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국보급 무대를 선사한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과 KBS한국방송이 주관하는 '2024 코리아 온 스테이지-뉴 제너레이션'(이하 '코리아 온 스테이지')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코리아 온 스테이지'는 뉴진스(NewJeans) 다니엘의 단독 진행 아래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대한민국 국가유산을 빛낼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먼저 K팝의 상징 뉴진스부터 국가대표급 보컬 실력을 보유한 효린, 국민들에게 힐링 에너지를 전달할 퍼포먼스 퀸 프로미스나인(fromis_9), 글로벌이 주목하는 라이징 그룹 ATBO(에이티비오), K팝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핫루키 올아워즈(ALL(H)OURS), MZ세대 대표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까지 다양한 K팝 가수들이 출연한다. 또 트로트의 새 역사를 쓴 명품 보이스 송가인, 글로벌 트로트 신사로 활약 중인 장민호가 국민들의 가슴을 울릴 무대를 준비했다. 여기에 압도적인 스케일로 국가유산의 웅장함을 더할 댄스팀 딥앤댑의 퍼포먼스, 김소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떠오르는 샛별’ 배우 정아정이 ‘선재 업고 튀어’에서 당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정아정은 지난 6일과 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본팩토리) 9, 10회에서 류선재(변우석 분)를 좋아하는 여대생 다혜 역으로 등장했다. 다혜는 임솔(김혜윤 분)이 스무살이었던 2009년으로 타임슬립 한 시절 속 류선재와 연서대학교 체육교육학과 동기인 여학생으로 등장, 선재를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지 않고 거침없이 직진하는 모습으로 솔직한 매력을 드러냈다. MT 가는 날, 기차에서 선재 옆에 앉은 다혜는 MT에서 키스하면 무조건 결혼한다는 전설의 이야기를 듣고는 선재를 힐끗 쳐다보며 부끄러워하는 짝사랑녀의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이어 다혜는 교양과목 수업에서도 선재 옆자리에 앉아 핸드크림을 핑계로 스킨십을 하는가 하면 특히 “너 손 되게 크다. 손 크기 재볼래?”라는 등 끊임없는 플러팅으로 선재를 유혹하는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런가하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2024 KBO 퓨처스리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의 첫번째 수상자로 투수 부문에 한화 조동욱, 타자 부문은 LG 심규빈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신설된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입단 1~3년차 선수 중 퓨처스리그에서 규정이닝과 규정타석을 채운 선수를 대상으로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첫 수상자는 3~4월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했으며, 한화 투수 조동욱은 WAR 0.63, LG 타자 심규빈은 WAR 0.73을 각각 기록했다. 이번 수상자로 선정된 두 선수는 모두 지난 2024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입단한 신인선수로 투수 조동욱은 장충고 출신에 2라운드 11순위로 한화에 지명됐고, 타자 심규빈은 서울고를 거쳐 성균관대를 졸업한 대졸신인이며 가장 마지막 라운드인 11라운드 108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았다. 한화 조동욱은 3~4월 퓨처스리그 5경기 모두 선발투수로 출장하여 2승(북부 공동 1위)을 챙겼으며, 총 23이닝을 투구하는 동안 평균자책점 2.74(북부 2위)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다. &nb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주시가 새로운 교통 중심지이자 동부권 관광의 거점이 될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떴다. 시는 8일 전주역 옆 옛 농심창고 부지에서 우범기 전주시장과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사업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사업추진 경과보고와 시공사 대표의 공사개요 설명, 우범기 전주시장의 기념사, 이기동 전주시의회 의장의 축사, 착공 퍼포먼스(시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중 하나인 전주역세권 혁신관광 소셜플랫폼 조성사업은 전주의 관문인 전주역 인근에 시외·고속버스터미널과 주차장, 관광안내소 등을 포괄하는 새로운 교통·관광 거점을 조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이곳에 들어서게 될 혁신관광 소셜플랫폼은 전주역세권 도시재생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만큼, 현재 전북특별차지도 공영주차장 지원사업과 문화체육관광부 전주역 통합관광센터 신축사업 등과 연계해 추진되고 있다. 이와 관련 혁신관광 소셜플랫폼은 오는 2025년 10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성군은 지난 4일 전국 동호인 마라토너와 군민 등 5,000여 명이라는 역대 최대 참가율을 선보인 ‘제19회 보성녹차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에 열린 이번 대회는 보성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보성군마라톤연합회,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했으며 풀, 하프, 10km, 5km 종목으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하는 케냐 국적 마라톤 선수들과 김철우 보성군수, 문금주 고흥보성장흥강진 국회의원 당선인, 각 기관단체장 등의 내외 귀빈들도 참여했다. 특히, 올해는 매년 일요일에 개최하는 ‘보성녹차마라톤대회’의 틀(패러다임)을 바꿔 토요일에 개최했으며, 5km 종목 참가자에게는 런닝화, 풀, 하프, 10km, 참가자는 티셔츠 또는 선글라스를 증정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전략으로 역대 최고 접수율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는 각 코스별 20대에서 70대 부문 1위부터 5위까지 상장과 트로피를 수여했다. 경기 결과는 풀코스 종합 남자 부문에서 서무영 씨가 2시간 37분 50초 17을 기록했으며, 여자 부문은 문선미 씨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보성군은 지난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천년 차(茶)의 유혹, 보성의 프러포즈’라는 주제로 열린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가 폐막행사를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보성다향대축제 기간에는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보성군민의 날’,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보성어린이날 ’,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 보성군의 대표행사 9개를 통합해 선보였다. 축제 기간인 5월 3일부터 5월 7일까지 약 21만 명이 보성군 한국차문화공원 일원, 다향체육관, 문화예술회관, 율포솔밭해수욕장 등을 방문했다. 축제 첫날 개막식은 보성공설운동장에서 지난 2월 자매도시를 맺은 하동군과 ‘다원결의(茶園結義)’ 퍼포먼스, 청년도약보성 퍼포먼스 등 지역민이 함께하는 축하공연으로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47회 보성다향대축제’는 차의 대중화와 젊은 세대가 선호하는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차 문화의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요소를 결합한 프로그램들을 확대했다. △오후의 차밭(그랜드 티파티), △보성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한민국 최초로 축제를 통합하며 지역축제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을 받는 ‘보성군통합대축제’가 올해도 총 9개의 축제를 동시에 선보이며 5월 3일부터 7일까지 총 21만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개막식은 ‘제47회 보성군다향대축제’와 ‘제47회 보성군민의 날’의 시작을 알리는 보성군 하동군의 다원결의 퍼포먼스, 청년 도약 보성 퍼포먼스, 군민 체육대회, 군민 복면가왕, 시상식,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군민과 관광객의 대통합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이와 함께 하루 간격으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일림산 철쭉문화행사’, ‘보성어린이날 ’, ‘보성녹차마라톤대회’, ‘한국옵티미스트 전국요트대회’, ‘데일리콘서트’, ‘드론라이트쇼’ 등을 개최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판소리 르네상스를 선도하는 ‘제26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에서는 판소리 명창부 부문에 김다정 씨(41세, 여)가 대상인 대통령상, 명고부 부문에 이강토 씨(25세, 남)가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5월 5일 열린 ‘제102회 보성어린이날 행사’는 전국 800여 명의 어린이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진해도서관과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오는 5월 11일(토) 진해해양공원(해양생물테마파크 앞)에서 ‘움직이는 도서관 해양공원 북크닉’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움직이는 도서관(북버스)에서 책 읽기, 도서 대출, 도서관회원가입서비스, 독서문화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있다. 움직이는 도서관에는 그림책,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 3,500권을 비치하고 열람 공간도 갖춰져 있으며 휴일 진해해양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연계하여 책 속 보물찾기, 고래 풍경 만들기, 나만의 가방 꾸미기, 바다 페이스페인팅, 홍보 풍선 배부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진해도서관에서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진해구 내 23개 지역으로 움직이는 도서관을 운행하여 시민들의 독서를 지원하고 있다. 움직이는 도서관은 화~금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하며 노선표 등 자세한 사항은 진해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진군은 지난 2일 경북도 보훈단체협의회가 월송공원내 울진군 충혼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는 합동 참배를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성대 경북도 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해 박세은 울진군 부군수, 이도형 경북도청 사회복지과장, 경북・울진 보훈단체장 및 임원 4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의례, 헌화・분향, 단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박세은 울진군 부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함께 참배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편히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향상에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북도 보훈단체협의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기리기 위해 2021년 6월부터 매월 경북 22개 시・군을 순회하며 충혼탑 합동참배 행사를 거행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창원특례시는 다가오는 5월 14일, 제23회 식품 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5월 7일부터 21일까지 식품 안전 주간으로 지정하여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시민의식을 높이고 지역행사 등과 연계한 대시민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한다. ‘식품 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 안전의 날’로 제정,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여 식품 안전사고 예방과 국민 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식품 안전 주간 동안 진행되는 주요 사항으로는 △제13회 아구데이축제장 음식문화 개선 및 식중독 예방 홍보관 운영 △지역아동센터 급식 종사자 대상 식품 안전 실천 다짐 및 퀴즈 이벤트 △대시민 식중독 예방 홍보 캠페인 △식중독 현장 대응 모의훈련 △시청 홈페이지와 전광판, SNS 등을 통한 식품 안전 주간 홍보 등이다. 손길광 보건위생과장은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하여 각종 행사에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식품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대하고 지속해서 확산하기를 희망하며,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5월을 맞아 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울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함께 제25회 어린이한마당 축제에서‘나만의 방울토마토 봉투화분 만들기’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컬러푸드에 관한 영양교육 후 직접 꾸미는 방울토마토 그림봉투화분 만들기 체험, 저염·저당교육 등을 진행하여 채소·과일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신정 울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은“채소·과일에 대한 선호도와 친밀감으로 어린이들의 편식예방과 올바른 식습관개선에 센터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건전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증진을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라며“미래세대인 아동들의 건강과 식생활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진군은 지난 5일 울진왕피천공원 주공연장에서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한‘제25회 어린이 한마당 축제’에 흐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하여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성장동력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손병복 군수와 임승필 군의장, 박형수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오전 식전행사는 청소년오케스트라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태권도 시범, 아동권리헌장 낭독, 기념사, 모범어린이 표창 시상이 이어져 어린이날을 축하하고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페이스페인팅, 꼼지락연구소, 가죽공예, 풍선만들기 등 21개 체험부스를 마련하여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고 왕피천공원 내 시설과 성류굴을 어린이에게 무료로 개방하여 학부모와 아동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오후에는 어린이 댄스팀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갑작스러운 기상악화로 행사에 안전을 기하기 위해 1시간 단축 운영했지만 경품추첨행사 등을 진행하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달성군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4일 달성군청소년센터에서 열린 '2024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 참석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2024 달성군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석한 어린이 및 가족 등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아동학대와 관련된 퀴즈를 진행하고 ‘긍정양육’과 관련된 안내문 및 아동학대 신고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아동학대 신고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날 캠페인을 지켜보던 한 시민은 “아이가 존중받아야 할 인격체라는 것을 알고 있지만, 일상생활에서 아동학대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이 많은 것 같다. 퀴즈를 풀고 안내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아동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아동이 빛나는 행복한 달성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달성군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달성경찰서, 대구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아동 발굴, 사례회의, 합동점검 등 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진군은 지난 7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최고령 노인가구(108세)와 관내 요양원에 방문하여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사용된 카네이션은 가정의 달 맞이 자원봉사의 일환으로 울진군 250여 명의 공무원들이 업사이클링 재료인 양말목으로 제작했으며, 존경의 마음을 담아 메시지 카드도 함께 작성했다. 더불어 최고령 노인가구, 평해노인요양원, 울진군노인요양원, 엘노인요양원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 한분 한분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요양원에서 생활하시는 한 어르신은 “이렇게 찾아와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너무 고맙다”라며“화사한 카네이션 덕분에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미소를 띠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젊은 시절 어르신들의 희생으로 우리나라가 이렇게 성장했다”며 “어려운 시절에도 자녀들을 잘 키워내신 것에 존경을 표하고 이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겁게 노후를 보내시길 바라며, 올해 어버이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일 용인시에서 열린 ‘2024년 경기도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30개 시․군 9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치열한 경쟁을 겨룬결과 경기도지사 기관표창(우수상)을 받았다. 경기도 주관 지적측량 경진대회는 매년 시․군 지적업무 담당 공무원의 측량 기술 습득 및 실력향상, 측량성과의 정확한 관리, 민원 업무수행 능력 강화 등을 위해 개최해 측량과 성과 검사의 신속․정확성 및 측량 장비 운용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안성시 대표로 출전한 토지민원과 지가관리팀 이경희(시설 7급) 주무관, 지적팀 고성민(시설 8급) 주무관, 지적재조사팀 정한결(시설 8급) 주무관은 신속․정확한 측량성과를 산출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관계자는 “지적측량은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는 중요한 업무로서 지적직 공무원들의 지적측량 수행 능력을 지속적으로 배양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