 가야’가 성공적인 인기몰이를 바탕으로 축제기간을 연장하고 유료입장으로 전환한다. 가야테마파크는 ‘빛의왕국 가야’무료개장을 3일에 종료하고 5월 7일부터 6월 2일까지 2천원 유료개장(36개월 이하 무료)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번 결정은 방문객들의 연장 요청에 따라 더욱 쾌적하고 여유로운 관람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빛의왕국 가야’는 개장 2주 동안 5만 5천여 명이 몰리며 인기를 확인했다. 특히 주말 저녁마다 6 부터 7천명이 방문해 김해의 상징 토더기는 물론 무지개빛호수, 가야빛왕궁, LED꽃밭 등 빛의 향연을 즐겼다. 방문객들의 인증사진이 SNS로 공유되면서 부산, 창원, 울산, 대구 등 각지에서 소문을 듣고 찾아온 방문객이 줄을 이었다. 한편, ‘빛의왕국 가야’는 이천년 전 가야의 왕들이 걸었던 야행길을 재해석해 다채롭고 환상적인 조명으로 재탄생시킨 야간 관광콘텐츠다. 화려함을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존’, 모두의 체험 공간으로 구성한 ‘익사이팅존’, 감미롭고 편안한 휴식을 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진주시는 3일 지수면 소재 금포영농조합법인에서 ‘진주드림 계란 홍콩 수출 3차 선적식’을 가졌다. 금포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월 경남 최초로 계란을 해외에 선적했으며 이번 3차 11톤을 포함하여 6800만 원 상당 총 22톤 계란을 진주드림 브랜드로 홍콩에 수출했다. 문국동 대표는 “신선 축산물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나라별 다른 검역기준을 통과해야 하며, 현지 소비자의 인정을 받아야 지속적으로 수출이 가능하다”며 “앞으로 매달 약 11톤가량을 수출할 예정으로 철저한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품질 좋은 계란 생산이 수출로 이어져 홍콩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수출 선적식에 참여한 조해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시는 신선농산물 수출 1위 도시로 이미 해외시장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진주드림 신선 농산물에 이어 계란도 진주시 대표 수출 품목으로 세계에서 널리 사랑받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시장 개척을 위한 판촉 지원과 진주시 농축산물의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진주시는 3일 드라마 ‘연인’의 극중 한복전인 ‘진주실크를 중심으로’ 개막식을 철도문화공원 차량정비고에서 개최했다. 5월 3일부터 15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2023년 큰 인기를 얻고 종영한 드라마 연인의 의상감독인 진주실크 홍보대사 이진희 디자이너의 작품전으로, 출연진 의상을 비롯하여 연인의 장면 설명, 연인의 사계 영상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드라마 연인의 진주실크 한복의상은 철저한 고증을 통해 제작됐으며, 전통한복 의상의 우아함을 고스란히 재현해 호평을 받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이진희 의상감독은 “원단이 옷의 시작이자 끝이며 원형적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우아함을 넘어 격이 있는 진주실크를 널리 알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실크의 아름다움을 멋진 작품으로 표현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세계실크 5대 명산지로서의 명성에 걸맞은 실크산업 및 전통문화의 부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오산시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오는 1일부터 이용자 및 신규 가입자를 위한 할인쿠폰 4종을 순차적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배달음식 수요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고정 이벤트인 ▲배달비 최대 3천 원 할인 ▲배달특급의 날(매달 세 번째 금요일) 5천 원 할인과 더불어 ▲포장 3천 원 할인 ▲오산 야맥축제 기념 3천 원 할인 등 총 4가지 이벤트로 5월 한 달간 7백만 원의 할인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모든 할인쿠폰은 지역화폐(오색전)으로 주문 시에만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야맥축제 기념 쿠폰은 다른 쿠폰과 중복 할인되며 1인 2매까지 사용이 가능해 소비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배달특급'과 지역화폐 이용률 향상을 위해 매월 지속적인 소비자 대상 할인쿠폰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오산시는 2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제4기 오산시 청년협의체 위촉식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청년 40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문화 활성화, 기획 진행, 홍보 취재 분과로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위촉식에서는 ‘내일이 더 빛나는 청년희망도시 오산’이라는 비전 아래 6가지 핵심 슬로건을 소개하는 비전 선포식도 함께 개최됐다. 핵심 슬로건은 ▲청년이 주도하는 지역사회 변화 ▲청년이 만드는 청년문화 ▲다양한 청년의, 다양한 삶 존중 ▲지역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청년 ▲청년 활동 활성화 ▲기후 위기에 적극 대응하는 청년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청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 오산시가 더욱 발전하므로 청년협의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청년협의체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오산시 청년협의체는 청년과의 원활한 소통 및 청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청년 참여기구로 19~39세 청년들로 구성되며 2024년에는 청년문화의 거리 기획, 청년의 날 기념행사 기획, 청년정책 및 환경보호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충남도의회는 3일 아산 용화초등학교 학생 71명과 지도교사 3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청소년 의회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아산 용화초 학생들은 의장 선거에 출마한 학생들의 정견 발표를 들은 후 투표를 통해 의장을 선출하고, 도의원 역할을 경험하며 주민대표의 중요성을 체험했다. 또한 ‘화장실을 깨끗하게 사용하자’, ‘수업 시간을 잘 지키자’, ‘급식 예절을 잘 지키자’라는 주제로 2분 발언을 진행하고, ‘점심시간 급식검사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 ‘교내 스마트폰 사용에 관한 조례안’ 2건을 처리했다. 충남도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의장선거, 2분발언, 조례안 처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민주적인 회의 진행 절차를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근간인 지방자치의 원리와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울 수 있도록 의정 체험학습의 장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오산시는 지난달 30일과 이달 2일 관내 초중고 학부모회장과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소통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관내 초중고 43개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교육과정과 교육정책 및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2024년 오산시 주요 교육사업인 ▲명예의 전당 특기장학금 지원 ▲학교시설 개선 지원 현황 ▲AI 코딩교육 ▲오산 진로진학 지원 ▲원어민 화상영어 프로그램 ▲세교 AI 마이스터고 전환 추진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LED 바닥 신호등 설치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 ▲학생 통학 마을버스 운영과 관련한 현재까지의 추진현황을 공유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오산시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 놓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며 소통의 자리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는 작년에 이어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2024년 오산시장-교육장 학교·학부모 정담회’를 추진할 예정으로 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는 각 학교별 일정을 확인해 참여할 수 있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관악구의 별빛내린천(도림천)이 주민들의 자연친화적인 힐링공간으로 눈에띄게 변화하고 있다. 별빛내린천(도림천)은 구의 주요 자연 자산으로, 구는 이곳을 구민 모두가 함께하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청정삶터를 실현하고자 박차를 가해왔다. 구는 오는 6월까지 ‘서울대 정문’부터 ‘동방1교’까지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12월까지는 신림선 역사 주변 야간경관 및 휴게시설 특화공간 조성을 마무리해 별빛내린천이 서울 서남권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구는 최근 별빛내린천에 수변 인프라를 조성하고, 5월 3일 별빛내린천(도림천) 수변무대에서 서울시와 협력한 ‘별빛내린천 수변인프라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열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해 유창수 서울시 행정2부시장, 시‧구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구는 별빛내린천에 상징적 랜드마크나 거대한 건축물의 구축없이 상부 도로와 주차, 인도 시스템을 변경하고 보행자 중심의 데크를 확장했다. 또, 별빛내린천의 경계부에 사람들이 통행하고 앉아서 쉬거나 차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경남을 대표하는 테마 관광지인 김해가야테마파크와 합천영상테마파크가 적극적인 모객을 위해 두 손을 맞잡았다. (재)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와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공동 홍보 및 마케팅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일 합천군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맺었다. 이 자리에는 김해문화재단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 합천군시설관리공단 조수일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의 관광자원을 활용해 공동발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김해가야테마파크’, ‘합천영상테마파크’ 두 관광지를 1개월 이내 방문할 경우 최대 40%까지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을 상반기에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방안 모색 등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모델을 만들어 가기로 했다. (재)김해문화재단 최재준 관광사업본부장은 “지역을 대표하는 두 테마파크의 운영주체가 두 손을 맞잡은 만큼 경남 전체의 관광시장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재)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