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사진제공 = LG전자] LG전자가 133년 된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의 작품을 원래 상태에 가깝게 복원하는 데 적극 나선다. LG전자는 러시아 모스크바에 있는 푸시킨 미술관에 전시된 고흐의 작품 '아를의 붉은 포도밭(Red Vineyards at Arles)'을 복원하는 데 필요한 장비, 비용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복원 작업은 지난 8월에 시작했다. LG전자가 이번 후원에 선뜻 나선 것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서다. 또 이번 복원 작업이 초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LG SIGNATURE)'의 프리미엄 전략에 기반해 문화와 예술 분야의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판단했다. [사진제공 = LG전자] 고흐는 1888년 '아를의 붉은 포도밭'을 그릴 때 자외선에 노출되면 색이 변하는 크롬산납(lead chromate)이 들어간 페인트를 일부 사용했다. 또 두껍게 물감을 바르는 특유의 화법도 적용했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아를의 붉은 포도밭'이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과 세계대전 등을 거치는 동안 이리저리 옮겨지는 과정에서 페인트가 변색되고 작품에 균열이 생겨 특별한 보존 조치가 필요한
수 천 억 대의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 이른바 ‘대장동 의혹’이 일파만파로 번지며 여야 유력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까지 엮이면서 대선정국을 강타하고 있다. ‘대장동 의혹’은 더불어민주당 유력 대선 후보인 이 지사가 성남시장 재직 시절 추진한 ‘분당 대장지구 개발사업’을 놓고 ‘모범적 공익사업’이라는 이 지사의 주장에 윤 전 총장과 국민의힘은 특정 업체에 막대한 개발이익을 챙겨준 ‘특혜 개발’이라며 ‘이 지사가 감옥에 갈 것’이라며 맹공을 퍼붓고 있는 사건이다. 현재 검경의 수사가 이어지고 있지만 이를 믿기 어렵다는 국민들도 많은 가운데 특검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은 이미 '대형게이트'로 드러났다. 일선 경찰서나 김오수 검찰총장이 수사할 수 있는 규모가 아니다"라며 "이재명 지사가 이 사건을 '광값 게이트'로 규정하면서 굳이 특검을 마다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며 한동훈 특검에 맡겨보자고 말했다. 특검 필요성에 특정인 이
비틀즈 존 레논 육성 담긴 카세트테이프 6,900만 원에 낙찰 전설적 밴드 '비틀스' 멤버 존 레논의 육성과 미공개 곡이 담긴 카세트테이프가 경매에서 5만8,300달러(약 6,900만 원)에 낙찰됐다. 28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코펜하겐의 브룬 라스문센 경매에 존 레논의 목소리와 미공개 곡 등이 수록된 33분 분량의 카세트테이프가 등장했다. 해당 테이프는 5만 8,300달러에 낙찰됐으나 낙찰자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다. 브룬 라스무센 관계자는 "구매자가 누구인지는 비공개이지만 카세트테이프가 해외로 갔다는 사실은 밝힐 수 있다"고 말했다. 경매 업체는 당초 테이프가 3만1,500∼4만 7천 달러(약 3천700만 원∼5천600만 원)에 팔릴 것으로 봤지만 낙찰가는 예상을 뛰어넘었다. 테이프는 레논과 그의 아내 오노 요코가 덴마크의 북서단 도시 '티'를 방문했을 때 녹음됐다. 1970년 1월 5일, 당시 지역에 살던 덴마크 소년 4명은 학교 잡지에 레논 부부의 인터뷰를 싣기 위해 신문사 기자들과 함께 소규모 기자 회견에 참석했다. 이들은 레논 부부의 음성을 남기기 위해 카세트테이프를 제작했다. 레논은 이날 인터뷰에서
'정치 1번지'로 불리는 종로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낙연 민주당 대선후보가 비운 자리다. 이 지역에서 의원을 지낸 인물 중 대통령에 당선된 사람만 윤보선·이명박·노무현 전 대통령으로 3명이다. 지난 21대 총선에서는 이낙연 전 국무총리와 황교안 전 국무총리 즉 총리끼리 맞붙었으나 이 전 총리가 승리했다. 이 전 총리는 그 여세를 몰아 대선후보로 뛰고 있다. 그 기운을 제대로 받는다면 이번 종로에서 승리하는 사람은 단번에 차기 대선 유력 후보로 급부상하게 된다. 그런 만큼 이번 재보선에서도 각 당 거물급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른다. 민주당에서는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낸 임종석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이 가장 먼저 거론되고 있고,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했던 박영선 전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등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는 나경원. 정문헌 전 의원이 먼저 거론되고 있지만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결정된 후 구체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황교안 전 총리, 김동연 전 부총리, 최재형 감사원장도 잠재후보군이고, 안철수 대표도 전격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 가장 관심을 끄는 카드는 이
소요유(逍遙遊) 장자 사상의 중요한 특징은 인생을 바쁘게 살지 말라는 것이다. 하늘이 내려준 하루하루의 삶을 그 자체로서 중히 여기고 감사하며 고마운 마음으로 살아야지, 하루하루를 마치 무슨 목적을 완수하기 위한 수단인 것처럼 기계적 소모적으로 대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장자는 우리에게 인생에 있어서 ‘일’을 권하는 사람이 아니라 ‘소풍’을 권한 사람이다. 우리는 ‘일’하러 세상에 온 것도 아니고, ‘성공’하려고 온 것도 아니다. 그런 것은 다 부차적이고 수단적인 것이다. 우리 모두는 과거 생에 무엇을 잘했는지 모르지만, 하늘로부터 삶을 ‘선물’로 받은 것이다. 이 우주에는 아직 삶을 선물로 받지 못한 억조창생의 ‘대기조’들이 우주의 커다란 다락방에 순번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최소한 당신과 나는 이 삶을 하늘로부터 선물 받아 이렇게 지금 지구에 와 있지 않은가! 삶을 수단시하지 마라. 삶 자체가 목적임을 알라. 이 삶이라는 여행은 무슨 목적지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목적인 것이다. 그러니 그대여 이 여행 자체를
2005년 5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선거에서 기독민주당(CDU)이 승리한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당 대표인 앙겔라 메르켈이 기자회견장에서 손을 흔들며 기뻐하고 있다. CDU는 기세를 이어 같은해 9월 연방의원 선거에서도 승리했고, 메르켈은 독일 최초의 여성 총리가 됐다. 베를린=로이터 연합뉴스 16년간 이어졌던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의 시대가 결국 막을 내린다. 패장으로서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한 ‘마지막 뒷모습’이라는 점에서도 찬사가 쏟아진다. 2005년 11월 여성으로선 첫 독일 총리가 된 메르켈은 유로존 안정, 난민 수용 등을 주장하며 독일을 넘어, ‘유럽의 지도자’ 역할을 수행했다. 총리 자리를 지키며 만났던 미국 대통령만 조지 W 부시부터 버락 오바마, 도널드 트럼프, 조 바이든까지, 총 4명이다. 특히 트럼프 전 대통령 재임 시엔 미국이 자국우선주의 정책을 펴자 서방국의 리더 역할을 자처했다. 동독 출신으로 러시아어가 능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도 격의 없이 농담을 건네고, 지지율이 떨어질까 독일 정치인들이 방문을 꺼렸던 나치 강제수용소를 총리로선 처음으로 방문해 희생자의 넋을 기리며 사과하기도 했다. 아래는 ‘메르켈 총리 16
해저 쓰레기 줍다 발견한 동전들…알고 보니 '로마제국 금화' 스페인 동부 해안에서 휴가를 보내며 해저 쓰레기를 치우던 아마추어 프리다이버 두 명이 역사적 가치가 큰 로마 시대 금화를 무더기로 발견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3일 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스페인 알리칸테주 하비아 포르티촐만(Cala del Portixol) 해변 바다 속에서 쓰레기를 줍던 두 프리다이버가 로마 시대 금화 총 53개를 발견했습니다. 처남·매제지간으로 알려진 두 다이버는 해변에서 약 7m 떨어진 곳에서 금화 1개를 발견한 뒤 이내 그것이 보물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본격적인 수색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로마 금화를 발견한 세자르 히메노(사진상 맨 왼쪽)와 루이스 렌스(왼쪽에서 두 번째)의 모습 그들은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처음엔 10센티모 짜리 스페인 동전인 줄 알았다"며 "아주 작은 구멍 속에서 최초로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금화 하나를 들고 배로 돌아간 그들은 동전을 자세히 보니 고대 그리스나 로마인의 모습과 흡사하다는 느낌이 들어 잃어버린 보물일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들은 동전 속 얼굴을 확인한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역전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 KSOI가 TBS 의뢰로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지사가 30.0%, 윤 전 총장이 27.1%를 기록했습니다. 이 지사는 전주보다 6.4%p 올랐고 윤 전 총장은 1.7%p 하락했습니다. 지난 8월 4주차 조사부터 1위를 유지해오던 이 지사는 지난주 대장동 의혹 등의 여파로 윤 전 총장에게 4주 만에 1위 자리를 내줬다가 다시 탈환했습니다.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전주보다 1.2%p 상승한 16.6%,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1.2%p 하락한 12.5%를 기록하며 각각 3~4위에 올랐습니다. 연합뉴스TV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미니막스가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21(International Design Excellence Awards 2021) 패키지 부문에서 본상(Finalist, 파이널리스트)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IDSA, Industrial Designers Society of America)가 주관하는 국제적인 권위를 가진 디자인상이다.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경험, 사회 기여도를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앞서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한 바 있는 미니막스는 이번 IDEA에서도 상을 받아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수상하게 됐다. 이외에도 미니막스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도 상을 받아 국내·외에서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미니막스는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동아제약의 경영 철학을
유종호 전 연세대 석좌교수 젊은이들에게 으뜸가는 동양 고전 『논어』 읽기를 권하면 의아해하는 반응이 적지 않다. 옛 어른의 근엄한 잔소리를 모아놓은 책이 아니냐는 선입견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아는 사람이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좋아하는 사람이 즐기는 사람만 못하다”라는 대목을 들어 『논어』가 가르치는 것의 하나는 삶을 즐기는 법이라고 일러주면 반응이 조금은 달라진다. 내친김에 삶에 대한 짤막하고 함축성 있는 500편의 에세이 모음이라 보면 된다고 얘기한다. 그러면서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벗이 멀리서 찾아주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대목을 들려주는 것으로 제1 고전으로의 권유를 시작하는 것이 나의 제법 오래된 버릇이다. 담소라는 낙 논어까지 들먹이지 않더라도 벗들과 얘기를 나누며 담소하는 것은 삶이 제공하는 큰 낙의 하나임에 틀림이 없다. 어떤 사람들과 즐겨 어울리는가를 알면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는 말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벗들과 나누는 담소가 반드시 고담준론이나 덕담의 교환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서 질펀히 앉아 이 사람 저 사람의 흉을 보는 것처럼
'佛 돌풍' 63세 대권주자, 28세 女보좌관과 해변서 .... 대선후보 여론조사서 11%대 지지율 제무르 연인관계 의혹 속 대선구도에 영향줄까 촉각 제무르 "사생활 침해, 법적 대응할 것" 반발 /프랑스 주간지 파리마치 표지 캡처 프랑스에서 63세 남성과 28세 여성이 해변에서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이 한 주간지의 표지를 장식했다. 화제가 된 이유는 남녀의 나이 차이가 35살에 이른다는 것 뿐만 아니라 사진 속 남성이 프랑스 정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선후보 에리크 제무르라는 점이다. 여성은 제무르의 보좌관으로 최상위 엘리트 코스를 거친 수재로 알려졌다. 주간지 파리마치는 22일(현지시간) 대선 후보 제무르가 자신의 보좌관인 사라 크나포라는 여성을 껴안고 있는 장면을 담은 사진을 표지에 게재하고 ‘제무르와 그의 아주 가까운 여보좌관’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파리마치는 이 사진을 지난 18일 남프랑스의 한 해변에서 찍었다고 전했다. 파리마치는 이 사진을 통해 둘이 단순히 대선 후보와 보좌관의 사이가 아니라고 암시했다. 일각에서는 이 사진을 계기로 프랑스에서는 정치인의 사생활을 어디까지 보호해야 하느냐는 논란이 벌
범여권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둘러싸고 수 천 억 대의 특혜시비로 비난이 거세지자 이 지사는 “단언하지만 1원도 받은 적 없다”며 “제가 부정을 하거나 1원이라도 이득을 봤다면 제가 후보 사퇴하고, 공직에서 다 사퇴하도록 하겠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이에 대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이런 논리라면 박근혜 전 대통령도 통장에 1원도 입금받은 일이 없다”라며 “이재명 지사 통장에 1원이 입금되었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다”고 말했다. 이 지사에 비하면 역시 김영삼 전 대통령은 역시 손이 크다. “청와대에서 어떤 돈도 단돈 10원도 받지 않았다” 그는 집권 5년 동안 청와대 예산 외에 한 푼도 받지 않았다. 그 부문에서는 투명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 차남 김현철 씨는 한보 사태가 터지면서 뇌물수수 및 권력남용 혐의로 체포됐고, YS는 아들을 감옥에 보내면서 “자식의 잘못은 그 아비의 허물” 이라고 비통한 심정으로 국민에게 용서를 비는 사죄의 글을 낭독하기도 했다. 한
셀트리온 계열사들의 주가가 나란히 상승하고 있다. 코로나19 진단키트를 미국 시장에 공급한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해당 키트를 공동 개발한 휴마시스 주가도 급등하고 있다. 셀트리온, 휴마시스가 공동 개발한 항원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 /셀트리온 23일 오전 9시 52분 현재 셀트리온제약은 전 거래일보다 4.3% 오른 16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각각 2.9%, 2.4% 상승하고 있다. 휴마시스는 전 거래일보다 23.81% 급등한 1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휴마시스와 공동 개발한 코로나 신속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를 미국 자회사 셀트리온USA를 통해 미국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USA는 미 국방부 산하 조달청(DLA)이 진행하는 구매 사업에서 공급 업체로 최종 선정됐으며, 이르면 다음 달 1일부터 군 시설과 요양원, 지역 검사소, 주요 시설물 등 미국 내 2만5000개 조달처에 디아트러스트를 공급하게 된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16일까지이며, 계약 금액은 최대 7382억원이다. 셀트리온은 그 외에도 지난 17일 코로나
80년대생 현대家 3세 정기선·정남이·정경선… 신사업·벤처 투자로 보폭 확대 1980년대생 현대가(家) 3세들이 그룹 안팎에서 신사업 진출과 벤처 투자를 통해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경영권 승계 과정에 있는 정기선(39) 현대중공업 부사장은 그룹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고, 정남이(38)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는 의료 스타트업의 사외이사로 선임되며 창업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동안 소셜 벤처에 투자해왔던 정경선(35) 실반그룹 대표는 사모펀드(PEF)를 설립했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그룹의 투자전문 자회사 현대미래파트너스는 지난 7월 총 238억5600만원을 투자해 모바일 건강관리 서비스 회사 ‘메디플러스솔루션’ 지분 76.76% 인수했다. 메디플러스솔루션은 ‘세컨드윈드’ ‘세컨드닥터’ ‘두핏’ 등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암과 만성질환 환자들에게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신사업 투자의 일환”이라면서 “그룹 차원
추석 연휴 중 나온 두 건의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각각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우승 후보로 꼽는 정반대 결과가 나왔다. KBS는 최근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18일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이재명 경기지사(27.8%)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18.8%)을 오차범위 밖인 9%포인트(p) 앞섰다. 이어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14.8%)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12.0%) ▷유승민 전 의원(2.7%)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2%)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1%) 순으로 높았다.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의 양강대결에서는 이 지사(43.7%)가 윤 전 총장(36.3%)을 앞섰다. 민주당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지사(37.0%)가 이낙연 전 대표(24.2%)를 10%p 이상 제쳤다. 또 국민의힘 대선후보 적합도에서는 홍준표 의원(30.2%)이 윤 전 총장(21.8%)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같은 날 TBS도 최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에 의뢰해 지난 17~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여기서는 윤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