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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변상해 법무부 서울교정청 교정연합회장 소망교도소 세탁기 5대 기증

'소망교도소 개청 15주년 기념 학술적 성과 공유'

인사이드피플 편집국 김재윤기자 | 

 

변상해 법무부 서울교정청 교정연합회장, 소망교도소 삼성 세탁기 5대 기증

 

법무부 서울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 변상해 회장(서울벤처대 상담학 교수)이 국내 유일의 민영 교도소인 소망교도소의 발전과 수용자 복지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최근 변 회장은 소망교도소에 최신형 삼성 세탁기 5대를 기증했다. 이번 기증은 소망교도소가 개청 이후 쌓아온 ‘사람을 변화시키는 교정’의 가치에 동참하고, 수용자들의 실질적인 생활 환경을 개선하여 인간 존엄성을 회복시키겠다는 변 회장의 평소 철학이 반영된 행보다.

 

사진=서울지방교정청 교정연합회 변상해 회장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상담학 교수)

 

특히 이번 나눔은 소망교도소의 주요 학술적 성과를 공유하는 교정학술대회시기와 맞물려 그 의미를 더했다. 변상해 회장은 상담학 교수이자 교정 전문가로서 민영 교도소의 독자적인 교화 프로그램이 수용자의 재범률을 낮추는 데 미치는 영향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져왔다.

 

변상해 회장은 학술적 관점에서도 “수용 시설의 환경 개선은 단순한 편의 제공을 넘어, 수용자가 사회로부터 격리된 존재가 아닌 ‘개선의 대상’임을 인지하게 하는 심리적 치료의 시작”이라며, “세탁기 기증과 같은 생활 복지 지원이 실제 교화 상담 현장에서 수용자의 마음을 여는 중요한 마중물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은 변 회장의 기증에 대해 “학술적 통찰력을 바탕으로 현장에 꼭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기증된 세탁기는 수용자들의 위생 관리는 물론, 쾌적한 수용 환경 조성을 통해 교화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변상해 회장(통합 총회 교정선교부 부회장)은 그동안 교정 현장의 전문성 강화와 수용자들의 정서적 치유를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소망교도소 개청 15주년 기념 학술대회 지원은 물론, 광복 80주년 기념 음악회에 관현악단을 초청하는 등 수용자와 직원들을 위한 문화예술 후원에도 앞장서 왔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내실 있는 교정 선교를 실천해 온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용자 교화와 교정 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소장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서울벤처대학원 교수로 재직 중인 변상해 회장은 교정 심리 및 상담 분야의 국내 권위자로 통한다. 그는 단순히 학문적 연구에 그치지 않고, 전국 교도소를 직접 순회하며 인성 교육과 물품 기부를 병행하는 등 ‘실천하는 학자’로서 대한민국 교정 문화의 선진화를 이끌고 있다는 평이다.

 

사진= 광복 80 주년,  수용자를 위한 기념 연주회 

 

변 회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교정 선교는 소외된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수용자들의 진정한 사회 복귀와 교정 환경 개선을 위해 학술적·실천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변 회장은 전국 56개 교정기관과 국군교도소에서 ▲심리 상담 및 가족관계 회복 프로그램 ▲‘성공한 가문의 시조가 되자’ 특강 ▲알코올·마약 중독 수용자 교육 ▲분노조절장애 수용자 집단상담 ▲신입 수용자 인성교육 등 전문적인 교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변 회장은 제77주년 교정의 날 '교정대상' 국방부 장관상을 비롯해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서울특별 시장상, 법무부 장관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등 30여 차례의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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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윤 기자 편집국 경제.사회부 담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