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니딘 스테어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이번에는 더 많은 실수를 하리라. 긴장을 풀고 몸을 부드럽게 하리라. 그리고 좀 더 바보가 되리라. 되도록 모든 일을 심각하게 생각지 않으며 보다 많은 기회를 놓치지 않으리라. 더 자주 여행을 다니고 더 자주 노을을 보리라. 산도 가고 강에서 수영도 하리라. 아이스크림도 많이 먹고 콩 요리는 덜 먹으리라. 실제 고통은 많이 겪어도 고통을 상상하지는 않으리라. 보라, 나는 매 순간을, 매일을 좀 더 뜻 깊고 사려 깊게 사는 사람이 되리라. 아, 나는 이미 많은 순간들을 마주했으나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그런 순간들을 더욱 많이 가지리라. 그리고 순간을 살되, 쓸데없이 시간을 보내지 않으리라. 먼 나날만 바라보는 대신 이 순간을 즐기며 살아가리라. 지금까지 난 체온계와 보온병, 비옷, 우산 없이는 어디에도 못 가는 사람이었다. 이제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보다 간소한 차림으로 여행길을 나서리라. 내가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신발을 벗어 던지고 맨발로 지내리라. 춤도 자주 추리라. 회전목마도 자주 타리라. 데이지 꽃도 더 많이 꺾으리라. 수십 년 전 미국 중동부의 한 두메산골
담언미중(談言微中) 춘추전국시대 제(濟)나라의 유명한 정치가 안영이 제나라 왕 경공을 모실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왕이 사냥을 나갔는데 사냥지기가 자신의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 부주의로 왕이 사냥한 사냥감을 잃어버렸습니다. 왕은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그 자리에서 사냥지기의 목을 베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같이 사냥을 나갔던 주변의 신하들은 모두 어찌할 바를 모르고 바라보고만 있었습니다. 이 때 안영은 경공에게 직접 충고하지 않고 우회하는 전술인 "우직지계(迂直之計)"를 선택하였습니다. '곧장 가는 것보다 우회하는 것이 효과적'이란 "손자병법"에 나오는 계책입니다. 안영은 사냥지기를 끌고 나오라고 해서 그에게 큰 소리로 세 가지 죄목으로 추궁하기 시작했습니다. "너는 세 가지 죄를 범했다. 첫째, 너의 맡은 바 임무인 군주의 사냥감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러나 더 큰 잘못은 군주로 하여금 한낱 사냥감 때문에 사람을 죽이게 했으니 부덕한 군주로 만든 것이다. 나아가 우리 군주가 사냥감 때문에 사람을 죽였다는 소문이 퍼지면 세상 사람들로부터 한낱 사냥감 때문에 사람을 죽인 군주라고 비난받게 만드는 것이 너의 세 번째 죄다. 네가 이러고도 살아남기를 바라느
자연이 우리에게 전하는 말 허공을 보니 구름이 말합니다 구름같은 인생이니 비우고 살라고~ 옷깃을 흔들며 바람이 말합니다. 바람같은 존재이니 가볍게 살라고~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보니 물이 말합니다. 물 같은 삶이니 물흐르듯 살라고~ 시냇가에 피어있는 꽃이 말합니다. 한 번 피었다 지는 삶이니 웃으며 살라고~ 숲으로 가보니 나무가 말합니다. 삶은 때론 흔들리니 중심잡고 살라고~ 계곡에 쌓여있는 돌이 말 합니다. 그래도 현실은 냉정하니 마음 단단히 가지라고~ 바다로 나오니 파도가 말 합니다. 부대끼며 사는 거니 상처받지 말라고~ 농토로 나가보니 땅이 말합니다. 한 줌 흙으로 돌아가니 움켜지지 말라고~
8월의 시작입니다. 모든 것은 생각에서 부터 옵니다. 행복은 행복한 생각에서 출발합니다. 생각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보이지 않는 것에서부터 옵니다. 행복한 생각을 심으면 행복한 인격이 나오고 행복한 인격을 심으면 행복한 인생이 나옵니다. 인생은 작은 선택들이 모여 큰 선택들이 됩니다. 행복은 선택이고 행복은 습관이며 불행도 습관입니다. 평소에 행복의 선택을 훈련함으로 자신의 행복은 결정됩니다. 불행은 원치 않으면 불행한 생각을 거부해야 합니다. 불행한 생각을 선택해서 행복해 지는 법은 없습니다. 감사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성공과 행복이 가득한 8월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과학자가 발견한 인과응보의 비밀 인과응보(因果應報)란 선(善)을 행하면 선(善)의 결과가, 악(惡)을 행하면 악(惡)의 결과가 반드시 뒤따름을 말합니다. ‘모든 현상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고, 원인 없이는 아무 일도 일어날 수 없다.’ 이것이 ‘인과율’ 또는 ‘인과의 법칙’이지요. 이 원리는 많은 사람이 이해할 수 있고 납득하기가 아주 쉽습니다. 불법(佛法)에서 말하는 인과응보는 이 용어의 일상적인 용법에 비해 상당히 심오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불교철학의 핵심 사상 중 하나인 윤회(輪回)의 작동원리이자 그것의 원동력이 되는 ‘업보(業報)’와 연관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악한 행위는 업보가 되어 윤회의 고리에서 인간을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인간은 전생에서 지은 죄에 따라 내생의 외모나 고난 등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인과응보의 논리입니다. 반면에 현생에서 참회하고 덕을 쌓아 업을 없앤다면 그 또한 인과응보에 따라 해탈(解脫)에 이를 수도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자신을 절제함과 동시에 늘 선한 일을 하여야 하며 또한 자기 수행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합니다.
"삶의 과정이 행복인 것을" 삶의 과정이 행복인 것을 좋은 아침입니다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열대야와 싸우시느라 힘드시죠 이제 삼복더위도 한가운데로 들어 섰습니다 삼복 기간은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거울 정도라는 옛말도 있을 정돈데요 그래도 이제는 중복을 지나 반을 넘어가고 있습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립시다 열흘 남짓 지나면 입추이고요 말복만 지나면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한 바람이 불겠지요 앞으로 2~3주 정도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면 영원할 것 같은 폭염도 힘을 잃을테니까요 조금 더 슬기롭게 힘을 내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유의 하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삶의 과정이 행복인 것을 산 꼭대기에 오르면 행복할 거라 생각하지만? 정상에 오른다고 행복한 건 아니다. 어느 지점에 도착하면 모든 사람이? 행복해지는 그런 곳은 없다. 같은 곳에 있어도 행복한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일을 해도 즐거운 사람이 있고? 불행한 사람이 있다. 같은 음식을 먹지만 기분이 좋은 사람과? 기분 나쁜 사람이 있다. 같은 물건, 좋은 음식, 좋은 장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대하는 태도이다. 무엇이든 즐기는 사람에겐 행복이 되지만? 거부하는 사
"우리의 미래" 기술의 발전에 따라 미래에 없어질 직업(?)중 아버지와 어머니 있네요. 미래를 본다. U N.미래 보고서 2030년까지, 20억개 일자리 소멸되고, 현존하는 일자리의 80% 사라진다는 보고다. 맥킨지 연구소가 일자리 소멸시킬, 12가지 신기술 선정했다. *사물 인터넷, *클라우드, *첨단 로봇, *무인 자동차, *차세대유전자기술. *3D 프린터, *자원탐사기술 *신재생에너지 *나노기술 현재 문명 기술이, 버스 안내양을 소멸시킨 것처럼, 무인 자동차는, 운전 기사를 소멸시킬 것이다. 미국 4개 주에서, 구글 무인 자동차가 허가 되었다. 수년 내에, 버스와 택시, 운수 업종 소멸될수 있다는 뜻이다. 충돌 제어 시스템은, 교통 사고 소멸시킬 것이며 전기 자동차는, 주유소 소멸시킬 것이다. 3D 프린터는, 간단한 부품 제조로 시작 건물과 의학용 인조 피부, 프린트하기 시작했다. 3D 프린트 보급이 확충되면, 제조업 소멸되고, 글로벌 운송업도, 대부분 소멸할 것이다. 대부분의 단순 노동은, 이미 로봇이 담당한다. 로봇은 교육과 의료 영역까지, 확산되고 있다. 이제 1인 기업의 시대가 밀려 온다. 가까운 미래에 대부분의 일자리에서 팀워크가 사라지고, 각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하지 않는 것이다' 유대인의 격언에 "몸의 무게는 잴 수 있어도 지성(知性)의 무게는 잴 수 없다. 왜냐하면 체중에는 한계가 있지만 지성에는 한계가 없기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재물은 곧 잃어버릴 수도 있지만, 지식은 언제나 몸따라 함께 다닙니다. 그러므로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합니다. 학교 교육이 끝났다고 해서 사람의 배움이 끝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요즈음은 평생교육(平生敎育) 또는 생애교육(生涯敎育)을 강조합니다. 그러면 누구에게서 어떻게 배워야 할가요? 공자는 "세 사람이 함께 가면 반드시 스승이 있게 마련이니, 그 선한 쪽을 골라 이를(그의 선을) 따르고, 그 악한 쪽을 골라 이를(나의 악을) 고쳐야 하느니라. (三人行 必有我師焉 擇其善者而從之 其不善者而改之)"하였습니다. 춘추전국시대 제(濟)나라 환공군(桓公軍)이 싸움이 끝난 뒤 돌아갈 길을 잃고, 모두가 어찌 할 바를 모르고 있을때 명재상 관중(管仲)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이런 때는 나이 먹은 말의 지혜가 도움이 되는 겁니다."라고 말을 해 환공군은 그의 말대로 늙은 말을 놓아주고 그 뒤를 따라가자 갈 길을 찾을 수 있었다는 이야
이중섭 구상 ‘천도 복숭아’ '초토의 시'로 유명한 시인 '구상'과 '소'를 그린 그림으로 유명한 화가 이중섭은 오랫동안 우정을 나누는 친구사이 였다고 합니다. 어느 날 구상이 폐결핵으로 폐 절단 수술을 받았는데 몸의 병은 병원에서 의사가 고쳐 주겠지 하지만 약해진 마음은 사람 만나는 것으로 치료하는 것이기에 구상은 절친한 친구인 이중섭이 꼭 찾아와 함께 이야기해 주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평소 이중섭보다 교류가 적었던 지인들도 병문안을 와주었는데, 유독 이중섭만 나타나지 않은 것입니다. 구상은 기다리다 못해 섭섭한 마음마저 들던 것이 나중에는 이 친구에게 무슨 사고라도 생긴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이 들 지경이었습니다. 다 죽어가는 상태에서 섭섭한 마음이 오히려 멀쩡한 친구에 대한 걱정으로 전환되는 순간 둘도 없는 친구의 마음을 헤아리게 되지요 마침내 뒤늦게 이중섭이 찾아온 것입니다. 심술이 난 구상은 반가운 마음을 감추고 짐짓 부아가 난 듯 말했습니다. "자네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나 그 누구보다 자네가 제일 먼저 달려올 줄 알았네. 내가 얼마나자네를 기다렸는지 아나?" "자네한테 정말 미안하게 됐네. 빈손으로 올 수가 없어서.. 이중섭이 내민 꾸러미
‘이튼 칼리지가 주는 교훈’ 영국의 최고의 명문 고등학교 이튼 칼리지가 있습니다. 이 학교는 600년 전에 세워진 학교입니다. 지금까지 총 19명의 영국 총리를 배출했습니다. 이 학교는 자신만 아는 엘리트는 원하지 않습니다. 교과목 중 제일 중요한 과목으로 체육을 듭니다. 하루에 꼭 한 번 함께 축구를 해야 하며 공휴일이면 두 번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벌금을 내야하고 몰매를 맞아야 합니다. 공부보다 체육을 통해 함께 하는 정신을 강조합니다. 한겨울이면 진흙탕 속에서 레슬링을 하기도 하는데 페어플레이 정신을 기르기 위해서입니다. 어느 해 졸업식 송별사에서 어떤 교장 선생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학교는 자신이 출세를 하거나 자신만이 잘 되기를 바라는 사람은 원하지 않습니다. 주변을 위하고 사회나 나라가 어려울 때 제일 먼저 달려가 선두에 설 줄 아는 사람을 원합니다." "중략", 그들은 입학할 때부터 자신이 나라를 이끌어갈 사람이라는 독특한 생각을 갖고 있다.'라고 영국 BBC 방송에서도 방영을 하였습니다. 실제 이 학교 학생들은 1,2차 세계대전에서 무려 2,000명이나 죽었습니다. 헨리6세의 동상 앞에 그들의 기념비가 있는
'중복' 오늘은 삼복중 두번째인 중복입니다. 복날은 ‘장차 일어나고자 하는 음기가 양기에 눌려 엎드려 있는 날’이라는 뜻이랍니다. 즉, 오행에서 여름은 ‘불’에 속하고, 가을은 ‘쇠’에 속하는데, “여름 불기운에 가을의 쇠 기운이 3번 굴복한다.”라는 뜻으로 복종한다는 뜻의 ‘복(伏)’자를 써서 삼복이라 합니다. 중복은 하지로부터 넷째 경일을 가리키며, 복날은 각각 열흘 간격으로 있다. 해에 따라서는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 간격이 되기도 합니다. 이때를 ‘삼복더위’라고 하는 것은 1년 중 더위가 가장 심한 때이기 때문입니다. 삼복에는 더위를 이기기 위해 개장국과 삼계탕을 즐겨 먹었는데 복날 더위를 먹지 않고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 하여 팥죽이나 수박, 참외를 먹었다고 합니다. 해안지방에서는 백사장에서 모래찜질로 더위를 이겨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복날에는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삼계탕과 장어구이가 있는데 요즘은 좋아하는 음식중에 몸에 좋은 음식으로 찾아서 맛있게 먹는다고 합니다. 전복을 넣은 물회나 싱싱한 굴과 돼지고기 수육을 함께 싸서 먹는 굴보쌈도 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몸보신 할수 있는 음식이 아난가 합니다. '더위 그 까짓것' 하고 코웃음 한번 웃어주시고
'마음' 볼 수도 만질 수도 없는 것이 마음 이지만 사람을 움직일수 있는 것은 진실한 마음뿐. 편안한 만남이 좋다 말을 잘 하지 않아도 선한 눈웃음이 정이 가는사람 장미처럼 화려하진 않아도 들의풀꽃 처럼 성품이 온유한 사람 머리가 뛰어난 냉철하게 하는 사람 보다 가슴이 따뜻하여 상대의 가슴도 따뜻해주는 사람 마음이 힘든 날엔 떠올리기만 해도 그냥 마음이 편안하고 위로가 되어주는 사람 사는게 바빠 자주 연락하지 못해도 서운해 하지 않고 말없이 기다려주는 사람 내속을 하나에서 열까지 다 드러내지 않아도 짐짓 헤아려줘서 너그러이 이해 해주는 사람 양은 냄비의물 처럼 빨리 끓지 않아도 뚝배기처럼 느리고 더디게 끓어도 한번 끓은 마음은 결코 식지않는 사람 사람을 물질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사람의 마음에 중심을 알어보는 사람 진솔함이 자연스레 내면의 향기로 베여있어서 저절로 베어나오는 사람 세상풍파 사람풍파에도 쉬이 요동 치지 않으며 늘 변함없고 한결같은 사람 그래서 처음보다 알수록 더 편안한 사람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라 그리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 ㅡ 겸손의 그릇 http://m.blog.naver.com/6744100/220361224582
반전(反轉)의 사고(思考) 마음이 편하면 초가집도 아늑하고, 성품이 안정되면 나물국도 향기롭다 지혜를 짜내려 애쓰기 보다는 먼저 성실하자.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가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고 실패하는 법이다. 관심(關心)을 없애면 다툼이 없어질 줄 알았다. 그러나 다툼이 없으니 남남이 되고 말았다. 간섭을 없애면 편하게 살 줄 알았다. 그러나 외로움이 뒤쫓아 왔다. 바라는 게 없으면 자족할 줄 알았다. 그러나 삶에 활력을 주는 열정도 사라지고 말았다. 불행을 없애면 행복할 줄 알았다. 그러나 무엇이 행복인지도 깨닫지 못하고 말았다. 나를 불편하게 하던 것들이 실은 내게 필요한 것들이다. 얼마나 오래 살지는 선택할 수 없지만 보람있게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 결국 행복도 선택이고, 불행도 나의 선택이다. 사람들에게 " + " 가 그려진 카드를 보여주면, 수학자는 '덧셈' 이라 하고, 산부인과 의사는 '배꼽' 이라고 하고, 목사는 '십자가' 라고 하고, 교통경찰은 '사거리' 라고 하고, 간호사는 '적십자&
"해, 물, 바람처럼" 햇볕, 물, 공기는 모양이나 질량이 다르지만 그 속성은 비슷하다. 햇볕과 공기와 물은 틈새만 있으면 어디든지 다 들어간다. 햇볕은 따 뜻함과 사랑의 대명사다. 사람을 차별하지 않고 누구에게나 골고루 비춘다. 모든 생명체는 햇볕을 받지 못하면 생명을 유지할 수 없으나 세균은 햋빛에 살아 남지 못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햇볕에는 5분을 견디지 못한다. 물은 겸손함의 대명사다. 낮은 곳으로만 흘러.대해를 이른다. 노자는 “최고의 善은 물처럼 되는 것” 즉 상선약수라 했다. 물은 자기가 없다. 그릇에 담기는 대로 모양을 이루지만 성질이나 본 바탕은 변하지 않는다. 물은 평소에 잔잔하고 수평을 유지하지만 한 번 움직이면 당할 수 없다. 흐르는 물은 생기를 다투지 않는다. 어짐과 겸허함과 대도의 극치다. 공기는 생명을 유지하는 원동력 이다. 얼굴의 가장 중요한데가 코다. 눈은 잠시 감고 있어도, 귀도 잠시 닫고 있어도,입도 잠시 닫고 말을 하지 않거나 하루쯤 음식을 먹지 않아도 되지만, 코로 숨을 쉬지 않으면 죽는다. 공기는 바람을 일으킨다. 바람은 공기의 흐름이다. 햇볕은 지하 깊은 곳에는 못 들어 가고 물도 높은 곳에는
'공 존' 혼자 달리기 하여 1등 한들 무슨 의미가 있을까~ 함께 달리기 해준 사람들이 있기에 의미가 있지.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혼자 먹는다 한들 무슨 맛이 있을까 함께 웃고 떠들며 함께 먹으니 엔도르핀이 생겨 더 맛이 있지. 많은 돈과 명예를 가지고 있는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무인도에서 혼자 살고 있다면... 혼자 행복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 함께 나누고 즐거워 해줄 사람들이 없다면 치열한 경쟁사회 혼자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혼자는 살 수가 없는 것이 사람이 아닐까 싶습니다 울며 부디끼고 이리저리 넘어지고 깨어저도 원수처럼 사네 못사네 해도 함께 살기에 살맛나는 세상 행복한 때가 오지 않나 싶어요. 함께 하기에 고통을 나누고 함께 하기에 슬픔을 보듬어 주고 함께 하기에 좌절을 위로 해 주고 함께 하기에 아픈 상처를 치유 해주지요.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주변사람들이 있어 항상 고맙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人生은 旅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