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완주군이 지난 3일 운주농촌유학센터에서 ‘완주군 교육발전특구와 함께하는 반짝이는 순간을, 완주군과 함께’를 주제로 농촌유학센터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교육기관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농촌유학의 발전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청소년 시기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완주군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을 중심으로, 유학생의 성장일기와 학부모의 감사일기 등 진솔한 이야기로 참석자들의 큰 공감과 감동을 이끌었다. 특히 완주군이 추진 중인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된 농촌유학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로, 도시와 농촌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정주형 교육모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됐다. 운주농촌유학센터는 지난 2020년 11월 개소 이후 꾸준히 성장해 현재 11명의 도시 유학생이 지역 학생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완주군은 농촌유학 활성화를 위해 교육발전특구사업비 5,0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정주형 농촌교육모델의 성공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nbs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완주군이 지난 3일 ‘오색 빛깔 나눔행사 성금 전달식’ 을 열고, 삼봉지구 내 국공립어린이집5개소(나래푸르지오·미래나무·삼봉·우미키즈·중흥바른)가 모은 488만 3,900원의 성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선덕보육원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23일 열린 ‘오색 빛깔 나눔행사’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참여해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전달식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5명과 학부모 대표 5명, 선덕보육원장 등 총 11명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이은미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돼 무척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국공립어린이집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울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0월 27일 임직원의 건강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건강 인프라 강화를 위해 서울이왕병원(대표원장 이승원·왕배건)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단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추진된 것이다. 양 기관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 인프라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손영식 이사장과 서울이왕병원 왕배건 대표원장 이하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서 서명과 함께 협력 방안 논의를 진행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임직원들의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지속 가능한 복지 인프라를 구축해 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공단으로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공공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ESG 경영 실천과 직원 복지 강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인천 동구는 불법자동차의 위법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1월 한달 간‘민관 합동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교통안전을 위협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자동차를 근절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속은 인천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중부경찰서 등 유관 기관과 합동단속반이 참여해 차량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와 주민 신고가 빈번한 주택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도로, 주택가, 타인의 토지 등에 장기간 무단 방치된 자동차, 운행정지명령 자동차, 불법 튜닝 자동차, 불법 이륜자동차, 번호판 훼손 또는 알아보기 힘들게 가린 자동차 등이다. 단속에 적발되면 차량 소유자에 대해 원상복구 및 임시검사 명령이 내려지고 적발유형과 사안에 따라 과태료 처분이나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에 이번 단속과 같은 행정도 필요하지만 시민의 관심과 신고도 중요하다”며 “안전신문고 앱 등을 통해 불법 차량에 대해 적극 신고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인천 동구는 장애인들의 경제적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오는 10일~21일까지 ‘2026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일반형일자리(전일제, 시간제) 31명, 복지일자리(참여형) 31명 등 3개 분야 62명이며, 신청 대상은 18세 이상 동구거주자로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 장애인이며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신청자는 신분증과 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등 서류를 지참해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면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 유형과 특성에 맞는 좋은 일자리 창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지난해 10월 문을 연 연수구 제2청사가 개청 1년 만에 총 11만 건이 넘는 민원을 처리하며, 명실상부한 주민 밀착형 행정서비스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민선 8기 주요 공약인 ‘송도관리단 확대’를 넘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송도 땅을 조성원가에 매입해 청사를 개청하는 등 송도 분구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연수구 제2청사 1년간 민원 처리 총 11만 건…“생활 행정의 중심 역할” 4일 구에 따르면, 2024년 11월부터 2025년 10월 말까지 제2청사에서 처리된 민원은 총 11만 98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단순한 업무 분산 효과를 넘어,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행정의 질적 전환을 이뤄냈다는 평가다. 민원 처리를 분야별로 보면, 세무 업무가 5만 9,872건(전체의 약 54%)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등록면허세(3만 6,710건)와 취득세(1만 4,284건), 카드수납(5,096건) 등이 주를 이루는 등 주민들의 재산·납세 관련 업무 처리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문화원은 지난 10월 31일 오후 2시, 인천서구문화원 캠프에서 ‘2025년 제2회 인천 서구학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천 서구의 공간'을 주제로 서구가 지닌 역사·지리·산업·문화유산 등 다양한 공간적 특성과 의미를 탐구하는 자리였다. 산업단지와 간척지, 다수 비지정 유산을 보유한 서구의 독특한 공간 구조와 도시 형성 과정에 주목하며, 시민·연구자·행정이 함께 지역 정체성을 모색하는 자리로서의 의미도 더했다. 프로그램은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의 사회로 시작했으며 산· 물·문화유산·경제를 키워드로 주제 발표 후, 인천개항장연구소 강덕우 대표가 좌장을 맡아 종합 토론을 이끌며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2026년 7월, 분구를 앞두고 서구의 공간적 가치와 미래 전략, 생활권 기반 지역 문화정책 방향 등에 대하여 연구위원과 참여 시민 간의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져 관심을 모았다. 인천서구문화원 서덕현 사무국장은 “서구는 갯벌에서 매립, 산업화, 도시화에 이르는 다층적 공간 경험을 가진 지역이며, 이번 세미나가 서구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구 최초의 공공 반려동물 전용 시설인 ‘원신근린공원 반려견 놀이터’를 정식 개장했다. 지난 1일 오후 원신근린공원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서구의회 반려동물정책연구회, (사)도로시지켜줄개, 서구 순찰댕(반려견 순찰대) 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문을 연 원신근린공원 반려견 놀이터는 약 1,000㎡ 규모의 중·소형견 전용 공간으로, 동물 등록을 완료한 체고 40cm 미만, 체중 15kg 미만의 반려견이 이용할 수 있다. 놀이터는 24시간 개방되는 무인 운영시설로, 반려인 스스로의 이용 문화 정착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서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건전한 반려 문화 조성을 목표로 이번 시설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는 개소식 본행사와 커팅식,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반려견 장애물(어질리티) 체험, 반려견 장난감(터그)·키링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행운권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반려견 놀이터 개장은 반려동물과 주민이 함께 행복한 도시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일, 한국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김동열) 주관으로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점촌역 광장 일원에서 ‘문경을 필(Feel)하다.’라는 주제로 열린'제4회 문경의 맛! 푸드페스티벌'을 시민 및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4회차를 맞는 '문경의 맛! 푸드페스티벌'은 문경의 대표 먹거리 개발을 위한 요리 경연대회, 마스터 쉐프 품평회, 요리 퍼포먼스, 문경 푸드 홍보판매 및 체험행사 등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요리경연대회는 전국에서 다양한 팀이 참여해 예선을 통과한 10개의 팀이 열띤 경연을 펼쳤으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은 문경느낌(개인) ‘표고버섯 소스로 맛을 낸 문경사과약돌떡갈비'가 수상했으며 우수상은 꿀꿀이냉삼(일반음식점) ‘약돌돼지항아리삼겹·버섯조림’, 문경 담 ‘사과장 맥적향’이 수상했다. 한편 한국외식중앙회 문경시지부는 이번 행사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조리기능장들이 문경 특산물로 개발한 메뉴를 '마스터 쉐프 품평회'에 선보이며 문경시에 다양한 음식 문화를 전파하고 외식업계에 새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금산군은 지난 3일 한국전력공사 금산지사, (재)행복커넥트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읍면 복지상담 자동화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협약에 의하면 군은 대상자를 발굴하고 참여를 안내하며 사업 지역을 관리하고 시범 서비스 결과를 공유한다. 한국전력공사는 전력 데이터를 제공하고 서비스 운영을 지원하며 (재)행복커넥트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관제와 출동 서비스, 결과 보고를 담당한다. 이 사업은 행정안전부 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 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추진하며 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주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공지능(AI) 전화 상담을 통한 복지 초기상담 및 정보 제공, 대화형 인공지능(AI) 스피커를 활용한 정서 지원·생활 모니터링, 전력·통신·앱 데이터를 분석한 ‘인공지능(AI) 안부든든 서비스’ 제공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군은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촘촘한 지역사회 중심 돌봄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금산군과 금산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25 금산교육발전특구 성과공유의 날 및 마을교육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금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지역교육공동체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을 비롯해 중부대 관계자, 교직원, 학부모, 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교육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성과공유 개회식, 전시마당, 체험마당 등이 진행됐으며 금산의 온(溫)·독(讀)지수 이끎학교 학생 작품 전시, 위(Wee)센터 ‘마음, 쉼’ 사진전, 마을교육공동체 체험부스 등 50여 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다. 학생들은 스마트팜 코딩, 재활용 체험, 보리막장 만들기, 비단부채 그리기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체험에 참여하며 마을과 함께 배우는 금산형 마을교육과정의 의미를 체감했다. 금산교육발전특구는 다(多)함께 행복한 교육·치유공동체 금산이라는 비전 아래 학교와 마을이 함께 만드는 지역기반 교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3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열린 월례회의에서 금산인삼과 금산군의 세계화 의지를 표명했다. 이 자리에서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 개막식에 방문해 금산군과 금산인삼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져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며 “금산인삼의 국제적 성공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또, 인삼 홍보 부스도 운영했는데 고생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외유성 해외 출장이라는 오해가 없도록 모두가 신경 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달 14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및 뉴욕 출장길에 나섰으며 한인축제 개막식 참석을 비롯해 금산인삼 수출망 재정비 및 브랜드 홍보를 위해 판촉·바이어 협상, 행정 협력, 미디어 노출 등에 박차를 가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금산군민 한마당 체육대회, 금산인삼의 날 기념 및 페이백 행사 등 운영에 나서준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산불 예방, 동절기 사업 안전점검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양주시가 지난 11월 2일, 2026년 나리농원과 천일홍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철원군을 방문해 ‘고석정 꽃밭 가을개장’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지역경제 활성화 연계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유광종 철원군 부군수를 비롯해 양주시와 철원군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주시와 철원군은 두 지역의 축제 운영 구조, 경관 관리, 인력 운영 체계, 지역경제 파급 효과, 관광객 체류시간 확대 전략 등을 폭넓게 논의하고, 고석정 꽃밭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실무 정보를 교환했다. 양주시는 이번 방문을 통해 철원군의 우수 운영 사례를 참고하여 나리농원의 관광자원화 전략과 천일홍 축제의 상권 협력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구상할 계획이다. 양주시 관계자는 “고석정 꽃밭 운영의 노하우는 나리농원의 경쟁력 강화와 시민·관광객 만족도 제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2026년에는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과 관광객께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봉화군은 지난 3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봉화군 주민자치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함께 만드는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과 실천 방향’을 주제로 각 읍‧면 주민자치위원회 임원과 위원 그리고 읍‧면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주민자치의 중요성과 제도적 발전 과정, 주민자치위원회 및 주민자치센터의 기능과 의미, 주민자치 우수사례 등을 다루었으며, 주민자치위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필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은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 역량을 배양해 지역 주민주도의 문제 해결 능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민 참여가 활성화되고 주민자치위원회의 역할이 더욱 공고해져 봉화군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전망이다. 봉화군 관계자는 “주민자치위원은 지역 공동체를 이끌어가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이 주민주도의 지역 발전과 봉화군의 지속 가능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유심히 관찰하고, 상상하면서 고정관념을 깨고 호기심으로 도전하고 시도하면서 여러분의 무궁무진한 꿈을 펼쳐보길 바란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오후 수지구 풍덕천동에 있는 풍덕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관찰과 상상과 호기심은 창조로 이어진다’는 주제로 특강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풍덕고 대강당에서 열린 특강에는 학교에 소속된 학생과 학부모, 교사 등 약 200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 시장은 학생들에게 관찰력과 상상력, 그리고 꿈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특강을 시작하며 “인생이 챕터 1부터 10까지 있다면 시장인 저는 챕터 9쯤에 있지만 여러분은 아직 챕터 1이 아닐까 싶다. 여러분의 미래는 무궁무진한 만큼 열린 마음, 열린 태도를 가지고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해 보고, 다른 사람의 생각도 무시하지 말고 경청하고 참조하는 노력을 기울이면 좋겠다. 다름이 틀림이 아니므로 고정관념이나 통념에 머무르지 말고 유연한 생각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무엇인가를 할 때 유심히 관찰하고 이 궁리, 저 궁리를 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