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K-POP 데뷔를 향한 ‘보이즈 2 플래닛’ 참가자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진다. Mnet '보이즈 2 플래닛'(BOYS II PLANET / 연출 김신영, 정우영, 고정경) 측은 오늘(21일) 방송되는 6회에서 48명의 참가자들이 댄스·랩·보컬 중 하나를 선택해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 무대를 펼친다고 밝혔다. 계급을 지켜야 하는 올스타와 반전을 노리는 투스타의 대결 속, 세미파이널로 향할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인다.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은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을 준비하는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짐작케 했다. 플래닛 캠프는 예상을 뛰어넘는 선곡과 팀 조합으로 대혼란에 빠진다고. 특히, 상위권에 올랐던 이리오, 유강민, 마사토, 전이정 등 참가자 다수가 연습 과정부터 난관에 봉착했다는 후문이 전해져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지난 주말 펼쳐진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 녹화 현장을 찾은 스타 크리에이터들은 파격적인 퍼포먼스에 감탄과 충격을 금치 못했다고 뜨거운 반응을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쏟아내며 기대를 달구고 있는 상황.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가수 권은비가 ‘전참시’에 1년 만에 돌아온다. 오는 23일(토)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61회에서는 ‘워터밤 여신’ 가수 권은비가 다채로운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권은비는 가수 활동 이외에도 카페 사장님과 건물주로 살아가는 모습을 공개하며 N잡러로서 면모를 드러낸다. 건물 외관 관리부터 카페 메뉴 구성, 운영 디테일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고. 권은비는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권은비와 매니저가 집주인과 세입자 사이인 것이 밝혀진다. “완벽에 가까운 집주인과 살고 있다”라는 매니저의 말처럼 권은비는 남다른 집주인 클래스를 자랑하는데. 여기에 매니저를 향한 권은비의 따뜻한 배려가 담긴 미담도 대방출 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카페 사장님 권은비는 단짠 조합을 위한 특별 재료를 사용, 신메뉴 개발에 나선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배우 김태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찾아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김태희는 지난 20일(수)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무려 15년 만에 토크쇼에 출연하며 안방극장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를 공개했다. 15년 만에 재회한 유재석과 반갑게 인사를 나눈 김태희는 “집안일과 육아에 많이 전념하는 편이었고, 미국 드라마가 곧 공개된다”라며 한국을 넘어 할리우드 배우로 거듭난 최근 근황을 밝혔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버터플라이’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김태희는 드라마 작가에게 먼저 러브콜을 받았다는 일화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대본을 재작년 말쯤 받았다. 대본을 보고 ‘이 작품 너무 하고 싶다’고 했더니, 같이 하자는 대답을 받았다”며 캐스팅 비하인드를 전했다. 또한 김태희는 2년 만에 SNS 글을 올렸다는 유재석의 말에 “줄을 바꿔 작성한다”라는 등 나름의 SNS 작성 노하우(?)를 공개하며 출구 없는 매력을 자랑했다. 김태희의 솔직한 입담이 많은 이들의 입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가수 김예은이 탄탄한 역량과 넘치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김예은은 지난 20일 방송된 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의 ‘미스&미스터 찍먹’ 특집에 출연해 다양한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예은은 윤윤서, 송나윤, 최이정과 함께 ‘떡잎부’ 팀을 이뤄 송가인의 ‘엄마아리랑’으로 합동 무대를 꾸렸다. 맛깔나는 어깨춤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김예은은 만 10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깊이 있는 가창력과 당찬 무대 매너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예은은 본 대결 무대로 남인수의 ‘추억의 소야곡’을 선곡했다. 난이도 높은 선곡에 현장은 술렁였고, 김희재는 “그때 그 시절의 노래를 안다는 게 대단하다”라며 김예은의 무대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김예은은 화려한 꺾기와 감정을 실은 목소리, 완벽한 끝 음 처리로 정통 트로트의 감성을 완벽하게 소화해 수요일 밤을 촉촉하게 물들였다. 또 김예은은 윤윤서, 송나윤과 김연자의 ‘밤열차’로 스페셜 무대를 펼치며 시너지를 이어갔다. 김예은은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 전달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할리우드 배우 김윤지가 딸 12개월 엘라와 첫 등장했다. 특히 한 지붕 네 가족이 함께 육아를 하는 대가족 공동육아 시스템이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0일(수) 방송된 KBS2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김영민, 이하 ‘슈돌’) 586회는 ‘함께 키우는 즐거움’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심형탁, 슈퍼맘 김윤지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스타 ‘슈퍼맘’ 배우 김윤지가 딸 엘라와 첫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할리우드 진출작이 글로벌 OTT에서 85개국 1위를 하며 월드스타에 등극한 김윤지는 코미디언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인 최우성과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윤지는 ‘슈돌’을 통해 딸 엘라를 최초로 공개했다. 엘라는 아빠와 할아버지 이상해를 꼭 빼 닮은 비주얼에 이어 엄마 김윤지의 가수 시절을 떠오르게 하는 흥과 끼를 발산해 단숨에 MC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에 최지우는 “뉴 베이비 엘라 기대가 됩니다”라며 김윤지와 엘라의 육아 일상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윤지는 계류 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동시는 8월 22일 오후 7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국립현대무용단의 대표작 ‘내가 물에서 본 것’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추진하는 ‘2025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 공연’ 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은 수도권에 집중된 국립예술단체의 무대를 전국 각지에서 만날 수 있도록 기획된 것으로, 지역민들에게 최고 수준의 공연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창작 전문단체로서 동시대 다양한 가치를 무용 작품으로 구현하고자 노력하는 국립현대무용단의 대표 작품으로, 김보라 안무가가 자신의 개인적 서사를 바탕으로, 보조생식기술(ART)을 통해 몸과 기술, 인간과 비인간의 경계를 탐구한 창작무용이다. 또한 ‘무한히 변화하는 몸’을 이야기하는 이번 작품은‘물’을 물질이자 문제라는 이중적 의미로 담아낸다. 무용수들은 물의 흐름처럼 끊임없는 변화와 재구성을 통해 새로운 현상을 시적으로 나타낸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이번 공연은 현대무용의 실험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경험할 소중한 기회”라며, “지역 공연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인천 서구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공연예술단체 대중아트컴퍼니는 오는 9월 5일 오후 7시, 6일 오후 3시, 인천 청라블루노바홀에서 창작연극 '고려의 꽃 설죽화'를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인천문화재단의 ‘2025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청라블루노바홀의 2025년 공연장 상주단체로 선정된 대중아트컴퍼니가 선보이는 창작 신작이다. '고려의 꽃 설죽화'는 고려 현종 9년(1018) 거란의 3차 침입 당시 강감찬 장군 휘하에서 활약한 여성 장군 ‘설죽화’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구성된 창작극으로, 고려 전통 설화와 인천 지역의 역사적 상상력을 융합해 새롭게 재해석한 서사극이다. 무예 수련, 전장 속 전투 장면, 검무와 액션이 어우러지는 역동적인 연출로 대중아트컴퍼니 특유의 무대 장악력이 극대화될 예정이다. 작품은 전사한 아버지의 유언을 계기로 군 입대를 결심한 설죽화가, 여성이라는 사회적 한계를 극복하고 전장에서 활약하는 이야기로, 전통 속 여성 영웅에 대한 새로운 시선을 제시한다. 설화적 상징인 ‘호랑이’, 꿈속의 계시, 소중한 이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함안군은 2013년부터 꾸준히 이어온 ‘하우스콘서트’를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다. ‘하우스콘서트’는 객석이 아닌 무대 바닥에 앉아 연주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연주를 보고 들으며, 악기의 떨림까지 온몸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생생한 음악의 현장이다.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2013년 도입한 이래 관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대표 공연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공연에는 전통음악과 현대 대중음악을 융합한 월드 퓨전 음악을 선보이는 ‘소나 월드 앙상블(Sona World Ensemble)’이 무대에 오른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최성락, 드러머 정양호, 베이시스트 JC Curve, 해금 연주자 마혜령으로 구성된 이들은 해금의 서정적인 선율과 재즈, 라틴 리듬, 다양한 나라의 민속음악을 조화롭게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서는 앨범 수록곡인 〈Asian Dream〉, 〈Way Out East〉, 〈Balkanish Noctu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8월의 여름밤 군산 국가유산 답사기’로 불리는 ‘2025년 군산 국가유산 야행’이 구 조선식량영단 등 원도심 내 국가유산 일원에서 22~23일, 29~30일 4일간 화려하게 펼쳐진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군산 국가유산 야행’은 ‘근대문화유산 빛의 거리를 걷다’라는 주제로, 근대문화유산의 보물창고로 불리는 군산의 국가유산을 한눈에 만나는 특별한 야간 문화향유 프로그램이다. ‘2025년 군산 국가유산 야행’의 무대는 ▲구 조선식량영단 ▲구 남조선전기주식회사 ▲군산 신흥동일본식가옥 ▲해망굴 ▲구 군산세관본관 등 5개 역사 공간이며 총 45개의 프로그램이 선보일 예정이다. 시는 기존 8야(夜)에 특별 프로그램 ‘야학(夜學)’을 추가해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구 조선식량영단 권역에서는 금호어학당·군산야행 어린이 뮤지컬: 시간을 걷는 아이들 △해망굴 권역에서는 야담:항거로 물든 해망굴·객주야장·광복을 향한 독립군 훈련 △구 남조선전기주식회사 권역에서는 대야사진관·가배와 음악한잔 △신흥동일본식가옥 권역에서는 빛의 음악공원·내가 그린 모래밭 국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극단청자가 ‘2025년 공연장 협력예술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선보인 창작 뮤지컬 ‘파릇한 그릇에 담긴’이 지난 19일 오후 2시와 7시, 강진아트홀 대극장에서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20여 명의 전문 뮤지컬 배우, 무용단, 연주팀이 참여해 고려 중기 강진군 대구면을 배경으로 청자의 예술혼과 민족적 정체성, 사랑과 희생, 권력과 충절을 그려낸 정통 창작 뮤지컬로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특히 주인공 ‘소낭자’와 ‘김선비’의 애틋한 이야기를 비롯해 고려 비색청자의 탄생과 예술적 진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감동을 선사했다. 임재필 대표는 “공연을 찾은 많은 관객들이 청자의 미학과 그 안에 담긴 인간의 이야기에 공감해 주셔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번 작품은 청자 제작의 전 과정을 무용, 합창, 연극적 장치로 무대 위에 구현하고, 상감 기법의 탄생을 극적으로 표현해 강진만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특히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공동 제작에 힘을 보탠 만큼, 향후 강진 지역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전 세계적으로 문화·음악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 음악 축제 중 하나이자 지역 상생형 행사인 ‘매들리 메들리(MADLY MEDLEY)’ 페스티벌이 오는 10월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인천시 중구는 인천관광공사, 컬쳐띵크㈜와 이러한 내용을 담은 ‘매들리 메들리 페스티벌 202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향후 3년간 인천 내 장기 개최 지원 ▲중구 관광·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 ▲지역 상생 프로그램 추진 등 지역 주민·상권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상생 협력 모델’을 만들기로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매들리 메들리 페스티벌’은 인천 지역민에게 환영받는 행사를 만들고자, 지역사회에 실질적 혜택을 환원하는 ‘상생형 축제’로 기획된 것이 주목할 만하다. 이를 위해 지역 주민 할인 혜택, 중구 상권 활성화, 소외 계층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역 상생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협약식은 지난 18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전통예술의 정수를 만나볼 수 있는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을 선보인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립국악원의 ‘국악을 국민속으로’사업 우수 레퍼토리로 선정된 작품의 지역 순회공연이다. 대한민국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종목 23개 중 처용무, 판소리, 강강술래, 가곡, 민요, 판굿 6개 작품이 한 무대에서 어우러져 전통예술의 깊은 감동과 멋을 선사한다. 수원SK아트리움은 본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우리나라 대표 국립예술기관인 국립국악원의 높은 예술성과 정통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무대는 2024 ~ 2026년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로 선정된 수원화성문화제 기간(9. 27. ~ 10. 4.)에 진행되어, 수원시를 찾는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전통문화의 품격을 알리고 문화도시 수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와 전통예술 공연이 어우러져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8월 21일 오후 2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오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2025 문경 하계 전국 유소년 클럽농구대회'가 문경실내체육관과 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열린다. 문경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 농구협회가 주관하며 문경시와 문경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24개 팀, 300여 명의 유소년 선수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초등2·3학년부 7팀, 4·5학년부 5팀, 6학년부 6팀, 중1학년부 6팀, 총 24팀이 출전한다. 4·5학년부는 풀리그, 그 외 각 부는 3개 팀 2개 조로 예선 조별리그를 진행하며, 각각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하여 우승팀이 정해진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무더위가 반복되는 날씨에 문경을 방문해주신 유소년 선수단 및 임원, 학부모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가 미래의 한국 농구를 이끌어 갈 인재들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게 대회를 마무리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5)’이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ISES KOREA 2025(글로벌 반도체 경영진 서밋)도 동시에 개최된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반도체 패키징 분야의 최신 기술 동향, 연구개발 성과 등을 공유하는 행사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유망 기업들이 국내외 투자자와 만나 투자유치 기회를 확보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할 수 있다.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은 전시회와 기업별 기술 세미나,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 구매상담회, 채용박람회 등으로 진행된다. 산업전시회에서는 183개사가 350개 부스를 운영한다. AI 반도체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이자 ‘HBM(고대역폭 메모리)의 아버지’로 불리는 김정호 카이스트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에서 강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모자(Hat)의 도시, 상주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밤 9시까지 상주 경상감영공원에서 모자를 테마로 한 특별한 체험행사 '오 마이 ‘갓’(Gat)!'을 운영한다. '2025 상주세계모자페스티벌'을 한 달 앞두고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갓(笠)과 도깨비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한 이색적인 미션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방울갓 던지기 △얼음도깨비 미션체험 △도전! RC카 갓원정대 △스피드 굴렁쇠 △보물카드 찾기 △갓 고리던지기 △종이갓 만들기 △고무줄 연 날리기 등 도깨비들과 겨루는 다양한 미션체험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한복 체험, 갓 쓰고 캐리커쳐, 타투 스티커 체험, 음악 공연 등 풍성한 즐길거리도 준비돼 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게임과 미션을 통해 ‘오마이갓 카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모은 카드를 활용해 전통공예 상품과 달달뽑기 이벤트 등 경품에 도전할 수 있어 재미와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올여름 무더위에 지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모자를 소재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