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경북도는 지난 11~12일 이틀간 경주 힐튼호텔에서 ‘산업전환에 따른 지역 일자리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전국 지자체의 일자리 정책 성과와 상호 정보를 교류하는 장으로 ‘지역 고용정책의 성과와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한국지역고용학회가 주관하는 춘계학술대회와 연계해 추진했다. 지난해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방소멸의 핵심 원인 중 하나로 지역의 좋은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인식하에 지자체가 스스로 일자리에 대해 진단하고, 정부 일자리 사업 구조 혁신과 더불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지자체 주도의 일자리 창출 기반이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경북도는 정부 발표에 앞서 산업과 노동 전환 시대에 대비해 지역 경쟁력과 고용 성과를 높여야 할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역과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일자리 전략인 “생활경제권 중심 일자리 전략”을 구상했다. 지역 위기 극복, 청년 유출 방지 등 지역의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지난해부터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 전략산업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일자리 사업을 정부 일자리 공모사업과 자체 사업을 연계해 종합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경북 취업자 수 증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광주광역시와 여성가족부는 15일 학교 안팎 청소년 지원 강화를 위한 ‘청정동행’ 업무협약을 서면으로 체결한다. 이날 협약은 지난해 10월6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학교 안팎 청소년지원 강화 대책’이 광주지역 청소년 활동과 교육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광주시는 학교밖 청소년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밖 청소년에게 정보 제공 및 상담, 학습(자기계발활동, 진학설계 등), 취업(직업체험, 직업역량강화 프로그램 등), 건강검진 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학교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을 위한 교통비(세상배움카드)와 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에게 급식 지원도 한다. 영상스튜디오, 녹음실, 독서실 등을 갖춘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더(The) 뽀짝’ 운영을 통해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광주시와 여성가족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3년 간 국립청소년디딤센터 건립·운영을 통한 청소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등 지원,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통합지원체계 내실화 및 은둔형 청소년 발굴·지원,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확대를 통한 돌봄·학습·활동 서비스 원스톱 제공 등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광주광역시는 지역인재의 수도권 유출, 경력직 이직 등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광주지역 7년 이내 창업기업이며, 귀향 우수인력을 채용하거나 현재 창업기업에서 3년 이상 근무를 유지하고 있는 우수경력자가 있으면 신청이 가능하다. 귀향 우수인력 인건비 지원은 서울·인천·경기 수도권 거주 또는 근무자이면서 광주 출신으로, 관련 기업(직무)에서 근무경력이 있는 자를 올해 1월 1일 이후부터 사업 신청 때까지 채용했거나 채용을 확약한 경우 1인 최대 월 220만원씩 연간 2640만원을 창업기업에 지원해 인건비 부담을 덜어줄 계획이다. 또, 우수경력자는 창업기업에서 공고일 기준 3년 이상 근무한 경력자로 1인당 연봉 상승분에 대해 광주시와 해당 기업이 1대 1로 매칭해 연간 최대 6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 방법은 기준을 충족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 및 인재 역량, 사업수행능력 등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기간은 22일부터 2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재)광주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정보마당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지난 5월 11일, 문화예술과 마이스(MICE)산업의 상호협력을 통한 도시브랜드 가치 제고 및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대구컨벤션뷰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배영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대구컨벤션뷰로 측 주요 실무 담당자들이 대구오페라하우스를 방문하여 상호교류를 위한 회담을 진행했다. 대구오페라하우스와 대구컨벤션뷰로는 이날 진행된 협약을 통해 문화를 매개로 한 국제교류 활성화, 더 나아가 세계무대 속 대구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올해 나란히 20주년을 맞이한 양 기관은 이 밖에도 대구오페라하우스를 유니크 베뉴로 국제회의에 적극 활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정갑균 대구오페라하우스 관장은 “대구광역시의 핵심 목표인 글로벌 문화콘텐츠 도시 구현에 대구컨벤션뷰로와의 업무협약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중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대구컨벤션뷰로와 지속적인 협력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배영철 대구컨벤션뷰로 대표이사는 “대구광역시의 국제화에 힘쓰고 있는 양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은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다”라며 “지역 문화예술·마이스 산업의 국제화를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인공지능 분야 국내 최대규모 전시회인 ‘2023 AI EXPO KOREA(국제인공지능대전)’에 대구기업 및 기관 등 총 4개가 참가했다. 한국인공지능협회, SeoulMESSE, 인공지능신문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2023 AI EXPO KOREA(국제인공지능대전)’는 인공지능 중심으로 전환되는 ‘Big Bang of AI’라는 주제로 AI+X(인공지능 솔루션), X+AI(인공지능 융합제품/플랫폼) 등 인공지능 융복합 기술을 선보였다. 6회를 맞은 ‘2023 AI EXPO KOREA(국제인공지능대전)’는 11개국 268개사 470여개 부스 규모로 대구에서는 ㈜우경정보기술, YH데이타베이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대구소프트웨어고등학교가 참가했다. 대구 최대규모로 참가한 ㈜우경정보기술은 클라우드 기반 인공지능(AI) 영상분석 통합플랫폼 다라(dara)를 비롯하여 각각 AI 기반의 지능형 영상정보보안솔루션,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산불탐지 솔루션, 지능형 군중 안전예방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 YH데이타베이스는 악성 앱 탐지 모바일 보안 솔루션 ‘모바일모니터2.0’,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산 동구는 5월 23일 13시 동구청 대강당에서 입주예정아파트 근로자 채용을 위한 동구민 채용의 날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동구민 채용의 날은 두산위브 더제니스 하버시티의 관리용역업체인 (주)타워PMC의 현장 면접으로 진행된다. 채용 인원은 경비원 12명, 환경미화원 23명, 전기설비사 15명 등 총 50명이며, 5월 말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채용행사 참가를 원하는 구민은 2023. 5. 12.~5. 19. 기간 중 동구 일자리종합센터로 연락해 사전 접수(필요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동구민이 우선 채용될 수 있도록 일자리 발굴에 더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동해시가 기후변화와 에너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차세대 블루 에너지로 손꼽히는‘염분차 발전’상용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염분차발전은 하수처리장에서 방류되는 담수와 인근 해수의 농도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기술로,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보완하는 초장주기 에너지 저장·발전이 가능한 차세대 에너지 사업이다. 이에따라 시는 오는 12일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에서 '탄소중립 및 글로벌 해양에너지 중심도시 도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심규언 시장을 비롯해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 김종남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오진택 드림엔지니어링 대표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해시를 비롯한 3개 기관(한국수력원자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드림엔지니어링)이 해양 신재생에너지 기술개발 및 제도개선, 관련 협의체 운영과 인재양성 등에 협력하게 된다. 특히, 2024년부터 2025년까지 동해시 하수종말처리장 부지 내 세계 최대규모인 100kW급 염분차발전 실증사업(사업비 약 100억원)이 한국수력원자력의 100% 투자로 추진되며, 2026년부터 상용화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전남 담양군은 12일 광주광역시 남구와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담양군 영상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병노 담양군수와 김병내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시·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자치단체는 상호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경제·문화·관광·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자매도시 교류를 통해 자치단체의 모범이 되는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자”면서 “서로 간의 우애를 다지고 번영하는 두 도시의 앞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병내 남구청장은 “담양군과 자매의 인연을 맺게 돼 기쁘다”며 “오늘 협약식을 계기로 두 도시의 더 빛나는 미래와 성장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담양군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양한 활동으로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담양읍 중앙로 일대 상가를 중심으로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과 홍보물을 나눠주며 주변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위기가구 발견 시 도움 요청을 독려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한국야쿠르트 광주첨단점과 백동LH2단지의 밖에 잘 나오지 않는 중장년 고위험 1인가구 안부살피기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야쿠르트는 5월부터 12월까지 고독사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20세대에게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위기 상황 발생 의심 시 즉시 읍으로 신고하는 역할을 맡는다. 하종삼 민간위원장은 “주기적인 협의체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주민들이 더 관심을 가지면 좋겠다”며 “흔쾌히 협약에 임해주신 한국야쿠르트 광주첨단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사회적 보살핌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담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다문화가정 아동 운동화 지원, 난청어르신 LED초인종 설치 등 지역특화사업과 백동LH2단지 1인 가구 안부살피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월 9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서광자연어린이집가 ‘우리 모두 다같이’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리 모두 다같이’사업은 소통을 통해 아동과 장·노년층의 세대 차이를 극복하고 주민 화합을 이끌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아동과 함께 동화책 읽기, 추석 송편 빚기 등 다양한 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은숙 위원장은 “주민의 화합과 세대 통합을 위해 적극 협력해주신 서광자연어린이집에 감사드라며, 세대 간 상호 긍정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경남 합천군과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는 12일 오후 2시 합천군청에서 ‘합천 성산리 유적’ 발굴조사 및 복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거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가 가야문화권 유적조사연구사업인 '가야 고분과 유물 연구'의 하나로 ‘가야의 시원과 전개'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해부터 경남지역 지자체에 대상지 선정을 위한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현지조사를 통해 합천 성산리 유적(합천 옥전고분군 일대)이 최종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합천 성산리 유적(합천 옥전고분군 일대) 발굴조사 수행을 위한 연구성과 공유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상호협의, 합천 성산리 유적 발굴조사 및 복원과 관련한 각종 사업 수행 시 양 기관의 지원, 학술조사에 필요한 추가적인 사항에 대해서 양 기관의 협의 조율 등이다. 합천 성산리 유적은 2015년 한국문화재재단에 실시한 성산리 332번지 유적에 대한 발굴조사를 통해 이미 어느 정도 실체가 확인된 바 있다. 이곳은 사적 제326호 합천 옥전고분군에서 북동쪽으로 200m 정도 떨어져 있는 능선의 제일 아래쪽 지점에 해당한다. 이곳에서 옥전고분군을 조성한 다라국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목포시는 12일 ㈜목포삼학도크루즈와 해양관광 활성화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시청 상황실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는 박홍률 시장과 ㈜목포삼학도크루즈 정경오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목포 해양관광 활성화와 상생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관광사업 및 상품개발,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 기획 및 추진, 국제적 해양관광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해양관광 활성화방안 모색,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역량 교류 및 시설물 활용 협력, 관광객 유치 및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할인혜택 제공 등 다방면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목포시와 ㈜목포삼학도크루즈는 관광거점도시 및 해양관광도시 위상에 걸맞는 야간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크루즈산업 발전 모색, 할인혜택 제공 등 관광객 유치 및 해양관광 활성화에 뜻을 같이 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우리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준 목포삼학도크루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목포의 관광 경쟁력을 더욱 높임으로써 2천만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목포시는 (사)전국이통장협의회 목포시지회와 신안군지회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각 읍면동 주민대표이자 주민행정의 최일선 가교역할을 하는 두 단체는 12일 목포시청 소회의실에서 박홍률 시장과 박인재 목포시통장협의회장, 김정 신안군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목포시 통장협의회원, 신안군 이장협의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결연을 통해 양 단체간 우호증진 및 상생발전을 위한 농촌일손 돕기, 농수산물 장터 운영, 문화·관광·스포츠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본래 한뿌리 무안반도 경제공동체로서 다가오는 통합의 새 시대를 준비하기로 약속했으며 고향사랑기부금 50만원을 상호 기탁하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목포시는 민선8기 시작과 동시에 신안군과 상생협력을 통한 무안반도 통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목포시 23개 동과 신안군 14개 읍면 자생단체 간의 자매결연을 활발히 맺고 두 지역의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그전부터 이어져온 도농상생교류에 더욱 박차를 가해 지난 3월, 목포시 23개동이 신안군 14개 읍면과의 자매결연 체결을 마무리 지었다. 자매결연 후, 주민주도로 상생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인천시 중구는 항공산업 취업 지원을 위하여 오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4층 항공일자리 취업지원센터에서 ‘제2회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항공산업 분야 기업 6개 사가 참여해 약 10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며, 직무는 기내 청소원, 조리사, 지상조업, 특수경비원, 보안검색원 등이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며, 1부에서는 10시부터 ㈜조은시스템, ㈜에이젯파트너스, ㈜FNC 3개 기업이 현장면접을 진행하고, 이어지는 2부에서는 14시부터 아시아나에어포트㈜, ㈜프로에스콤, ㈜유니에스시큐리티 3개 기업이 참여한다. 항공산업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잡스영종 중구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항공산업 분야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모두 윈윈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항공산업 채용 시장이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성연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은 11일 창원시 창업지원센터에서 제2기 창창 기술창업 아카데미에 최종 선정된 (예비)기술창업자 및 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기 창창 기술창업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창창 기술창업 아카데미’는 지역경제의 미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방산 등 미래혁신 산업의 기반이 되는 혁신적인 기술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기술창업자에게 체계적인 창업 집중성장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지속 성장이 가능한 기술창업기업을 육성하기 위하여 창원특례시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최하고 창원산업진흥원과 창원시 창업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2년 제1기 창창 기술창업 아카데미는 20개 사가 교육에 참여하여 13개의 우수한 창업기업이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아 방산 분야 등에 진출했으며, 특히 ㈜트윈위즈는 22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고 ㈜미라클레어는 국방기술상용화지원사업에 선정되어 8억원을 지원받는 등 우수한 성과를 도출했다. 올해 선발된 ‘제2기 창창 기술창업 아카데미’는 20명의 (예비)기술창업자를 대상으로 기업별 기술창업 역량진단을 통한 맞춤형 창업지원 및 창업단계별 실무활용형 교육과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