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중앙과학관은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어 수학적 사고로 위기를 극복하는 임무형(미션형) 수학 행사 ‘Math Impossible: 혼란의 시대, 수학을 소환하라!’를 개최한다. 'Math Impossible'은 딱딱한 학문으로서의 수학에서 벗어나, 직관적인 체험을 통해 수학이 즐거운 놀이가 되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본 행사는 주제가 매번 바뀌는 연속물(시리즈물)로 운영되며, 2025년 상징물(랜드마크), 고대 문명 주제(테마) 등으로 진행된 것에 이어 올해는 연산 방식(알고리즘)과 확률 등 우리 실생활과 밀접한 첨단과학 속 수학을 주제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관람객은 과학관 곳곳에 마련된 장소를 찾아가 나의 취향 분석, 날씨 예측, 도시 속 숨은 동물 추적 등 예측 연산 방식(알고리즘)의 핵심 원리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임무(미션)를 수행하게 된다. 각 임무(미션)를 성공할 때마다 해당 주제(테마)의 한정판 뗐다 붙였다(띠부씰) 스티커를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임무(미션)를 완수한 참가자에게는 '국제 수학 비밀 요원 요원증'이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정부가 8개 부처 합동 정책 연구단을 중국 베이징에 파견한다. 자율주행 실증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국내 정책에 반영해 국민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자율주행 교통 환경을 앞당기고 미래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일정은 '자율주행차 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2025년 11월 26일, 관계부처 합동)'과 '자율주행 실증도시 추진방안(2026년 1월 22일)'의 후속 조치로, 2027년 완전자율주행차 상용화 목표달성을 위한 산업 지원방안 발굴과 자율주행 실증도시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연구단에는 국토교통부를 비롯, 자율주행차를 포함한 피지컬 AI 관련 정책을 담당하는 재정경제부, 산업통상부,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기획예산처, 경찰청 등 범부처 차원에서 자율주행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도국의 실증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첫 일정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국은 국가 차원의 강력한 지원정책을 바탕으로 자율주행차 등 AI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빠르게 발전시키고 있으며, 베이징 등 주요 도시에서는 1,500여대 이상의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금융위원회는 3월 17일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산업은행 회장, 국내 인공지능 반도체 기업 대표와 함께 국민 성장 기금(국민 성장 펀드) ‘K-엔비디아 육성 사업(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과기정통부는 대한민국을 세계 인공지능 3대 강국으로 도약시키겠다는 미래상(비전) 아래,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기반(인프라)인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세계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은 특정 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매우 큰 상황이며, 그래픽 처리 장치(GPU)의 막대한 전력 소비량과 운용 비용 등으로 인해 폭발적인 인공지능 서비스 수요 대응에도 한계가 있다. 이에 과기정통부는 인공지능 추론 시장에 발맞춰 저전력‧저비용 신경망처리장치(NPU)를 중심으로 단기에 집중 육성하는 한편, 미래 시장을 선도할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역량을 단계적으로 확보해 나가기 위한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도약 전략'을 발표(‘’25.12.18)한 바 있다. 또한, 과기정통부는 동 전략의 추진 과제 중 하나로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의 설계와 생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우주항공청은 3월 17일 다목적실용위성 7호( ‘다목적 7호’)와 차세대중형위성 3호( ‘차중 3호’)의 첫 촬영 영상과 초기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한층 도약한 우리나라의 지구관측 위성 역량과 산업적 결실을 국민에게 알렸다. 이번 두 위성의 성공적인 궤도 안착과 초기운영은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능력을 확보했음을 증명하는 동시에, 기존 공공 주도에서 민간 주도의 우주 산업 생태계로의 전환이 본궤도에 올랐음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성과다. 다목적 7호는 다목적실용위성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고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으로, 우리나라의 정밀한 국토·자원·재난 관측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우주청은 이번 초기운영 과정에서 다목적 7호가 촬영한 서울 잠실 올림픽 경기장, 롯데타워 등의 고해상도 시험 영상을 공개했다. 1999년 발사된 다목적 1호(해상도 6.6m)부터 이어져 온 기술력의 결정체인 7호는, 지상의 자동차 종류까지 식별하는 0.3m 이하의 초고해상도 관측 성능을 통해 위성 탑재체 핵심 부품을 외산에 의존하지 않는 확고한 '위성 기술 주권'을 입증했다. &n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제주테크노파크(원장 지영흔, 제주TP)가 온디바이스 AI(On-Device AI) 기술을 활용하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사업화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제주TP는 오는 4월 2일까지 ‘온디바이스 AI 성장 스케일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고 제주TP와 제주산학융합원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지역 내 딥테크 및 온디바이스 AI 분야 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의 핵심인 ‘온디바이스 AI’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기기 자체에서 인공지능을 처리하는 기술로, 속도가 빠르고 보안성이 뛰어나 최근 스마트폰과 로봇, 자율주행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필수 기술로 꼽히고 있다. 지원 규모는 기업당 최대 6,000만원 상당이며, 총 5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주TP는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확보 및 시험·인증 컨설팅, ▲NPU(신경망처리장치) 구입을 지원하며, 제주산학융합원에서는 ▲제품 고도화, ▲온디바이스 AI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인공지능(AI) 전환 가속화와 신산업⋅신기술 확산 흐름에 발맞추어, 전파 분야의 규제를 개선하기 위한 ‘국민 참여 기반 전파 규제개선’ 작업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규제개선은 급격한 기술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일반 국민과 기업이 일상과 산업 현장에서 직접 겪는 불편을 해소하고 전파 기반의 혁신 서비스가 적기에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상향식(Bottom-Up) 혁신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3월 17일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전파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전을 첫 개최하고 동시에 전파 유관 협회, 포럼 학회 등 40여 개 전문 협⋅단체로부터 폭넓은 의견을 수렴한다. 이번 공모전은 전파 규제개선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분야는 1)전파 활용 과정의 구체적인 불편 해소를 위한 규제개선 제안과 2)국민 편익 향상⋅산업 효율성 제고에 기여하는 아이디어 제안인 편익 향상 제안 등 두 가지이다. 공모전 결과는 심사를 거친 뒤 5월 중 발표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100만 원), 우수상 2명(각 50만 원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함께 작년에 이어 국내기업들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관리체계 구축·운영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술의 일상화로 소프트웨어(SW)는 제조, 교통,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 융합되며 디지털 전환의 핵심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소프트웨어 공급망은 점차 확대되고 복잡화되고 있으며, 복잡해진 공급망의 취약점을 노린 새로운 유형의 위협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소프트웨어 공급망 공격은 한 번의 공격으로 다수의 기업과 개인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어 기존 공격에 비해 위험성이 더 큰 상황이다. 앞서 말한 특징을 갖는 소프트웨어 공급망 위협의 증가는 미국·유럽연합 등 주요국의 소프트웨어 공급망 보안 강화 조치로 이어져 소프트웨어 자재명세서(SBOM) 관리를 의무화하는 등의 정책·제도가 마련되고 있으며, 향후 국내 디지털 기업의 잠재적인 해외 진출 장벽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와 한국 인터넷진흥원(KISA)은 ‘공급망 보안 모델 구축 지원사업(40억)’을 통해 디지털 제품·서비스를 개발·공급·운영하는 기업을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경상남도는 16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 구축 협업팀(TF)’ 2차 회의를 개최하고 플랫폼 구축 마무리 점검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도와 시군 복지 담당 공무원과 사업 수행기관 등 협업팀(TF) 관계자들이 참석해 1차 회의 이후 플랫폼 구축 현황을 공유하고 주요 기능 시연과 함께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 상담 서비스와 주요 플랫폼 기능을 직접 시연하고, 실제 민원 현장에서 활용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경남도가 추진 중인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통합복지플랫폼 구축 사업은 정부와 도, 시군, 유관기관 등에 분산돼 있는 다양한 복지정보를 한곳에 통합해 제공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도민 개인의 상황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특히 기존 복지정보 제공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도민이 문자나 음성으로 질문하면 인공지능이 복지서비스와 관련 제도·지침 등을 분석해 맞춤형 정보를 안내하는 기능을 제공할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경상남도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라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도내 중소기업의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경상남도 정보보호지원센터’를 구축하고 현장 밀착형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최근 사이버 공격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피싱과 랜섬웨어 유포 등으로 그 수법이 날로 정교해지고 있다. 특히 보안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이러한 공격 대상이 되면서 정보보호 대응 역량 강화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경남도는 제조업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에 따라 기업 내부 정보자산의 유출 사고가 기업의 생존과 직결되고, 정보보호 지원의 필요성을 기업이 절실히 요청하고 있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해 경남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형태로 지역 중소기업의 사이버 안전을 지킬 거점을 마련한다. 올해 초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대한민국 인공지능행동계획’을 수립해 2026년 4분기까지 AI 공격(데이터 유출, 악성코드 등) 피해 중소기업에 대한 긴급 복구 및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로 하는 등 국가 차원의 정보보호 활성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남도는 센터 구축을 통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서울시가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통해 민간 취업으로 연계하는 ‘서울 매력일자리 사업’ 참여자 1,980명을 모집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규모를 230명 늘리고, 산업 전반의 AI 전환에 맞춰 생성형 AI 등 AI 활용 직무 교육도 확대한다. ‘서울 매력일자리’는 서울시가 구직자에게 직무교육과 일경험을 제공해 민간 취업으로 연계하는 대표적인 일경험 지원 사업으로, 2018년 시작 이후 총 11,430명이 인턴으로 참여했다. 특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참여자의 61.6%가 취업에 성공하며, 직무교육과 인턴 경험을 통해 민간 일자리 진입을 돕는 실질적인 취업 연계 프로그램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사업은 만 18세 이상 미취업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민간기업 참여형 ▲민간단체 협력형 두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민간기업 참여형(1,390명)은 서울 소재 50개(신성장 분야 20개) 이상 회원사를 보유한 협회·단체 등이 AI, IT, 핀테크, 마케팅 등의 직무분야에 대해 1~3개월 직무교육 후 3개월 인턴십을 진행한다. 민간단체 협력형(590명)은 서울 소재 비영리법인·단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