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편집국 ] MBC아카데미원격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에서 교육부 평가인정을 받아 사회복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되어있는 고용불안정 속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해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2021,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MBC아카데미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 실습과목을 포함해 모두 보유하고 있어 교육원 이동 없이 한 개의 교육원에서 전 과목 수강이 가능하며 모바일 수업도 진행하고 있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을 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추고 있다. 매년 사회복지사 취업, 창업 관련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취업에 대한 정보 및 창업 컨설팅 등 자격증 취득 후의 학습자들의 진로선택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11년 연속 교육부 평가인증을 받아 사회복지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사회복지 전문 교육원으로써 2019, 2020, 2021년 3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사회복지 교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전담 학습플래너의 학습설계, 2:1 밀착 학사관리, 과제, 토론, 시험 등의 요령을 담은 &
지난해 6월 학동 4구역 재개발 붕괴 참사의 악몽이 채 가시지 않은 광주에서 또 다시 공사중이던 아파트 외벽이 무너져 내렸다. 11일 오후 3시46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 외벽이 무너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해당 건물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 중인 아이파크 201동 건물로 23층에서 34층 높이 부분이 무너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선 콘크리트 슬래브 타설작업 중이었으며, 갱폼이 무너지면서 외벽 12개층이 붕괴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사고로 오후 6시 기준 작업자 1명이 경상을 입었고,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6명은 연락이 두절돼 행방을 파악 중이다. 또 주변 주·정차 차량 20여 대가 건축물 잔해에 깔렸다. 갑작스런 붕괴 사고에 많은 이들이 큰 공포와 충격을 받았다. 공사현장에서 일하던 인부 이모씨는 "지하에서 작업 중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정전이 돼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지금 26살 인부 한 명과 30대 인부 한명이 크게 다친 것으로 안다. 다른 인부들의 상황은 어떻게 됐는지 걱정된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사고 현장 인근 유스퀘어 직원인 조모(63) 씨는 "일하는 중 10여분 간 정전돼 무슨
[인사이드피플=편집국 ] 벨라비타 강희갑 photographer 사진=강희갑 작가 벨라비타의 강희갑 대표가 2021,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에서 사진액자 문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강대표는 고품격 사진 문화와 ESG (Environmenental Social Gdvernance)경영을 선도하고 있으며 한국의 국립공원 일출사진과 유네스코 문화 유산 등 한국의 자연과 문화유적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활동하는 중견사진 작가다. 벨라비타는 결혼을 앞둔 신랑신부, 예비 혼주들에게 모바일 청첩장을 무료로 제공하고 전시, 공연 등 각종 행사에 모바일 초대장을 무료로 제작하면서 해당 행사의 홍보를 지원하고 있다. '신랑신부와 하객이 함께 만드는 웨딩 갤러리'를 지향하는 벨라비타의 청첩장을 이용하거나 전시/공연 등 행사용 무료 모바일 초대장을 활용 할 경우 잠시 사용하고 버려지는 화환 대신 축하의 마음을 전할 지인들이 사진액자화환을 주문하여 선물하는 방식을 택했다. 액자에는 신랑신부의 웨딩사진, 유명작가의 작품사진, 전시작가의 작품사진 등으로 행사장을 볼거리가 풍성한 갤러리로 만들어주고 있다. 강희갑 대표는 "
[인사이드피플=편집국 ] 한국바디케어전문가협회(회장 박경남)는 전국 각 지역센터를 통해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승인 민간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정규교육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에게 자격증이 부여된다. 30년 가까이 바디케어 분야에 종사해온, 그가 운영하는 한국바디케어전문가협회는 모든 운영 절차에 대한 투명한 공개와 더불어 가족적인 분위기의 전국센터 및 대리점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2021,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국회 교육위원회 표창을 받았다. 앞으로 바디케어에 대한 대중의 수요가 증가하며 유망 직업군이 될 것이라는 기대가 크지만 박 회장은 "아직까지는 한국전통바디케어 분야가 민간자격증을 발급하는 작은 규모 수준이라, 대중들에게 잘 인식이 안돼 힘든 면이 있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열심히 하시는 센터들이 있어 보람도 많이 느낀다"며 "이 과정 속에서 고객들에게 '좋습니다, 좋아요'를 듣는 순간 행복감이 밀려온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우리나라 전통의 바디케어를,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보급하고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관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대안학교들을 통한 한국전통국
[인사이드피플=편집국 ] 구리미용학원 SBS아카데미가 지역사회의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구리시에서 진행된 4차 행복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미용교육으로 선정되어 미용에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BS아카데미미용학원 구리캠퍼스는 지금까지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직업 체험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해 왔다. 단순 직업체험이 아닌 메이크업아티스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이번 강의는 수강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구리시 행복학교로 선정된 SBS아카데미뷰티스쿨 구리/남양주 지사는 수준 높은 시설과 교육과정을 갖춘 종합미용학원으로 3년간 서경대 본과 10명을 포함하여 권내 최고 진학률을 갱신 중에 있다. 또한 국가자격증 최다 합격생 배출 등 높은 진학률과 합격률을 보유하고 3년 연속 전국 최우수 캠퍼스로 선정되었다. 이러한 공로가 인정되어 김이만 대표가 2021,대한민국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국회 교육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한편 구리 미용학원으로 자리 잡은 SBS아카데미는 다양한 실적과 수료한 학생들의 입소문을 통해 소재지인 구리뿐 아니라 남양주, 서울
전북지역 시행사인 휴디엔씨는 지난 6일 (주)한양과 전주에코시티 주상복합 부지에 48층 규모의 공동주택 268가구와 오피스텔 126실, 근린생활시설 등을 신축하는 내용의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089억 6800만원이며 이곳에는 한양의 기존 브랜드인 수자인보다 업그레이된 고급 브랜드를 런칭할 예정이다. 해당부지는 전주시가 옛 옥토주차장과 맞교환한 곳이며 전주지역 건설사가 소유하다 지난 6월 전주지역 시행업체와 350억 원에 매매가 이뤄졌다. 3.3㎡당 1177만원이다. 아직 분양가 심사는 받지 않은 상태이며 내년 2월부터 착공에 돌입, 2025년 하반기 준공될 예정이다. 또 한 시행사인 휴디엔씨는 그동안 전주와 익산지역에서 지역주택 조합 등 시행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에코시티가 이회사의 첫 주상복합사업이다. 휴디엔씨 이두희 대표는 “해당지역은 교통이 편리하며 반경 500m 안에 초·중·고등학교가 있어 교육 여건도 양호하다”며 “한양의 새로운 프리미엄 브랜드와 함께 전주의 랜드 마크가 될 아파트를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http://www.jjan.
[사진=기부 전달식을 진행하는 (좌로부터) 울산 정천석 동구청장과 BNY푸드 양승현 대표> 울산에 위치한 BNY푸드(양승현 대표)는 코로나19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난 16일 울산 동구청에 방문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냉장고 후원 물품으로 화정동 저소득 36세대에게 전달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소불고기와 돼지불고기를 정천석 동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또한, 청년 대표인 양승현(만23세)은 올해 4월에도 울산 북구청에 흑돼지 300인분을 기부하는 등 구청 뿐만 아니라 꾸준히 울산에서 기부 활동을 하고 있으며, 6개월도 채 안되는 기간 동안 약 1,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취약 계층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양승현 대표와 함께 일하는 BNY푸드의 안 팀장은 '젊은 나이에도 취약 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고,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젊은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있다면 양승현 대표님도 그 중 한분일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지난 4월 기부 전달식을 진행하는 (좌로부터)양승현 대표와 울산 이동권 북구청장]
“소방관들이 떠난 후 유가족의 빈자리, 시집 후원금으로 보탤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소방관들이 화재현장에서 이타적인 삶을 살다가 떠난 후 유가족의 빈자리를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후원금으로 보탤 수 있도록 황색선을 넘나들며 시집을 발행한 민병문 과천소방서 소방위는 내년 6월에 정년을 맞는 119소방대원이다. 다급하고 위험한 상황에 뛰어드는 것이 때로는 두렵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국민들의 희망이 되어 줄 수 있다는 일념으로 30년의 긴 흔적을 참 치열하게 살아왔다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재난안전과 생명을 위해 힘쓰다 세상을 떠난 故소방대원들을 추모하며 쓴 시집. 수익금은 유가족을 위해 기부 할 것이라고 밝혔다. 119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직접 투입되어 위험을 무릅쓰고 불길에 뛰어드는 일이 많다보니 다치는 일도 많고 활동 중 사망하는 소방관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더욱 슬픈 사실은, 소방관들이 20년을 못채우고 지병이나 사고사로 세상을 떠났을 때, 공무원 연금을 받지 못하게 되어 유가족들은 고인의 빈자리를 생각하며 자녀들과 생계를 꾸려 나가야 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현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저는 돌아가신 소방관들을 추모
- 친구 따라 케이크 베이킹에 관심 후, 장인정신 갖고 케이크 주문제작 - 서울 레터링 케이크, 오픈 1주년 ‘수능대박 애정지수 합격 케이크’ 이벤트 진행 중 - ‘수능대박 합격케이크’ 추가 수입은 고객의 이름으로 ‘결식아동 돕기’에 사용 세상 모든 사람들은 1년 중 하루쯤,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은 날을 갖고 있다. 그때마다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케이크’이다. 과거의 케이크는 빵 위에 새하얀 크림이 잔뜩 묻어 있는 것이 전부였지만, 최근에는 형태부터 디자인까지 트렌드에 맞게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뉴트로 영향을 받아 레터링 케이크가 큰 인기를 끌고 있어, 많은 파티셰들이 앞 다투어 선보이고 있다. 그 중 맛과 멋을 동시에 사로 잡은 이가 있으니, 바로 ‘애정지수 김소연 대표’다.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서 ‘애정지수’라는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김소연 대표입니다. 저만의 가게를 오픈한 지 벌써 1년이 되었고, 지금 오픈 1주년 이벤트
'모악산 아트포레' 단지 조감도 최근 생활형숙박시설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상현종합건설이 전라북도 완주군 모악산 자락에 공급하는 ‘모악산 아트포레’가 자산가들의 큰 관심 속에 분양 마감을 앞두고 있다. 생활형숙박시설이란 취사 시설을 갖춘 장기 투숙형 숙박시설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데다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여러 채를 취득해도 취득세 중과가 적용되지 않고 종합부동산세 합산이나 양도세 중과도 배제되기 때문에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지어지는 생활형숙박시설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876실 모집에 57만5950건이 접수돼 평균 6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111㎡(약 33평)에서 나왔는데 6049대 1에 달했다. 지방에서 공급하는 단지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지난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에 공급한 ‘힐스테이트 청주 센트럴’은 평균 경쟁률 862대 1로 청약이 마감됐다. 160호실 모집에 13만8000여건의 청약이 접수됐다. 청주의 첫 생활형 숙박시설로 전용면적 165∼187㎡(
진안 사회단체 "수자원공사는 댐 주변 주민 소득·복지 신경써야" 용담댐 준공 20주년을 맞아 전북 진안군이 14일 기념식을 열었다. 전국 5번째 규모인 용담댐은 2001년 준공돼 전북 6개 지역과 충청 2개 지역에 생활, 공업, 농업용수를 공급하고 있다. 댐 건설로 당시 진안읍, 상전·용담·안천·정천·주천면 일대 2천860여 가구, 1만2천명의 주민이 삶의 터전을 떠났다. 용담댐 준공 20주년 기념식 진안군은 용담댐 수몰민을 위해 봉사한 배정기, 박형열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용담댐 지역 발전 자문위원 8명을 위촉했다. 용담댐 건설로 이주한 주민의 삶, 댐 건설 이후의 변화 등을 담은 영상물도 상영했다. 기념식 후 용담호수질개선주민협의회, 애향운동본부,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진안지역 6개 사회단체는 용담댐을 운영하는 한국수자원공사에 "용담호로 인해 상실감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 해달라"며 건의문을 전달했다. 이들 단체는 건의문에서 "용담댐과 관련한 협약 때 진안군과 사전 협의하고, 모든 절차와 내용을 주민과 공유해달라"며 "주민지원 협의체도 구성해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해달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용담댐 주변 주민을 위한 소득향상 및 복지증진 사업 발굴
하늘 붕 떠올라 지붕 위 착지… 파출소장 탄 車, 무슨 일? 20일(현지 시각) 오전 7시쯤 아르헨티나 엔트레리오스주 14번 도로를 달리다 빗길에 미끄러져 튕겨나가 버스 정류장 위에 내려앉은 승용차./AgustinGranatto 트위터 아르헨티나에서 빗길을 달리던 승용차가 차로를 이탈해 버스 정거장 지붕에 안착한 미스터리한 사고가 발생했다. 20일(현지 시각) 아르헨티나 현지 매체 엘리토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아르헨티나 엔트레리오스주 14번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도로 148km 지점에서 미끄러져 튕겨나갔다. 이후 차량은 공중으로 날아올라 버스 정거장 지붕 위로 떨어졌다. 앞뒤가 파손된 차량이 안정감 있게 버스 정류장 위에 올라가 있다./AgustinGranatto 트위터 사고 현장 사진을 보면 승용차의 네 바퀴가 정확하게 버스 정거장 지붕 위에 올라가 있다. 해당 차량의 앞뒤는 파손돼 있는 모습이다. 해당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A씨는 다름 아닌 해당 지역 인근 파출소장이다. 이 사고로 그는 머리, 손목 등에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의식은 또렷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당시 “남쪽에서 북쪽으로
G전자 창원공장, 지능형 자율공장으로 전환, ‘LG스마트파크’ 통합생산동 1차 준공 냉장고·정수기 등 3개 라인 생산 시작 LG전자가 글로벌 생활가전 사업의 핵심 생산기지인 창원사업장을 지능형 자율공장 체제로 본격 전환한다. LG전자는 16일 창원 성산구에 있는 LG스마트파크에서 새롭게 재건축한 통합생산동의 1차 준공식을 가졌다. LG스마트파크는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한 창원사업장의 새 이름이다. 준공식에는 LG전자 권봉석 사장,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을 비롯해 하병필 경남도 도지사 권한대행, 허성무 창원시장, 손무곤 창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LG전자는 총 8000억원을 투자해 주방가전을 생산하는 기존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고 있다. 4년간 약 4800억원을 투자해 이번에 통합생산동 1단계 가동에 들어갔다. 개별 건물에 분산돼 있던 제품별 생산 라인을 하나의 생산동에 통합했으며, 이번 1차 준공으로 냉장고, 초(超)프리미엄 LG 시그니처 냉장고, 정수기 등 3개 라인부터 생산을 시작했다. 16일 준공식을 가진 창원 LG스마트파크 통합생산동 전경. 신축 통합생산동은 조립과 검사, 포장
전북도 제공 전라북도가 전북 청렴클러스터협의회와 함께 제6회 온라인(溫-line) 청렴누리문화제 사회공헌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릴레이 헌혈 캠페인’에 전 직원이 참여하여 모은 헌혈증 251장을 15일 전북대학교병원에 기부하고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릴레이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기침체와 함께 헌혈 감소에 따른 혈액 부족 문제가 지속되면서 전북 청렴클러스터 공공기관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총 942장의 소중한 헌혈증이 모아졌다. 총 942장 : 전라북도 251, 전북교육청 103, , 농촌진흥청 89, 한국전기안전공사 108 한국국토정보공사 184, 전북대학교병원 50, 국민연금공단 157 전북 청렴클러스터협의회는 2014년 9월 전북지역 공공기관으로 구성되어 전라북도청을 비롯한 전라북도 교육청, 농촌진흥청,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대학교병원, 국민연금공단이 함께 한다. 제6회 온라인(溫-line) 청렴누리문화제 행사는 8월~9월까지 ‘청렴한 나눔! 활기찬 일상!’을 주제로 온라인 청렴 플랫폼을 구축해 릴레이 헌혈캠페인, 청렴퀴즈 이벤트, 청렴홍보 대학생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
밀양나노산단에 ESS·수소연료 발전소 건설…'탄소 중립' 선도 경남도-밀양시-LH-한전-동서발전, '스마트그린 추진 업무협약' 경남 밀양시 부북면 일대에 조성되는 밀양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에 전국 최대 규모 에너지 저장소(ESS)와 수소연료 발전소가 들어서 '탄소 중립'을 선도한다. 경남도와 밀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전력공사, 한국동서발전은 2일 밀양시청에서 밀양나노융합산단 부지 내 변전소, 자재센터, 에너지 저장소,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등을 건립하는 업무협약을 했다. LH가 지역 특화산업 육성을 목표로 2017년부터 조성 중인 밀양나노융합국가산단은 밀양시 부북면 일대 165만6천㎡ 규모다. 이날 협약으로 한전은 산단 부지 8만5천929㎡를 매입해 에너지 저장소와 변전소, 자재센터 건설 등에 3천590억원을 투자한다. 동서발전은 1만6천500㎡에 1천74억원을 들여 15MW급 수소연료전지 발전소를 건립한다. 경남도와 밀양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 지원을, 사업시행자인 LH는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른 토지이용계획 변경 등 필요한 절차 이행을 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