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희 사진작가=나무와 해바라기 사진작가 김 정 희 프로필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제5회 남해안 남중권 문화예술제 참가 2022 소소한 풍경 순천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 단체전 전라남도사진대전 입상 다 수 순천미술대전 특선
사진=(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변상해 이사장 헬런 켈러는 “삭막한 인생을 친절로 적시는 사람이 되라”고 했습니다. 친절이란 말은 참 좋은 말입니다. 부드럽고 가슴 따뜻한 말입니다. 우리는 친절한 사람을 좋아하고 그 사람 곁에 있기를 좋아합니다. 친절한 사람은 따뜻하고 부드럽기 때문입니다. 친절한 사람이 되려면 먼저 마음을 친절하게 가꾸어야 합니다. 아무리 위대한 일을 성취해도 오만한 마음으로 이루었다면 그 일은 결코 향기롭지 못합니다. 그러나 작은 성취라도 겸손한 마음으로 이루었다면 그 일은 향기를 발합니다. 친절한 말과 눈길과 사랑은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듭니다. 사람에게는 때때로 반추(反㑳)가 필요합니다. 잠깐 멈추어 되돌아보는 시간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이 세상을 떠난 다음 하는 반추의 시간도 의미 있지만, 그보다는 살아있을 때 반추가 더 좋습니다.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자신과 더 깊이 사랑할 수 있습니다. 계절은 인생을 깊이 반추하는 시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그 사랑을, 그 베푸신 은총들을, 은혜의 반추가 있는 풍성한 가을걷이되기를 소망합니다.
무안고래캠핑장
사진=미스트롯 성인지 신곡 이별 아리랑 커버 사진 [인사이드피플=조은설 문화연예부 기자] 미스트롯 성민지 가수가 21일 신곡 ‘이별아리랑’을 발표했다. 성민지 가수는 작년 2월에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뒤 줄곧 홀로서기를 해 왔다. 이번 발표된 신곡 이별아리랑은 밀양 출신의 김상명 작곡가가 만들고, 영탁의 찐이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혼수상태 김경범 작곡가가 편곡을 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곡은 성민지의 어미니와 이현우 작사가와 공동으로 작사에 참여 하였다는 것이 특이하다. 이별아리랑은 아련한 우리의 트롯 국악 발라드 풍의 노래로, 아리랑의 고장 밀양의 어느 고개 만뎅이를 넘어가는 여인를 그리워 하면서 만든 노래로 이루지 못한 사랑을 담은 애절한 우리의 가락, 아리랑이다. 성민지 가수는 미스트롯 출연시 심사위원들로 부터 진,가성의 음역대를 오고가면서 꺽고 돌리기의 달인과 표정부자로 인정 받았고, 녹음단계부터 너무나 애절하게 불러, 사극 주제가로 가장 적합하다는 평을 많이 받았던 곡이다. 특히, “꽃향기 가득 머금고, 봄처녀의 노랫소리” 로 시작하는 도입 부분에 청량하고 맑은 성민지의 음색은 듣는 이로 하
사진=영탁 인사이드피플 (DB) [인사이드피플=조은설 문화연예부 이번 콘서트는 그 동안의 음악적 활동을 집대성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가수 영탁이 첫 단독 콘서트에서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지난 2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영탁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 31일까지 총 3일 동안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수 데뷔 후 17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영탁은 그동안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비롯해 '찐이야', '꼰대라떼', '막걸리 한 잔', '누나가 딱이야', '옆집 오빠', '전복 먹으러 갈래' 등의 다양한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아스트로 MJ 등 다양한 가수들의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왔다. 영탁은 그동안 '니가
사진=변상해 교수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이사장 나는 지금 행복해 지기위해 노력하는가? 미움과 걱정이 일렁일 때 흐르는 물에 떠내려가는 사람의 마음은 조급합니다. 그러나 언덕에 서서 흐르는 물을 바라보는 사람의 마음은 여유롭고 평화롭습니다. 내게 미움이 다가 왔을 때 미움 안으로 몸을 담그지 마십시오. 내게 걱정이 다가왔을 때 긴 한숨에 스스로를 무너뜨리지 마십시오. 미움과 걱정은 실체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지나가 버리는 것일 뿐입니다. 다만 그것이 지나가기를 기다리는 인내의 마음이 필요할 뿐입니다. 가만히 눈을 감고 마음속에 빛을 떠올려 보십시오. 미움과 걱정의 어둠이 서서히 걷히는 것을 느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언덕에 서기 위해서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미움은 미움으로 갚을 수 없고 걱정은 걱정으로 지울수 없다는 것을 알 때 우리는 언덕에 서서 미움과 걱정을 향해 손을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아름다운 날에..... “나는 과연 행복한가?” “나는 과연 행복해지기 위해 노력했는가?” “나는 과연...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삶의 노력(꿈쟁이)을 하는가 ?” 길벗 변상해
[인사이드피플=조은설 문화연예부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를 위해 17일 오후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해 팬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17일 한국에 입국했다. 톰 크루즈의 내한은 이번이 10번째다. 크루즈는 1994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로 처음 온 이후 '미션 임파서블2'(2000) '바닐라 스카이'(2001) '작전명 발키리'(2009)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2011) '잭 리쳐'(2013)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2015) '잭 리쳐:네버 고 백'(2016) '미션 임파서블:폴 아웃'(2018) 등이 개봉했을 때 한국을 찾았다. 영화 '탑건:매버릭' 홍보차 한국을 찾은 톰 크루즈는 휴식한 뒤 공식 일정을 소화하며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탑건:매버릭'은 1986년에 나온 전투기 블록버스터 영화 '탑건'의 후속작이다. 영화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인사이드피플=조은설 문화연예부 기자]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은 6월 17일 총 조회수 14억 9000만 뷰를 넘어섰다. 지난 13일 14억 8000만 뷰 달성 후 4일 만에 또 새로운 기록을 썼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이 총 조회수 14억 9000만 뷰를 돌파하며 15억 뷰 대기록 달성을 앞뒀다. 14억 8000만 뷰 달성 후에도 임영웅 정규 1집 'IM HERO' 수록곡들이 빛을 발하며 각종 신기록들이 이어졌다. 임영웅이 전국투어 단독콘서트에서 선보인 '무지개' 무대는 100만 뷰를 달성하며 밀리언뷰 대열에 합류했다. 임영웅과 영웅시대가 눈물로 하나 된 창원콘서트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무대 영상은 300만 뷰를 달성하며 감동을 입증했다. 임영웅 정규 1집 'IM HERO' 타이틀곡 '다시 만날 수 있을까' 뮤직비디오가 1100만 뷰를 달성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수록곡 '연애편지'와 '사랑역'은 각각 음원 영상 300만 뷰와 400만 뷰를 달성했다. 임영웅과 정동원의 환상 하모니가 감동을 주는 '천개의 바람이 되어' 무대 영상은
올 여름 휴가는 어디가 좋을까?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여행 욕구가 치솟고 있다. 숙박ㆍ액티비티 플랫폼 여기어때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10명 중 9.7명은 여름 휴가를 떠나겠다고 답했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방역 조치 완화로 자유롭게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면서 여름휴가를 가지 않을 이유가 없어졌기 때문인지 해외여행은 선호하고 있다. 각광받는 휴가지로는 해외다. 떠나고 싶은 해외여행지로는 동남아 지역이 57.6%로 가장 높았으며, 하와이ᆞ괌 등 남태평양(18.2%), 대만ᆞ일본 등 동아시아(15.2%) 지역이 뒤를 이었고 도시는 푸꾸옥(332%), 나트랑(169%), 다낭(67%), 하노이(64%), 코타키나발루(57%) 등의 순으로 증가했다.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의 동남아 수요가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가고싶은 도시로 지명된 푸꾸옥은 오랫동안 베일에 싸인 장소였다. 베트남 현지인들의 신혼여행지로 알려진 여행지였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 세계적인 휴양지로 인기를 끌고 있다. 남국의 낭만을 느끼려는 한국인들... ‘푸꾸옥을 가보지 않고는 남국의 사랑을 말하지 말라’인가?
현역 최고령 MC인 방송인 송해(95)가 8일 자택에서 별세했다. 송해는 지난달 14일 건강 문제로 서울 아산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은 후 퇴원했다. 당시 위중한 상태는 아니며 일상적인 검사 수준의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해는 지난 1월에도 건강 문제로 병원에 입원했으며, 지난 3월에는 코로나에 확진됐다. 송해는 1988년부터 34년간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며 ‘국민 MC’ 호칭을 얻었다. 지난 4월에는 ‘최고령 TV 음악 프로그램 진행자’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등재됐다. 당시 송해는 “긴 세월 전국노래자랑을 아껴 주신 대한민국 시청자들 덕분이다”라고 감사 인사를 했다. 최근 송해는 건강상 이유로 ‘전국노래자랑’ 하차를 고민했으나, 제작진 측과 스튜디오 녹화로 방송에 계속 참여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었다. 송해는 지난 4일 전남 영광 편, 지난 7일 경기 양주 편 촬영에 불참한 바 있다. 송해는 1927년 황해도 재령에서 태어난 송해는 해주예술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한 후 6·25 당시 홀로 월남했다. 1955년 창공악극단에 가수로 입단
영화 ‘범죄도시2’가 6일 오전 누적 관객 900만 명(영화진흥위원회 집계)을 돌파했다. 지난달 18일 개봉한 후 20일 만이다. 코로나19 팬데믹 후 첫 1,000만 영화 탄생은 시간 문제다. '범죄도시2'의 흥행 추이는 역대 5월 최고 흥행작 '기생충' 보다 빠른 흥행 속도로 역대 5월, 팬데믹 이후 2022년 등 모든 흥행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범죄도시2'는 이제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영화 탄생을 향해 파죽지세로 나아갈 예정이다. ‘범죄도시2’의 흥행 성적은 ‘전편보다 나은 속편 없다’는 영화계 속설을 무색하게 한다. ‘범죄도시2’의 전편 ‘범죄도시’(2017)는 688만 명을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고 최현수 씨 고 김지연 씨 세상이 아무리 이기적으로 변했다고 하지만 자신의 생명을 다른 사람에게 남기고 세상을 떠나며 희생적인 삶을 실천하는 고귀한 분들도 있다. 38세의 김지연 씨는 짧은 생애동안 삶을 살다 장기기증과 조직기증으로 6명의 생명을 살리고 하늘나라로 떠났다고 한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문인성)은 지난 5월 16일 두통을 호소하다가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김지연씨가 상태가 나빠져 응급수술을 받았지만 결국 뇌사상태가 되었다고 전했다. 김씨는 죽음을 헛되이 하지 않기 위해 장기기증으로 심장, 폐장, 간장, 췌장, 신장(좌/우)을 기증하여 6명의 생명을 살렸고, 조직기증으로 100여 명의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해준 것으로 알려져 큰 감동을 남겼다. 경북 영주에서 1983년 9월, 1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난 김지연 씨는 배려심이 많으며 성품이 착하고 온순한 성격이었다. 3년 전 결혼을 하여, 집안 꾸미기를 좋아하고 간단한 음식을 하더라도 가족이나 주변 사람에게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 따뜻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김 씨의 가족은 수술 후 희망이 없다는 주치의의 말을 듣고 하루하루 고통이었지만, “누군가에게 희망을 주고 다른 생명을 살릴 수 있다
한국의 4번째 추기경으로 유흥식(71세)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겸 대주교가 임명됐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 따르면 프란치스코 교황은 29일 바티칸 사도궁에서 유 대주교를 포함한 신임 추기경 21명을 발표했다. 유 대주교는 선종한 김수환 정진석 추기경, 지난해 은퇴한 염수정 추기경에 이어 한국의 네 번째 추기경이 되었다. 한국 최초의 추기경은 김수환 추기경이다. 1922년생이었던 김 추기경은 51년 사제 서품을 받고 1969년 교황 바오로 6세에 의해 한국 최초의 추기경이 되었다. 그는 국내 시국 관련 사건이 일어날 때마다 직접,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도 했으나 2009년 선종(善終)했다. 두 번째는 정진석 추기경이다. 1931년생인 정 추기경은 61년 사제서품을 받고 교황 베네딕토16세에 의해 2006년에 추기경이 되었다. 그는 한국천주교회법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명동성당 재개발 사업을 추진하기도 한 그는 지난 2021년에 선종했다. 세 번째는 염수정 추기경이다. 1943년생인 염 추기경은 70년에 사제서품을 받고 2014년에 현 교황 프란치스코에 의해 추기경에 임명되었다. 그는 94년 주사파 발언 등의 박홍 총장 고해성사 누설 조사를 담당하며 면죄부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변상해 이사장
(사)한국청소년보호재단 변상해 이사장 영국의 런던타임스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국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적이 있었습니다. 4위는 생명이 위독한 환자를 수술로 방금 살려낸 의사였습니다. 3위는 섬세한 공예품을 완성하고 휘파람을 부는 목공이었습니다. 2위는 아기를 깨끗하게 목욕시키고 몸에 분을 발라주며 웃는 어머니 였습니다. 1위는 모래성을 막 완성한 어린 아이 였습니다. 행복한 사람들 속에 정치인, 재벌, 귀족, 박사 등은 없었습니다. 인간은 보람 있는 일을 완성했을 때 진정한 행복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행복은 마음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자신의 일에 열정을 쏟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