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의성군은 5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의성전통시장과 의성중앙상점가(중앙시장)에서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동행축제’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 소비 축제이다. 의성중앙상점가 일원에서는 5월 17일부터 19일까지 게릴라 거리공연, 체험프로그램 행사 등이 개최되며, 특히 18일 오후에는 의성군청 주차장에서 고객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 행사 등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의성전통시장에서는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시장 장보기 고객을 대상으로 행복엽서쓰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개개인이 느끼는 의성전통시장만의 장점에 대한 엽서쓰기 대회로 우수한 엽서는 소정의 상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제출된 모든 엽서는 27일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행사가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의 새로운 볼거리로 활력 넘치는 거리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구미시가 오는 11월 1일부터 3일까지 역전로 일원에서 2024 구미라면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구미라면 축제를 위해 전 세대가 선호하는 라면을 주제로 명확하고 독창적인 콘텐츠 준비와 함께 지난해보다 양적, 질적으로 향상된 프로그램으로 라면 축제 기반 로컬콘텐츠 거점화라는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 지난해 지역 최초 도심형 축제로 개최 후 방문객 증가와 지역 상권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구미라면 축제는 올해 문화로, 금리단길, 금오산 상가까지 공간을 확대해 원도심 전체가 라면 축제로 들썩이도록 지역 상권 연계를 강화한다. 이색라면 존과 세계라면 대전, 라면 요리왕 존 등 현장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식음 존 운영과 라면 요리 경연대회, 레크리에이션, 라면 스토리 열전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체험 존도 한층 업그레이드할 방침이다. 축제와 연계한 라면 연극, 라면 웹툰, 산업 투어 등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도 운영해 관광객 이목을 집중시켜 축제의 매력을 뽐낼 계획이다. 한편, 구미라면 축제는 2024~2025 경상북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지난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전국적으로 진행된 봉축 법요식에 맞추어 동두천시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자재암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했다. 이번 봉축 법요식은 자재암 대웅전 앞에서 자재암 신도회 부회장인 사회자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신도회의 육법공양, 삼귀의례, 반야심경, 주지 덕산스님의 법문, 신도회장의 봉축발원문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지스님을 비롯한 내빈 및 신도대표들의 관불의식, 사회자의 폐회 선언으로 끝을 맺었다. 법요식에는 천년고찰 자재암의 신도들을 포함하여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민경욱 동두천경찰서장, 경기도의회 의원, 동두천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한 유관 기관 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뜻깊은 축복의 날을 맞아 대자대비하신 부처님의 크나큰 가르침이 고통받는 사람들에게는 삶의 의욕을 북돋아 주고 불신과 반목을 극복하여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밝고 건강한 사회를 구현하는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제1회 동두천시 장애인생활체육대축전'을 개최했다. 이번 대축전은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신발 양궁', '하늘높이 슛' 등 경기가 열려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과 화합의 자리로 마련됐다. 더불어 e스포츠, 슐런(나무보드 위에서 손으로 나무토막을 관문에 밀어 넣어 점수를 내는 네덜란드 전통 스포츠)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다양성과 즐거움을 더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인 여러분들은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이며, 함께 존중하고 동행해야 하는 존재다“라며 ”동두천시는 체육 환경 개선을 통해 장애인 여러분들의 건강한 체육활동을 응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동두천시의 장애인이 존엄성을 가지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약속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지역 농협중앙회 동두천지부의 후원으로 더욱 빛을 발했으며 대축전 참가자들에게 음식과 음료를 제공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천시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도를 높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식품 관련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국민보건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기념일로 제정한 ‘식품안전의 날’은 2017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대국민 홍보를 강화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시청 어울마당에서 ‘식품 안전은 건강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조용익 부천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위생 관련 단체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일반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식품안전 및 음식문화 발전에 이바지한 공이 큰 위생업소 대표자, 위생관련단체 직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부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공무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기념사 및 축사가 진행됐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천시는 ‘2024년 심곡천 골목축제’가 5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8월 혹서기 제외) 별빛공원(부천로 90번길 51)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심곡천 골목축제는 원미지역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마을 기반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원미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고 부천시(도시재생과)가 주최하는 행사다. 원미마을관리가회적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원미마을사람들, 심곡마을교육협의체(원미초, 소명여중), 지역 네트워크가 협업해 추진하며, 매월 다양한 ▲문화체험 ▲문화공연 ▲프리마켓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 달인 오는 5월 18일에는 ▲3D 나만의 원목캐릭터 만들기 ▲용용키링 만들기 ▲우리가족 포인트 캐리커쳐 ▲나만의 힐링 꽃차 티백만들기 ▲마음건강 돌아보기 ▲폐건전지수거함 만들기 등의 문화체험 부스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별빛공원에서 운영된다. 신상현 이사장은 “지난 2018년부터 마을공동체가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시작했던 원미마을 문화축제가 심곡천 골목축제로 성장하게 되어 뜻깊다. 주민들의 큰 호응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오는 5월18일 오후 4시부터 제26회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온누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안토닌 레오폴드 드보르작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비롯하여 총 6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주회는 바리톤 김태일 선생님을 초청하여 정기연주회 음악을 수원시민과 청소년에게 더욱 아름답게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은 청소년들의 예술적 성장과 교육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의 일환으로 음악적 열정과 재능을 발휘하여 수원특례시 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수원시청소년예술단은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잠재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와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이들의 활약은 수원특례시의 문화 발전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양시는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예비부모,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한국보육진흥원의 가족참여형 부모교육사업 ‘라곰, 패밀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참여형 부모교육사업 ‘라곰, 패밀리’는 육아의 긍정적 가치를 함양하고 스웨덴식 육아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예비부모 소모임’ 활동과 ‘아빠·자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예비부모 소모임 ‘너랑 나랑 피카’는 소규모로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스웨덴의 전통문화 ‘피카(FIKA)’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양육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나누며 육아의 가치를 알아가는 활동을 갖는다. 상하반기로 나눠 2기로 진행된다. 상반기 예비부모 소모임은 관내 예비부모 5쌍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4회(격주 토요일) 열린다. 희망자는 이달 20일 안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육아지원 부모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아빠·자녀 프로그램 ‘요즘파파, 라떼파파’는 스웨덴의 남녀 공동 육아 문화를 살펴보고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및 공동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통영시는 ‘살고 싶은 섬 가꾸기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7일 부터 19일 2박 3일간 통영시 산양읍 추도리 일원에서 ‘제1회 추도 섬 영화제’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지난해 제1회 통영영화제에 이어 섬에서 개최되는 영화제이며, 섬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추도에 청년 감독들이 체류하며 느낀 감정과 영감을 통해 시나리오를 작성, 추도를 배경으로 주민들이 참여하며 촬영한 단편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제1회 추도 섬 영화제의 주제는 ‘시와 섬’으로 복효근 시인의 ‘섬의 동사형’이라는 주제로 촬영한 ▲레지던시 프로그램으로 제작된 단편영화 상영 ▲감독, 영화인들과 관객과의 대화 ▲ 추도 주민과 아름다운 길을 탐방하는‘이바구 트레킹’▲푸드스타일리스트와 섬 주민들이 함께 차려낸 ‘선셋 다이닝’▲지속가능한 섬 영화제 발전 방향을 위한 ‘영화제 포럼’등이 준비되어 있다. 영화제 첫째 날은 개막식 및 레지던시 프로그램 단편영화 3편의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되며, 둘째 날은 추도주민과의 이바구 트래킹과 실내영화 상영, 주민과 푸드스타일리스트가 만든 음식과 함께 김해숙,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양평문화재단은 지역의 생활문화 활성화 및 상생하는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를 10일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병원 로비에서 진행된 공연에는 약 100명의 환자와 보호자가 참석했다. 통기타와 젬베 연주 동아리인 ‘세잔느와’의 무대를 시작으로 ‘양평문화원 남성합창단’과 ‘양평솔리스트앙상블’의 특별 초청 공연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이날 공연은 환자들과 보호자들에게 음악을 통한 위로와 쾌유를 전했다. ‘2024 생활문화 햇빛 음악회’는 국립교통재활병원과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20개 생활문화 동호회의 특색있는 공연을 제공해 군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하는 것이 취지이다. 특히 국립교통재활병원에서 펼치는 공연은 외부 생활과 단절된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향상과 재활의지 고취를 도모하고 이를 통해 문화재단의 ‘문화 나눔 실천’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다음 공연은 오는 14일 양평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리며 ‘양평하모니카사랑’과 ‘드림오카리나앙상블’의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양평문화재단이 양평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작은미술관 ‘아올다’에서 김선정ㆍ이수진 작가의 2인전을 오는 5월 24일부터 6월 8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작은미술관 ‘아올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2024년 ‘아올다’는 대관 공모를 통해 총 3팀을 선정, 최성덕 작가의 'Ways of seeing' 전시에 이어 김선정 작가의 'The Green'과 이수진 작가의 '요상한 하루들' 전시를 두번째로 개최한다. 김선정 작가는 삶과 예술이 일치하는 삶에서 작품으로 소통하고 평온을 느끼는 시간을 제공한다. 자연 속에 나고 자라는 모습과 공기, 색의 느낌을 화폭에 담아내면서 인간도 그 자연의 일부임을 작품을 통해 보여준다. 김선정 작가는 “나의 삶이 예술이고 예술이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와 사람의 삶이 예술이길 바라며, 그것을 고민하고 누구나 누릴 수 있길 희망하는 마음에서 고민하고 작품으로 소통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전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수진 작가는 ‘요상한 하루들’을 작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은 오는 18일 오후 3시 30분부터 6시까지 ‘전영록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나기마을의 ‘2024 첫사랑콘서트&문화예술포럼’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가수 전영록은 최근 캘리그라피 작시집 『인생앓이』 출간으로 북콘서트를 겸한 출판기념회 전국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그 첫 번째 시작이 양평군 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무대다. 소나기마을 첫사랑콘서트는 매년 2회씩, 시낭송과 음악, 문화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소박하지만 다채롭게 치러지고 있다. 전영록 북콘서트를 겸한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의 공연과 더불어 가수 전영록의 히트곡 공연 및 토크쇼, 북사인회, 캘리그라피 작시집 전시로 진행된다. 소나기마을 관계자는 “가수 전영록의 노랫말은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뿐만 아니라 문학성을 갖췄다”며 “특히 이번 작시집에는 황순원 문학의 특징인 서정적 감성이 넘친다. 우리나라 가요계의 별인 전영록씨와 함께하게 되어 뜻깊다”고 이번 공연의 의미를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은 지난 13일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삼성문화재단 등이 후원하는 제27회 전국박물관인대회 기획부문에서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박물관·미술관상’은 기획전시, 교육프로그램, 출판물 부문으로 나누어 우리나라 박물관·미술관 활성화와 발전에 공헌한 기관을 발굴하고 우수한 활동을 펼친 박물관·미술관에 수여하는 상으로, 기획전시 부문에 양평군립미술관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양평군립미술관의 ‘e.想세계_낯선 정원’전은 산업화, 세계화, 환경문제, 기술적 변화 등으로 인해 지구에 생겨난 변화들을 다양한 관점으로 포착했다. 또한, 인간·기술·자연이 공존하는 미래를 상정함으로써 새롭게 전환되는 자연과 인간의 유기적인 관계에 집중하고 자연과 생태, 생명에 대한 존중을 제고하고자 했다. 특히 전시는 ‘이상적인 세계를 위한 낯선 이야기’라는 스토리텔링과 전시 공간 디자인, 관람객 참여 등의 전시 내러티브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했다. 인스타그램에 게재된 관련 게시물은 조회수 1천만회를 넘기기도 했다. 하계훈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회 양평 몽양컵 전국 유도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3일간, 개인전 경기만 진행됐으며 고등부 614명, 대학부 211명, 일반부 132명이 참가해 선수 957명과 관계자 등 약 1,000명이 양평을 방문했다. 특히,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은 김명진(-73kg) 2위, 이상준(-81kg) 1위, 김종훈(-90kg) 1위, 한경진(-100kg) 1위, 이승엽(+100kg) 1위를 기록하며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 등 ‘유도의 메카 양평’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대회 유치로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 홈그라운드의 이점을 살려 최고의 성적을 내어준 양평군청 직장운동경기부 유도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신 대한유도회 및 양평군유도회 등 관계자 여려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의왕시 내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아나바다·붓꽃마을 장터를 사랑채복지관 1층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아나바다·붓꽃마을 장터는 주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사고파는 자원순환 장터로, 의류를 비롯해 신발, 도서, 장난감 등의 물건들이 거래됐다. 또 천연비누 만들기, 캘리그래피 붓꽃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이웃돕기 활동, 새마을부녀회의 먹거리 장터가 함께 어우러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민홍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자원순환형 장터가 주민들 간 소통하고 지역 내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지역 나눔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각종 체험행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될 아나바다·붓꽃마을 장터는 오는 6월 8일과 10월 12일에 개최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들은 내손2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