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질병관리청은 8월 7일, 청주시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청사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수칙 및 물놀이 안전수칙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필요한 생활 속 안전수칙을 배우고, 질병관리청의 주요 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 학생들은 종합상황실과 실험실 등을 둘러보며 감염병 감시·분석이 이루어지는 실제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보건·과학 분야의 현장에서 흥미와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진다. 견학에 앞서 진행된 교육에서는 폭염 상황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온열질환의 위험성과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 ▲햇볕을 피한 휴식, ▲증상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방법과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을 함께 교육한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임숙영 질병관리청 차장이 직접 참여하여 학생들과 예방수칙을 공유하고, 질병관리청의 역할과 중요성을 소개한다. 임숙영 차장은 “올여름 폭염이 강해지고, 방학을 맞아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강릉시는 강릉시 소재 의료기관에서 허리 통증 완화 시술을 받은 다수의 환자로부터 이상 증상이 발생함에 따라 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질병관리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지난 7월 29일 화요일부터 조사에 착수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환자는 총 18명으로, 이들은 해당 의료기관에서 시술 후 극심한 통증, 두통, 의식저하, 발열 등의 증상을 호소하고 있으며, 원인균은 메티실린감수성 황색포도알균(MSSA)으로 확인됐다. 이에 강릉시는 지난 4일(월) 보건소, 강릉아산병원, 강릉동인병원, 관내 정형외과(9개소)와 의료관련감염 의료협의체를 구성하고, 의료기관 시술 관련 이상 증상자 진료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7월 시술자 444명에 대한 건강모니터링을 진행하였으며, 추가로 6월 1일(일)부터 30일(월)까지 해당 의료기관에서 동일 시술을 받은 219명에 대해 건강모니터링을 실시해 유증상자 발생 여부를 지속 조사 중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7일 목요일 오전 11시 강릉시보건소에서 현장 점검회의를 열고 추가 피해자가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고 관리·감독에 만전을 다할 것을 강조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고성군은 국가암검진 참여율을 높이고 암의 조기 발견을 독려하기 위해 8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건강한 여름나기 국가암검진 검사 받Go! 선물도 받Go!’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7월 1일 이후 국가암검진 항목 중 1종 이상 검진을 완료한 군민을 대상으로 하며, 해당자는 신분증과 검진확인서를 지참해 고성군보건소에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5년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홀수년도 출생자 중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검진 안내를 받은 자이며, 검진 항목은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폐암이다. 고성군보건소 관계자는 “암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정기적인 조기 검진”이라며, “검진 대상자께서는 건강을 지키는 첫걸음으로 반드시 검진에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이벤트가 군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보다 적극적인 국가암검진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거창군은 8월 1일 자로 전국에 일본뇌염 경보 발령에 대하여 예방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한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경보는 전남 완도군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모기의 60.1%로 확인되면서 발령됐다.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논이나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한다.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하고,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하며, 8~9월에 매개모기 밀도가 정점에 달하고, 10월 말까지 활동하는 것으로 관찰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주로 발열 및 두통 등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지만, 드물게 고열, 두통, 구토, 경련, 의식저하 등 증상을 보이며, 중증 시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뇌염으로 진행될 경우 환자의 30~50%는 다양한 신경계 합병증을 겪을 수 있다. 가장 효과적인 예방법은 예방접종으로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12세 이하 어린이(2012.1.1. 이후 출생자)는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접종할 것을 권고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질병관리청은 우리 국민의 건강정보 이해 및 활용 수준을 평가하고, 건강정보 이해력이 낮은 취약집단을 파악한 결과를 전문 학술지(한국역학회 학술지 Epidemiology and Health)에 발표했다. 건강정보이해능력은 ‘건강과 관련된 의사결정을 하는데 필요한 건강정보 또는 서비스를 찾고 이해하며 활용하는 능력’으로, 건강 결정요인 중 핵심적 요소로서 그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다. 정부는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에서 건강정보 이해력 제고를 중점과제로 설정하여 국민의 건강정보이해능력을 주기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토대로 건강정보 제공 및 활용 체계를 구축하는 등 건강정보 이해 및 활용능력 제고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그간 부재했던 국가 단위의 건강정보이해능력 수준 모니터링 및 근거 마련을 위해 2022년에 우리나라 상황에 적합한 측정도구를 개발했고, 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도입하여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사용된 건강정보이해능력 측정도구는 총 10개 문항으로 질병예방(3문항), 건강증진(1문항), 건강관리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행정안전부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하여 ‘국가상징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하고, 40점의 우수작을 선정하여 8월 7일 정부서울청사 1층에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약 1달간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로 나눠 그래픽, 제품, 영상 부문을 접수했다. 930여 점이 넘는 출품작 중에는 독립정신의 대표적 상징물인 태극기를 주제로 한 창작물이 많아 광복 80주년의 역사적 의미를 더했다. 1차 예선, 2차 본선의 2단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에게는 대통령상, 국무총리상을 비롯한 40점의 상장과 총 5,69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은 윤호중 행정안전부장관이 직접 전수했다. 수상작 중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은 태극기의 사괘인 건곤감리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박나림 학생(고등부, 한봄고등학교)에게 주어졌다. 이 작품은 각 괘가 지닌 상징성과 구조적 형태를 재해석하고, 전통 철학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어 시각적인 아름다움뿐 아니라 사괘의 상징성을 표현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는 경남 함안군에 위치한 성산산성에 대한 제18차 발굴조사(2024년)에서 출토된 목간(木簡) 2점에 대한 판독을 실시해, 당시 고대 행정 실무와 사회 운영 양상을 확인했다. 함안 성산산성은 1991년부터 2016년까지 총 17차례에 걸쳐 국립가야문화유산연구소가 발굴 조사한 신라 고대 성곽 유적으로, 지금까지 약 245점의 목간이 출토되어 한국 고대사 연구의 핵심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제18차 발굴조사에서도 다량의 목간이 출토된 성벽 부엽 시설에서 목간 2점이 추가로 발견됐다. 이번에 출토된 목간은 다면 목간 1점과 양면 목간 1점이다. 기존 목간이 출토된 위치와 동일한 곳에서 출토되어 두 목간의 제작 시기 역시 6세기 중반 경으로 추정된다. 다면 목간은 총 네 면으로, 그중 세 면에서 사람에게 처벌을 행한 행정 내용이 담긴 묵서가 확인됐다. 특히 ‘어(於)’자와 ‘白(백)’자의 독특한 필체나 용법으로 미루어보아, 아랫사람이 어떤 일을 처리한 뒤 그 결과를 윗사람에게 보고하는 이른바 구술 형식을 띤 초기문서 목간임을 알 수 있었다. &nb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청소년·대학생의 마약류 중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교 등 관련 기관 내 교육과 홍보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제2회 마약 예방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작년에 동일하게 전국 초·중·고 및 대학교(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관련 기관 포함)에서 마약 예방 활동을 하는 동아리 또는 청소년·대학생 개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를 원하는 동아리 또는 개인은 올해 활동한 마약 예방홍보활동 사례 또는 교육·홍보 콘텐츠를 참가신청서와 함께 접수기간 내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모된 활동 사례 및 콘텐츠는 적합성, 전문성, 창의성, 파급성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평가를 거쳐 우수작 총 8점을 선정하고, 상금과 식약처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활동 또는 콘텐츠는 ‘마약 예방 동아리 우수사례집’에 수록되어 청소년·대학생 관련 기관 등에 교육·홍보자료로 배포될 예정이며, 향후 마약류 예방교육 및 캠페인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참고로, 지난해 실시한 공모전에서는 동아리 부문에서 ▲포항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예술경영지원센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예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8월 8일부터 공연‧전시 할인권 총 210만 장을 배포한다. 이번 할인권 행사는 민생 회복을 위한 새 정부 2025년 2차 추가경정예산 100억 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할인권은 공연 할인권 50만 장, 전시 할인권 160만 장이며, 온라인 예매처 5개*에서 예매처별 1인 2매 선착순으로 발급된다. 8월 8일 오전 10시부터 9월 19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약 6주간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준비된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발급이 종료된다. 공연 할인권은 1매당 1만 원, 전시 할인권은 1매당 3천 원이며, 결제 1건당 할인권 1매(예매처별 2매까지 적용 가능)가 적용되므로 할인권 금액보다 가격이 낮은 공연‧전시라도 티켓을 여러 장 구매하여 최소 결제 금액 이상이면 할인권 사용이 가능하다. 예약 부도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객 최소 부담액을 책정하여 공연은 총결제금액 1만 5천 원, 전시는 총결제금액 5천 원 이상일 때 할인권을 적용할 수 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제주시는 오는 8월 14일까지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을 활용한 위생 지도·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식중독 예방 소통전담관리원’은 음식점, 집단급식소 등을 방문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을 조리, 판매하도록 계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활동은 달걀을 다량 취급하는 김밥 전문점, 냉면·밀면 전문 음식점, 공항 주변 음식점 등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업소 30곳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홍보 활동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중 식품안전 홍보 경험이 풍부한 2명의 소통전담관리원이 직접 업소를 방문해 1:1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여름철 식중독 예방 요령, 달걀 취급 시 주의사항 및 안전한 김밥 조리법, 위생적이고 안전한 음식점 운영을 위한 안내 자료 배포 등이며,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을 희망하는 업소에는 현장 컨설팅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상반기에도 횟집 등 62곳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소통전담관리원을 활용한 식중독 예방 지도·홍보 활동을 실시한 바 있다. 김철영 식품안전과장은 “여름철은 특히 식중독 발생 위험이 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제주시는 식품 운반차량 12대와 식품 취급 대형 유통 물류센터 2개소에 대해 오는 8월 11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온라인 식품 유통 규모 증가에 따라 유통 중 부패·변질 우려가 있는 냉동·냉장식품의 온도 관리 등 유통 단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조치다. 주요 점검 내용은 보존·유통 기준 준수 여부, 무표시 제품 또는 소비기한이 경과된 제품 보관 여부, 운반 차량의 온도기록 조작 장치 설치 여부, 식품운반업 영업신고 없이 신고 대상 식품을 운반하는 행위 등이다. 점검 결과 중대한 위반 사항이 적발되는 경우 행정처분과 함께 고발 조치가 병행되며, 위반 업체에 대해서는 6개월 이내 재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식품 유통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유통 물류센터와 운반차량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총 50건의 위생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문정희 위생관리과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 식품 보관과 유통 관리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유통환경 조성에 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관내 유일한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밀양윤병원 응급실이 지난 8월 1일부터 운영을 중단함에 따라, 긴급 대책을 마련하고 응급 의료 체계 정상화를 위한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밀양윤병원 소속 응급 의료인력 3명이 7월 말 퇴사를 예고했고, 병원 측은 7월 31일 “의료인력 확보 실패로 응급실 운영이 불가하다”라고 시에 통보했다. 밀양시는 응급 의료 취약지역 해소와 지역 응급 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운영 보조금을 확대 지원해 오고 있다. 2025년 예산안 기준, 응급의료기관 인건비 보조금은 기금, 도비, 시비를 포함해 총 7억 3,000만원으로 편성됐으며, 이 중 순수 시비 부담액은 4억 5,000만원에 달한다. 이는 전년 대비 1억 9,800만원이 증액된 수치다. 참고로 인근 통영시는 1억 3,200만원 수준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사천시와 거제시는 별도의 재정 지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남 지역 내 병원급 응급의료기관 중 남해병원의 경우, 군 지역으로서 인구 3만 5천 명 수준의 소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평창군 대화건강증진형 보건지소와 대화면 건강위원회는 5일 평창더위사냥축제 현장에서 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Fantastic SUMMER’를 주제로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더위사냥축제장에서 진행됐으며, 무더위 속에서도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 정보 제공과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해 호응을 얻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건강생활실천 및 비만 예방 관리 홍보 ▲구강건강 정보 제공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금연 예방 캠페인 등이 진행됐으며,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혈압과 폐활량 측정 ▲O/X 퀴즈 ▲아토피피부염 스티커 북 제공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부스도 운영됐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더위 속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실천 방법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의 건강 인식을 높여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고의적 상표권·디자인권 침해 시 세계 최고 수준인 최대 5배 징벌배상 징벌적 손해배상을 최대 3배에서 5배로 상향하는 내용의 개정 상표법과 디자인보호법이 7월 22일(화)부터 시행된다. 이번 징벌적 손해배상 한도 확대는 악의적인 상표권·디자인권 침해를 방지하고 피해구제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이다. 해외 주요국과 비교했을 때, 최대 5배까지 손해배상이 가능한 국가는 현재 중국과 우리나라뿐이다. 지식재산권 전반 '5배 징벌배상' 적용 보호 수준↑ 기대 이번 개정은 지난해 특허법과 부정경쟁방지법에 도입('24.8.21)된 특허·영업비밀 침해 및 아이디어 탈취행위에 대한 최대 5배 징벌적 손해배상제도를 상표와 디자인 분야까지 확대하는 것. 이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특허청의 지식재산 침해 원스톱 신고상담센터를 통해 신고 및 상담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