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는 21일 호텔금오산에서 김장호 구미시장,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정기총회 및 제10·1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3년여간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김영호 이임회장 감사패 전달과 지역경제발전 유공자 표창패 시상, 이·취임회장 인사말씀, 내외빈 환영사 순으로 진행했다. 송원호 제11대 (사)구미중소기업협의회장은 보안용 카메라 및 방송앰프 제조를 전문으로 하는 제일정보통신(주) 대표로서 활발한 기업경영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제37회 정보통신부문 신지식인(2021) 선정,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2021) 수상, 구미시 최고장인(정보통신부문,2018) 선정,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2017) 수상 등 공로를 인정받아 왔다. 송원호 신임회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경제환경 속에서 지역 중소기업이 변화에 뒤쳐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지역 중소기업과 지자체,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적극 대처해나갈 수 있도록 중소기업협의회가 앞장서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하여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경북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제품개발과 국내외 판로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2023년 중소기업 제품인증 획득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국내외 시장진출에 필요한 제품별 각종 시험인증 획득과 소비자 만족도 향상, 판로 확대를 위한 ISO계열의 시스템 인증 획득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험인증은 최대 1천만원, 시스템 인증은 4백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공고일 기준으로 경북도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사업 목적, 지원 필요성 등을 평가 후 최종 지원대상 기업으로 선정되며, 사업에 참여할 기업은 경북테크노파크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해 2월 28일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영석 경북도 경제산업국장은 “이번 지원사업 외에도 공공조달시장 진출, 시제품 제작 지원 사업을 별도로 추진해 제품개발, 인증평가, 시장진출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기업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부산시는 오늘(21일) 시장 주재로 최근 자동차 수출물류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르노코리아자동차’, 경영정상화 협약 이후 컨테이너선 및 방산 특수선 수주로 물량을 확보한 ‘HJ중공업’을 차례로 찾아 ‘경제AS 현장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제AS 현장방문’은 지역의 경제위기 대응 및 지원대책 마련을 위해 시가 개최한 ‘비상경제대책회의’의 후속 조치이다. 오늘 방문은 지역의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조선산업을 지탱하고 있는 대기업 및 관련 산업 현장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현재의 위기를 조속히 극복하고자 비상경제대책회의 때 논의된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추가적인 조치를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은 먼저 오전 10시,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을 방문했다. 현장 간담회에서 그간 시가 지역 완성차업체를 포함한 자동차산업의 수출 위기 극복을 위하여 추진한 사항과 대책 방안 등을 공유했다. 또한, 국내 선사 연계 지원과 관련한 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실질적인 위기 극복 및 상생협력 방안 마련을 위해 르노코리아자동차 대표 및 물류업계 관계자와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했다. 한편, 시는 최근 물류비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새만금산업단지에 외국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입주했던 도레이첨단소재가 1천억원 규모의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수지 생산설비를 증설하기 위한 추가 공장 설립의 첫 삽을 떴다. 지난 6일 새만금산단 군산공장에 2024년 가동을 목표로 약 1천억원, 연산 5천톤 규모의 PPS 수지 생산설비 추가 증설 계획을 발표한 데 이어 21일 공장 착공에 들어가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관영 전북도지사,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업측에서는 도레이 일본 본사 닛카쿠 아키히로 사장,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전해상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해 관계기관과의 상생발전과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이번 증설을 통해 국내 최대인 연산 13,600톤의 생산규모를 확보함으로써 국내의 공급망 안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폴리페닐렌 설파이드(PPS) 수지의 주원료인 황화수소 나트륨도 연산 4,800톤 규모로 증설해 세계 최초로 원료부터 수지, 콤파운드까지 일관(一貫) 생산공장으로 위상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PPS는 전기자동차의 경량화, 전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부산 동구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 공모에 3년 연속 선정돼 총사업비 6천만원을 확보했다.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사업'은 기초 지자체를 중심으로 민·관 협력으로 지역 내 필요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정책을 발굴·추진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동구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경제 성공모델 발굴·육성,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포장 디자인 개발 및 꾸러미상품 제작지원, 사회적경제기업 판로개선 및 제품홍보를 위한 브랜드마켓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동구는 지난 2년간 추진해온 협업체계 구축사업 성과와 연계해 '지속가능한 따뜻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을 위한 기반을 굳힐 방침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사회적경제 기업이 다양한 지역사회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이 발굴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포항시는 식량안보 확보와 쌀 수급 안정을 위해 전략 작물 직불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략 작물 직불제는 오는 3월 31일까지 농업인, 농업법인 등이 농지 소재지가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접수되면 두 차례의 이행점검을 거쳐 12월에 직불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전략 작물 직불금은 기존의 논 활용 직불을 확대·개편해 시행하는 것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추가로 제공하는 선택형직불금이다. 전략 작물은 밀, 콩, 가루쌀 등 수입 의존성이 높거나 논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작물을 의미한다. 동계에 밀·보리 등의 식량작물 또는 조사료를 단작할 경우 ha당 50만 원, 하계에 논콩·가루쌀은 100만 원을, 조사료는 430만 원을 지급하며, 겨울에 밀·조사료와 여름에 논콩·가루쌀을 이모작하는 경우에는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다. 유욱재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략 작물 직불제를 통해 자급률이 낮은 밀·콩 등의 품목 생산을 확대할 뿐만 아니라 과잉 공급되고 있는 벼의 재배면적을 조정해 식량자급률 제고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정부일반형 스마트공장과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에 구축비용을 추가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지역기업이 첨단기술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솔루션 및 자동화 설비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자격은 현재 본사 또는 주사업장이 광주에 소재한 중소·중견 제조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의 정부일반형 스마트공장과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에 선정된 기업이다. 광주시는 시비 9억원 한도로 중기부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과 협약을 통해 구축비용의 일부(총 사업비의 20%이내, 최대 5000만원)를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20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다. 광주시는 2019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구축 비용의 일부(총 사업비의 20%)를 지원해왔다. 2022년까지 370여 개사의 스마트공장을 지원했으며, 2022년에는 정부일반형 스마트공장 뿐 아니라 대중소상생형, K-스마트공대공장, 업종별특화, 디지털클러스터 스마트공장 등 다양한 스마트공장 구축기업을 지원했다. 윤미라 시 창업진흥과장은 “올해는 정부의 스마트공장 지원 예산과 지원규모가 축소된 만큼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익산시가 정부가 중점적으로 육성할 신산업 분야에 대응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전략으로 산업 선점에 나선다. 정헌율 시장은 20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근 정부가 발표한 그린바이오, 푸드테크 육성방안을 토대로 대응 전략 마련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익산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부터 국가식품클러스터까지 관련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다”며“이는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고 전했다. 이어“익산이 해당 산업을 선점할 수 있도록 정부 전략을 자세히 분석하고 지역이 가진 강점을 살려 대응 전략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현재 시는 함열읍 일원에 국비 230여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조성하고 있다. 이곳에서 1단계로 벤처·창업기업 발굴과 육성, R&D 사업화 지원 등이 진행되며 2단계로 실질적 창업이 이뤄질 수 있는 창업보육지원시설과 시제품 개발을 할 수 있는 인큐베이팅 혁신파크가 건립된다. 왕궁면에 조성된 국가식품클러스터는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을 포함한 12개 기업지원시설들이 입주해 식품기업을 위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분양률 78.8%를 보이며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광주 동구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과 대기업 간의 상생 협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첫 행보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난 17일 SK브로드밴드㈜ 광주사옥 로비에서 SK브로드밴드㈜와 청년 예비사회적기업인 ㈜시점 간 상생 협약식을 갖고,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뜻을 모아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저렴한 비용으로 카페 운영 공간제공 및 공간 활성화 ▲청년 일자리 창출 및 동구 사회적경제기업과 상생 협업 ▲프로젝트 진행 관련 종합 행정서비스 제공 등을 상호 협력한다. 앞서 동구는 지난해 8월부터 SK브로드밴드㈜의 사회적가치 창출 사업 일환으로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 모집 공고를 통해 예비사회적기업인 ㈜시점을 최종 선정했다. 이를 계기로 ㈜시점은 이달 초부터 SK브로드밴드㈜ 광주사옥 1층 로비에 입점해 카페 ‘다이노’를 운영 중이다. 동구는 향후 사회적경제기업과 대기업 간 상생 협업을 위한 다각적인 행정 서비스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시점은 청년 예술인의 자립과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2021년 6월 설립된 기업이다. 청년 예술인들의 저작권을 활용해 인테리어 포스터 등 특색있는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 17일(금), 지역 현안 점검 차 강원도를 방문한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만나, 춘천 관내 식당에서 오찬을 갖고, 도청 통상상담실로 이동하여 도 주요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지사는 이날 간담에서, 반도체 산업 등 주요 핵심사업들의 2023년도 정부예산 반영에 대해 감사를 표했으며,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 '제론테크 기반 스마트리빙 실증 중부내륙권 사업'등 “미래산업, 글로벌 도시” 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시행을 위한 정부예산 반영에 각별히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 후,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을 비롯한 기재부 관계자들은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과 함께 소양8교 건설 추진 현장, 동내면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 추진 현장을 살펴 보았으며, 이 자리에서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은 “사업추진을 위한 관련부처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며, 향후 부처 협의 완료 후 사업비 반영 요청 시 적극 수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순창군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들기 위해 보편적 복지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부터 노인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군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지원하고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뒷받침하고자 지난해 1,281명 보다 540명 늘어난 1,821명분의 일자리를 확보했다. 그에 따른 예산 또한 지난해 45억원 보다 19억원 늘어난 64억원을 확보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노인일자리 사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했다. 현재 군에서 추진중인 노인일자리 사업은 지역환경 개선사업, 스쿨존 교통지원 봉사활동, 경로당 관리 도우미 활동 등 총 28개의 사업을 추진증이다. 특히, 올해는 노인일자리 지원 기관인 순창 시니어클럽이 문을 열면서 더욱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노인일자리 사업 추진과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일 군수는 “민선 8기 임기 내 노인 일자리를 1,000개에서 3,000개까지 늘리는 게 목표인데, 올해 벌써 1,821개 일자리를 확보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나주시는 17일 광주시청에서 ‘광주~나주 광역철도 건설사업 실무협의회’ 첫회의를 열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으로 신청한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은 광주 상무역~서부농수산물센터~혁신도시~나주역을 연결하는 총연장 26.46㎞ 복선 전철로 총사업비 1조5192억원에 달하는 국책사업이다. 광주~나주 광역철도가 건설되면 통행시간이 기존 81분에서 30분으로 단축돼 광주시와 전남도 주민의 생활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강조하고, 용역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또, 앞으로 실무협의회 운영 방안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 시·도의 역할 및 대응 방안을 모색키로 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대형 국책사업의 경제성을 검토해 사업 추진 여부를 판단하는 사전조사로서 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 등 평가항목을 개량해 분석한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면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정부의 재원 협의과정을 거쳐 보상, 공사착공 등의 절차로 진행된다. 이번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대전 서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사회적경제 민·관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관이 협업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 관련 정책을 사회적경제위원회를 통해 발굴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37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대전에서는 서구가 3년 연속 유일하다. 세부 사업으로는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마케팅 지원 ▲사회적기업 가치여행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체험단 운영이며, 기업 간 협업을 통해 기업 자생력 제고와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구축 및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해 추진할 계획이다. 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맞춤형 지원사업을 통해 정책 실효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성장을 이끌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대구시는 2월 17일, 산격청사에서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과 함께 ‘DGIST AI·SW 교육연구센터’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대구시는 민선 8기 주요 화두인 ‘ABB 산업 선도도시, 디지털 혁신 거점 도시 대구’ 조성을 위해, 미래 50년 핵심 키워드인 ABB[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기반 지역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이런 지역 ABB 산업 육성의 한 일환으로, 국내 융복합 교육·연구 핵심 기관인 DGIST와 산·학·연 협력 모델의 센터를 구축·운영함으로써 지역 ABB산업 활성화를 위한 교두보 마련 등 상호 협력관계를 맺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센터를 통해 ABB 기업들은 DGIST의 우수한 역량을 활용함으로써 R&D 협업 연구개발과 성공적 사업화를 이루며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고, DGIST는 기업과 협력해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이론과 실습이 겸비된 실질적 교육 및 기술 기반 창업 활성화 등 지역 ABB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수성 알파시티 내(內) 대구스마트시티센터 건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경산시는 16일 경산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2023 경산시 기업지원정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경산시가 주최․주관하고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북남부지부, 경상북도경제진흥원, 경산상공 회의소,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재)경북테크노파크,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섬유기계융합연구원, 한국로봇융합연구원,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나노융합기술원, IBK기업은행(대구경북동부지역본부), 기술보증기금(경산지점), 신용보증기금(경산지점) 15개 기관이 참여한 『기업 맞춤형 합동설명회』로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다양한 기업지원정책의 활용도를 높여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기업들이 원하는 수요자 현장을 직접 방문, 각 지원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개최하게 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2개 기관들이 △창업기반지원자금 △중소기업운전자금 △4차산업 스타트업 벤처기업 육성지원 △지역성장사다리육성사업 △중소기업 사업화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발표하고 17개 상담 부스를 행사 내 상시 운영해 1:1 상담과 기업지원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짐으로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