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11일(금),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동해선 열차를 타고 부산 부전역을 방문, 강원관광재단과 부산관광공사 간 동해선 연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행보에 나섰다. 김진태 도지사는 이날 오전 강릉역에서 도청 공무원 봉사단 및 강원관광재단 직원들과 함께 발대식을 가진 뒤, 동해선 열차를 타고 부산으로 향했다. 열차 안에서는 동행한 참가자들과 함께 퀴즈쇼, 게임 등 다채로운 이벤트에 참여하며, 동해선 기차여행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함께 만들었다. 부산 부전역에 도착한 김 도지사는 역사 내에서 박형준 부산시장,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 부산관광공사 이정실 사장 등과 함께 협약식에 참석했다. 행사장에는 도청 공무원 봉사단 60여 명과 재부산 강원도민회 30여 명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역사 내에는 ‘강원 방문의 해’ 홍보부스가 운영됐으며, 7월 추천 여행지인 동해와 홍천을 중심으로 강원 관광의 매력을 소개해 부산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협약은 동해선 개통을 계기로 해안 경관과 철도를 연계한 ‘동해안 관광벨트’ 조성,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포항시는 오는 12일 지역 내 8개 지정 해수욕장을 일제히 개장하고 본격적인 여름 해양관광 시즌에 돌입한다. 운영 기간은 8월 24일까지 총 44일간이며, 시는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올해 개장하는 지정 해수욕장은 ▲영일대 ▲송도 ▲화진 ▲칠포 ▲월포 ▲구룡포 ▲도구 ▲신창 등 8곳으로, 해수욕장마다 특색 있는 즐길 거리와 볼거리를 갖추고 있다. 영일대해수욕장은 도심 속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아름다운 야경으로 매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해상누각과 인근 해양레저시설, 샌드아트 조형물 등도 어우러져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송도해수욕장은 올해 18년 만에 재개장한다. 백사장을 복원하고 환경 정비를 마친 뒤, 도심형 바다 휴양지로 새롭게 단장해 주목받고 있다. 칠포·월포해수욕장은 서핑과 캠핑 등 체험형 피서지로 인기가 높으며, 젊은 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사랑받고 있다. 화진해수욕장은 울창한 송림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 조용한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구룡포해수욕장은 항구 마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춘천시(시장 육동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설 연휴 민생대책으로 추진해 성과를 거뒀던 ‘숙박비 지원 프로모션’을 다시 시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온라인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와 연계한 기획전으로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쿠폰은 8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숙박비에 따라 10만 원 이하 숙소는 2만 원, 10만 원 이상 숙소는 3만 원이 할인된다. 여기에 여기어때 자체 쿠폰을 더할 경우 최대 8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춘천투어패스’와 ‘야간 시티투어’, ‘썸머워터페스티벌’, 춘천대교·문화광장숲·사이로248 등 대표적인 여름철 야간 관광 콘텐츠와 연계해 체류형 관광을 유도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 1월에도 숙박비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 가운데 약 2,200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고 2억 6,000만 원 이상의 소비 효과를 냈다. 춘천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낮보다 밤이 더 매력적인 춘천에서 숙박비 부담은 줄이고 추억은 늘리는 여행을 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개별 관광객을 위한 마케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2026년 8월 8일 개최 예정인 '제7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남해안 대표 해양관광도시인 '전라남도 여수시'가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 세계 최초의 섬 박람회인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와의 높은 연계효과. · 대규모 관광객 수용 가능한 숙박 및 편의시설, 교통 접근성 등을 고려할 때 행사 개최지로 적합. · 오동도, 금오도, 하화도, 장도 등 365개의 아름다운 섬을 비롯하여 우수한 자연경관과 역사·문화유산 보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신남해수욕장 -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리. 조용하고 아담한 해변으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 기암괴석과 작은 등대, 에메랄드빛 바다의 아름다운 매력이 있는 곳이에요. 비진도해수욕장 - 경남 통영시 한산면 비진리. 백패킹의 성지로도 유명한 비진도! 비진도해수욕장 한쪽에는 몽돌, 반대쪽에는 백사장이 펼쳐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내죠. 민어도 - 충남 태안군 원북면 방갈리. 서해의 몰디브라 불리는 민어도! 낚시인들에게 이미 유명한 이곳은 새하얀 굴 껍데기, 자갈이 많아 바다 보며 물멍하기 좋아요. 옥돌해변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해변에 부드러운 옥돌이 깔려있어 옥돌해수욕장으로 불리는 곳! 바다와 옥돌이 부딪히는 소리와 주변의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이 일품이죠. 구산해수욕장 -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리. 울창한 송림숲, 깨끗한 바닷물로 유명한 곳! 소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바람은 무더위를 식혀줄 만큼 시원해 여름 피서지로도 인기 있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진군이 여름시즌을 맞아 다시 선보인 ‘강진 반값여행 시즌2’가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1일부터 재개된 이번 시즌2 첫날에만 무려 868팀이 사전 신청을 완료하며, 강진 여행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를 입증했다. 여행 경비의 50%를 환급하는 ‘강진 반값여행’은, 개인 최대 10만 원, 2인 이상 팀은 최대 20만 원까지 모바일 강진사랑상품권으로 돌려주는 전국 최초의 파격적인 관광정책이다. 강진군은 반값여행이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조건을 ‘관광지 2개소 이상 방문’으로 확대했다. 이를 통해 관광객들이 다양한 관광지와 축제를 경험함은 물론, 지역 상권 전반에 소비가 고르게 확산되는 효과까지 함께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사전신청은 강진 반값여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행 당일까지 가능하며, 신분증 제출 한 번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여행 종료 후에는 7일 이내 정산 신청이 가능하며,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인증 사진과 강진 내 소비 영수증을 제출하면 모바일 강진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8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두근두근 K-바캉스 꿀잼가득 국내여행’ 캠페인에 참가해 전북 대표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전북 관광의 매력을 적극 알렸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국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경제인협회, 중소기업중앙회, KB금융그룹,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고, 9개 시도가 참여, 네이버와 놀유니버스가 후원한 전국 단위 관광 홍보 행사로, 국내 여행 활성화와 내수 진작을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북을 비롯해 서울, 대전, 광주, 강원, 충북, 경남, 경북 등 9개 시도가 참여해 각 지역의 대표 관광자원과 특산물을 홍보하고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자치도는 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 전북문화관광재단, 도내 7개 시군이 협업해 전북 통합 홍보관을 구성하고, 지역 특산품과 관광 기념품을 전시하는 한편, 14개 시군의 관광 정보를 담은 리플릿을 관람객들에게 배포하며 전북만의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집중 소개했다. 또한 현장에서는 SNS 팔로우 이벤트, 팔도마블 게임 등 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오는 7월 9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리는 ‘두근두근 케이(K)-바캉스, 꿀잼 가득 국내여행’ 캠페인에 참여해 강원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내수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국내여행 붐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회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경제인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강원특별자치도를 포함한 전국 9개 시도와 케이비(KB)금융그룹이 민관 협력 방식으로 참여한다. 도는 이번 행사에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본격 홍보하는 한편, 7월 추천 여행지인 동해와 홍천을 중심으로 여름철 관광 콘텐츠를 집중 소개한다. 특히 행사 당일 서울 청계광장에 설치된 강원홍보부스에서는 도내 주요 관광지 정보, 추천 코스, 지역 특산품 등을 제공하고, 부스 방문객 대상 이벤트와 기념품 제공도 병행할 계획이다. 캠페인 행사는 국회에서도 동시에 개최되며, KBS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어 전국적으로 강원 관광 홍보 효과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권종 강원특별자치도 관광국장은 “이번 캠페인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애기봉평화생태공원으로 세계적 인기의 중심에 서 있는 김포시가 달라진 케이-안보관광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할 기세다. 코레일관광개발과 공동으로 선보인 ‘광복 80호, 비무장지대(DMZ) 평화열차’ 김포 코스가 절찬리에 판매되고 문체부 주최 ‘케이 컬처’ 행사 프로그램으로 외국인 인플루언서 20여명이 찾아온데 이어, 이번에는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문화관광해설사 등 40여명이 김포애기봉에서 모여 비무장지대(DMZ) 연계 스토리텔링 개발에 머리를 맞대는 등 유의미한 변화들이 잇따르기 때문이다. 김포시는 지난 5일 애기봉평화생태공원에서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실 주관 ‘비무장지대(DMZ) 연계 스토리텔링 개발 토크콘서트’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비무장지대(DMZ), 토크로 무장해제’ 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태성 별별한국사 연구소장의 비무장지대(DMZ) 대표 역사스토리 관련 토크 콘서트와 안지영 역사해설가의 관광자원 활용 스토리텔링 및 해설기법 소개에 이어, 애기봉평화생태공원과 애기봉전망대 등 현장 답사와 해설 시연으로 이어졌다. 이날 함께 비무장지대(DMZ) 접경지역 해설사 및 관광통역안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용인을 찾는 관광객들이 인기 관광지를 보다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통합 입장권 ‘용인투어패스’를 추천한다고 6일 밝혔다. ‘용인투어패스’는 용인 지역 내 체험시설과 카페 등을 포함한 인기 관광지 36곳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이용권이다. 여행의 즐거움은 높이고, 비용 부담은 줄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무더운 여름철에도 실내외를 넘나드는 다양한 관광 코스를 쾌적하게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특히 높다. 용인투어패스는 12시간권(1만 1900원), 24시간권(1만 4900원), 48시간권(1만 7900원) 중 선택할 수 있으며, 한국민속촌, 에버랜드, 공룡월드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테마패키지도 마련돼 있어 일정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이용 방법은 네이버, 야놀자, 지마켓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용인투어패스를 구매한 뒤 모바일로 발급받은 QR코드를 현장에서 제시하면 바로 입장할 수 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을 찾는 분들이 여러 경험을 하실 수 있도록 ‘용인투어패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천안시는 여름철 무더위에 대비해 오는 7월 14일~ 8월 17일 혹서기 시티투어 코스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여름철 폭염과 폭우에 따른 탑승자의 안전을 고려해 기존 시티투어 코스를 중단하고 한 달간 어린이 체험코스와 실내 코스로 변경 운영한다. 어린이 체험코스는 매주 화요일 진행되며, 뮤지엄호두 방문 후 도솔광장에서 물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실내코스는 목요일(8월)과 토요일(7, 8월)에 운영되며, 홍대용과학관과 천안박물관에 방문한 뒤 호두과자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혹서기 시티투어 코스는 시 문화관광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예약과 천안역 및 천안터미널 관광안내소를 통한 전화 예약이 가능하다. 시는 혹서기 시티투어를 비롯해 하계청년 행정 체험 근무자 시티투어 등 다양한 테마를 발굴해나갈 계획이다. 이계자 관광과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탑승자들의 안전을 고려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시티투어 코스를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계절과 수요도를 고려해 코스를 유연하게 조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남 남해군 미조면에 들어선 ‘쏠비치 남해’가 4일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박완수 도지사와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쏠비치 남해’는 2013년 경남도와 대명소노그룹(소노인터내셔널)이 투자협약을 체결한 이후 12년 만에 결실을 맺은 대표적인 민간투자 사업으로, 도가 역점 추진해온 ‘산토리니형 관광휴양 리조트 조성사업’의 핵심 성과다. 특히 ‘쏠비치 남해’는 4,000억 원이 넘는 사업비가 투입된 민간 주도의 대형 관광 프로젝트로, 기획부터 개장까지 10년 이상 경남도와 남해군, 민간기업이 긴밀히 협력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이날 박 지사는 “쏠비치 남해의 그랜드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이번 개관을 계기로 남해가 송정·상주·미조의 해변과 금산 등과 어우러져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관광 중심지로 발돋움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남해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남해안의 미래 희망이자 관광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쏠비치 남해 오픈을 계기로 남해군 관광산업과 대명소노그룹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동구는 여름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모바일 스탬프 투어 이벤트 ‘썸머 런트립: 꽃바위 바다소리길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울산 동구의 대표적인 해안 산책 코스인 꽃바위 바다소리길과 화암추 등대를 잇는 총 5개 지점을 방문해 모바일 앱으로 인증하며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스탬프 투어’ 앱을 통해 해당 지점에서 GPS 기반 스탬프를 획득한 후, 앱 내 선물 신청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동구는 매달 30명씩, 총 6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으로 스포츠 러닝 벨트 가방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벤트 참여 후 앱 내 후기를 작성한 참여자는 당첨자 선정 시 우선적으로 고려된다. ‘런트립(RunTrip)’은 ‘달리기(Run)’와 ‘여행(Trip)’을 결합한 개념으로, 풍경을 감상하며 걷거나 가볍게 달리는 최근 MZ세대 중심의 비대면 힐링 여행 트렌드다. 이번 이벤트는 자율참여형 콘텐츠로 운영되어 비대면·비접촉 관광 수요에도 부합하며, SNS 후기와 온라인 콘텐츠 확산을 통한 관광 홍보 효과도 기대된다. 동구 관계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이번 여름 휴가 기간 동안 ‘무더위 속 건강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무더운 한여름에도 온천을 즐기며 여행의 기쁨이 배가 되는 곳들로, 온 가족이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워터파크형 온천 6곳과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온천으로 피로를 풀 수 있는 경관치유형 온천 4곳이다. 위 10곳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을 토대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온천협회가 공동으로 심사해 선정했다. 워터파크형 온천 6곳은 관광을 즐기면서 가족 모두가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전국 각지의 온천을 선정했다. 경관치유형 온천 4곳은 주요 관광지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선정된 10곳 중 행정안전부 승인을 받아 시도지사가 지정한 ‘보양온천’이 6곳 포함되어 있다. 보양온천은 온천수의 온도와 성분이 우수하고 건강시설을 갖춰 국민의 건강증진 및 심신요양에 적합하다고 인정된 곳으로, 전국 9개 온천시설이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다. 여름철 찾기 좋은 온천 10곳에 대한 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책의 도시 전주시가 도서관과 지역 서점, 문화공간을 산책하며 선물도 받을 수 있는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전주시는 1일부터 도서관과 지역서점, 문화시설 등 책 문화자원을 활용한 ‘전주 도서관 산책 스탬프투어’를 신설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25 독서 기반 지역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돼 국비 3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주 도서관 산책 스탬프투어 △워케이션 도서관 여행 △함께독서 △전주책방 활성화 및 시니어 프로그램 등 19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신설된 ‘전주 도서관 산책 스탬프투어’는 시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방법으로 도서관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과 지역서점, 문화공간 40개소를 테마별 6개 코스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4개 코스와 완주 방문 2개 코스로, 전주를 방문하는 여행객과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도서관 여행을 체험할 수 있다. 먼저 1코스 첫마중 코스는 ‘첫마중길’로, 전주역에서 시작해 첫마중길여행자도서관과 책방놀지, 금암도서관,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