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몇 개나 경험한 적 있으신가요? 아니면 보신 적 있으신가요? ① 유명 연예인 콘서트 기존 티켓값은 10만 원 대인데 100만 원에 판매하는 걸 봤어요. ② 스포츠 경기 꼭 보러 가고 싶어서 티켓 양도 사이트에 들어가 봤어요. ③ 효도 콘서트 좋은 자리들은 중고거래 사이트에 이미 비싸게 올라가 있었어요. ④ 유명 배우 팬미팅 판매자를 믿고 샀는데 사기당했어요. 1분만에 전석 매진되었습니다! ■ 매크로란 무엇일까요? 매크로란 자동 반복 프로그램으로 클릭, 문자 입력, 결제까지 순식간에 수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사람은 30초 동안 걸리는 작업을 매크로는 3초 이내로 끝낼 수 있죠. ■ 다양한 분야에서 나타나는 암표 매매, 안 잡힌다고 생각하면 안 돼… "야구 티켓 130여 장 되팔아…대구서 '매크로 암표 매매' 40대…" "대구FC-FC바르셀로나 경기 티켓 사기 단속" "'댈티' 수고비 15만 원입니다… 4년 새 14배로 커진 암표 시장" "경찰, 싸이·블랙핑크 콘서트 암표 단속" Q. 매크로를 이용한 암표 매매 불법인가요? A. 명백한 불법 행위입니다! A. 매크로 암표는 이렇게 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국회입법조사처의 보건복지 여성팀과 평창군보건의료원은 공공 지역 보건의료기관의 역할 강화와 일차 의료에 대한 보건의료원의 기능 개선과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26일 평창군보건의료원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보건의료기관 현장을 방문하여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의료 취약지역의 필수 의료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APEC 최초 문화산업 분야 장관급 회의가 열립니다. 2025.8.26.(화)~8.28.(목) 경상북도 경주. 연결, 혁신, 번영(Connect, Innovate, Prosper) '문화창조산업, 번영을 위한 새로운 지평'을 주제로 본회의가 진행됩니다. (세션1) 연결: APEC 경제협력의 새로운 촉매제로서의 문화창조산업. (세션2) 혁신: 디지털과 AI 혁신이 주도하는 문화창조산업 발전. (세션3) 번영: 문화창조산업을 통한 APEC 공동체의 조화로운 발전. 문화체육관광부는 'APEC 2025 문화산업고위급대화'를 통해 문화가 경제를 견인하는 새로운 협력의 장이 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불법사금융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대부 시장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개정 대부업법 시행 1개월을 맞이하여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제도개선 과제를 검토했습니다. - 불법사금융·불법추심 근절 현장 간담회. 금융위원회는 다양한 정책 제언을 면밀히 검토하고 불법추심 피해를 즉각적으로 경감할 수 있는 부분부터 신속히 시행하겠습니다. · 신종 범죄수법·정보 등은 불법사금융 TF를 통해 관계부처·기관 간 신속히 공유. · 신고시 불법대부·불법추심 전화번호 등을 최대한 신속하게 이용중지. - 대부업법 시행후 3주간, 478건 전화번호 이용중지 요청. · 불법추심이 즉각적으로 중단될 수 있도록 초동조치 등 추가적인 대응 강화 등. 개정 대부업법 주요내용(2025년 7월 22일 시행) · 성착취, 폭행·협박, 연 60% 초과금리 등 반사회적인 불법대부 계약은 원금과 이자 전부 무효. · 불법사금융업자와의 이자계약은 전부 무효(0%) · 지자체 대부업자 및 대부중개업자의 자기자본 요건 대폭 상향. · 불법 대부업을 영위 중인 업자의 명칭을 불법사금융(중개)업자로 변경합니다. · 전화번호 이용중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최근 18년간 산업폐수 배출업소 1만 8000개소(39.1%) 증가(2004~2022) *출처: 2024 산업폐수의 발생과 처리(환경부) 산업 발전으로 인해 2004년부터 산업폐수 배출업소는 증가추세를 보이며 폐수처리 아이디어의 필요성도 대두되고 있습니다. 폐수처리는 비용이 많이 들기는 하지만 환경보호를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중요한 과정인데요. 오늘은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방법으로 개발한 해외 폐수처리 아이디어 사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Team Delavo-E caundry [세탁기 폐수 재활용 장치] - The Earth Prize 2023 우승작. 세탁기로 한 번 세탁할 때마다 발생하는 유해폐수는 약 50L로 토양과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 있습니다. 티그리스 강 유역의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문제에서 영감을 얻은 Team Delavo가 개발한 중공 초여과 튜브 및 탄소 필터 통합 장치는 이 폐수를 최대 90%, 연간 8200L의 물을 재활용할 수 있습니다. * 출처: The earth prize. Aurea-Royal HaskoningDHV - Aquatech In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전국 단위 소비 촉진 행사인 '9월 동행축제'를 9월 1일(월)부터 9월 30일(화)까지 개최합니다. · 동행축제 역대 최대 규모인 온·오프라인 소상공인 2.9만 개사 참여. · 온·오프라인 우수 소상공인 제품 할인전과 다양한 경품 이벤트·문화 행사 연계 지역 행사 개최. 9월 동행축제 주요 행사① 온라인 판매전 온라인 쇼핑몰(지마켓·무신사 등)에서 2.6만여 개 제품이 타임딜·단독딜을 통해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됩니다. · 8개 글로벌 쇼핑몰(아마존·타오바오 등)에서 국내 소상공인 제품 400개사의 할인 판매 진행. · 9개 플랫폼(오아시스·그립 등)에서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통해 소상공인 제품의 판매와 홍보 지원. · 롯데온·쿠팡에서 '동행제품100'* 특별기획전 개최. * 5월 동행축제에서 선정된 동행축제 대표 소상공인 제품. 9월 동행축제 주요 행사② 오프라인 판매전 동행축제 기간 동안 전국 144곳에서 문화공연·체험행사 등과 연계한 전통시장·야시장·지역축제·소상공인 판매전이 순차적으로 열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서울시가 개강을 맞아 대학가를 중심으로 확산되는 마약류 불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전면전에 나선다. 시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를 마약 집중 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자치구·경찰·대학과 협력해 마약 유통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점검에선 최근 확산되고 있는 ‘던지기’ 수법을 집중 차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던지기’란 판매자가 마약을 특정 장소에 미리 은닉해두면 구매자가 이를 찾아가는 방식으로 청년층 생활권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주요 수법이다. 검찰청 '마약류 범죄백서'에 따르면 ‘던지기’는 2023년부터 언급됐으며, 2024년 대학생 연합동아리 마약류 유통 사건을 통해 본격적으로 드러났다.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300명 규모의 연합동아리를 조직해 마약을 유통·투약했던 피의자들이 은닉 장소(좌표)를 전달받아 ‘던지기’ 방식으로 마약을 매수했던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던지기’가 대학가를 비롯한 청년층 생활권으로 깊숙이 침투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였다. 주요 은닉처는 주민과 학생들의 생활 반경 내 시설물로 특히 에어컨 실외기, 계량기함, 화단, 전신주, 전기차단기 등이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증가하고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인수공통감염병의 고위험군인 가축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수공통감염병인 큐열(Q-fever)의 감염검사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사 대상은 도내 11개 시·군에서 소, 염소, 양을 대상으로 작업하는 축산업자, 도축업자, 가축 관련 공공기관 종사자 등 가축업 종사자로 총 238명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항체검출검사를 진행했으며 전체 238명 중 42%인 100명에서 항체가 확인됐다. 직종별로는 축산업자 123명 중 57명(46.3%), 도축업자 42명 중 26명(61.9%), 가축 관련 공공기관 종사자 등 73명 중 17명(23.2%)에서 항체가 확인됐다. 항체는 일반적으로 특정 병원균에 노출되거나 예방접종을 통해 형성되지만 큐열은 국내 상용되는 백신이 없어 항체가 확인된 경우 큐열균에 노출됐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연구원에서는 23년, 24년도에도 가축관련 공공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큐열 항체 검출 검사를 실시했다. 23년도에는 106명 중 20명(18.8%)이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8주간(26~33주) 코로나19 입원환자가 66명 발생해 전년 동기간(298명) 대비 78%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7주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표본감시 결과, 제주지역은 27주(14명) 정점 이후 증감을 반복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다. 하수처리장 유입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를 검사하는 하수감시사업에서도 31주까지 6주 연속 증가했으나 32주 이후 2주 연속 감소세로 전환됐다. 다만, 최근 8주간 발생한 입원환자 66명 중 71%(47명)가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해 여전히 감염취약계층에 대한 집중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제주도는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감염취약시설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요양시설 등 감염취약시설에서 집단감염 발생에 대비해 관련 부서와 합동전담대응기구를 편성,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집단환자 발생 시설에는 감염관리실태 점검 및 컨설팅을 실시해 환자격리, 입소자․종사자 관리, 환경소독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호흡기감염병 예방의 핵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이 9월 1∼5일 제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 장관회의의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선제적 사전검사와 현장 신속검사에 나선다. 식중독 원인균 검사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회의장과 주요 숙박시설, 오·만찬장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사전검사로는 조리종사자 노로바이러스 검사와 조리용수 식중독원인균(살모넬라 등 17종*)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회의 기간에는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협조로 식중독 신속검사 차량을 회의장 인근에 배치하고, 2인 1조로 검사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찬과 만찬에 제공되는 식중독 발생 우려식품에 대해 식중독 원인균과 노로바이러스 검사를 현장에서 실시해 식중독균이 검출되면 배식에서 즉시 제외할 예정이다. 회의 기간에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등 식품 관련 안전사고에 대비해 신속 검사체계를 구축하고 필요시 즉각 대응할 방침이다. 지난 5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제2차 고위관리회의(SOM2)에서도 조리종사자 503명과 조리용수 11개소를 사전 검사하고, 현장 신속검사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가을 신학기를 맞아 학교 등 집단급식소에 납품되는 주요 농산물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안전성 검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검사는 매년 상·하반기 2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단체급식에서 자주 사용되는 쌀, 감자, 양파, 배추, 버섯, 오이 등 농산물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목적으로 잔류농약 412종과 중금속 2종 검사를 실시한다. 올해 상반기 검사에선 총 20건의 농산물을 검사한 결과, 2건에서 잔류농약 허용기준 초과가 확인됐다. 해당 부적합 농산물은 ‘부적합긴급통보시스템’에 즉시 등록해 신속한 회수·폐기로 유통을 차단했다. 집단급식소는 아동, 청소년 등 건강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므로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연구원은 도민의 먹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기관으로서 농산물 선제적 검사와 위해 요소 사전 차단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희 전남도보건환경연구원 농산물검사소장은 “상반기 일부 부적합이 확인된 만큼 하반기 검사에서도 더욱 철저한 검사를 통해 도민 먹거리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집단급식소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라남도는 조류인플루엔자(AI) 특별방역대책 기간(10월~2월)을 앞두고 가금농가와 관계 공무원 등 5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동물방역 역량 강화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대상자별로 26일 농업기술원에서 오리와 거위, 기러기 사육농가를 시작으로 한 달간 총 6회로 나눠 실시된다. - 8.26.(전남 농업기술원)/오리, 거위, 기러기 사육농가 - 9. 4.(전남 농업기술원)/축산시설 출입차량 소유자, 운전자 등 - 9. 9.(전남 농업기술원)/ 닭, 메추리 사육농가 - 9.10.(영암군 농업기술센터)/ 오리, 거위, 기러기 사육농가 - 9.17.(전남 농업기술원)/ 도, 시군 AI 업무 담당 공무원 - 9.24.(축산물품질평가원)/ 토종닭 농가, 전통시장 거래상인 등 종사자 가금농가에겐 과거 발생 미흡 사례 등을 통해 본인 농장의 차단방역 실천 방안을 스스로 찾도록 교육할 예정이다. 공무원과 관련 종사자들은 사전 방역 조치와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 대응 능력을 배양시키고, 인체감염증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이영남 전남도 동물방역과장은 “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예전엔 그냥 호수물을 마셨어요. 그게 위험한지도 몰랐어요, 하지만 한국에서 온 선생님들이 물이 병을 만들 수 있다고 알려줬어요 그걸 알고 나서, 저와 친구들은 더 조심하게 됐어요” - 탄자니아 Bugoro초등학교 코스탄시아(10세) 탄자니아 므완자주 코메섬에서 만난 소녀 코스탄시아의 말은, KH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건협)와 굿네이버스(이사장 이일하)가 함께 추진해온 보건의료지원사업이 단순한 일회성 원조를 넘어, 아이들의 일상과 건강을 바꿔내고 있음을 잘 보여준다.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정수·식수시설은 주혈흡충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반이며, 시설 고장이나 관리 미흡은 주민 건강 전체를 위협하기에 지속적인 유지보수가 필수적이다. 아동 건강조사 및 감염률 감소 성과 건협은 8월 8일부터 17일까지 코메섬에 종료선 조사 모니터링단을 파견했다. 종료선 조사는 1단계 사업(2020년~2023년)부터 지원해 온 정수·식수위생·급식조리시설과 보건환경의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동시에 13개 초등학교 1,560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BMI 측정 ▲기생충 검사 ▲NTDs 유병률 조사 등을 실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8월 말까지 낮 기온이 30℃를 웃돌고 최저기온은 25℃ 내외를 기록할 전망이다. 찌는 듯한 폭염은 한풀 꺾였지만, 밤 기온이 높아 숙면을 방해하고 이로 인해 일상생활의 신체 균형이 무너뜨릴 수 있다. 일반적으로 숙면에 적절한 온도는 18~20℃로 알려져 있는데, 밤 기온이 25℃ 이상으로 올라가면 체온조절 중추가 계속 활성화되어 깊은 잠을 방해한다. 잠을 제대로 못 자면 피로가 누적돼 집중력이 떨어지고 면역력이 약해져 자율신경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홍은희원장 은 “늦여름은 우리 몸이 더위에 지쳐 회복이 필요한 시기이며, 이때 피로를 제대로 해소하지 못하면 면역 체계가 무너지기 쉽다”라며 “특히 최근 코로나19나 각종 감염병 유행이 우려되는 만큼, 평소와 다른 피로감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무시하지 말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 자율신경계 이상, 심혈관·위장관·비뇨기 등 영향 줄 수 있어 여름 동안 에어컨을 과도하게 사용해 실내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멘탈헬스코리아와 함께 8월 27일 국립정신건강센터 열린강당 11층에서 '2025 정신건강 커리어 성장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정신건강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 1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전문가와의 대화·진로 상담, 현장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포티파이 문우리 대표(정신건강의학과전문의)의 강연을 시작으로 정신건강분야 리더 5인(정신건강의학, 임상심리, 간호, 사회복지, 작업치료)의 토크쇼와 관련 학·협회 부스 탐방 및 정신건강 전문가 20인과 함께하는 멘토링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분야별 리더 5인이 참여하는 토크쇼는‘사회에 기여하는 삶’을 주제로 진행되며 전문가들은 실제 경험과 역할을 공유하고, 참가자들은 사회 속에서 어떻게 기여하고 협력할 수 있을지 생각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9개 학·협회가 운영하는 상담 부스에서 진학, 자격, 수련, 경력 개발 등과 관련된 개별 상담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진로 준비에 필요한 구체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