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산 남구은 물가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28일까지 2025년도 착한가격 업소를 신규 모집한다고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로 선정되면 인증서 표찰 부착과 종량제봉투, 온누리상품권 지원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또한, 구민들이 업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구청 누리집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중 홍보할 계획이다.
착한가격업소는 업주가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평소 이용하던 저렴한 가게들을 누구나 직접 추천도 가능하다.
또한, 추천한 업소 중 3개소 이상 신규 지정된 발굴자에게는 순은 기념메달이 제공되는 대국민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동욱 남구청장은“주민분들께서도 저렴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