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스트리(JIHYE's TREE) 박지혜 원장
피부, 두피 케어 등 체계적인 전문 관리 시스템 도입
“두피도 관리해야하는 피부입니다”
박지혜 지혜스트리(JIHYE's TREE) 원장.
"건강한 아름다움, 젊음을 유지시켜 준다"
두피는 머리카락에 가려져 잘 보이지 않아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두피가 손상되거나 빨리 노화되면 혈액순환에 이상이 생기면서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름다움과 건강관리 차원에서 피부 관리, 두피 케어 등 체계적인 전문 관리 시스템으로 힐링을 하는 이가 있다.
지친 현대인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지키기 위해 두피, 탈모 모발관리 전문센터로 스트레스와 다양한 원인으로 생긴 피부질환을 전문 관리사의 1:1 관리로 케어하고 있는 지혜스트리(JIHYE's TREE) 박지혜 원장이 그 장본인이다.
박 원장은 “건강한 두피를 유지하려면 평소에 두피 관리에 철저히 신경 써야 하고, 균형 잡힌 식사,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휴식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이 필수”라고 말한다. 본지는 박지혜 원장을 만나 보았다.
사진=지혜스트리(JIHYE's TREE) 박지혜 원장
두피도 관리해야하는 피부입니다
능력과 더불어 외모 또한 자기관리의 중요성이 커져가는 가운데 뷰티산업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건강한 피부와 동안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스킨케어에 대한 수요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박 원장은 “피부 관리를 받는 사람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두피를 피부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두피도 관리되어야하는 피부입니다.
현대인의 잦은 스트레스와 다양한 야외활동이 탈모와 각질을 유발하며 두피의 건강을 해치고 있지만 정작 어디서 관리를 받아야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많아요. 그런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두피질환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운동, 식습관, 마사지 등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우리의 일입니다”라고 말하며 두피도 관리해야하는 피부임을 강조했다.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인터네셔널 스파메니지먼트학과를 보유한 영국 국립 더비대학에서 석사까지 공부한 박 원장은 “지금 출강하고 있는 학교를 수료 후 영국에 유학을 다녀왔습니다. 그 당시 유럽은 웰빙 붐이 일어나고 있을 때라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학과였죠. 그곳에서 다양한 공부를 하며 전문적인 지식과 넓은 시야를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관리프로그램을 개발했고,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죠. 두피도 전문적으로 관리 받아야 해요. 두피가 건강해져 탄력이 높아지면 얼굴의 주름도 사라지고 더욱 건강한 동안외모를 가질 수 있어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로 두피의 건강을 챙기는 것이 동안얼굴의 핵심이에요”라며 전문적인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가운데 JIHYE's TREE 두피관리실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힐링스파인 셈이어서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휴식을 가지며 재충전을 할 수 있는 스파를 추구하는 박 원장은 “한 시간 정도의 짧은 코스로 재충전의 시간을 드리며 두피를 케어하고 있어요. 그리고 피부와 바디도 1:1로 관리해 드리고 있죠. 케어가 진행되는 시간동안 잠시 주무시는 분도 있어요. 쌓여있던 피로가 사라지며 잠드시는데 일어나시면 모두 너무 개운하다고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고객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운동법과 식단까지 모두 체계적으로 관리하다보니 라이프스타일도 변화하고 더욱 건강한 삶을 사시는 분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고객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모두 챙기는 일이 우리의 일이기에 보람과 행복함을 느껴요”라고 말하며 지친 현대인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샴푸는 자체개발 하였고, DCCM4 (Defined Cell Culture Media 4) 식물성 줄기세포 와 천연 아로마성분들이 포함된것을 사용한다. 자체적으로 보유한 이 제품의 성분은 미국에서 2012년에 학회지에 올라간 우수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에 따라 박 원장은 그 제품과 함께 샴푸를 고객들이 쓰기 편하게 4가지 타입으로 만들어 샵에서 지금까지 계속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제품은 식물성 줄기세포 성분이어서 피부가 흡수하기에 굉장히 좋아 효과가 너무 좋았다고 말하는 박 원장은 “샴푸 안에 그 성분을 넣고 아로마 추출물을 30~40여 가지를 넣은 것입니다. 두피 앰플이 샴푸 안에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이런 제품은 없을 것이다. 줄기세포앰플이란 두피에 발라서 재생시키는 것인데 아침저녁으로 쓰신 어떤 분은 5일 만에도 머리카락이 나온 임상도 있다. 그분은 갑상선이 있으셨던 분이셔서 영양제를 못 먹고 제품만 아침저녁으로 쓰고 특수 관리라고 해서 기계를 통해서 두피의 공간을 늘려주고 혈류량을 증대시키는 레이저를 했다.
또 68세의 고객 분이 관리를 받으셨는데 나이가 있으셔서 느리겠지 생각했지만 3개월 분량을 2주안에 다 쓰고 오셨는데 많이 좋아진 임상도 있다. 그래서 저희 제품이 정말 좋구나 생각을 하고 그 시스템하고 제가 알고 있는 건강에 대한 상식이라든가 영국에서 배운 스파의 노하우로 2009년부터 거의 10년이 넘은 것이고, 알고 있는 것들은 다 쏟아 부었고 대학원 때 자연치유를 배우면서 차 같은 것도 그곳의 연구하는 박사님들과 알게 되서 고객님들께 드시게 하면서 건강해지고 결론은 면역을 좀 더 신경을 쓴다.”고 말했다.
사진=식물성 줄기 세포 와 천연 아로마 성분으로 개발한 지혜스트리(JIHYE's TREE) 두피관리 제품 사진
박 원장은 샴푸앰플 쓰면 좋아지는데 좋아지는게 중요한 게 아니라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사람은 계속 노화되기 때문에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서 면역을 신경 써서 음식이나 소화흡수를 신경 쓰게끔 이야기하고 관리해드리는 것이다. 그것이 저희의 방법이라고 말한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영국에서 배운 스파를 바탕으로 뇌 건강에도 좋고 치매예방에도 좋고 얼굴 쪽이 맑아진다. 미국에서 온 바이어에게 해드렸는데 좋다고 제품도 사가시고 자신의 나라에서 해보고 싶다고 하셨다. 현대인들은 술이나 담배를 하기 때문에 그것을 배출할 수 있는 운동과 관리를 받아야 한다.
지혜스트리는 가만히 있어도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기 때문에 대사활동이 되고 순환이 되고 독소가 배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받으면 치매도 늦게 올 것이며 여성분들 피부가 쳐지면 리프팅을 하듯이 두피에 근막이 있어서 관리를 하면 땡땡해져서 같이 올라가기 때문에 좋다. 계속 하게 되면 건강해지고 사람들이 오래 삶으로 해서 예쁘고 아름답게 사는 방법을 알고 있기에 그걸 더 알려드리려고 계속 하고 있다.
해외에서 공부 한 것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도 생각하고 있기에 월드뷰티문화 축제 등 협회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다. 박 원장은 항상 “모든 사람들이 두피관리를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한다. 향후 세계 여러 곳에 지점을 여는 것이 목표인 박지혜 원장은 우선 16개국에 JIHYE's TREE가 오픈하는 것이 '목표이자 소망'이라고 말한다. 그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
왕십리점(본점)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10 센트라스i동 상가113호 (010-5836-0083)
방배점(직영점) : 서울 서초구 효렬로34길 12 2층 지혜스트리 (010-2419-0523)
취재/김재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