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플로깅 동호회 ‘PIGS’의 발대식이 2024년 4월 18일 목요일 개최됐다. 플로깅(plogging)이란 ‘줍다’의 의미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말한다. 플로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의미를 담아 ‘Plogging in Gangwon State’의 약자인 ‘PIGS’가 동호회의 이름으로 탄생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정수 의원(철원), 문관현 의원(태백), 박관희 의원(춘천)을 포함한 총 19명의 회원으로 출발하는 PIGS는 이날 발대식을 열고, 모임 안내와 회원 소개,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공지천과 봉의산 등 도의회 인근 주요 명소부터 시작해 다양한 도내 플로깅 코스를 찾아다니는 월 2회의 정기 모임은 물론 별도의 상시 모임, 회원 교류회 등도 예고됐다. PIGS 측은 ‘PIGS는 일반적인 직장 내 동호회와는 다르게 도의회 직원뿐만 아니라 도민의 뜻을 수렴하고 대변하는 도의원들도 회원으로 참여하는 모임’이라 설명하며, ‘단순 친목을 넘어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수원시자원봉사센터가 올해 상반기 지역 내 경로당 4곳을 대상으로 온도를 낮추고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탄소중립 실천 ‘쿨루프’를 시공한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8일 곡반정경로당에서 이재준 수원시장과 허정문 수원도시공사 사장, 이영인 수원도시재단 이사장, 최순호 수원FC 단장 등 공공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붕에 특수 도료를 칠해 경로당 내 온도를 낮추는 ‘쿨루프’를 시공했다. ‘쿨루프 1호 경로당’ 지정을 기념해 쿨루프 인증 현판식을 열고, 옥상 온도 비교 체험도 했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4월 24일 수원FC와 함께 정자동 기로경로당에서, 다음 달 11일에는 봉사자와 함께 행궁동 신풍경로당에서, 6월 1일에는 서둔동 벌터경로당에서 각각 ‘쿨루프’ 시공을 완료할 계획이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인 이재준 수원시장은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면서 이상기온 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만큼 탄소중립 실천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쿨루프 시공으로 경로당의 온도를 낮추고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탄소중립도 실천하고,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쉴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18일 부여군 국민체육센터 및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및 소방기술경연 대회 개최 행사에 참석했다.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는 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주관으로 박순화 부의장을 비롯한 조재범 총무위원장, 김영춘 산업건설위원장, 서정호 윤리특별위원장, 민병희 의원, 노승호 의원, 조덕연 의원, 김기일 의원, 장소미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의용소방대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으며 표창 및 감사패 수여, 대회선언, 대회사, 격려사, 축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의회 장성용 의장을 대신하여 박순화 부의장은 재난현장 출동 및 예방활동을 성실히 수행하여 의용소방대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은 규암면남성의용소방대 김영관 구조반장을 포함한 총 3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부여군의회 김영춘 산업건설위원장과 민병희 의원은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대응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지원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여군 의용소방대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기념행
인사이드피플 기자 | 울산 북구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5천147억원을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당초예산 4천845억4천550만원에서 301억5천593만원이 증액된 5천147억144만원이다. 북구는 문화·체육 분야 등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생활안전 및 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추경예산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분야별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주민이 즐거운 북구'를 위해 중산스포츠타운 조성 65억원, 농소운동장·연암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개선사업 12억원, 농소1동 도시재생사업 7억6천500만원, 강동오토캠핑장 시설개선사업 5억원 등을 편성, 문화·체육시설 확충·정비에 중점을 뒀다. 또 '주민이 안전한 북구'를 위해 병영교 내진 보강공사 6억원, 울산숲 다목적 CCTV 설치 3억6천만원, 동천 제전보 및 제방 보수 3억원, 물청천 무룡골(상)저수지 보수보강 2억원, 정자동 가로등 설치공사 1억원을 편성해 안전시설 설치 및 보강이 이뤄지도록 했다. '주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밀착형 사업으로 호계역 제2공영주차장 정비공사 8억6천만원, 염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4월 17일 경기도의회 제374회 임시회에서 2024년 경기도교육청 업무보고 중 세월호 참사 이후 달라져야 할 경기교육의 방향과 신설된 인재개발국을 향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4.16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304명과 특히 꽃과 같은 250명 우리 아이들이 희생됐음에 희생자들을 기억하고 유가족들과 상처받고 위로받아야 할 이들과 늘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그 내용으로는 ▲안전이 기본이 되는 경기교육 확립 ▲새롭게 출발하는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에 대한 관심과 지원 ▲세월호 참사 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지원을 당부했다. 이어 황진희 위원장은 “3월 1일 자로 신설된 인재개발국의 출범이 늦은 감이 있지만 학생, 학부모, 교원이라는 경기교육공동체의 고른 성장과 지원을 위해서는 소기의 성과 달성을 염원한다.”라고 말하며, “새롭게 시작하는 조직인만큼 조속한 조직의 안정과 과감하고 적극적인 정책사업의 추진을 통해 인재개발국만의 정체성 확립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nbs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영주시는 18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에 따른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주교육지원청,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영주지점 등 관계기관 실무위원과 관련 부서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및 행사의 안전대책 전반에 대해 검토하고 심의했다. 시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과 ‘공연법’ 등에 따라 안전관리 조직 구성 운영에 관한 사항 및 인파밀집 대비 분산조치, 교통 및 주차관리, 전기‧가스분야 안전관리, 행사별 안전관리요원 배치, 식중독 방지 대책 등을 면밀하게 심의했다. 2024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며, 선비촌 일원에서는 전통연희, 마당극, 소수서원 야행 등이 진행되고 문정둔치 일원에서는 개·폐막식, 교지 전달 퍼포먼스를 비롯해 다양한 홍보·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개·폐막식 행사 및 거리 퍼레이드 등 대형인파 운집예상을 대비한 철저한 안전대책 수립으로,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18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홀에서 열린 바르게살기운동 경기도협의회 제14대 김영선 회장 취임식에 참석했다. 김기정 의장은 축사에서 “김영선 회장님의 취임이 디딤돌이 되어 회원님 간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전국에서 가장 선도적인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원특례시의회도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솔선수범하며 최선을 다해주실 여러분의 말씀에 늘 귀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주군 재향군인회(회장 임차만, 여성회장 윤종선)가 18일 호국보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안보결의를 다짐하기 위해 울주군민체육관에서 2024년도 안보결의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김영철 울주군의회 의장, 울주군 12개 읍·면 재향군인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보강연, 기념식, 오찬, 체육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국가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회원들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1965년 창립된 울주군 재향군인회는 지역 최고·최대의 안보단체이자 사회봉사 단체로 활동 중이다. 지역 봉사활동, 안보활동, 여성활동 등을 펼치며 지역 발전과 사회 공익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창원특례시는 중국 강소성 서주시와 국제우호교류도시 의향서(MOU)를 지난 1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9년 서주시 대표단의 창원시 방문을 계기로 교류를 지속해오다 작년 11월 서주시가 우호 교류를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이번에 창원시를 서주시로 초청했다. 이에 4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주시 방문단(방문단장: 경제일자리국장 김현수)은 서주시인민정부를 방문하여 경제 무역, 과학 기술, 문화, 교육, 스포츠, 보건 및 기타 분야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양 시의 협력방안을 협의했다. 서주시는 인구 1032만명, 면적 11,765㎢, 2개현급시 3개현 5개구로 구성되어 중국의 3개성 안휘성, 산동성, 하남성을 잇는 도시로 교통 중추도시이며, 중국의 182개 도시를 연결하는 강소성 경제 핵심도시다. 사람이 거주하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UN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서주의 쉬공그룹은 기계건설공업 분야에서는 중국의 최고이며 전세계 3위이다. 김현수 경제일자리국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창원시와 서주시가 경제와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을 추진한다면 상호 윈-윈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중국 북경을 방문하여 18일 KISA 북경 대표처 개소식에 참석하는 한편, 같은 날 중국 인터넷 기업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여 한국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국 기업들에게 우리 개인정보 보호 법령을 설명하고 철저한 준수를 요청했다. 최장혁 부위원장은 중국인터넷협회(ISC) 천자춘 부이사장과 함께 알리 익스프레스, 핀뒤둬(테무) 등 중국 기업 10여 개사와 간담회를 열어 한국 개인정보 보호 법제를 설명하고 특히 해외사업자가 준수에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설명했다. 최근 국내 이용자의 중국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급증하는 추세를 고려하여, 중국 업계에 한국 법령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취지다. 간담회에서는 지난 4월 4일 개인정보위가 발간한 ‘해외사업자의 개인정보 보호법 적용 안내서’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최 부위원장은 “국경이 없는 디지털 세상에서 전 세계는 공동으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중국 기업들에게 “중국 뿐만 아니라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7일 양주2동 사회단체가 주관한 ‘환경정비 및 꽃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양주2동 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를 포함한 12개 사회단체, 지역주민 등 11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관내 나리농원이 포함된 양주2동 일원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와 적재물을 집중 수거하고 가지각색의 다양한 꽃을 심는 등 따스한 새봄을 맞을 준비를 끝마쳤다. 아울러, 이날 참석자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 캠페인을 함께 펼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열렬한 메시지를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적극적으로 환경정비에 참여해 준 사회단체와 주민,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리며 국제스케이트장에 어울리는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미관 개선과 환경정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7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한 재일교포 송옥식(宋玉植) 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는 창원특례시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기부한 재일교포 송옥식 씨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 씨는 조부모가 일본으로 건너가면서 고향을 떠난 지 100년이 되는 것을 기념하고자 지난해 9월에 창원시 아동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성금 2000만 원과 고급 디지털 피아노 5대를 기부했다. 송 씨는 “고향의 아동들이 꿈을 가지고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데 도움이 되고자 간절한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따뜻한 마음 없이는 어려운 일인데 고향을 직접 방문하여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창원특례시도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전라남도는 18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총력 대응을 위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점검회의에선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주재로 화순군, 전남바이오진흥원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발표평가 준비 등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추진상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중점 논의했다. 국내 유일 화순백신산업특구를 보유한 전남도는 백신, 면역치료 중심 첨단바이오 전주기 인프라를 강점으로 활용,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월 특화단지 육성계획서를 산업부에 제출했으며, 특히 최근에는 특화단지 조성에 필수적인 바이오 우수 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연관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유치에 온힘을 쏟고 있다. 정부는 상반기 중 특화단지를 지정할 계획이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예타 특례, 신속한 인허가 처리, 용적률 상향, 세액 공제,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등 혜택이 있다. 박창환 부지사는 “화순은 지난 20년간 도와 군의 강력한 의지로 1조 2천억 원을 투자, 국내 유일 백신산업특구와 백신, 면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전라남도는 18일 고흥·보성·진도·신안군, 전남개발공사와 청년·신혼부부 주거 안정을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 고시한 지역 중 전남도는 16개 군이 포함돼 전국에서 가장 많다. 이에 전남도는 올해를 ‘지방소멸 위기 극복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지방 소멸 극복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인구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5㎡ 이하의 주택과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60㎡ 이하의 주택을 신축해, 보증금 없이 월 1만 원의 임대료로 최장 10년을 거주할 수 있다. 도비와 광역소멸기금 등 2천843억 원이 투입된다. 전남도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16개 군을 대상으로 사업 대상지 선정 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 3월 고흥·보성·진도·신안군 4개소를 확정했다. 단지별로 전남도에서 50호를 공급하고, 진도군은 군비를 더해 10호를 추가 공급, 총 210호가 건립될 전망이다. &nbs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 18일부터 오는 12월까지 울주군 12개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읍면 협의체 위원의 역량을 강화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역자원 연계에 앞장서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손진근 울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 위원장이 교육을 맡아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역할의 이해, 우수사례 소개, 사회안전망 강화방안 등에 대해 강의한다. 오세곤 공동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협의체 위원들의 역량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보장을 증진하고 지역사회보호체계 구축과 운영을 위한 민관협력기구로서 지역 복지문제 해결과 공동체 구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