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① 여려움 겪는 소상공인 지원사업 신청 - 7월 14일부터. - 공과금 최대 50만 원. - 운영자금 최대 1천만 원. ☞ '중소기업벤처부' 누리집 ② 청년·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신청 - 7월 부터. -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 ☞ 'LH청약플러스' 누리집 ③ 전국 해수욕장 개장 - 8월까지 - 이번 여름휴가는 국내에서 알차게. ☞ '내가만드는 바다여행' 누리집 ④ 헬스장·수영장 이용료 소득공제 시작 - 7월 1일부터. - 최대 300만 원. ☞ '문화비 소득공제' 누리집 ⑤ 양육비 선지급제 신청 - 7월 1일부터. - 못 받은 양육비 정부가 먼저 드립니다. ☞ '양육비이행관리원' 누리집 ⑥ 불법 대부계약 무효화 - 7월 22일부터. - 연 이자 60% 넘거나 불법 촬영물 등 요구하면. ⑦ 자연과 문화를 잇는 2025 세계유산축전 시작 - 7월 4일부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에너지바우처란? 에너지바우처란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난방비(전기, 도시가스, 지역난방, LPG, 연탄 등)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 지원 대상 소득기준과 세대원 특성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세대. (소득기준) ·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수급자. (세대원특성기준) 주민등록표 등본상의 기초생활수급자(본인) 또는 세대원이 다음 어느 하나에 해당. · 노인: 주민등록기준 1960. 12. 31. 이전 출생자. · 영유아: 주민등록기준 2018. 1. 1. 이후 출생자. · 장애인: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된 장애인. · 임산부: 임신 중이거나 분만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 중증질환자, 희귀질환자, 중증난치질환자. *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에 따른 중증질환, 「본인일부부담금 산정 특례에 관한 기준」 희귀질환, 중증난치질환을 가진 사람. ·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장(가정위탁보호 아동 포함). (제외 대상) ·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 수급자. · 다음의 경우, 동절기 바우처 지원 대상에서 제외. - 「긴급복지지원법」에 따른 연료비를 지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는 7월 2일 오전 11시,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M에서 ‘화엄: 꽃이 피다’ 전시회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정혜란 작가가 오랜 시간에 걸쳐 탐구해 온 회화작업을 통해, 정신건강과 예술의 관계를 다시금 조명하고 관람객들에게 사유와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제목인 ‘화엄: 꽃이 피다’는 ‘우리 각자는 피어나는 한 송이 꽃’이라는 인식에서 출발한다. 들꽃처럼 청초하든, 화려한 장미처럼 강렬하든, 인간은 저마다 고유한 방식으로 삶을 피워낸다. 꽃들이 햇빛과 바람, 물의 상호작용 속에서 자라듯, 우리도 서로를 비추고 감응하며 존재한다. 정혜란 작가는 이 철학을 담은 작품을 통해 각자의 내면이 어떻게 세상과 연결되고, ‘함께 피어나는 꽃무리’가 되는지를 시각적으로 풀어낸다. “삶은 겹겹이 쌓이는 색과 감정의 층위이며, 그 층위 속에서 우리는 서로를 만나고 감응한다”라고 말한다. 특히 프레스코 기법을 활용한 작업은 고전적인 방식 속에서도 현대적 감수성과 깊이를 함께 전달하며, 시간의 흔적을 오롯이 녹여낸다. &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질병관리청은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와 2025년 7월 2일, 알레르기질환의 효과적인 예방관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알레르기질환의 발생·악화 요인 증가로 일상생활에서의 영향이 커지는 가운데, 정부와 전문기관의 협력을 통해 전문 지식에 기반한 교육·홍보, 연구 등을 강화하고, 국민의 건강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알레르기질환의 인식 제고와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홍보 활동, 의과학적 근거 기반의 교육 및 홍보자료의 개발과 활용, 알레르기질환 관련 정책 수립 및 개선을 위한 자문 제공, 알레르기질환 발생원인 규명 및 예방관리 기술 개발 등의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하는 것이다. 특히, 양 기관은 협약 체결에 앞서 ‘2025 세계 알레르기 주간’을 맞아, 아나필락시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대처법을 주제로 한 교육 영상을 공동 제작하여 배포한 바 있다. 질병관리청과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정책 수립과 실행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국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규제과학센터와 함께 ‘스마트 데이터 기반 규제과학과 식품 안전’을 주제로 하는 ‘제10회 규제과학 혁신포럼’을 7월 2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광주광역시 서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변화하는 식품 환경 속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규제과학의 새로운 역할과 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과학적 규제 기반을 고도화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식약처의 ▲AI 기반 식품위해예측 정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생성형 AI 식품안전 규제과학 활용전략·방향·사례 ▲데이터 중심의 연구 사례를 기반으로 한 식품 규제과학 전문가 양성 전략 ▲식품영양성분 데이터 기반 스마트 헬스케어 기술 개발 등에 대해 연구기관, 산업계와 학계 전문가 발표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포럼은 식품 분야 규제과학에 대해 소통을 확대할 수 있도록 2025 한국식품과학회 학술대회와 연계하여 개최하며,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식약처 유튜브 채널에서 포럼을 시청할 수 있다. 식약처는 이번 포럼이 스마트 데이터 중심의 식품 안전관리 체계를 구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광주 남구는 내년 3월부터 돌봄통합 지원법 전국 시행을 앞두고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추진 본격화에 나섰다. 장애와 질병,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주거지와 동네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면서 의료와 요양을 포함한 다양한 돌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시범사업 추진에 전력을 다해 전국 최고 수준의 모범 사례를 만드는 게 남구의 목표이다. 2일 남구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공모 선정 후 구청과 관내 17개동 행정복지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동부지사와 협업해 의료 및 요양, 돌봄을 연계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에는 조직개편에 나서 전담 부서인 통합돌봄과를 마련한 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 37개 항목 활용 및 구청 타 부서에서 수행 중인 의료급여와 노인 맞춤 돌봄, 통합사례 관리 업무까지 넘겨받아 의료‧돌봄 통합지원 표준모델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빅데이터인 사회보장 정보와 자격, 질병, 일상생활 자립도 등을 포함한 정보는 매우 유용하게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상남도는 최근 영유아 수족구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가 있는 가정과 관련 시설에 철저한 위생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6월 15일부터 21일까지 수족구병 환자 발생률은 외래 환자 1,000명당 5.8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0~6세 영유아의 경우 1,000명당 8.3명으로 7~18세(1.9명)에 비해 훨씬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수족구병은 매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증가해 6월에서 9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는 특성이 있어, 당분간 환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 수족구병은 장바이러스(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환자의 대변, 침, 가래, 콧물 등 분비물과 접촉하거나 오염된 물건을 통해 쉽게 전파된다. 주요 증상으로는 손, 발, 입안의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며, 발열, 무력감, 식욕 감소, 설사, 구토 등이 동반될 수 있다. 드물지만 뇌막염, 뇌염 같은 중증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수족구병 의심증상이 있다면 신속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수족구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질병관리청은 최근 의료기관 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환자를 심폐소생술 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의료진(7명)이 환자의 혈액 및 체액에 노출되어, 2차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역학조사 및 접촉자 관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FTS 지표환자(69세, 여)는 6월 2일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여, 6월 4일 보은 소재 병원에 입원 후, 6월 5일 청주 소재 종합병원으로 전원 됐으며, 6월 9일 발열 및 범혈구감소증 등 증상 악화로 청주 소재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환자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중환자실에서 심폐소생술 받던 중 6월 11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했다. 당시 심폐소생술에 참여한 의료진 중 9명이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발열, 두통, 근육통,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SFTS 확인진단검사 결과 7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어 관할 보건소에 신고됐다.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기관 내 삽관, 객담 흡입, 인공호흡기 적용, 심폐소생술 등의 처치 과정에서 의료진이 혈액 및 체액에 노출됐으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해양수산부는 7월 2일 11시 해양수산부 올해의 등대로 선정된 ‘우도등대’가 위치한 제주에서 ’시대와 공간을 잇는 등대문화 가치확산’을 주제로 ‘제7회 세계등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계등대의 날’은 등대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전 세계인들의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2018년 인천에서 열린 ‘국제항로표지기구(IALA) 세계등대총회’에서 지정됐다. 국제항로표지기구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국을 선정해 공식 기념식을 열고 있으며, 이와 함께 회원국별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국내 기념식에는 항로표지 관련 종사자 및 일반 국민 등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이번 기념식에서 ▲항로표지 스마트화, ▲5센티미터급 위치정보서비스, ▲등대 보존 및 활용 방안 등을 제시하고, 항로표지 발전에 기여한 종사자에게 표창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등대사진 공모전 시상, 주제 영상 상영, 기념 퍼포먼스 및 축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등대문화 국제 교류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영국의 국보급 대형(폭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기도가 1일 파주시에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 말라리아 경보는 전국 말라리아 주의보 발령 이후 첫 군집사례가 발생하거나 매개모기 일 평균 개체수가 동일 시군구에서 2주 연속 5.0 이상인 경우 지역사회 내 유행을 차단하기 위해 내려진다. 지난달 20일 질병관리청이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파주시에 첫 군집사례가 발생함에 따른 조치다. 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2명 이상 환자의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 이내이고, 거주지 거리가 1km 이내인 경우를 말한다. 도는 군집사례 환자의 추정 감염지역과 해당 지역 모기 서식 환경, 거주지 점검, 공동노출자, 위험 요인 등을 확인하기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파주시에는 추가 사례 감지를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를 통한 집중 홍보, 안전 문자, 언론매체를 통해 파주시 거주자와 방문자에게 감염 가능성을 안내하도록 했다. 또 환자 주변 및 매개 모기 서식지 집중 방제, 조기 발견을 위한 신속 진단검사와 예방약 제공 등 경보 발령에 따른 조치 사항을 적극 수행하도록 했다. 한편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월력요항이란? 천문역법에 따른 정확한 날짜·절기·관련 법령 등이 정하는 공휴일 등을 우주항공청이 천문법에 따라 매년 발표하는 달력 제작의 기준이 되는 자료. 월력요항은 태양과 달의 위치를 정밀하게 계산한 뒤 천문법에 따라 매년 6월 말, 우주항공청이 공식 발표합니다. ■ 2026년 달력 요약 * 관공서 공휴일. · 2026년 공휴일은 총 70일(2025년보다 2일 증가) · 3일 이상의 연휴 8번. · 주 5일 근무자는 총 118일 휴일. · 주말과 겹치는 광복절, 개천절 공휴일에 따라 대체공휴일 추가. ■ 우리 일상 속 '시간의 질서'를 설계하는 우주항공청 과거부터 이어져 온 전통 천문학의 지혜를 바탕으로 제작되는 '월력요항' 앞으로도 우주항공청은 전통과 과학을 잇는 시간의 설계자로서 일상의 질서를 더하겠습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올해 달라진 내비게이션 홍수 위험 서비스 (기존) · 홍수 경보: 홍수량 70%, 전국 223곳. · 댐 방류: 전국 37개. (추가) · 홍수정보 심각단계: 홍수량 100%, 전국 933곳(기존 4배↑). · 영남 지역: 침수우려 지하차도 6곳, 침수위험 일반국도 7곳. ■ 내비게이션 업데이트 일정 · 티맵: 6월 26일~ · 카카오내비: 7월 1주~ · 현대차·기아 내비게이션: 7월 1주~ · 네이버 지도: 7월 2주~ · 아이나비에어: 7월 2주~ · 아틀란: 7월 2주~ ■ 홍수 위험 주요 서비스 · 티맵: 홍수심각 지점 화면/음성 알림. · 아이나비에어: 홍수심각 지점 상세 안내. · 네이버 지도: 홍수심각 지점 CCTV 영상 제공. · 아틀란: 침수위험 구간 화면/음성 알림. · 네이버 지도: 경로탐색 결과에 홍수심각 지점 표기. · 카카오내비: 홍수심각 지점 정보 홈 화면 팝업 안내. * 내비게이션이 별도로 우회도로를 안내하지는 않습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지하수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땅 속에서 흐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생활 속 지하수는 어떻게 사용될까요? 마시는 물과 내가 먹는 음식, 화장품에도. 가뭄 등 재난 시 가장 먼저 사용되며 일상생활 곳곳에서 보이지 않지만 늘 곁에 있는 물, 지하수. 땅 아래 숨겨진 물 길을 찾는, 30년간의 지하수 기초조사! 지하수의 위치, 보유량, 흐름, 수질까지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지하수 지도를 그리는 지하수 기초조사. 서울에서 울릉도까지 지하수 조사로 그려진 전국 지도! 지하수 수위, 수질 조사 및 분석 자료는 신규 수원 개발과 지하수 보전·관리에 활용됩니다. 지하수 기초조사 정보, GIMS에서 확인하세요! 실시간 지하수지도 보기, 지역별 자료 받기 등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화순군은 장애인의 건강 증진을 돕기 위한 ‘몸도 챙기GO, 맘도 챙기GO 운동 교실’을 7월 1일 ~ 7월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동 교실은 상대적으로 신체활동이 부족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장애 유형별 맞춤형 운동을 통해 건강 상태를 개선하고, 참여자 간의 다양한 정보 및 지식을 공유하여 정서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한 달간 화순군보건소 2층 건강증진실에서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1회씩, 총 4회에 걸쳐 운영되며, ▲소도구(굿볼, 탄력밴드, 폼롤러 등)를 이용한 균형 운동 및 근력 강화 운동 ▲관절 및 근육 통증 조절을 위한 테이핑 교육 등 가정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활동으로 진행된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재활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장애인들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화순군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상남도는 소아 야간·휴일 진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밀양시와 거창군에 달빛어린이병원을 신규 지정하고, 7월 1일 거창군 중앙메디컬병원에서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서 전달식에는 이도완 보건의료국장, 박주언 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김현미 거창부군수, 이정헌 거창군보건소장 등이 참석하여 지정서 전달과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만18세이하 경증 소아환자에게 평일 야간과 휴일에도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응급실 과밀화를 해소하고 소아환자 의료접근성을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이번 신규 지정된 달빛어린이병원은 밀양시 소재 미르아이병원과 거창군 소재 중앙메디컬병원으로 인근 응급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약을 체결하고 소아환자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7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경남도는 밀양시와 거창군의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동·서부권의 소아진료 접근성을 향상했으며, 야간·휴일 소아진료기관이 없는 의료취약지 주민들은 더욱 편리한 의료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