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광주 광산구가 풀뿌리 사회적 대화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지속가능 일자리 모델의 실행 단계에 들어갔다. 광산구는 27일 구청 7층 윤상원홀에서 사회적 대화 기구인 ‘광산구지속가능일자리회(이하 일자리회)’가 2026년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지역 주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 청년 노동자 정주 여건 개선 등 사회임금 확대 지원, 시민참여형 풀뿌리 사회적 대화 모델 확산 등 광산구 지속가능 일자리 정책의 방향과 일치하는 내용이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에 반영된 가운데, 이날 회의로 시민이 직접 참여해 만든 일자리 모델을 적용한 시범 사업을 본격 추진하는 첫발을 뗀 것이다. 지난해 10월까지 녹서-백서 단계 풀뿌리 사회적 대화를 마무리한 광산구는 23개 지속가능 일자리 모델(안)을 발굴, 이 중 △청년 노동자 주거지원 △마을 돌봄 코디(조정 관리자) 양성 △에너지전환 시민참여 일자리 △광산형 마을 일자리 등 4개 모델(안)을 1차 시범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일자리회는 기존 6개 분과를 △청년 △돌봄 △녹색 전환 △마을 등 4개 분과로 압축, ‘시범 사업 추진 체제’로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장예선)과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원장 진희종)은 (사)제주항발전협의회(회장 최무현)와 협력하여 지난 23일 오후 5시,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글로벌 해양물류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 포럼’을 공동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제주항이 1968년 무역항 지정 이후 57년 만에 처음으로 정기 국제 화물선이 운영되는 것을 계기로 3개 기관에서 상호 협의하여 제주 지역 해양물류산업의 인적·물적 기반 확대와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참석자는 제주항만 선사 및 하역사, 물류업체, 제주특별자치도 항운노동조합 회원 등 해양물류산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 앞서 제주관광대학교 RISE사업단,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 (사)제주항발전협의회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여 제주항 국제 해양물류 활성화와 인적자원개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기반 마련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포럼은 개회식을 시작으로 한국무역협회 지속성장지원실장의 초청 강연이 진행됐으며, 이후 참여자들은 제주~청도 간 해양물류 서비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ICC JEJU)는 오는 2월 예정된 ICC JEJU 2센터(제주 MICE 다목적 복합시설)의 개관을 기념해 2센터의 새이름을 찾는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는 제주와 ICC JEJU 2센터의 상징성을 담으면서도 누구나 부르고 기억하기 쉬운 별칭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접수는 1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제주와 ICC JEJU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단, 공모는 1인 1점으로 제한된다. 시상작은 상징성, 지역성, 독창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3명을 선정한다. 수상자에게는 제주 지역사랑상품권인 ‘탐나는전’을 각각 10만 원, 5만 원, 3만 원씩 지급한다.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ICC JEJU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공모전 안내를 참고해, 안내문 내 접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ICC JEJU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도민에게 다소 생소할 수 있는 MICE 산업과 컨벤션센터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고,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공간으로 소개하는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관세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케이(K)-브랜드 위조물품 총 11만 7천 점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케이(K)-브랜드 인기에 편승한 위조물품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통관 단계에서 집중단속을 실시한 결과다. 케이(K)-브랜드 위조물품은 일반화물과 특송화물에서 고르게 적발됐다. 전자상거래 활성화에 따라 해외직구를 통한 소량 화물 유통이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발송국별로 살펴보면 중국(97.7%), 베트남(2.2%) 등으로 중국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품목별로는 화장품류(36%), 완구문구류(33%) 등이 높은 비중을 보였으며, 케이(K)-브랜드 확산으로 위조 대상 품목이 다양화되는 추세다. 관세청은 위조물품으로 인한 우리 기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 5일 중국과 체결한 ‘국경단계 지식재산권 보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를 내실 있게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조물품 피해가 큰 국가를 대상으로 현지 유통 실태를 조사하여 해외 관세당국과 정보교환 등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케이(K)-브랜드 기업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해 업계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경상남도는 27일 도청 신관 중회의실에서 글로벌 융복합 창업페스티벌 GSAT 2026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에는 경상남도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기연구원,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한국엔젤투자허브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해, 행사계획과 준비사항 보고 후 참석자들과의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이 진행됐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 △행사 슬로건 △부스 전시계획 △프로그램 구성 △홍보계획 및 안전관리 등 전체적인 행사계획이 포함됐으며, 현재까지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미화 경남도 산업국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를 기점으로 GSAT 2026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나가겠다”라며,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G-Pitch 창업경진대회 참가기업을 2월 6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16일부터 혁신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스타트업 쇼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경상남도가 전통시장 활력을 되찾기 위해 현장 중심 소통 행보에 나섰다. 김인수 도 경제통상국장은 27일 창원 마산어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상권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폐점한 이후 유동인구 감소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산어시장의 상황을 확인하고, 현안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다. 상인들은 롯데백화점 폐업 여파에 따른 매출 하락 등 고충을 토로하며, 방문객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에 대한 지원 등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김인수 경제통상국장은 “인근 상권 변화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의 고충에 깊이 공감한다”라며, “전통시장이 자생력을 갖추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인프라 개선 등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지난 20일 하동 진교시장을 찾아 현장 간담회를 개최한 데 이어 진행된 것으로, 경남도에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간담회를 통해 현장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밀착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한국전력이 전력망 적기 구축과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혁신 마스터플랜으로 에너지 대전환에 속도를 낸다. 한전은 1월 27일 나주 본사에서 ‘K-GRID 신속 구축 전략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력망 확충이 에너지 정책 성공의 핵심이라는 판단 아래 재생에너지 잠재력이 풍부한 호남권과 전력 수요가 집중된 수도권을 적기에 연결하는 ‘재생e 중심의 에너지 대전환 가속화 마스터 플랜‘을 공개했다. 최근 첨단산업의 급속한 성장으로 전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재생에너지 발전 설비의 계통 접속 지연으로 전력계통 수용력은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전은 ‘재생e 중심 에너지 대전환‘ 국정과제의 안정적 이행을 위해, 산·학·연 전문가로 TF를 구성하여 전력망 건설 전 과정을 원점에서 재검토해왔다. 그 결과, 평균 13년이 소요되는 전력망 건설을 적기에 구축하기 위한 제도·기술 혁신 분야 18개의 핵심 전략과제를 도출했다. 제도 혁신 분야에서는 ▲고속도로 유휴부지를 활용한 변전소 입지 확보 ▲송전선로 건설공사 조기 발주를 통한 공기 단축 등 7개 과제를 마련했다. 기술 혁신 분야에서는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광주은행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성과를 인정받아 광주경찰청으로부터 ‘빛고을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금융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고도화와 영업점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을 통해 2025년 연말 기준 총 55억 원 규모의 고객 금융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이스피싱 예방 실적은 2023년 28억 원, 2024년 39억 원, 2025년 55억 원으로 매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며 예방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이번 선정과 함께 광주은행 문화동지점은 보이스피싱 예방 우수 영업점으로 지정돼 현판 수여식이 진행됐으며, 예방 활동에 기여한 직원들에 대한 감사장 수여도 함께 이뤄졌다. 문화동지점은 2025년 하반기에만 총 3건, 약 1억 2천 7백만 원 상당의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며 현장 대응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표적인 예방 사례로는 병원비 마련을 이유로 정기예금 중도해지를 요청한 고객이 과도한 불안 증세를 보이자, 직원이 상담 과정에서 최근 타 금융기관 예금 중도해지 이력을 확인하고 보이스피싱 피해 가능성을 의심해 즉시 112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구례군은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산업단지 통근버스 임차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근로자들을 위한 통근버스 운행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구례군은 올해 도비 1억4천만 원를 지원받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대중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출퇴근에 어려움을 겪어온 구례자연드림파크 근로자들의 교통 편의가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구례자연드림파크는 도심 외곽에 위치해 대중교통 배차 간격이 길고 접근성이 낮아 그동안 구례군에서는 버스 1대를 임차하여 연 8개월 동안만 관내 근로자들의 출퇴근 편의를 제공해 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구례군은 연중 통근버스를 운영할 수 있게 돼, 구례자연드림파크 근로자들의 출퇴근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교통 여건 개선에 따라 청년층과 인근 지역 구직자들의 유입이 늘어나고, 기존 근로자들의 장기 근속률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산업단지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한 50∼64세 신중년 세대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는 ‘세종시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가 어진동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 시는 27일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BRT 환승센터에서 ‘세종시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민호 시장과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하나그룹 부행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업과 연계 조성된 ‘세종시 신중년 AI 디지털 일자리센터’는 기존에 신중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신중년센터와 함께 신중년층의 인생 2막을 적극 지원한다. 특히 신중년 세대가 단순히 직업 교육을 받는 것을 넘어 인공지능(AI)·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결합시켜 실질적인 재취업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센터에서는 총 8개 교육과정에 160여 명을 선발·지원한다. 주요 과정은 ▲인공지능(AI)디지털라벨러 ▲인공지능(AI)콘텐츠마케터 ▲인공지능(AI)강사 ▲인공지능(AI)이커머스 관리자 등 중장년에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정부가 국내 스마트도시 기술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K-City 네트워크 글로벌 협력 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들은 해외 도시에서 자사 기술을 직접 실증하고, 현지 여건에 맞는 사업 모델을 검증해 실제 수주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2020년부터 추진해 온 K-City 네트워크 사업은 지금까지 총 27개국에서 58건의 스마트도시 마스터플랜(MP), 타당성 조사(F/S), 솔루션 해외실증을 수행하며, 국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진출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해 왔다. 올해는 계획수립형과 해외실증형 두 가지 유형을 공모하고, 총 9건 내외의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계획수립형’ 사업은 해외 중앙·지방정부 또는 국제기구의 요청에 따라 스마트도시 기본구상, 마스터플랜(MP), 타당성 조사(F/S) 등을 지원하며 연중 상시공모한다. 2026년도 계획수립형 사업은 선정위원회에서 2025년 접수된 사업 중 사전컨설팅을 완료한 카자흐스탄 알라타우(Alatau) 신도시 스마트타운 마스터플랜 수립,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Tash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민국 농식품 산업의 미래 성장 동력인 푸드테크 산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푸드테크 사업자 신고제’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고제 도입은 지난 2025년 12월 21일 시행된 '푸드테크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조치다. 농식품부는 이를 통해 국내 푸드테크 기업의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책 지원 대상을 명확히 하여 산업 관리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업들의 편의를 위해 신고 절차는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신고를 희망하는 기업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하는 식품산업통계정보(FIS) 홈페이지 내 전용 메뉴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해당 시스템은 최초 신규 신고는 물론, 정보 변경에 따른 변경 신고, 유효기간(3년) 만료에 따른 갱신 신고 기능까지 통합하여 지원한다. 신청 시에는 정관 또는 사업운영규정, 매출액(재무제표), 전문인력 보유 현황 등 확인 서류를 첨부하면 된다. 신고를 완료한 사업자에게는 향후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각종 정책적 지원 사업에서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농식품부는 이번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조달청은 중소 혁신·기술우수 조달 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2026년 해외조달시장 진출 지원계획'을 확정하여, 해외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고 밝혔다. 해외조달시장은 국내 조달시장의 13배 규모(약 2,700조원)에 달하는 거대 시장으로 포화상태인 국내 시장을 대체할 유망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해외조달시장 진출 의지를 보이는 조달 기업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번 계획은 혁신·기술우수 조달기업이 안정적인 수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집중 지원하는 한편, 조달기업이 판로를 다변화하고 수출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구체적 방안을 함께 담았다. 주요 내용은 첫째, 혁신·기술우수 기업 등을 중심으로 조달기업의 해외조달시장 진출 기반을 확대한다. 조달 특화 바우처인 ‘해외조달시장 진출 맞춤형 종합지원사업’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기업별·서비스별 지원 한도도 상향한다. 특히, 바우처를 연초에 조기 투입하고 모집 횟수를 연 2회(1월, 5월)로 확대함으로써 기업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연중 안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아울러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금융위원회는 2025년 12월 19일 대통령 업무보고 후속조치의 일환으로,'대부업 등의 등록 및 금융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에 대한 입법예고를 실시한다.(2026년 1월 26일~2026년 3월 9일, 43일간) 그간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피해를 구제받기 위해서는 금융감독원, 경찰, 지방자치단체 등 기관별로 개별 신고와 절차를 거쳐야 하므로, 피해자는 피해사실을 반복 설명하고 관련 자료를 제출해야 하는 부담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는 2025년 12월 29일 '금융부문의 역할 강화를 통한 불법사금융 근절 현장간담회'에서 불법사금융 피해자가 보다 수월하게 피해를 신고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하는 내용의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동 방안의 추진을 위하여 금번 시행령 개정을 통해 한 번의 피해신고만으로도 일련의 피해구제 제도를 진행할 수 있도록 불법사금융 피해신고서 서식을 개편하고, 신용회복위원회가 피해자 상담과정에서 불법 대부행위 등에 이용된 전화번호를 확인하는 경우 해당 전화번호에 대해 신속하게 이용중지를 요청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한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보성군은 군민 모두의 설날이 풍성해질 수 있도록, 전 군민 1인당 30만 원을 지급하는 ‘2026년 민생600 보성사랑(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오는 2월 2일부터 본격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고물가·고금리 장기화로 위축된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군민 생활 안정을 지원하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보성군이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민생 안정 대책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추진함으로써, ‘민생 600’ 정책 브랜드를 정착시키고, 군민 체감형 복지를 실현하는 정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 재원을 2019년부터 전략적으로 적립해 온 통합재정안정화기금으로 전액 충당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지방채 발행 없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도 군민을 지원하는 ‘빚 없는 민생 복지’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금은 보성사랑상품권(정책분)으로 지급되며, 관내 전통시장, 음식점, 마트,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2,251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군은 설 명절을 앞두고 약 110억 원 규모의 자금이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