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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예천군의회는 30일 11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81회 예천군의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했다. 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2025년도 하반기 주요사업장 현지 확인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는 한편, 전날인 29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가 의결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을 승인했다. 또한 예천군 화재피해주민 지원 조례안(김홍년 의원 대표발의)과 예천군 불용의약품 및 폐의약품 관리에 관한 조례안(안양숙 의원 대표발의) 등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의결했다. 강영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의회는 행정의 견제자이자 군정의 파트너로서 건전한 비판과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본연의 역할의 더욱 충실하겠다”며, “군민의 요구와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여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남 고성군의회 김석한 산업경제위원장은 10월 28일,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공모사업으로 리모델링이 진행 중인 고성공룡시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전통시장 시설을 개선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현대화 공사가 추진되고 있다. 김석한 위원장은 현장에서 시공업체 관계자와 담당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안전관리 체계와 공정별 추진 상황을 세밀히 확인했다. 김 위원장은 “리모델링은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지만, 공사 기간 중 상인들의 영업 불편이 크다”며 “무엇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하고, 상인들의 영업 손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시공사와 행정이 긴밀히 협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공룡시장은 고성의 대표 전통시장으로, 시설 개선 이후에도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찾는 명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홍보가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성군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11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행정사무감사 구민제보를 받는다.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제290회 정례회 기간 중 진행될 예정이며, 제보 대상은 행정의 위법‧부당한 사항,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개선 및 건의 사항, 예산 낭비 사례, 기타 구민 생활에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다. 구민 제보는 ▲의회 홈페이지 접수 ▲방문 접수 ▲팩스 ▲이메일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다만,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과 관련된 사항, 인신공격 또는 허위·비방 우려가 있는 사항, 익명으로 제출하는 경우 등은 제보할 수 없다. 오관영 의장은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더 나은 행정과 의정활동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광역시 북구의회 정달성 의원은 10월 2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도시침수사고 근본적 재발 방지를 위한 도시침수방지법 전면 개정 및 AI 기술 도입 국회 토론회'에 참석해 광주 북구의 수해 실태와 근본적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력히 호소했다. 토론에 앞서 양부남 국회의원은 “국정조사나 특별재난지역 지정은 '사고 이후'의 조치에 불과하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확실하고 근본적인 방법은 사전 재해 예방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토론자로 나선 정달성 의원 ‘광주 북구 침수, 이제는 그만’을 주제로 “광주 북구는 지난 7월과 8월, 기록적인 폭우로 두 분의 주민이 목숨을 잃고 2,300건이 넘는 재산 피해를 보았다”라며 “특히 신안교 일대는 최근 10년간 7차례나 침수되는 등 상습 피해 지역으로, 주민들은 빗소리만 들어도 불안에 떨고 있다”라고 현장의 절박한 상황을 전했다. 정 의원은 “서방천 복개 하천의 구조적 한계, 신안 철교 교각의 병목 현상, 하수관거 용량 부족, 불투수 면적 증가 등 복합적인 원인이 맞물려 있다”라며 “홍수 방어벽이 오히려 물길을 막아 피해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구미시의회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백령도 등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추진한 2025년도 구미시의회 의정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번 연수는 구미시의회 의원과 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의정역량 강화’와 서해 최북단 접경지역 방문을 통한 ‘안보의식 함양’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연수 첫날에는 의정역량 전문성 강화를 위한 맞춤형 특강이 진행됐다. 구미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이미지 브랜딩 전략]과 [AI시대, 의정활동 활용법]을 주제로 한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최신 사회적 동향을 의정 실무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2일차에는 서해 최북단 백령도를 방문하여 안보 의식을 고취했다. 심청각, 두무진 등 백령도의 주요 접견지역을 탐방했으며, 특히 천안함 26용사 위령탑을 찾아 헌화 및 추모식을 거행하여 국가안보의 소중함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3일차에는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참관하고 굳건한 안보 의지를 다지는 것을 끝으로 모든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서울시는 적정공사비가 산정될 수 있도록 공사 표준절차서 개발, 기계 분야 공사비 산정기준 해설서 개발, 공사비 산정기준 교육 등을 추진해 건설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계 지원에 나선다. 공사비는 정부가 매년 발표하는 공사비 산정기준을 기초로 하나, 이를 잘못 이해해 누락 할 경우 일한 만큼 공사비를 받지 못하기도 한다. 일한 만큼 공사비를 제대로 받으려면 시공사가 설계단계에서 빠뜨리지 않고 제대로 산정해야 한다. 서울시는 올해 상반기 건설협회 간담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공사비 설계변경 및 계약 관련 행정절차, 건설장비 임대비용 현실화 등 공사 전반에 걸친 맞춤형 컨설팅을 추진하여 현장의 어려움과 불만 사항을 해소하는 데 주력해 왔다. 하반기에는 연구기관, 공사현장 전문가가 주도가 된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산정기준을 자세히 몰라 공사비를 못 받는 사례가 없도록 ‘공사비 산정 역량 강화’에 나선다. 정부의 공사비 산정기준 관리·연구기관인 대한전기협회, 건설기술연구원, 전기산업연구원, 건설협회 등 총 12개 기관이 참여해 전문성과 객관성, 현장성을 확보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김기환 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이도2동갑)은 2025년 10월 31일 제443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환경도시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제주도가 제출한'제주 중소건설업 위기극복 특별신용보증 재원 출연 동의안'을 심사하며, 건설업 경기 침체 속에서 폐업하는 업체가 늘어나고 있지만 업체 수는 오히려 증가하는 기형적 현상과 페이퍼컴퍼니(서류상 등록업체)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김기환 의원은 질의를 시작하면서 2025년 상반기 기준 건축 인허가 실적이 전년 대비 29% 감소하고, 건설 수주실적도 31% 감소하는 등 도내 건설경기가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있으며, 건설업 폐업 업체가 2022년 58개, 2023년 79개, 2024년 92개로 증가했고, 올해 상반기에만 이미 36개가 폐업을 했으며 공사 물량 감소와 원자재·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경영 악화가 심각한 수준에 와 있지만, 2024년 8월 기준 종합건설업체는 620개였는데 2025년 8월에는 705개로 13.7% 증가했고, 전문건설업체 역시 1,772개에서 1,804개로 늘었다며, 건설경기가 어려운 상황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서산시의회는 30일 제309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10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1건, 동의안 10건, 승인안 1건 등 총 25개 안건을 처리했다. 24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시정질문에는 시정 현안에 대한 89건의 예리한 질문을 쏟아내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응과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다. 운영위원회 소관으로 △ 서산시의회 입법·법률 고문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은 원안가결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 안심귀가 환경 조성에 관한 조례안(한석화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자치행정과), △서산시 공유재산관리 특별회계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회계과), △서산시 희망공원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경로장애인과), △서산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족지원과) 등은 원안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산림공원과) 등은 원안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ㆍ나주3)은 지난 10월 29일 경상북도의회 주최로 한국도로공사 대강당에서 열린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 현황과 개선 과제’를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지역인재 채용 제도는 공공기관 등이 이전 지역 내 지방대학 또는 고등학교를 졸업했거나 졸업 예정인 인력을 기관별 채용 규모와 지역 학생 수 등을 고려해 법정 비율에 따라 채용하도록 한 제도다. 이재태 의원은 “광주ㆍ전남 공동혁신도시의 경우 제도 시행 이후 10년간 지역인재 누적 채용 인원이 3,197명에 달한다”며 “2022년 이후에는 법정 의무비율 30%를 꾸준히 달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채용 비율이 상승했음에도 실제 채용 인원은 오히려 감소한 사례가 있다”면서 “2022년에는 지역인재 228명(35.1%)이 채용됐지만, 2023년에는 채용 비율이 39.5%로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높았음에도 채용 규모는 141명으로 줄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공공기관이 밀집한 혁신도시임에도 지역 청년층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덕구의회는 지역 정책 개발과 의정 역량 제고를 위한 전문가 의견 청취에 나선다. 구의회는 30일 분야별 전문가로 이뤄진 의정자문위원 6명을 위촉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운영위원회 김윤 법무법인 베스트로 송무 변호사, 원구환 한남대 행정학과 교수 △행정복지위원회 권소일 한남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박재수 청솔세무회계사무소 세무사 △경제도시위원회 박미규 LH 토지주택연구원 책임연구원, 임재빈 충남대 국가정책대학원 교수로 이뤄졌다. 의정자문위원은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자료 제공과 함께 연구과제에 대한 연구‧자문 역할을 맡는다. 임기는 내달 1일부터 2027년 10월31일까지 2년이다. 전석광 의장은 “각 분야에서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의원 의정활동에 귀중한 조언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의정자문위원의 참여가 구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당진시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박명우)는 10월 29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당진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회장 박종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장기요양기관 운영 과정에서 나타난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행정문화위원회 박명우 위원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당진시청 관계 공무원, 당진시노인장기요양기관연합회 임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연합회는 ▲주간보호센터 내 조리원·운전원·사무원 등 기타 직종에 대한 처우개선비 지원 ▲사회복지시설 상수도 요금 감면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 지원 ▲장기요양 종사자 상해보험료 지원 등 4건의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특히 연합회는 “주간보호센터의 경우 사회복지사·간호사·요양보호사 외 상근직 조리원과 운전원, 사무원은 처우개선비 대상에서 제외돼 형평성 문제가 있다”라며 “요양시설과 동일하게 기타 직종에도 지원이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건의했다. 박명우 위원장은 “오늘 제안된 내용들은 장기요양 현장의 목소리를 담고 있는 만큼 관련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겠다”라며 “노인 돌봄 종사자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순천시의회는 지난 29일 제29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관한 질문을 실시했다. 이날 시정질문은 최현아, 이복남, 이세은, 오행숙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다. 첫 번째로 질문에 나선 최현아 의원은 ▲신대지구 의료 및 외국교육기관 부지 장기간 방치 사유와 지금까지 추진 상황, 의료 및 외국기관 유치 가능성, 부지 활용 등 향후 계획 ▲코스트코 입점 관련 추진 배경 및 과정, MOU 체결 이후 입점 실현 가능성 및 지역 상권과 상생 방안, 일자리 창출 방안 및 향후 계획 ▲신대·선월고등학교 신설 진행 상황 및 향후 계획에 대해 질문했다. 이후 보충 질문을 통해 신대지구 의료·교육기관 개발 및 실시계획 변경 용역 추진 시, 문화예술의전당과 체육관 등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을 설치해 부지를 활용할 수 있도록 검토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스트코 입점에 따른 교통 대란 예방을 위한 인프라 구축을 주문하며, 지역민 의무 채용 등 지역경제와 시민이 공존할 수 있는 상생 방안 마련을 강조했다. 두 번째로 질문에 나선 이복남 의원은 ▲와룡 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관련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라남도의회 안전건설소방위원회 최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나주2)은 지난 10월 29일 ‘나주시 동강농협 주유소 준공식’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고 사업 추진에 헌신한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준공식에는 윤병태 나주시장, 이재남 나주시의회 의장, 이동현 동강농협조합장 등 관내 농협 조합장 및 조합원,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준공된 동강농협 주유소는 총사업비 약 31억 원이 투입된 대규모 사업으로, 2년여의 긴 기간 동안 추진되어 온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특히, 혁신도시와 목포 남악을 잇는 도로 개통으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향후 조합의 수익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서 최명수 도의원은 동강농협 주유소 신축공사 추진 과정에서 행정적·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농업·농촌·농민들이 겪는 어려움 해소와 지역 농업 기반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최명수 도의원은 “이번 주유소 준공은 단순한 시설 확충이 아니라, 농협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가는 새로운 전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전주시의회는 최근 열린 제4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성평등 기반 마련과 시민 안전을 위한 응급의료 지원을 위한 조례안을 가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남숙 의원(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여성친화도시조성에관한조례안은 양성평등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전주시 정책 전반에 남녀가 평등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여성의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하고 돌봄이 있는 도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은 ▲시장의 책무, 조례의 적용 범위 ▲지원사업 및 사무 위탁 ▲여성친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및 실시, 평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기준 및 위원회 설치‧기능 ▲시민참여단의 구성 및 운영 등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이남숙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전주시가 성평등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차별없고 존중받는 도시로 정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주만 의원(부의장/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이 대표 발의한 전주시심폐소생을위한응급의료지원에관한 조례안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초기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응급 장비 확충과 시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