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포항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강소특구 연차 평가’에서 포항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가 지난해 ‘우수’에 이어 올해 ‘최우수’ 강소특구로 선정, 2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강소특구 연차 평가’는 연구개발특구의 육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정된 전국 14개 강소특구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특구 사업화 성과 △특구 구성원 만족도 △지방자치단체의 특구 발전 기여도 등 3개 부문 7개 지표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에서 포항시는 다수의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학·연 연계협력 기술 창업, 유니콘기업 육성 및 성장단계별 기업지원을 통한 특화 분야 중점 육성, 특구 및 지역펀드 출자 확대 등의 주요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특구’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포스텍, 포항산업과학연구원(이하 RIST) 등 기술 핵심 기관 간 협력 프로그램인 ‘오픈 랩(OPEN LAB)’을 활용해 포스텍 원천기술과 RIST의 실용화 기술을 연계한 다수의 기술 창업 및 연구소기업 전환, 미래 신산업 특화 분야 기업 유치 등이 타 특구와 차별화된 성과로 꼽히며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포항시와 포스텍이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개발과 전문 연구인력 양성에 본격 나서며, 대한민국 국가첨단전략산업 이차전지의 글로벌 초격차를 선도할 핵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포항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광재 포스텍 부총장,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헌덕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4개 기관은 빠른 성장세를 보이는 이차전지 시장의 글로벌 경쟁 우위를 주도하기 위해 이차전지 분야 초격차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국가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육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포스텍은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 확보 및 이차전지 산업 혁신을 통해 지역과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리더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포항테크노파크와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이차전지 전후방 연관기업 지원, 이차전지 공정 기술개발, 실증 평가 지원 등 지역의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며, 포항시는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강릉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및 강원도와 함께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 성공추진을 위한 현안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홍규 강릉시장, 이한준 LH 사장, 오승재 강원도개발공사 사장, 장준연 KIST 강릉분원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국토부는 강릉 국가산단이 빠른 시일 내 강원 바이오·헬스산업 클러스터의 한 축으로 자리잡도록 ‘정부 추진지원단’3.31일 출범)을 통한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국가산단 최종 선정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조치에 속도를 내고, 산단 입주기업 수요를 발굴하는데 전력을 다하는 한편 기존 산업거점과 연계하여 투자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이어 사업시행자 LH의 강릉 국가산단 기본구상과 KIST의 천연물 바이오 성과를 공유하고 강원·강릉 발전을 위한 지역 현안 과제를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강릉시는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단 조성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성공 개최 ▲국도7호선 확장 지원 ▲UA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올해 사업비 10억여 원을 들여 미래자동차 부품 기술개발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천TP는 이를 위해 인천지역 13개 중소·중견 부품기업을 선정, 개발비 지원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 지원 부문은 전기자동차 긴급 충전을 위한 차량 탑재 에너지저장장치(ESS) 기술개발, 자율주행차량간 정보교환을 위한 통신단말기 개발 등 친환경·지능형 부품 및 커넥티드카 특화 분야 기술개발이다. 인천TP는 또 이들 기업과 미래차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친환경 자동차 부품·소재 및 기술개발 등 기후변화 위기 공동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련 교육과 서약식도 최근 가졌다. 앞서 인천TP는 지난해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해 12개 기업의 친환경·지능형 부품 기술개발과 커넥티드형 통신 모듈 부품개발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전기차 배터리 모듈 충격 방지용 블로커를 개발한 C사는 글로벌 완성차 기업과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인천TP 관계자는 “선진국을 중심으로 친환경차 등의 수요가 크게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송도국제도시 6·8공구 공모와 관련한 추가 협상이 국제 디자인 공모 등 보다 진전된 내용으로 극적으로 타결됐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15일 인천시청에서 우선협상대상자인 ㈜블루코어PFV와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정복 시장이 임석한 가운데 체결 당사자인 김진용 청장과 이동만 ㈜블루코어PFV 대표를 비롯한 컨소시엄 관계자 및 인천시의회 정해권 산업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인천경제청은 민선 7기인 지난해 3월 시 투자유치기획위원회를 통과한 협상안을 놓고 지난해 9월 우선협상대상자와 추가 협상에 착수, 8개월여만에 타결을 이뤄냈다. 인천경제청은 이 사업이 지난 2007년 송도랜드마크시티(SLC) 사업협약 기준으로는 16년, 지난 2017년 ㈜블루코어PFV가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지 6년째 장기 지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구체적인 개발안이 담긴 이번 기본협상 체결에 따라 6·8공구 개발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이 이번 추가 협상을 통해 보완한 것은 랜드마크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 디자인 공모가 골자다. 먼저, 랜드마크 건설과 관련해 단순한 높이와 규모만으로는 진정한 랜드마크로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전북연구원은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의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전부개정안에 대한 릴레이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는 10대 특례와 관련된 전북연구원 연구진과 국내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제와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릴레이세미나는 10대 특례인 ▲농생명산업육성, ▲이민 권한의 광역 이양, ▲새만금의 생명경제 거점화, ▲동부권 친환경 산악관광 특구 지정·육성, ▲금융기관의 유치 및 집적 등 지원, ▲자동차 대체부품 및 사용후 배터리 산업 육성, ▲주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 ▲ 수소특화단지 조성 등 수소산업 육성, ▲K-팝 국제교육도시·국제학교 설립, ▲고령친화·사회서비스 산업 단지 조성에 맞춰 각 분과별로 개최될 예정이다. 15일에는 '주민에게 이익이 돌아가는 신·재생에너지 산업 육성'특례에 관해 류하늬 교수(한양대)의 `제주도 재생에너지 공공적 자원관리 특례사례` 발제와 함께 김영권 단장(전북TP 에너지사업육성단), 김길훈 교수(제주대), 박재필 교수(군산대) 등 전문가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며, '수소특화단지 조성 등 수소산업 육성'과 관련해 김재경 연구위원(에너지경제연구원)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고금리 및 고물가 속에서 극심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자 450억 원 규모의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2단계)’ 접수를 5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4월 11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2023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1단계)’250억 원이 소진됨에 따라, 시는 2단계 경영안정자금 450억 원을 지원하게 됐다. 2단계 경영안정자금의 보증 재원은 신한은행이 단독으로 30억 원을 출연하며, 시는 대출 후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하고, 재단은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이번 2단계 자금은 1단계 자금과 지원조건이 동일하다. 지원대상은 최근 경제 복합위기로 경영 위기에 처한 인천 소재 모든 소상공인이며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고, 대출 후 3년간 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자금 지원조건은 종전과 동일하다. (대출 금리는 대출 시점에서 변동금리 적용) 대출금 상환은 1년 거치 5년 매월 분할상환 방식으로 1년 차는 대출이자 중 2.0%를, 2~3년 차까지는 대출이자 중 1.5%를 시가 2년간 지원한다. 보증 수수료도 연 0.8% 수준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경북도는 15일 포항경주공항에서 세계 최대 중소형 항공기 제작사 엠브레어(Embraer)社와 ‘항공산업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엠브레어는 브라질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항공기 제조회사로 1만8천여명의 임직원을 두고 있으며, 150석 이하 중소형 항공기 분야에서 30% 정도의 점유율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8천대 이상의 항공기를 납품했으며, 연매출은 미화 50억불(한화 6.5조원) 규모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마틴 홈즈(Martyn Holmes) 엠브레어 총괄부사장(CCO), 마시아 도너(Marcia Donner) 주한 브라질 대사, 박용선 경북도의회 부의장, 이미애 한국공항공사 부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경북도와 엠브레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상북도 항공산업에 대한 홍보활동 △항공산업 관련 정보 및 모범사례 공유를 위한 컨설팅 및 자문 △항공산업 관련 경상북도 내 정비 및 훈련지원시설 설립과 개발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도내 항공산업 기반 구축의 발판으로 삼는다는 전략이다. 사실상 항공기 제작사 및 MRO*업체가 전무한 도내에서 글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울산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찾기 위해 노동계, 경영계, 전문가, 정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자동차산업 포럼이 출범한다. 울산시는 5월 15일 오후 3시 현대자동차(주) 울산기술교육원에서 김두겸 울산시장, 김기환 울산시의회 의장, 이동석 현대자동차(주) 대표이사, 안현호 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2030 울산 자동차산업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포럼은 지역 자동차산업 생태계 변화에 따라 당사자 간 긴밀한 관계망(네트워크) 구축 및 사회적 대화 필요성에 따라 노동계, 경영계, 전문가, 정부 등 17개 기관의 대표 등이 참여하여 구성됐다. 노동계는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민주노총 울산지역본부, 전국금속노동조합연맹 울산경주본부, 전국금속노동조합 울산지부,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 케이유엠(주)노동조합 등 6곳이다. 경영계는 울산상공회의소, 현대자동차(주), 현대모비스(주), 현대글로비스(주), 울산지역 금속산업 사용자협의회, 매곡산단 입주기업체 협의회 등 6곳이다. 전문가는 울산테크노파크,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2곳이다. 정부는 울산시, 울산시의회, 고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한국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연구용원자로인 하나로가 5월 14일 02:32분경 자동정지 됐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냉중성자원 실험시설 고장으로 원자로가 정지한 것으로 보고됐다. 원안위는 사건 발생 직후 대전지역사무소(원안위)에서 현장 안전성을 점검하고 있으며, 상세 사건 조사를 위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전문가를 파견했다. 현재 하나로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사선안전 관련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국토교통부는 5월 15일부터 5월 17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제11회 APEC 교통장관회의에 어명소 국토교통부 제2차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출장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어 차관은 수석대표로서 장관회의 공식 세션에서 전기‧수소차로의 전환 가속화, 수요응답형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혁신 등 탄소중립을 위한 우리나라의 친환경 교통정책을 발표하여 교통선진국이자 글로벌 공급망 핵심국가로서의 역량을 강조할 예정이다. 어 차관은 교통장관회의 기간 중 개최국인 미국의 부티지지(Buttigieg) 교통부 장관, 이스와란(Iswaran) 싱가포르 교통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공동 관심사인 미래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논의하며, 베트남 교통부 응우엔(Nguyen) 차관과 페루 교통부 라자르테(Lazarte) 장관과도 만나 베트남 내 우리 기업을 위한 최초의 한국형 산업단지인 흥옌성 클린 산업단지, 페루 친체로 신공항 건설 지원 및 신규 인프라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 참여 방안 등을 논의하는 등 해외건설 수주지원 활동도 전개한다. 어 차관은 교통장관회의 참석과 함께 디트로이트 현지에 진출한 현대기아차 북미기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박진 외교부 장관은 5월11일부터 12일까지 과테말라 안티구아에서 개최된 카리브국가연합(ACS) 정상회의 및 각료회의를 마치고 5.12(금) 마지막 일정으로 과테말라 진출 동포 및 우리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장관은 우리 동포와 진출 기업들은 과테말라가 중미 섬유산업의 중심국으로 발전하는 데 크게 기여하여 양국관계 발전에 기반이 되고 있다고 평가 하면서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리고 박 장관은 팬데믹 이후 더욱 가속화되고 있는 북미 “니어쇼어링” 현상은 과테말라를 포함 중미 진출 우리 기업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하면서, 우리 기업 진출 확대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했다. 또한, 박 장관은 지난 4월 재외동포기본법 제정안 국회 통과, 오는 6월 외교부 산하기관으로 재외동포청 설립 추진 등 윤석열 정부의 재외동포 편익과 위상 제고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을 설명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우리 동포 및 기업인 대표들은 박 장관의 과테말라 방문을 환영하고, 현지 애로사항 해결 및 진출 확대를 위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박 장관은 이번 과테말라 방문 기간 동안'쟈마떼이' 대통령 예방 및 '부까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12일 일본 도쿄 정부청사에서 고토 시게유키 일본 스타트업담당상과 양자면담을 가졌다. 기시다 내각은 2022년을 창업기업(스타트업) 창출의 원년으로 선포하고,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 5개년 계획을 발표하는 등 창업기업(스타트업) 육성을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시다 총리는 5월 8일 방한을 마친 후 ‘윤석열 대통령과 새 시대를 열 것’이라고 했는데, 이번 면담을 통해 한·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인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분야가 새 시대를 여는 열쇠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토 시게유키 스타트업담당상은 내각부 특명담당대신(大臣) 중 경제재정정책을 담당하는 대신으로, 경제재생담당상, 신자본주의담당상 등을 겸임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특임장관 (’08~’13)과 유사한 직위이다. 7선 중의원이며, 후생노동대신 이력이 있는 고토 시게유키 스타트업담당상은 정치적 경험이 풍부하고 경제 개혁에 열정을 가진 것으로 평가되어 현재 직위에 임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회담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스타트업담당상은 양국의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정책을 공유하는 동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제주 제2공항 기본계획(안)에 대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 ‘제주 제2공항 도민경청회’가 13일 네 번째 순서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제주 제2공항 4차 도민경청회’가 13일 오후 3시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개최됐다. 앞서 지난 3월 29일 성산국민체육센터에서 첫 도민경청회를 개최한데 이어 4월 5일 서귀포시 청소년수련관, 4월 25일 제주시 한림수협 다목적어업인종합지원센터에서 도민경청회가 열렸다. 1~3차 도민경청회에 총 1,000여 명이 넘는 도민들이 참석해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특히 각 지역별로 주민들이 찬·반 단체 및 도민들의 여러 입장을 청취하며 제주 제2공항과 관련된 여러 사안을 인식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4차 도민경청회는 3차 도민경청회와 동일한 진행방식을 적용해 운영됐다. 도민경청회 개최 전 참석자들에게 도민경청회 준수사항 안내문을 배포하고, 폭언이나 욕설 등 부적절한 언행을 할 경우 마이크 전원 차단 등의 조치를 취했다. 플로어 의견 수렴도 되도록 인근 주민들에게 우선 발언권을 부여했으며, 경청회 안전·질서유지를 위해 제주도 사회협
인사이드피플 박미영 기자 | “장관들도 동행! 지방자치단체장도 동행!” 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축제 홍보 영상 SNS(유튜브, 페이스북) 조회수가 200만회(유튜브 97만회, 페이스북 103만회)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동행축제 SNS 챌린지인 ‘흥 챌린지’ 영상 누적 조회 수도 약 50만회를 기록하며 동행축제의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동행축제 ‘흥 챌린지’는 동행축제 전국 확산을 위해 기획한 캠페인으로 동행축제 캠페인 음악(‘신 뱃노래’)에 맞춰 자유롭게 흥을 표현하는 영상을 촬영하여 #2023봄빛동행축제 #흥챌린지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박진 외교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등 다수의 장관이 동행축제 ‘흥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지방자치단체장으로 이장우 대전시장도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동행축제의 ‘흥’이 가치있는 소비로 연결될 수 있도록 동행축제 우수제품(300종) 구매 시 추첨을 통해 ‘현대 캐스퍼’(1대)를 지급하는 대박 경품 이벤트를 5월 15일부터 28일까지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