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9일 오후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 기념관 개관식에 참석한다. 올해 4월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일정 이후 자신의 외부 행보를 미리 알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전 총장이 서울시 주최로 이날 서울 중구 남산예장공원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하는 이유는 유년 시절부터 친분을 쌓아왔던 이철우 연세대 교수와의 인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교수는 이회영 선생의 손자인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의 아들이다. 이 교수는 동아일보와의 통화에서 “어렸을 때부터 윤 전 총장이 우당의 장남인 이규학 독립운동가의 말씀을 직접 들으며 함께 꿈을 키워와 우당을 친증조부처럼 여기며 공경해 왔다”며 “윤 전 총장이 개관식에 오는 걸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의 부친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도 이규학 선생과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규학 선생은 1973년 작고했다. 이날 행사엔 오세훈 서울시장과 우당 선생의 후손인 이 전 원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전 의원,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등이 참석한다. 국민의힘 당내 대선 주자들은 윤 전 총장의 등판을 촉구하며 견제구를 날리기 시작했다. 원희룡
쌍용차 노조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사측의 자구 계획을 수용하면서 쌍용차는 매각을 위한 큰 산 하나를 넘게 됐다. 쌍용차는 직원 무급휴직으로 고정비 절감뿐 아니라 정부 지원의 명분까지 챙긴 것으로 평가된다. 쌍용자동차가 자구방안이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투표 참여조합원 3224명의 52.1%(1681명) 찬성으로 가결되었다고 8일 밝혔다. 자구안의 주요 내용은 △무급 휴업 2년 △현재 시행 중인 임금 삭감 및 복리후생 중단 2년 연장 △임원 임금 20% 추가 삭감 △단체협약 변경 주기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변경 △효율적인 인력 운영 및 생산 대응 △무 쟁의 확약 △유휴자산 추가 매각(4개소) 등이다. 이번 자구안 가결은 쌍용차가 우호적인 조건 속에서 인수합병(M&A)을 추진할 동력이 확보됐다는 의미를 지닌다는 평가다. 자구안이 이해관계자들이 쌍용차의 생존 의지를 확인하는 마지막 기회였을 뿐 아니라 향후 M&A와 회생절차의 관문을 통과할 수 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척도였기 때문이다. 정용원 쌍용차 관리인은 “무엇보다 장기적인 생존의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친환경 미래차 시대에 대비해 현재의 내연기관 차량 중심의 사업구조를 글로벌 선진 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가상화폐를 둘러싼 논쟁이 한창이다. 가상화폐시장에 자금이 대거 몰려 투기 광풍이 불고 있다. 경제학계에서는 “비트코인은 가치가 제로(크리스토퍼 심스, 2011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이고 “피라미드 사기(폴 크루그먼, 2008년 〃 수상)”이자 “돈세탁이나 투기에만 유용할 뿐(조지프 스티글리치, 2001년 〃 수상)”이라는 비판도 쏟아진다. 이런 위기감 때문인지 중국은 비트코인 채굴 금지 등 고강도 조치를 취했고 미국 등 주요 국가도 규제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가상화폐는 가격이 곤두박질치고 결국 휴지로 전락할 것이라는 비관론이 있지만 21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 불리는 블록체인기술에 기반한 비트코인은 쉽게 사라질 것 같지 않다. 중국은 세계 비트코인 채굴량의 65%를 차지한다. 이 코인은 어디에서 환전될까. 중국 당국이 2017년부터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했는데 이후 비트코인이 대거 유입된 것으로 전해진다. 중국 부자들은 현지에서 비트코인을 산 뒤 환치기 조직의 국내 전자지갑에 송금한 뒤 거래소에서 비싼 값에 팔아 부동산시장에 뛰어들었다. 국내 가상화폐시장은 투전판을 방불케 한다. 대형거래소인 업비트
대웅제약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신약 ‘펙수프라잔(Fexuprazan)’을 미국에 기술수출한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은 미국 뉴로가스트릭스사와 펙수프라잔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뉴로가스트릭스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펙수프라잔의 임상ㆍ개발 및 허가를 담당하며 대웅제약은 계약시점 뉴로가스트릭스 지분의 5% 및 이후 IPO시점까지 총 13.5%의 지분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총 4억3000만 달러(약 4800억원)의 기술료, 펙수프라잔 미국 판매액에 따라 최대 두 자리 수 퍼센트의 런닝 로열티를 받는다. 이와 함께 향후 국내에서 제조한 완제품 수출을 통한 수익도 올릴 예정이다. 뉴로가스트릭스는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 최고 벤처캐피탈 그룹인 오비메드(OrbiMed), 5AM 벤처스 등이 투자한 소화기 분야 전문 회사로 최고 경영진들은 미국 유수의 제약사인 화이자ㆍ로슈ㆍ암젠ㆍGSKㆍ아이언우드 에서의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본 계약 이후 펙수프라잔 임상개발을 최우선 순위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뉴로가스트릭스는 임상 개발과 동시에 기업공개(IPO)를 준비할 예정이며 앞서 같은 방식으로 다케다의 P-CAB제제인
중국의 대입 시험인 ‘가오카오(高考)’가 지난 7~8일 치러진 가운데 한 수험생이 그간 자신의 하굣길을 돌봐준 버스 기사에게 전한 감사의 쪽지가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8일 중국 관영매체 CCTV·신화망 등에 따르면 샨시성(陝西) 시안(西安)의 시내 버스 기사 천우쥔(陳武軍·58)은 지난 4일 밤 버스를 청소하던 중 쪽지 한장을 발견했다. 중국 샨시성 시안의 시내 버스기사 천우쥔은 지난 4일 밤 운행을 마치고 청소를 하다 뜻밖의 쪽지 한장을 발견했다.[중국 관영 CCTV 영상 캡처] “아저씨 안녕하세요”라는 인사로 시작한 쪽지에는 글쓴이 이름도, 받는 사람 이름도 없었다. 대신 지난 1년간 버스 막차를 운행했던 기사에게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자신을 가오카오를 치를 수험생이라고 소개한 글쓴이는 “오늘은 아마도 제가 늦은 시간 117번 버스를 타는 마지막 밤이 될 거예요. 고등학교 야간 자율학습이 오늘 끝났거든요”라며 쪽지를 쓴 이유를 설명했다. 수험생이 야간자율학습 후 막차를 탄 마지막 날 고3 수험 생활을 기록하듯 빈 버스 곳곳을 촬영하고 있다. [중국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서울고검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4일 검찰의 대검 검사급 검사 41명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에서다. 검사장 출신 한 변호사는 “부끄러워 얼굴을 들 수 없다”고 했다. 또 다른 법조인은 “한 편의 블랙 코미디를 보는 듯하다”고도 했다. 이 고검장은 김학의 전 법무차관 불법 출금 의혹 사건과 관련된 혐의로 기소된 형사 피고인 신분이다. 직무에서 배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지만, 오히려 승진했다. 현직 검사장이 형사 사건으로 기소된 것도 이례적이지만 고검장으로 승진한 전례는 더욱 찾아보기 어렵다. 이우승 정치부장고검장은 2200명 검사 중 8명밖에 없다. 4성 장군급이며 경찰로 치면 치안정감에 해당하는 고위 인사다. 우리 헌법은 검사에 의한 영장청구권을 보장하고 있다. 사회에 미치는 영향력에서 비교할 바가 아니다. 이 고검장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황제조사’ 논란을 일으켰고, 후배 검사의 수사를 온갖 이유로 뭉개버린 당사자다. 검사의 사명감을 내팽개친 지 오래다. 대한변호사협회가 “검찰 핵심 가치를 몰각했다”며 괜히 비판 성명을 낸 것이 아니다.
2002년 월드컵 영웅 유상철 전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이 췌장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고(故) 유상철 전 감독을 고통스럽게 했던 췌장암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 덩이다. 췌장(膵臟)은 어려운 한자어만큼이나 몸안 다른 장기에 비해 작고 숨어있는 장기다. 췌장은 길이 15cm의 가늘고 긴 모양을 가진 장기로 소화액인 췌액을 분비해 십이지장으로 보내주는 역할을 한다. 복강의 후복벽에 위치해 겉으로 만져지지도, 개복시 잘 보이지도 않는다. 췌장암은 발견 자체가 어려워 생존율이 낮아 '침묵의 암살자'라고도 불린다. '걸리면 죽는 암'이라는 편견과 동시에 치료를 포기하는 환자들도 있다. 2020년 발표된 중앙암등록본부 자료에 따르면 2014년~2018년 췌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남자 11.9%, 여자 13.2%였다 발생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환경적, 유전적 요인으로 나눈다. 부모, 자식 간 유전자 전달을 통해 암이 생기는 가족성 췌장암은 드문 경우다. 췌장암은 드물게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왔으나 생활방식의 변화로 최근 들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담배, 비만, 고칼로리 음식 등에 장기간 영향을 주면 발병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
40대 여성 전기검침원이 목줄이 끊어진 개에 물려 수술을 받게 됐다. 8일 오전 11시 20분경 경기 구리시 사노동의 한 농막 앞에서 40대 여성 A씨가 개에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허벅지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이날 농막에서 검침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몸길이 약 1m, 체중 20㎏가량의 잡종견에 물려 부상을 입었다. 경찰 관계자는 “개가 외부인을 보고 흥분한 상태에서 묶여있던 줄이 끊어진 것으로 보인다. 피해자의 치료 경과를 본 후 견주와 피해자를 조사할 예정”이라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7월부터 적용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의 최종 내용이 이달 중순쯤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중수본은 "그간 40개 이상의 관련 단체, 협회 등과 만나 거리두기 개편안의 방역 조치 내용을 두고 의견을 수렴했다"며 "마무리 논의를 한 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보고 이후 공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현재 5단계(1→1.5→2→2.5→3단계)로 이뤄진 거리두기 단계를 1∼4단계로 줄이고, 다중이용시설의 영업금지(집합금지)를 최소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을 공개한 바 있다. 개편안 초안은 단계별 기준을 인구 10만명당 하루 평균 확진자 수로 하되 감염 유행 상황을 반영하는 지표도 고려하고, 단계별로 사적모임의 규모를 연계한 점이 특징이다. 사적모임 금지의 경우 1단계에서는 제한이 없으며 2단계에서는 8인까지(9인 이상 모임금지), 3∼4단계에서는 4명까지(5인 이상 모임금지) 모이는 것이 허용된다. 다만 4단계 때는 오후 6시 이후로는 2명만 모일 수 있는 '3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가 적
"자연을 지키려는 딱새를 둥지에서 몰아내고 그 자리를 차지하는 뻐꾸기의 생태가 우리 인간의 욕심과도 닮았는 것 같아요." 소설 객주의 집필자로 잘 알려진 김주영(82) 작가가 2018년 12월 단편 동화 '아무도 모르는 기적(매일신문 2019년 2월 1일 자 29면)' 이후 2년 반 만에 신작 소설 '광덕산 딱새 죽이기'로 독자들을 찾는다. 소설은 예로부터 뻐꾸기 울음이 마을의 아침을 깨우는 고즈넉한 시골이 개발의 논리로 황폐해져 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문중의 형제들이 자연을 지키려는 쪽과 이재를 쫓는 쪽으로 나뉘면서 농촌의 붕괴와 가족의 갈등 등이 그대로 드러나 현실의 배금주의를 제대로 꾸짖고 있다. 김 작가는 "그대로 지키면 오히려 보배가 되는 것이 많은 데 우리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며 "청송 사람들이 자연을 그대로 지킨 덕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도 되고 그 덕에 관광도시도 되지 않았느냐"라고 말했다. 김 작가는 이번 책을 집필하는 데 1년이 걸렸다. 그는 나이가 들수록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기억력이라고 한다. 소설 속 장소와 인물, 상황 등은 그의 상상력에서 나오지만 그에 앞서 그가 현장 답사하고 조사한 장소에서 출발하기
영화 스틸컷.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가 독주하던 극장가에 ‘무서운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3일 개봉한 공포영화 가 를 추월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가 주로 30대 관객 동원으로 흥행을 이어갔다면, 는 극장 주요 관람층인 20대를 극장으로 소환하면서 코로나19 사태 이후 고사 위기에 처한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에 이어 와 도 개봉을 앞두고 있어 공포물이 극장가를 심폐소생시킬지 관심이 쏠린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을 보면, 는 지난 4∼6일 사흘 동안 29만4000여명(매출액 점유율 37.6%)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9일 개봉해 다른 영화들을 제치고 줄곧 흥행가도를 달린 가 선두 자리를 빼앗긴 것이다. 이날 기준 의 누적 관람객 수는 34만5763명이다. 영화 스틸컷. 오컬트무비의 원조 의 오마주 장면.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의 흥행 기류는 실제 극장에서도 확인된다. 지난 5일 저녁, 서울 강남구 역삼동 씨지브이(CGV) 강남에는 모처럼 영화관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북적였다. 매표창구 앞은 10~20대로 보이는 젊은 관객들이 대부분으로 40대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지난 2014년 39만 파운드(약 6억 1300만원)의 로또에 당첨돼, 북아일랜드 내 역대 최연소 로또 당첨자 중 한 명으로 기록됐던 캘럼 피츠패트릭(남·23)이 지난 1일 사망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캘럼이 소속된 지역 축구팀 '발리마틴 GAC' 측은 3일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그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캘럼의 죽음으로 지역사회는 심각한 충격과 슬픔에 사로잡혔다"고 애도의 뜻을 밝혔다. 캘럼은 로또에 당첨된 뒤에도 부모님의 식료품점 운영을 돕는 등 착하고 성실했던 청년이었다. 축구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오랜 팬인 그는 맨유의 홈구장(본거지에 있는 구단 소유 구장) '올드 트래퍼드'에 방문하거나 새 차 구입에 로또 당첨금을 사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축구팀 측은 "밸리마팅 GAC와 관련된 모든 사람들이 캘럼을 매우 그리워할 것"이라며 "훌륭한 친구이자 팀 동료였던 청년은 자신의 삶을 너무 빨리 떠났다"고 슬픔을 드러냈다. 캘럼의 장례 미사는 지난 4일 열렸다.
서울시가 오는 9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에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무이자·무보증료·무담보·무서류’ 방식으로 2조 원을 푼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대표 공약 중 하나였던 이른바 ‘4무(無) 대출’은 벼랑 끝에 서 있는 소상공인을 신속하게 구제하기 위한 지원책이지만, 그만큼 부실 가능성이 높고 필요 이상의 대출을 받는 도덕적 해이도 불러올 수 있어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서울시는 대출 이자와 보증료를 시가 납부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보증서가 담보 역할을 대신하며 종이 서류 없이 대출 신청이 가능한 ‘4무 안심금융’ 접수를 오는 9일부터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업체당 최대 2000만 원, 심사를 받아 최대 1억 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대출은 5년간 원금균등상환 방식으로 갚아나가야 한다. 대출 1년간은 시가 이자를 대신 내줘 무이자고, 2년 차부터는 시가 이자의 0.8%를 지원한다. 대출자가 부담해야 하는 평균 예상 금리는 1.67%다. 시는 1억 원을 빌렸을 때 업체가 5년간 712만 원의 금융비용을 줄일
동아에스티(대표이사 회장 엄대식)는 오는 6월 14일~18일까지 5일간 전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심포지엄 ‘Korea Disease Week(KDW) 2021’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제를 제품 중심의 강의 대신 질환 중심의 강의로 구성해 진료 현장에서 의료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KDW 2021는 5일간 매일 19시부터 진행되며 강의는 온라인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시간 송출될 예정이다. 다양한 정보 제공을 위해 질환 별로 최신 지견을 포함하는 총 20개의 강의가 준비됐으며 참여하는 의료진들이 관심분야에 따라 필요한 강의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매일 2채널로 나누어 운영된다. 또 주제 별 강연자들에게 사전에 질문을 등록할 수 있어 강의자와 시청자간 충실한 질의응답을 주고받을 수 있다. 행사의 상세 내용 확인과 사전 참가신청은 KDW 2021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사전 등록을 진행한 의료진에게는 이메일과 문자로 접속 가능한 행사 홈페이지 URL이 통보될 예정이며 강의는 행사 기간에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상단의 강의페이지에서 시청하면 된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온라
카카오페이가 금융당국에 신청한 디지털 손해보험사 예비허가 여부가 이르면 이번주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 허가가 난다면 빅테크 기업으로서는 최초로 보험에 진출하게 되는데, 손해보험 업계는 카카오라는 대형 플랫폼을 등에 업은 카카오페이의 보험 서비스가 시장에 미칠 영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정부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9일 열리는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 카카오페이의 디지털 손보사 예비허가 심의안건이 상정됐다. 카카오페이가 지난해 12월 금융위에 가칭 ‘카카오손해보험 주식회사’ 설립 예비허가를 신청한 지 6개월 만이다. 보험업계는 이르면 9일 금융위 정례회의에서 예비허가가 나거나 다음 정례회의에서 결정이 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위 관계자는 “결과를 예측할 수는 없다”면서도 “카카오페이가 보험업에 진출하면 젊은층을 유인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를 다양하게 시도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 금융위의 다소 길었던 검토기간에 대해 “기존 보험사가 설립한 디지털 손보사인 캐롯손해보험과 달리 플랫폼 빅테크 기업의 첫 보험업 진출에 대해 금융당국도 검토할 부분이 많았을 것&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