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대덕구의 주요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는 ‘2024년 2차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여행 트랜드를 반영해 지난 2021년부터 ‘모바일 스탬프 투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대덕물빛축제 기간 중 1차 투어를 운영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관광객 유입 및 지역관광 활성화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바 있다. 이번 2차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충·효·예 역사문화 코스’와 ‘계족산 에코 힐링 코스’의 2가지로 구성된다. ‘충·효·예 역사문화 코스’에서는 동춘당과 회덕향교를 비롯해 쌍청당, 옥류각, 오정동 선교사촌까지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대덕구의 뿌리 깊은 역사적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다. ‘계족산 에코 힐링 코스’에서는 한국 관광 100선 안에 꼽히는 계족산 황톳길이 있는 장동산림욕장을 비롯해 계족산성, 메타세콰이어길, 제월당·옥오재, 용화사 등을 누비며 삭막한 도시를 떠나 산과 숲 등 신선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9월 2일부터 15일까지 대덕구의 주요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는 ‘2024년 2차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덕구는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새로운 여행 트렌드를 반영해 지난 2021년부터 ‘모바일 스탬프 투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는 지난 4월 대덕물빛축제 기간 중 1차 투어를 운영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관광객 유입 및 지역관광 활성화라는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 바 있다. 이번 2차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충·효·예 역사문화 코스’와 ‘계족산 에코 힐링 코스’의 2가지로 구성된다. ‘충·효·예 역사문화 코스’에서는 동춘당과 회덕향교를 비롯해 쌍청당, 옥류각, 오정동 선교사촌까지 조선시대부터 내려오는 대덕구의 뿌리 깊은 역사적 문화유산을 감상할 수 있다. ‘계족산 에코 힐링 코스’에서는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계족산 황톳길이 있는 장동산림욕장을 비롯해 계족산성, 메타세콰이어길, 제월당·옥오재, 용화사 등을 누비며 삭막한 도시를 떠나 산과 숲 등 신선한 자연을 즐길 수 있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여주시에는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산책하기 좋고 상쾌한 산림욕을 즐기며, 걸을수록 편안한 마음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황학산 산림욕장, 수목원, 등산로가 있다. 찌는 듯한 말복 더위에도 황학산 산림욕장, 등산로, 수목원을 찾는 이용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건강 증진을 위한 산책로를 여주시민 누구나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여주시가 지속적으로 환경정비 및 편의시설을 설치하는 등 새 단장에 발 벗고 나섰다. 여주시는 지난 2023년에 황학산 등산로의 팔각정 전망쉼터,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산로 정비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으며, 2024년 5월에는 맨발 걷기를 위한 세족장 2개소 설치, 등산로 주변 숲가꾸기 실시, 노후된 산림욕장 화장실을 철거하고 새로 화장실을 설치, 수목원 내 화장실 리모델링을 했다. 7월에는 황학산 수목원과 산림욕장의 세족장에 신발장 설치 및 산림욕장 입구 진입로의 수목정비 등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도록 쾌적한 산림욕장 환경정비를 했다.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시민들이 편안히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황학산 산림욕장, 수목원, 등산로 환경 정비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동해문화관광재단은 기존 토ㆍ일요일, 공휴일에만 운행하던 ‘동해시티투어버스’를 관광객들의 편의와 야간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월 16일부터 10월 5일까지 8주간 금요일과 토요일에 야간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해시티투어버스 야간운행은 오후 7시부터 오후 9시 55분까지 2회 운행되며 소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이다. 탑승장은 묵호역을 출발해 기존 정류장 중 야경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묵호시장(수변공원), 망상해변 정류장, 천곡로터리, 추암해변, 감추사(한섬해변) 등 5개 정류장을 돌아 다시 묵호역에 도착한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가 탑승하여 동해시의 역사, 문화, 관광지와 관련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어 관광의 재미가 배가 된다. 동해시티투어버스는 지난 2022년 5월 첫 운행에 들어간 이후 올해 7월까지 누적 이용객 10,646명 (22년 3,373명, 23년 4,429명, 24년 7월 2,844명)으로 동해시의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는 수단으로 관광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입소문을 통해 이용객이 매년 증가하는 추세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남원시가 여름철 무더위 해소를 위해 요천 둔치 일대에 요천 워터밤 페스티벌 축제를 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개최한다. 여름철 축제는 작년 요천 비치페스티벌 처음 개최하여 많은 호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축제는 색다른 모습의 워터슬라이드, 조립식 수영장, 워터풀장, 유아용 풀 등 다양한 시설 구축으로 전 연령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형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물놀이 운영은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될 계획이며, 축제장 내에서는 매일 어린이공연, 댄스파티 등 다양한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17일 18일 저녁에는 무더위를 날릴 특별공연(울랄라세션, 노라조)이 준비되어있다. 또한, 맥주축제를 오전10시 30분부터 오후9시까지 함께 개최하여 시원한 생맥주를 1잔당 2,000원에 판매하고 다양한 푸드트럭 배치로 저렴하고 이색적인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끝으로, 남원시는“다양한 놀이시설과 콘텐츠로 구성된 여름철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는 8월 15일 개최되는 남원 요천 워터밤 페스티벌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화군이 8일부터 11일까지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리는'제5회 섬의 날'행사에 참가해 강화 섬의 아름다움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법정기념일로, 섬이 가지고 있는 미래 성장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제정됐으며, 행정안전부에서는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우리 섬, 좋다!’를 주제로, 기념식 및 특별 콘서트, 갯벌머드 체험, 어린이 섬 그림 그리기 대회, 걷기 대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체험 활동 등이 준비돼 있다. 군은 이번 행사에서 ▲정부 기념식 ▲홍보전시관 ▲섬지역 기초단체장 협의회 등에 참여한다. 특히, 군 홍보전시관에서는 수려한 자연경관을 간직한 교동도, 석모도, 주문도 등 8개 강화 섬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어필하고, 다양한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 등을 중점적으로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행사인 ‘보령머드축제’와 같이 진행돼, 외국인들에게도 군을 홍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그 의미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어서오시겨 강화!, 여행을 강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외교부는 최근 중동지역 정세의 불안정성이 고조됨에 따라, 8월 7일 00시부터 이스라엘-레바논의 접경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4단계(여행금지)를 발령하는 한편, 이란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이번 여행금지가 발령될 지역은 이스라엘 북부 접경지역(블루라인으로부터 4km), 레바논 남부 접경지역(블루라인으로부터 5km)이다. 이번 조정을 통해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된 이스라엘-레바논 접경지역에 여행을 계획하셨던 국민께서는 취소해 주시고,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즉시 철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중동 상황 관련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8.4.)시 강인선 제2차관이 강력 권고한 바와 같이, 레바논과 이스라엘에 체류하는 우리 국민께서는 현재 가용한 항공편으로 조속히 출국해줄 것을 다시 한번 강력히 권고했다.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된 이란을 방문할 예정인 우리 국민께서는 방문을 취소·연기해 주시기 바라며, 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께서는 긴급한 용무가 아닌 한 안전지역으로 출국하여 주시길 바라며. 외교부는 앞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캠핑장 예약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비자 불만과 관련하여 공정위와 한국소비자원이 실태조사에 나섰습니다! 소비자들은 캠핑장을 예약할 때 어떤 점이 불편했는지 알아봅니다. '캠핑장 실태조사 및 소비자 설문조사' - 5개 캠핑장 플랫폼 및 동 플랫폼에 등록된 국내 100개 캠핑장 - 최근 1년 이내 캠핑장 이용 경험이 있는 만 20~69세 소비자 500명 캠핑장 예약! 이런 점이 불편했어요! 오토캠핑장(78개소) 중 ‘2박 우선 예약제’를 시행하는 캠핑장이 30개소(38.5%)에 달해 소비자는 부득이하게 2박을 예약하고 있어요. Ⅴ 2박 우선 예약제 캠핑장 - 38.5% Ⅴ 부득이하게 2박을 예약한 경우 - 42.4% Ⅴ 계좌이체로 불편을 겪은 소비자 - 60.2% 또한 계좌이체 결제만 가능한 곳이 34개소(100개소 중)에 달해 소비자는 결제 수단이 제한되어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캠핑장 예약 취소도 불편해요! - 예약 취소로 수수료 부담을 겪은 소비자 46.0% 예약취소 시 전액환급이 가능함에도 은행 수수료 명목으로 일정 금액을 부과해 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 제2차관은 8월 6일과 7일, 지역의 숨은 관광지를 찾아 직접 체험하고 홍보하기 위해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으로 여행을 떠난다. 장미란 차관은 매월, 대한민국 각 지역의 숨은 보석 같은 관광 프로그램을 찾아 체험하고 접근성, 흥미, 만족도 등을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한다. 그 첫 번째 편으로 올해 방문의 해를 맞이한 ‘자연특별시 무주군’을 방문한다. ◆ 태권도원에서 누구나 즐기는 태권체조로 몸과 마음 치유, 태권도 대회 참가 선수 격려 서부내륙권 광역관광개발사업으로 태권 마을과 생태모험공원 조성 예정 장 차관은 먼저 태권도원을 방문해 반딧불태권도장 학생들과 함께 태권도 수련프로그램 중 하나인 ‘힐링태권체조’를 체험한다. 이어 올해 10회를 맞이한 ‘태권도원 배 태권도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을 격려한다. 8월 7일에는 태권도 겨루기 대회도 참관할 계획이다. ’14년 개관 이후 전 세계 212개국 1억 5천만 태권도인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는 무주의 태권도원은 세계 최대 규모의 태권도 경기장과 공연장, 박물관, 체험관, 숙박시설 등을 갖춘 곳이다. ‘20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근교, 해안가에서 힐링할 수 있는 흘곶어촌체험휴양마을 대부도의 남쪽 끝자락에 있는 흘곶마을은 갯벌체험과 독살체험을 할 수 있고, 해안가를 걸으며 자연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여행지입니다. # 흘곶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내 손으로 조개캐기 갯벌체험 → 전통 물고기잡이 독살체험 → 흘곶마을 먹거리 흘곶대부김 → 서해가 보이는 대부해솔길 4코스 → 체험장 옆에 위치한 오캠핑장 # 내 손으로 조개캐기 갯벌체험 마을 트랙터를 타고 메추리섬으로 들어가 갯벌에서 조개를 캘 수 있는 갯벌체험! 장화와 호미를 대여해서 드넓은 갯벌로 나가 바지락을 잡아봐요! - 경기도 안산시 흘곶어촌체험휴양마을 · 체험비(1인) 성인 15,000원 어린이 8,000원(장화, 호미 대여비 별도) # 전통 물고기잡이 독살체험 독살체험은 V자 모양으로 돌을 쌓은 후 물이 들어왔다 빠질 때 물고기를 잡는 전통어업방식이에요. 밀물과 썰물을 이용해 고기를 잡는 조상의 지혜! 맨손으로 광어, 꽃게 등을 잡는 짜릿함을 느껴봐요! - 경기도 안산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아름다운 경관을 보며 힐링하는 갈남어촌체험휴양마을 갈남마을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아름다운 해안절벽, 해안동굴이 조화를 이루는 힐링할 수 있는 어촌휴양지입니다. # 갈남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바다가 보이는 스노클링&투명카누체험 → 조개DIY 조개껍데기 꾸미기 → 동해안을 따라 삼척해양레일바이크 → 동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삼척해상케이블카 → 요리를 할 수 있는 공유주방 비밀키친 # 바다가 보이는 스노클링&투명카누체험 에메랄드빛 바닷속을 탐험하며 바쁜 일상 속 여유를 가져봐요! 갈남항해수욕장 매표소에서 구명조끼와 스노클링 장비, 투명카누를 빌려줘요. 시원한 어촌체험 즐겨봐요.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갈남어촌체험휴양마을 · 체험비(1인) : 스노클링 10,000원, 투명카누 22,000원 # 조개 DIY 조개껍데기 꾸미기 갈남해변 모래사장에 마련된 평상에서 나만의 조개껍데기를 만들어봐요! 창의력을 발휘하여 작품을 만드는 나를 발견할 수 있답니다.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갈남어촌체험휴양마을 / 체험비 무료 &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광주 동구가 국내외 여행객들이 편리하고 스마트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관광 통합 플랫폼 ‘아트패스’를 개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시범운영에 나섰다. 아트패스는 광주 문화예술·관광자원을 스마트 기술과 융합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일상 속 예술여행 플랫폼이다. 관광 정보 검색, KTX 예약 등 스마트 모빌리티, 숙박·식음·체험·박물관 등 가맹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지난달 27일 예술(Art)과 고전(Retro)을 함께 만날 수 있는 아트패스 오리지널 감성 여행 ‘아트로 투어’를 진행해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동구는 이 같은 지속적인 시범운영을 거쳐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이 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네트워킹 기반의 콘텐츠를 시즌·월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동구를 찾는 여행객들이 특별한 여행 코스를 구성하고 즐길 수 있도록 충장축제, 버스킹 월드컵, 광주비엔날레, 동명 커피 산책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맞춤형 여행 콘텐츠를 지속 개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관내 점포와 적극 협력해 지역 상권과 동구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8월 5일부터 9월 13일까지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관광취약계층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2025년 열린관광지’ 20곳을 공모한다. ‘열린관광지’는 모든 관광객들이 제약 없이 관광 활동을 영위할 수 있는 무장애(barrier free) 관광지를 의미한다. 문체부와 공사는 포용적인 관광환경을 만들기 위해 2015년부터 ‘열린관광지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단차 등 보행 환경 정비를 통해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 유형별로 관광지의 매력을 온전히 즐길 수 있도록 체험 콘텐츠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현재 ‘열린관광지’는 전국 162개소로, 이 중 132개소의 조성이 완료되어 관광취약계층이 함께하는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관광취약계층이 기존의 열린관광지에 ‘나눔여행’을 다녀온 후 그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7.4점(100점 만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공모에서는 2~4개의 관광지점으로 구성된 관광권역을 대상으로 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1일부터 대중교통 서비스 지원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수요자 접근성 및 이동 편의성 증대를 위해 ‘농촌투어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관광투어패스 상품은 입장권, 먹거리 할인권 등 관광지 내에서의 소비활동에 대한 할인방식이 적용되지만, 농촌투어패스는 도시에서 농촌지역으로 이동하는 대중교통수단에 대한 지원이라는 점이 차별점이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16일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 한국농어촌공사, 한국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및 23개 기초지자체와 ‘인구감소지역 철도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본 협약에 따라 23개 기초지자체를 방문하고자 하는 관광객은 ‘티머니고’ 앱에서 농촌투어패스 대상 지역 및 상품을 확인한 후 교통 예약 또는 농촌투어패스 상품을 예약할 수 있다. 버스만 이용할 경우에는 교통비의 10%를 티머니고 마일리지 등으로 적립받을 수 있고, 농촌체험휴양마을, 농촌워케이션과 같은 농촌투어패스 상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해당 지역에 대한 교통비를 1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30%까지 지원한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 태화강둔치에(번영고~학성교 구간 내) 백일홍 초화단지가 만개해 여름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불볕더위에도 알록달록 피어난 백일홍의 아름다운 자태가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100일 가량 꽃이 피어 9월까지 볼 수 있다. 한편, 남구는 매년 태화강둔치에 초화단지를 조성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자연의 생동감을 느끼며, 여유를 즐길 수 있도록 초화단지를 조성했다.”며, “생동감 넘치는 꽃으로 물들여 자연과 함께 숨쉬는 품격 있는 정원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