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검찰총장 후보군에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과 구본선 광주고검장, 배성범 법무연수원장, 조남관 대검찰청 차장검사가 올랐다. 유력 후보로 꼽혔던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은 후보군에 들지 않았다. 검찰총장 후보추천위는 29일 회의를 열어 이같이 후보 4명을 박범계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했다. 박 장관은 조만간 이들 중 1명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할 예정이다.
28일 진행된 대구 북구 팔거산성 신라목간 출토 현장. 최혁규 인턴기자 대구에서는 최초로 7세기 초반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신라 목간(木簡)이 출토됐다. 출토지인 대구 북구 팔거산성이 신라시대 당시 요충지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고고역사학계의 관심이 쏠린다. 화랑문화재연구원은 28일 팔거산성에서 현장설명회를 통해 목곽 집수지 내에서 출토된 목간을 공개했다. 목간은 종이 발명 이전 문자 기록을 위해 죽간과 함께 사용되던 목편이다. 팔거산성은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 정상 부근에 삼국시대 때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으로, 대구시 기념물 제6호로 지정돼 있다. 이번에 출토된 목각 11점 중 7점에서 글자가 보이고, 그 중 제작 시점을 추정할 수 있는 간지와 곡식 이름도 등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목간에 새겨진 간지는 제작 시점을 추정케 한다. 임술년과 병인년이라 적힌 목간 제작 시기는 602년과 606년으로 추정된다. 목간에 적힌 내용을 분석한 결과 팔거산성이 신라의 행정·군사적 요충지였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간지에는 보리와 벼, 콩이라는 곡식 이름이 등장하는데, 이는 당시 팔거산성에 물자가 집중됐음을 보여준다. 7세기 초는 백제가 본격적으로 신라를 침공
마이클 타이슨(55세)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TMZ와의 인터뷰에서 “레녹스 루이스와 9월에 대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타이슨과 루이스는 19년 전인 2002년 6월 맞붙어 루이스가 8라운드 KO승을 거뒀다. 타이슨은 지난해 11월 로이 존스 주니어(52)를 상대로 15년 만의 복귀전을 치렀다. 타이슨은 다음 상대로 에반더 홀리필드(59)를 원했으나 협상은 결렬되자 루이스를 지목했다. 루이스는 당대의 주먹 타이슨과 홀리필드를 모두 이겨 영국의 복싱 영웅으로 불리우며 2004년 은퇴를 선언했다. 타이슨은 1986년 스무 살의 나이로 ‘핵주먹’을 앞세우며 최연소 헤비급 챔피언에 등극한 프로복싱 역사상 가장 큰 센세이션을 일으킨 전설적인 복서다. 통산 전적 58전 50승(44KO) 6패 2무에 빛나는 타이슨과 44전 41승(32KO) 2패 1무의 루이스의 맞대결은 중년들을 TV앞으로 불러 모으게 될 듯하다.
미국도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다수의 군중이 모이는 곳을 제외하고는 야외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된다. 이들은 또 코로나19 감염자와 접촉했더라도 격리되지 않는다. 미 보건당국이 27일(현지 시간) 발표한 마스크 착용 새 가이드라인에는 16세 이상 성인의 절반 이상이 1회 이상 백신을 맞았다는 데 대한 자신감이 배어 있었다. 백신 접종으로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줄면서 미국 주요 도시에선 이제 주말만 되면 많은 사람이 공원 등에 몰린다. 미국이 일상 복귀의 고지에 한 걸음 더 다가선 것이다. 로셸 월렌스키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국장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에서 “지금까지 우리는 미국인들에게 하지 말아야 할 것만 말해왔지만 오늘은 백신을 맞았다면 할 수 있는 것들을 얘기하려 한다”면서 이 같은 지침을 발표했다. 지침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야외에서 산책하거나 운동할 때, 소규모 모임을 가질 때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그동안 당국은 실외에서도 다른 사람과 거리 두기가 어려울 때는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해왔다. 또 코로나19 감염자나 감염 의심자와 접촉했을 때도 백신을 맞았고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최근 시사저널 TV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은 시스템상 쇄신은 불가능하다. 이제 완전히 맛이 갔다"고 혹평하고 당내 대선주자 3인에 대해서도 혹독한 평가를 내놨다. 진 전 교수는 "국민이 4·7 재보궐 선거에서 여당을 심판했지만, 민주당은 반성하는 모습이 전혀 없다"며 "책임져야 할 사람들이 물러나야 하는데 그 사람들이 원내대표가 되고 최고위원이 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버렸다. 쇄신이 아니라 더 강하게 나가겠다는 의미다"라고 지적했다. 진 전 교수는 이재명 지사에 대해 "본인이 힘들기 때문에 극렬 당원 1000명을 내쳐야 한다고 했지만, 또 그들의 지지 없이는 후보가 되기 힘들고 그들과 갔다가는 대선에서 승리할 수 없는 딜레마에 빠졌다. 쉽지 않은 게임이 될 것이다"라고 관측했다. 이낙연 전 대표에 대해서는 "이미 보궐선거 참패로 아웃이다. 후보를 내지 말았어야 했다"며 “후보 내서 심판받겠다고 하지 않았나. 그럼 심판받았으니 야인으로 돌아 가셔야 한다"며 "정치적 윤리적 전략적으로 올바르지 않았고, 멍청했는데 이런 사람이 어떻게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나"라고 힐난했다. 정세균 전 총리에 대해서는 "가망이 없다
“동서 화합을 통한 국민통합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통령님의 대표적이고 상징적인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 사업을 이번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주십시오.” 28일 영·호남 6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들이 경남 거창군 거창군청 로터리에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를 꼭 반영해달라는 호소문을 발표했다.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는 노선길이 203.7km, 총사업비 4조 850억 원이 소요된다. 광주 전남 전북 경남 경북 대구 등 6개 광역시도를 연결하는 철도사업이다. 경유지는 대구~고령~합천~거창~함양~장수~남원~순창~담양~광주 등이다. 완공되면 광주와 대구를 1시간대에 주파할 수 있다. 특히 이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이다. 앞서 국토부는 지난 22일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 대한 온라인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계획안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의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10년 단위로 수립하는 최상위 철도 법정계획이다. 국토부는 공청회에서 전국 41개 신규 반영사업과 24개의 추가 검토 사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사업에서 달빛내륙철도는 포함되지 않았다. 이에 6개 광역자치단체장이 거창군에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한 지난 주말 투자 실패를 비관한 것으로 추정되는 20대 남성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강원도에서 20대 남성 A씨가 숨진 것을 주민이 발견해 119 등에 신고했다. A 씨는 주변에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는 남기지 않았으나, A씨의 부모는 경찰에 “코인 투자에 실패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아산 현충사 여수 충민사 28일 충무공이순신 탄신을 맞아 이 충무공 관련 도시에서 ‘탄신 제476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충남 아산 현충사에서도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6주년 기념 다례행제가 거행되었다.
김의겸 열린민주당 의원은 “네이버·다음이라는유통 업자와 공급업자 족벌언론의 이해관계가 맞물리면서 악마의 맷돌이 돌아가고 있다. 이들 포털 뉴스가 너무 편향적이어서 정부 기금으로 새로운 뉴스 포털을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같은 당 최강욱·강민정 의원과 주최한 언론개혁 정책 토론회에서 알고리즘에 따라 뉴스를 편집하는 기존 포털의 방식이 “개인의 선호를 강화하는 효과를 낳아 정보 편향의 문제를 야기한다”며 ‘공공 포털’을 만들자고 말했다. 김 의원은 “정부 기금으로 ‘열린뉴스포털’을 만들고 정부는 지원만 하고 운영과 편집에는 간섭하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열린뉴스포털에 뉴스를 제공하는 언론사에 정부 광고를 우선 집행하는 방안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공산국가에서나 있을 법한 관제포털”이라며 즉각 비판하고 나섰다. 황규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장소와 시간이 다를 뿐, 뉴스 편집이 마음에 안 든다며 ‘카카오 들어오라 하세요’라 했던 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생각난다”고 했다. 김 의원은 서울 흑석동 상가 주택 투기 논란이 일자 청와대 대변인직에서 내려와 열린우리당 비례대표로 출마, 낙선했으나
정진석(90) 추기경이 27일 선종(善終)했다. 정 추기경은 지난 2월 21일 몸에 심한 통증을 느낀 후 서울성모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이후 병세가 악화돼 두 달여 만에 세상과 작별했다. 1931년 서울에서 태어난 정 추기경은 1961년 사제품을, 1970년 주교품을 받고서 청주교구장에 취임했다. 2006년 교황 베네딕토 16세로부터 추기경에 서임됐으며 1998∼2012년 서울대교구장을 지냈다. 서울대교구장에서 물러난 뒤로는 서울 종로구 혜화동 가톨릭대 성신교정(신학대학) 주교관에 머물며 집필활동 등에 매진해왔다. 정 추기경은 입원 당시 “행복하게 사는 것이 바로 하느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것”이라며 “나의 부족함으로 알게 모르게 상처받은 이들에게 부디 용서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변 노르딕워킹, 선셋 필라테스 같은 해양치유 프로그램이 부산에서 운영된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해양레포츠 저변 확대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음 달 8일부터 6월 26일까지 다대포, 송정, 광안리,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해양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틱을 이용해 해변을 걷는 노르딕워킹은 인체 근육의 90% 이상을 사용하기 때문에 자세 교정과 다이어트, 치매 예방에 좋은 운동으로 알려져 있다. 낙조를 보며 즐기는 선셋 필라테스는 긴장된 몸을 이완시켜 몸의 균형과 유연성 강화, 스트레스 감소와 긴장 해소에 도움을 준다. 또 부산시는 국제관광도시 ‘7브리지 7비치 사업’과 연계해 봄, 가을 시즌에는 SUP, 제트서프, 카약, 모터보트 등 해양레포츠와 관광콘텐츠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천혜의 관광자원인 해수욕장을 활용한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비대면 휴양과 힐링에 가장 좋은 프로그램으로 향후 7개 해수욕장 전체로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해양치유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0~15명 소규모로 진행한다. 다대포와 광안리 해수욕장은 격주 토요일,
충남도 논산시 탑정호에 생긴 국내 최장 출렁다리 명칭 공모전에서 1등으로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가 선정됐다. 500만원 상금까지 내걸고 특색있는 다리의 이름을 공모해놓고 똑같은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로 선정했다. 이번 명칭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5000여명이 참여했는데 1등 수상작으로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가 당선됐다. 2등은 ‘탑정 늘빛다리’, 3등은 ‘탑정호 출렁다리’였다. 1등과 3등에 선정된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와 ‘탑정호 출렁다리’의 경우 동일한 명칭을 낸 참가자는 각각 35건과 65건이었다. '논산 탑정호 출렁다리'란 이름을 선정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했는데 그들에게 심사비 명복으로 500만원이나 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들도 이같은 공모전 결과를 놓고 비판이 일자 시는 재심의 여부를 논의중이다.
예쁜 여자 사진으로 남자들에게 SNS로 접근해 옷을 벗어보라고 한 뒤 영상을 몰래 녹화해 돈을 뜯은 이른바 ‘몸캠피싱’ 조직이 경찰에 검거됐다. 여자로 가장한 이들은 남자들에게 환심을 산 후 협박·조건만남·고수익 투자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뜯어낸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27일 중국에 본부를 두고 중국인과 공모해 몸캠피싱, 조건만남 사기 등의 범죄를 저지른 혐의(공갈·사기)로 중국인 국내 총책 A(30) 씨 등 8명을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에게 지난 1년여간 피해를 본 사람은 모두 75명(남자 69명, 여자 6명)으로 1인당 50만~5600만 원을 송금해 피해 금액이 7억 원에 달한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부터 최근까지 주로 여성을 가장해 SNS 등으로 남성에게 접근해 신체 노출을 권유한 뒤 몰래 녹화했다. 이어 녹화 오류나 화질 개선 등을 이유로 휴대전화에 해킹 앱을 설치하게 한 뒤 악성코드로 휴대전화 주소록의 개인정보를 빼내 가족과 지인에게 녹화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갈취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또 채팅 앱을 이용해 남자들에게 돈을 송금
아스트라제네카가 만든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은 26일(현지시간) 연방정부가 확보한 6000만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을 식품의약국(FDA)의 안전성 검토가 끝나는대로 다른 나라들에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인도에서 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고 여러 나라들이 백신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음에도 여유 있게 확보한 백신을 틀어쥐고 있다는 비판과 압력이 높아지자 백신 공유 방침을 밝힌 것이다. 지원 대상 국가는 아직 검토 중이라면서 발표하지 않았다.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앞으로 수주 내에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이 미국 내 사용 기준을 통과하고 실제 물량이 확보되면 타국에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FDA는 아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승인을 내리지 않은 상태인데, 안전성에 대한 미국 내 기준을 통과하는대로 타국에게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사키 대변인은 아직 미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갖고 있지 않다면서 수주 내로 1000만회분의 해외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나머지 5000만회분 역시 생산 과정에 있으며 5~6월에 해외에 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사키 대변인은 전했다. 미국은 아스트라제네
사진작가 박광우 한국사진작가협회 정회원 순천미술대전 초대작가 21회 대전일보 국제사진전 흑백부문 은상 47회 전라북도 사진대전 대상 대한민국 국회 녹색환경문화대상 사진부문 수상 미국 뉴욕 아트엑스포 초청 전시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