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행사와 연계하여 7일 권선종합시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권선시장 상인회, 물가모니터 요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 내 상인들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연일 치솟는 생활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와 더불어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행사에 대한 홍보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는 소상공인, 전통시장, 백화점, 대형마트, 경기남부슈퍼마켓조합,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참여해 세일·사은행사를 여는데 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새빛세일페스타’를 검색하면 할인행사 참여업체와 행사 내용 등을 자세히 볼 수 있다. 한석택 경제교통과장은 “우선 지역상권의 중심인 전통시장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드리며 새빛세일페스타 행사가 올해도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지역상권과 시민들의 소비심리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인천시 중구가 마련한 ‘2024년 송월동 동화마을 어린이 축제’가 지난 4일, 약 5천여 명의 관광객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는 민선 8기 ‘송월동 동화마을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두 번째 동화마을 지역축제로,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에게 동화 속 주인공이 돼보는 꿈과 환상의 시간을 선사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번 축제에서는 동화마을 곳곳에 펼쳐진 벽화들과 더불어, 온 가족이 함께 읽을 수 있는 거대한 동화책 조형물, 동화마을에서의 시간을 간직하는 인생네컷 등을 운영하며 동화마을로 초대된 모든 이에게 꿈과 희망의 공간을 선물했다. 특히 동화마을 거리를 오가며 관광객과 소통한 ‘동화 캐릭터 퍼레이드’가 인기를 끌었고, 마술 공연, 비눗방울 버블쇼, 인형극 등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져 어린이날의 즐거움을 만끽하게 해줬다. 이 밖에도 페이스 페인팅, 캘리그라피, 전통놀이체험, 스탬프 투어 등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를 풍성하게 마련하며, 축제 현장을 찾은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남길 기회를 제공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동두천시는 5월 20일 오후 7시 평생교육원에서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를 초청해 ‘헤어질 결심’이라는 주제로 2024년 동두천 시민아카데미 3강을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종교계의 두 명사를 통해 불교와 천주교를 초월한 주제와 웃음으로 시민과 소통하고 인문학적 소양을 나누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특히 성진 스님과 하성용 신부님은 tvN '김창옥 쇼2', MBC '일타강사' 등 다양한 방송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저서 '종교는 달라도 인생의 고민은 같다' 등을 저술했다. 신청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가능하며 5월 13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구 남구는 지난 2, 3일 이틀간 대구광역시가 주관한 '2024년 지방세 발전포럼'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 분야 연구과제 발표 및 토론, 우수 연구과제 공유를 통한 지방세정 발전 계기를 마련하는 행사로 대구광역시를 비롯해 9개 구·군 지방세담당공무원, 한국지방세연구위원, 광주광역시·경상북도 공무원 등 110여명이 참석했다. 남구는 『케케묵은 주민세 사업소분 광내기』라는 주제로 대상을 받았다. 오랜 기간 거의 변화가 없는 세율 등 사업소분 주민세의 불합리한 면을 현실에 맞게 개선 방안을 모색한 내용이다. 이번 수상으로 남구는 하반기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세 발전포럼'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20만 자족도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지방세 연구과제 발굴로 자주재원 확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웨딩 오월의 신부는 지난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대구 수성구 지역 취약계층 아동을 초대해 무료 뷔페 식사를 지원했다. 이날 행사에 수성구 드림스타트, 아동복지시설, 복지관 이용 아동과 종사자 등 17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아동들은 맛있는 식사를 하고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어린이날을 만끽했다. 김현우 대표는 2022년부터 매해 어린이날에 취약계층 아동들을 초대해 무료 뷔페 식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 밖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후원자의 배려로 미래 주인공 어린이들이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내게 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수성구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아동친화 도시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동두천시는 어버이날을 맞아 8일, 동두천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효 실천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들께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특식 제공으로 어버이를 섬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불어, 독거 어르신들에게 떡과 롤케이크를 나눠드리고 손 편지를 전달해 소외된 어르신이 없도록 어버이날의 사랑을 전달했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 한 분은 “복지관에 방문하는 것 자체가 기쁨인데, 카네이션과 맛있는 한 끼 식사까지 대접받으니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직접 어르신들을 직접 뵙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릴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관내 복지 기반시설(인프라) 구축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구 수성구는 7일 수성구 범어도서관에서 예비부모, 임산부, 영유아 양육자 등 임신, 출산, 육아에 관심 있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수성구형 임신·출산·육아 건강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산부와 영유아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출산 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최초 구립 앙상블인 수성아트피아 ‘솔로이스츠’의 찾아가는 음악회가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어 박선희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의 신생아 및 영유아 건강관리 교육을 통해 영유아기 빈발 질환과 대처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밖에 출산지원·정신건강·건강증진 홍보관을 운영, 임산부 산전·산후 우울증을 검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건강증진 사업을 홍보해 예비부모, 임산부, 양육자 가족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임신부 A씨는 “솔로이스츠의 공연이 정말 멋졌다. 오늘 교육받은 영유아 예방접종, 응급처치 내용도 아이를 양육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 임산부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가평군은 최근 어린이날을 맞아 ‘2024년 가평군 아동·여성 폭력예방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고 아동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평군과 가평군의회, 가평경찰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 등 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해 홍보효과를 더욱 높였다. 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 근절, 아동권리 증진, 성폭력·가정폭력 예방을 주제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주력했다. 또 아동과 여성이 안전하고 행복한 가평군을 만들기 위해 피켓 홍보와 기념품 등을 배부하며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함께 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가평군지회는 ‘아동·여성 폭력없는 행복한 가평만들기’를 주제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호신용 경보기를 배부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 동참했다. 서태원 군수는 “아동학대 예방 및 여성 대상 폭력범죄 예방에 대한 군민의 공감대 형성과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해 군 차원의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유관기관 및 민간 단체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아동·여성의 안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가평군은 ‘제32회 가평군 청소년종합예술제’에 참가할 청소년을 이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가평군 청소년 종합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수성과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 주관으로 5월 30일 음악역 1939에서 열린다. 참가자(팀) 접수는 오는 17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청소년과 해당 연령의 학교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5개 분야 14개 종목인데 ▲음악분야는 한국음악(성악·기악), 서양음악(성악합창) ▲무용은 한국무용(독무·군무), 외국무용(발레 및 현대무용-독무·군무) ▲문예분야는 문학(시·산문), 일러스트 ▲사물놀이는 사물놀이(앉은반), 농악(선반) ▲대중문화는 댄스(케이팝·스트릿 등), 보컬(솔로·랩), 밴드이다. 시상은 총 156명(팀)으로 최우수상 40명(팀), 우수상 58명(팀), 장려상 58명(팀)이다. 특히 각 종목별 최우수상 입상자는 오는 8월 27일∼31일까지 5일간 수원시민회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등에서 열리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귀포시는 제52회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5월 8일 오전 10시 서귀포시청에서 효행자, 효행단체, 장한어버이 등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애숙 제주특별자치도정무부지사, 김대진 제주특별자치도의회부의장, 수상자 및 가족, 대한노인회 시지회 소속임원 및 경로당 회장 등 총 250여명이 참석했고, 식전공연, 유공자 표창, 인사말씀,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했다.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유공자 표창은 총 26명으로 국무총리 표창 1명,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1단체, 도지사 표창 7명(유공공무원 1명), 도의장 표창 2명, 서귀포시장 표창 15명(유공공무원 1명)이다. 이 날은 정부포상 대상자 국무총리 표창(효행자)과 보건복지부 장관상(효행단체) 수여식도 같이 진행했다. 국무총리 표창(효행자상)을 수상한 오태욱(55년생, 남원읍 하례리)씨는 아버지를 도와 집안 농사일을 돕고 뇌졸증으로 쓰러져 거동이 불편한 홀로되신 94세의 노모를 극진히 보살피는 등 효 실천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이웃과 지역사회에 부모공경과 경로효친의 모범을 보여 효행자로 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상남도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군 및 가족센터에서 80여 가지의 다양한 가족 참여행사를 진행한다. 경남도는 21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올해 신설된'경상남도 행복한 가족상'수상가족 등 다양한 가족과 함께하는 ‘가정의 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가정의 달’을 계기로 행복한 가족상 수상가족의 화목한 모습을 담은 영상을 제작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가족사랑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군 가족센터에서는 ‘가족센터 팝업 스토어’(창원시마산가족센터), ‘가족상 축제’(통영시가족센터), ‘가족의 봄날’(사천시가족센터) 등 각종 문화·체육행사와 ‘전지적 부부시점’(창원시마산가족센터), ‘더 행복한 부부’(김해시가족센터), ‘케이크는 사랑을 싣고’(창녕군가족센터) 등 부모와 자녀, 부부 간 교류 및 소통 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차이를 넘어 함께하는 한마음 축제’(통영시가족센터), ‘가족 힐링 캠프’(거제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가족감사 꽃다발 만들기’(창녕군가족센터), ‘고성군 다문화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 ‘브라보 싱글라이프’(산청군가족센터) 등 다양한 형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2일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열린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에는 총 2만 5천 명 이상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우천으로 운영시간을 일부 단축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Pre)오픈 으로 3시간만 운영한 첫날을 포함해 하루 평균 5천 명이 넘게 방문했고, 일 최대 방문객 1만 3천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서울광장 행사 중 부스가 아닌 행사장 전체를 단독 팝업으로 꾸민 것은 '해치의 마법마을'이 첫 시도다. ‘걱정아 사라져라, 얍’이란 부제로 열린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은 날이 화창했던 2일~4일에는 물론, 아침부터 비가 내렸던 5일~6일에도 운영시간 전부터 입장대기열을 이루는 이른바 오픈런 행진을 기록하며 연일 큰 사랑을 받았다. 해치의 마법방울의 힘을 받아 그간의 걱정과 고민을 행복으로 바꾸는 ‘해치와의 허그타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탈인형이 등장할 때마다 40분 이상 소요되는 대기줄이 지속됐다. '해치의 마법마을'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 자녀들과 예쁜 추억을 만들기 위해 함께 나온 부모님, 해치&소울프렌즈 아트벌룬 등 포토존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오산시가 제134주년 노동절 기념대회 및 노사정 등반대회 행사를 실시했다고 8일 전했다. 이날 노동절 기념대회 행사는 오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대회의실에서 5.1 세계 노동절을 맞아 노동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노동운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오산시장, 오산지역지부 조합원, 근로자 가족, 유관기관장, 경기도의회 의원, 오산시의회 의원 등 100여 명 참석해 기념식 및 시상, 문화행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가장동 근린공원에서 단위노조 대표자, 핵심 조합원, 관내 기업 대표 및 사용자 단체 대표자, 고용노동부 대표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노사정 등반대회가 진행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134주년 노동절 기념대회를 축하하며 오산시와 기업과 근로자 모두가 이해와 배려, 양보를 통해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등으로 인한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헤쳐나가자”고 말했다. 한국노총 경기지역지부 김연풍 의장은 “노‧사‧정 대표자들이 지역의 경제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을 위해 뜻을 모으고 화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오산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유엔군 초전 기념관(이하, 기념관)과 스미스 평화관(이하, 평화관)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죽미령 평화공원 내에 위치한 기념관 및 평화관에서 어린이날 당일 방문하는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전시 연계 퀴즈·빙고게임 ▲비밀을 풀어라! ▲보물을 찾아라! ▲감사꽃 만들기 체험 등 진행됐다. 이번 어린이날 이벤트는 미래세대인 어린이에게 잊혀 가는 한국전쟁에 대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전할 수 있는 시민 참여형 이벤트였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전시와 연계된 이벤트를 즐기면서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임실군이 지난 5일 덕치면 가곡마을 일원에서‘임실N가곡 영화마을 축제’를 마을주민 및 출향민 80여 명의 적극적 참여 속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임실N가곡 영화마을 축제는 임실N농촌축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라져가는 농촌의 전통․자원․문화 등을 지속적으로 계승 및 유지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축제에서는 마을주민들의 추억이 깃든 사진 전시를 통해 주민들과 방문객 모두 옛 향수를 느낄 수 있었으며, 영화의 한 장면을 주민들이 직접 연기하는‘나도 영화배우다’프로그램 등 각양각색의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주민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했다. 또한 가곡마을을 배경으로 촬영한‘이장과 군수’,‘쑥부쟁이’등의 영화 속 음식을 나눠 먹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심 민 군수는“임실N가곡 영화마을 축제를 통해 모두가 화합하는 시간이 됐기를 바라고, 앞으로 주민 주도형 축제를 더욱 발전시켜 관광객들로 활기 넘치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