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8일 오후 우리 기술로 연구개발 중인 극초음속 활공비행체(HGV)의 최초 시험발사를 참관했다. 극초음속 활공비행체는 예측이 불가능한 비행궤적과 압도적인 비행속도로 유사시 주요 전략 목표를 기습적으로 제압하여 '전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핵심 전략자산'이다. 이번 시험발사는 극초음속 비행 환경에서 활공비행체의 핵심기술인 초고온 내열소재의 성능과 유도 및 제어능력, 낮은 고도에서의 불규칙 비행 능력을 최초로 검증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험발사된 극초음속 활공비행체는 목표 고도로 상승한 뒤 성공적으로 분리됐으며, 극초음속 비행 환경에서 계획된 비행을 이상 없이 수행했다. 특히, 기존 탄도미사일과 달리 활공비행체가 분리된 후에 낮은 고도로 강하하여 수직, 수평으로 자유롭게 궤도를 변경하는 불규칙 활공 비행을 완료하고 지정된 목표점에도 정확하게 탄착했다. 이번 시험발사의 성공은 한반도 전장 환경에서 핵심표적을 타격할 수 있는 새로운 억제수단의 본격적 확보를 위한 준비가 완료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방과학연구소 책임연구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는 10월 6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에 위치한 ‘위스테이 별내’를 방문하여 사회적 경제주체 참여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다양한 주거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주택공급 정책방향에 대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위스테이 별내는 국토교통부 시범사업으로 추진된 사회적 경제주체 참여형(협동조합형)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으로 총 491세대 규모로 조성됐다. 동 사업은 임차인들이 조합을 설립해 출자하고, 조합원들의 의견을 주택의 설계·건설과정에 반영하는 한편, 입주자 협동조합이 주택 운영에도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이번 방문은 8.13 주택 신속공급 대책 발표 이후 인천계양지구, 장위14구역, 용두동 신축매입임대주택, 태릉지구에 이어 다섯 번째 주택공급 관련 현장행보이다. 그동안 현장점검이 주택을 얼마나 신속하게 공급할 것인지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번에는 한걸음 더 나아가 국민들의 다양한 주거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어떤 주거형태와 공급방식이 필요한지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 한 총리는 사업주관사 관계자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위스테이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취임 100일을 맞은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별도 행사없이 교통현장을 찾아 교통운영 방식 자체를 바꿔 경기도 어디에 살든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 미래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자율주행 광역버스 도입을 시작으로 시내버스와 수요응답형 교통수단까지 자율주행 기술을 확대하는 것이 핵심이다. 추 지사는 8일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의 스마트모빌리티 실증허브와 경기도 미래모빌리티센터를 찾아 이런 내용을 담은 교통혁신 비전을 발표했다. 추 지사는 구체적으로 합리적 비용과 이동 편의, 안전, 친환경을 핵심으로 한 4대 비전 ‘CARE(케어)’를 제시하고, 국내 최초로 2028년 고속도로 자율주행 광역버스 시험운행과 2029년 승객 탑승 실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추 지사는 “지난 100일이 경기도의 현실을 살피고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는 준비한 혁신을 하나씩 현실로 만들어 도민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겠다”며 4대 비전에 대한 설명을 이었다. 추 지사는 대표적 혁신으로 자율주행 기술을 꼽으며 “자율주행 기술의 궁극적인 목표도 도민의 이동 불편을 줄이고, 지역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경기도가 2027년 본예산 편성을 앞두고 시군과 직접 머리를 맞댔다.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도-시군 간 수평적 파트너십 구축을 당부한 지 이틀 만에 나온 후속 조치다. 경기도는 8일 경기도서관 플래닛 경기홀에서 하종목 행정1부지사 주재로 31개 시군 부단체장과 예산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군 부단체장 회의’를 열었다.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이날 회의에 잠시 참석해 재정위기에 대한 시군의 양해와 제도개선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추미애 지사는 “위기 상황에 대해 차분하게 양해를 구하고 설명할 시간을 갖지 못했다”면서 “도지사로서 미안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는 시군과 상의해서 사업을 진행하겠다. 도와 손발을 맞춰서 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경기도의 재정 사정을 이해해 주셨으면 한다. 저는 이런 위기 상황을 풀어낼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면서 “현재 법인소득세 국고분을 5%라도 나눠달라는 입법 발의를 해서 광역 시도들은 다 동의하고 국회도 협조하겠다고 했다. 31개 시군도 한목소리를 내줬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추 지사는 지방소비세율 현행 2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8일부터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 기반 특화 여행상품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농식품부는 농촌관광 방문객 유입을 늘리고, 증가하고 있는 체류형 관광수요 등에 대응하기 위해 시·군 행정구역에 국한되지 않고, 보다 넓은 지역의 다양한 농촌 관광자원을 연계시켜 광역 단위의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지방정부가 활용할 수 있는 농촌관광벨트 모델 개발을 위한 가이드라인도 마련·배포한 바 있다. 개발한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을 많은 국민들에게 홍보·안내하고 실제 여행을 통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10월 8일부터 농촌투어패스 내에 농촌관광벨트 시범모델 기반 특화 여행상품을 구성하여 시범 운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농촌관광벨트 11개 시범모델별로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광주, 경북, 경남, 제주, 동서트레일(충남, 경북) 총 11개의 1박 2일 코스로 단체여행 상품을 구성했다. 여행객들은 지역별로 치유의 숲·자연휴양림·수목원 등에서 웰니스를 경험하거나 농가맛집, 식품명인, 찾아가는 양조장, 농촌체험휴양마을 등에서 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2025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관광발전지수 발표 결과, 대한민국의 종합 순위가 110개 평가 대상 국가 중 1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3년 관광발전지수에서 13위를 기록한 것보다 순위 1개가 상승한 것이다. 세계경제포럼은 2007년부터 격년으로 국가별 관광산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는 요인을 측정한 관광경쟁력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2021년에는 기존의 평가 체계에서 ‘관광의 지속 가능성’ 분야 평가 등을 확대해 관광발전지수(TTDI, The Travel & Tourism Development Index)로 개편했다. 올해 발표한 관광발전지수 보고서는 원자료 및 기존값 조정에 따라 재산출한 과거 지수를 기반으로 했음을 밝혔다. 관광발전지수는 5대 분야 및 17개 부문으로 구성되며, 우리나라는 2023년 대비 5대 분야 모두에서 순위가 상승했다. 환경, 고용, 지역사회 기여, 관광수요 등과 관련한 ‘관광의 지속 가능성(20위 → 13위)’ 분야의 순위가 가장 크게 올랐다. 관광지 방문의 주요 이유가 되는 자연·문화 자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금융권 개인정보 유출사고,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피해에 주의하세요. - 소비자경보(주의) 발령 · 전화·문자로 비밀번호나 인증번호 요구X · 피해보상·계좌보호 이유로 자금 이체 요구X · 대출 과정에서 선입금이나 앱 설치 요구X ■ 사전에 미리 해두기 · 안심차단서비스에 가입하여 명의도용 대출·계좌개설·오픈뱅킹 등을 사전 차단하세요. - 여신거래 안심차단,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오픈뱅킹 안심차단 - 금융회사 영업점 방문, 내계좌한눈에, 은행앱 · 개인정보노출자 사고예방시스템에 본인 정보를 등록하세요.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 접속 · 내계좌한눈에에서 내 계좌 및 대출을 점검하세요. · 신분증 사본, 계좌 비밀번호 등 개인정보를 휴대폰에 저장하지 마세요. ■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았을 때 · 개인정보 유출 확인, 피해보상, 저금리 대출 등을 안내하는 문자의 URL은 누르지 말고 삭제하세요. · 상대방이 이름·소득·대출정보 등을 정확히 알고 있더라도 의심하세요. · 개인정보 유출 여부와 대출 안내는 해당 금융회사 공식 홈페이지·앱 또는 고객센터 대표번호로 직접 확인하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천군이 주최하고 서천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 장항 1931 밤의 기행’이 오는 10일과 17일, 30일, 31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장항도시탐험역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장항의 근대 생활문화를 소재로 한 체류형 야간 관광 프로그램으로, 옛 기차역과 무궁화호 열차, 옥상 공간 등을 활용해 음악·영화·다방·미식의 네 가지 테마를 선보인다. 첫날인 10일 ‘음악기행’에서는 무궁화호 열차 안에서 DJ와 함께하는 음악다방을 운영한다. 17일 ‘영화기행’에서는 영화 속 시대상과 장항의 이야기를 나누는 ‘근대영화 코멘터리’와 ‘신기술! 야외상영회’를 진행한다. 30일 ‘다방기행’에서는 옥상 다방과 커피 드로잉 체험을, 31일 ‘미식기행’에서는 장항 특산물을 활용한 근대 다이닝 체험을 마련해 날짜마다 색다른 장항의 밤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는 ▲근대 의상 대여 ▲네컷사진 촬영 ▲타자기·엽서 체험 ▲버스킹 공연 ▲전시 ▲스탬프 투어 등도 함께 운영해 방문객들이 장항의 근대문화와 야간 분위기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서천문화관광재단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