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어반아트리움점 인천 송도일공구점 대표적인 에스테틱 기업인 '약손명가(회장 이병철)'는 최근 세종어반아트리움점과 송도일공구점을 오픈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과감한 투자로 주목을 받고 있는 약손명가는, 지난 26일 세종특별자치시 어반아트리움에 입점해 지역사회의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불과 한달 전까지만 해도 세종시민들은 약손명가를 방문하기 위해 대전까지 왔다갔다 해야 하는 불편을 감수해야만 했다. 하지만 이번 세종시 입점으로 완전히 해소됐다는 반응이다. 지난 27일 오픈한 송도일공구점의 경우, 올해 1월 11일 확장오픈한 송도점의 기세를 그대로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캠퍼스타운역 사이에 위치한 송도동 더제니스 2층에 본격 입점한 상태다. 국내 최초 피부미용 전문기업인 '약손명가'는 지난 1979년 이병철 회장이 만든 후 김현숙 대표가 미용에 적용한 '약손테라피' 관리요법을 통해, 작은얼굴관리, 슬림바디관리, 웨딩케어, 산후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정착시켰다. 특히 피부의 특성을 이용한 '수기관리'로 약손명가가 국경을
빌 게이츠. 제프 베이조스. 워런 버핏.지난해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버크셔해서웨이 창업자 워런 버핏 등 미국 톱3 부자 자산이 미국 하위 1억6000만명 자산 합계보다 많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줬다. 1억6000만명은 미국 인구 절반이다. 미국 진보적 싱크탱크인 정책연구소 보고서 '2020 억마장자 재산(Billionaire Bonanza)'은 톱3 부자의 위력과 함께 코로나19 발생 직후 빈부격차가 더 심해졌다고 폭로했다. 2020년 3월 18일부터 4월 10일까지 미국에서 2200만여명이 일자리를 잃은 반면에 억만장자들 자산은 2820억달러(약 345조원)나 증가한 3조2290억달러(약 4000조원)에 달했다. 신간 '과도한 부' 저자이자 오스트리아 경제학자 마르틴 쉬르츠는 "과도한 부가 정의 원칙을 훼손할 뿐만 아니라 민주주의를 위협한다"고 주장한다. 과도한 부자들은 돈으로 권력을 동원하고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해왔기 때문이다. 법인세 감면이나 민영화, 조세피난처 방치, 금융자유화, 규제철폐·완화 등 정치적 과정을 통해 거대한 부를 쌓고 지켜왔다. 과도한 부대다수 사람들
중견 IT기업 한글과컴퓨터가 본격 2세 경영 체제로 돌입한다. 한컴은 2일 오전 이사회를 열고 김상철 회장의 장녀 김연수(38) 총괄부사장을 한컴 대표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한컴은 김 대표이사와 변성준 대표이사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된다. 김 신임대표는 한컴 각자대표 겸 그룹미래전략총괄을 맡으며 한컴그룹의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그는 미국 보스턴대와 보스턴칼리지 대학원·뱁슨칼리지 대학원을 나와 2006년 반도체 제조기업인 위지트에 입사했다. 한컴그룹에는 2012년 합류해 클라우드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시장을 중심으로 인수·합병을 주도해왔다. 한컴 관계자는 “플랫폼 기반 신사업 발굴을 위해 관련 M&A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김 대표는 또한 지난 5월 본인이 대표를 맡고 있는 개인회사 HCIH를 통해 한컴 지분 9.4%를 인수해 2대 주주 자리에 올랐다. 2세 승계를 본격화한 것이다. 그는 또한 한컴그룹의 지주사인 한컴위드의 2대 주주이기도 하다. 부친 김상철 회장은 한컴과 한컴위드의 최대주주 자리를 계속 유지한다. 한편 변성준 대표는 그룹운영총괄을 겸하며 오피스 소프트웨어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55)의장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제치고 한국 최고 부자에 등극했다. 29일 블룸버그통신은 “김 의장은 134억 달러(한화 약 15조4000억원)의 순자산을 보유해 121억달러(약 13조9000억원)의 이 부회장을 제치고 국내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그것은 자수성가한 기술·기업가들이 한국의 수십 년 역사를 지닌 재벌들을 넘어서 어떻게 한국의 부자 목록에 오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예”라고 전했다.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한 김 의장은 1990년대 말 스타크래프트를 필두로 PC방 열풍이 불자 한양대학교 앞에서 대형PC방을 개업하며 당시 5000만원을 벌만큼 승승장구했다. 이후 PC방 운영을 아내에게 맡긴 김 의장은 그해 연말 온라인 게임사이트 한게임을 창업했다. 이후 2000년 이해진 사장의 네이버와 합병 시키고 NHN 공동대표가 됐다. 이후 김 의장은 미국으로 떠났다가 2007년 아이폰이 출시되면서 PC에서 모바일시대로 넘어갈 것을 짐작하고 카카오톡 모바일 메신저를 만들었다. 그간 MSN, 버디버디 등 국내에서는 PC메신저가 주류를 이뤘던 시장에서 모바일 메신저라는
정창표 예창건설(주) 대표이사가 인천아너소사이어티 149번째 회원으로 가입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최근 인천아너소사이어티 149호 회원으로 정창표 대표가 가입했다고 밝혔다. 정창표 아너의 기부금은 서구지역 소외된 이웃 및 장애인자립 관련 사업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창표 대표은 "초기 넉넉하지 못한 시절 어려움을 많이 겪으며 서로가 서로를 돕는 나눔의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꼈고, 코로나19 및 경기침체로 많은 분들이 힘들어 하는 모습에 도움이 되고 싶어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며 “같이 고생했던 아내가 적극적으로 지지해줘서 고맙게 생각하며 인천의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창표 대표 심재선 인천모금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기에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해 나눔의 길을 선택해주신 정창표 아너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설립한 개인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 원 기부 약정할 경우 회원으로 가입,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정 대표의 노블
약손명가 김현숙 대표는 ‘안전신문’과 ‘인사이드피플’이 주관한 ‘2021 K-안전문화 AWARDS’에서 뷰티&케어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현숙 대표 국내 최초 피부미용 전문기업인 ‘약손명가’는 일본, 대만, 베트남 등 해외에도 확장하며 글로벌 에스테틱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피부관리 강국인 중국과 동남아에서도 약손명가를 찾아 한국으로 뷰티 관광을 올 정도다. 약손명가는 지난 1979년 설립 후 이병철 회장이 ‘약손테라피’라는 관리요법을 창안했고, 김현숙 대표가 이것을 미용에 적용해, 지금의 약손명가를 만들고 작은얼굴관리, 슬림바디관리, 웨딩케어, 산후케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정착시켰다. 약손명가가 국경을 뛰어넘어 모두에게 사랑받는 비결은 피부의 특성을 이용한 ‘수기관리’에 있다. 수십 가지 관리 뷰티 케어 프로그램은 기계를 사용하거나 화학적 요법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손으로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김 대표는 “피부 관리 숍을 운영하면서 평소 건강상태가 좋지 않은 고객에게 효과가
나루가운 F&C 박효순 대표는 ‘안전신문’과 ‘인사이드피플’이 주관한 ‘2021 K-안전문화 AWARDS’에서 보건식품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박효순 대표 지난해 20년 동안 한식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나루가온F&C’(박효순 대표)는 식품외식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나루가온의 수상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대종손 집안에서 자란 박효순 대표는 어려서부터 한식 비법을 터득하게 되었고, 한식에 대한 열정으로 최초로 2008년 광장동나루가온이라는 한식 전문점을 열었다. 광장동나루가온에서는 바로 제조된 제품을 맛볼 수 있다. 이후 2010년 나루가온이라는 법인을 설립하면서 본격적으로 외식업에 뛰어들었다. 이렇게 한식문화를 펼쳐온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보건복지부장관 나눔대상 등 셀 수 없을 정도로 정부기관으로부터 공인을 받았다. 또한 박 대표가 고향 어머니의 마음으로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밥상을 제공한다는 경영철학을 실천해온 결과, 우수여성기업인이자 ‘한식명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박 대표의 한식에 대한 열정은 한결같다. 인공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은 신선한 음식을 조리해 고객에게 서비스한 결과, 소비자들의 나루가온의 한
(주)넝쿨.백송장학회 조상운 회장은 ‘안전신문’과 ‘인사이드피플’이 주관한 ‘2021 K-안전문화 AWARDS’에서 신산업에너지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조상운 회장 경기도 안산시 소재 (주)넝쿨 안산에너지(조상운 회장)는 가스벌크사업과 판매사업. 시공사업 및 조경사업에 매진하며, LP 가스 사업 중 국가시책인 벌크사업 강화로 기업경영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이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에너지중견기업이다. 조상운 회장은 “에너지에 대한 정부의 조세정책, 유통구조에 대한 지원을 이끌어 내기 위해범 LPG업계를 결집시키며 힘을 모으고 있다. 또 각 사업 영역에서는 소비자들이 LPG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에너지사업 활성화에 힘쓰는 한편 에너지사업을 이끄는 경영인답게 범국민 안전문화운동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일선에서 재난예방행정 및 가스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조 회장은 에너지사업과는 별도로 새로운 산업의 총아로 평가받는 드론산업에도 진출, 향후 충전, 판매 등 LPG분야에 대한 안전관리는 물론이고 원격검침시스템 등 드론을 이용한 방역사업 등 모든 산업분
수협중앙회는 14일 임시총회를 열고 지도경제사업 대표이사로 홍진근 현 대표이사를 연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이사는 이에 따라 오는 2023년 8월까지 두 번째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수협은 이날 신임 감사위원으로 우예종 전 부산항만공사 사장을 선출했다. 총회에서는 공적자금 조기상환 추진안도 통과됐다. 수협은 앞으로 조기상환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세부 자금조달과 상환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수협은 1997년 IMF(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로 인해 경영난을 겪으면서 2001년 정부로부터 공적자금 1조1천581억원을 수혈받았다. 상환기한은 2028년까지다.
CJ제일제당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 물품을 전달하며 대국민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 9일 대한체육회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인 CJ제일제당으로부터 ‘2020 도쿄하계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위한 지원 물품’을 전달받았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지원은 도쿄올림픽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고, 도쿄 현지에서 선수단이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CJ제일제당 식품을 전달하기 위하여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한체육회 이기흥 회장은 “이번 응원 물품 전달은 코로나 19 등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올림픽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이기 위해 노력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에 아낌없이 지원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대한체육회는 우리 선수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감사의 표시를 전했다. 또한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도쿄올림픽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응원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슬로베니아원전 기자재공급 사업에서 수주에 잇따라 성공했다. 한수원은 최근 슬로베니아 원자력공사(Nuklearna Elektrarna Krško, NEK)가 발주한 ‘크르슈코 원전 2차기기 냉각수 열교환기 공급’ 사업의 최종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 이번 사업은 약 120만 유로 규모로, 발전기, 고정자, 냉각기 등 원전의 2차기기 냉각기로부터 열을 제거하는 주요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한수원은 사업관리 및 품질관리를 담당하고 기자재 설계 및 제작은 국내 중소기업인 마이텍이 수행하며 시공 및 시운전은 슬로베니아 현지 업체가 맡을 예정이다. 이번 수주는 지난해 슬로베니아에서의 복수기 자성이물질 제거설비(이하 MSRD) 공급사업, 주제어실 경보계통 및 사고후 시료채취계통 타당성평가 용역사업 수주에 이은 성과물이다. 슬로베니아 원전시장에서 주요설비 공급사로서 한수원 입지를 공고히 함은 물론 앞으로 발주될 사업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한수원은 MSRD 공급사업의 성공적인 이행으로 발주사로부터 작업관리 우수사례로 호평을 받은 가운데 발주사 요청으로 증기발생기 세정기술 및 원자로용기 가동 중
CJ그룹의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전문기업 CJ프레시웨이가 서울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성희, 이하 서국연) 소속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친환경 음식물 배출에 나선다. 앞으로 CJ프레시웨이는 식약처 인증을 획득한 프리미엄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를 서국연 소속 어린이집에 설치해 어린이집의 친환경적인 음식물 배출을 돕겠다는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와 서국연은 지난해 9월 상호 교류 및 협력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원생들을 대상으로 ▲음식물 분리수거 구분 방법 ▲잔반 발생량을 줄이는 방법 등 음식물 줄이기와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어린이집에 식자재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안전한 식(食) 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의 보육을 위한 위생안전 컨설팅은 물론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기존에 운영해오던 편식 교육 프로그램 ‘아이누리 채소학교’와 ‘아이누리 바다채소학교’ 등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 뼈를 99% 제거한 수산물 등 어린이들과 보육교사의 안전과 편의성을 위한 전용 상품 개발도 이어가고
KT SAT는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KIRD)과 9일 KT SAT 용인위성센터에서 우주기술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정부 주도로 우주 전문인력 양성사업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인력개발은 우주개발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핵심요소이기 때문이다. 이는 우주 개발의 패러다임이 뉴스페이스로 전환되면서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 및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국가 차원의 움직임으로 볼 수 있다. 이런 흐름에 부응해 KT SAT은 과학기술정통부 산하 R&D 전문교육기관인 KIRD와 국내 기술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대대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우주 전문가 육성을 통한 국내 기술력 강화를 목표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우주기술 인력교육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한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공동개발∙운영 △이러닝 콘텐츠 공동 개발 및 비대면 교육 관련 정보 공유 △교육자문 협의체 구성 및 전문가 교류 △교육 훈련을 위한 공간∙시설의 활용 △과학기술인 경력개발 플랫폼 활용 등이다. 또한 양 기관은 우주 핵심기술 관련 교육 콘텐츠도 개발한다. 항공우주연구원(KARI), 천문연구원(KASI), 전파연구원(ET
제16회 2021 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CJ제일제당과 롯데칠성음료 등 42개 기업ㆍ기관ㆍ단체 및 개인이 상을 받았다.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위원장 이규용)와 미래는우리손안에ㆍ환경미디어(대표 서동숙)는 7일 서울 상암동 DMC타워에서 ‘제16회 2021 대한민국환경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환경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는 본상 23부문(학술, 산업, 공공, 기술, 제품, 교육홍보 부문 외), 정부포상 13부문(환경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등 42개 기업ㆍ기관ㆍ단체 및 개인이 수상했다. 서동숙 환경미디어 발행인은 개회사에서 “올해 대한민국환경대상은 업무적인 보완관계에 있는 수상자끼리 협력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었다”며,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와 미래는우리손안에는 앞으로도 상생협력이 가능한 분야의 매개 역할을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규용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압축성장 과정에서 다양한 환경문제가 복합적으로 전개돼 왔지만, 그에 대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임직원이 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2021 대한민국 CSR/ESG 대상’에서 사회책임경영부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CSR/ESG 대상’은 환경ㆍ사회적책임ㆍ지배구조에 부합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한 우수기관에게 수상된다. 김용익 이사장은 “사회책임경영은 국민보건 증진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공단에 중요한 사회적 가치이며, 앞으로도 ESG 경영기반의 적극적인 사회책임활동으로 국민이 더욱 체감할 수 있는 가치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