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청주시는 청주시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2024년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사회적경제기업의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사회적기업 인증 획득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획했다. 기업을 찾아가 각 기업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해준다. 기업의 특색에 맞게 적절한 멘토링을 제공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게 하는 등 기업별 결과물을 도출하도록 구성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충북사회적경제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오는 7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기업은 이윤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라며, “사회적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준비한 사업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청주시는 2024년 투자유치 홍보책자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4일 밝혔다. 홍보책자는 교통, 산업단지, 투자 인센티브, 정주 여건 등 청주시의 투자 환경과 잠재력을 상세히 소개하며,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청주시의 지리적 이점, 교통 접근성, 정주 여건, 산업단지 현황, 원스톱 행정지원 및 인센티브, 산업단지 Q·A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는 전년과 다르게 투자유치 홍보영상 QR코드를 삽입하고, 수도권 지식산업센터 등 발송 대상지를 다양화한다. 홍보책자는 오는 7월까지 제작될 예정이며, 총 4,000부를 제작해 3,000부는 대상 기업에 배포되고, 나머지 1,000부는 투자상담 등 내부 업무 활용에 사용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책자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최신 데이터를 반영하고 기업들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정보에 집중해 제작했다”며, “더 많은 기업들이 청주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남 서산시는 4일 부석면 봉락리 일원에서 마늘재배 농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늘 기계화 수확 현장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시회는 마늘 생산비의 55%를 차지하는 인건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기계화 재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에 따르면 마늘 수확기계를 통한 수확은 수작업에 비해 노동시간이 76% 감소해 인건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시는 이날 마늘 수확기 4종과 줄기 절단기 3종 등 마늘 수확기계의 작동 방법을 선보여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연시회에 참석한 한 농업인은 “마늘 수확으로 한창 바쁜 시기지만 생산비 절감이 가능한 기계화 재배에 관심이 생겨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연시회 등을 통해 우수한 농기계를 선택할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 농업 현장에 최적화된 서산형 밭작물 기계화 표준모델을 발굴해, 작물 재배 전 과정에 대한 기계화율을 높여 농가의 생산비용을 절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 마늘 우수모델 육성사업’에 참여한 부석농협에 파종기
인사이드피플 기자 | 양산시와 경상남도는 지난 3일 경남동부권역 창업거점 G-스페이스 동부(G-Space@East)에서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 장성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 등 관계자들을 비롯해 G-스페이스 동부 입주기업 프보이(주), 캐치, 국제화연구소, ㈜엘스페이스, 하이셀텍과 투자사 경남벤처투자, 시리즈 벤처스, 엑센트리 벤처스, 제피러스랩, 다래전략사업화센터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장성만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본부장의 G-스페이스 동부 조성 및 운영현황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창업기업 대표들로부터 전문 인력확보, 판로개척, 투자유치 등의 애로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누었으며, 투자사들과 경남 창업생태계 현황과 벤처투자 확장을 위한 창업정책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옥 양산시 부시장은 “김명주 경제부지사님과 함께 창업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는
인사이드피플 기자 | 광주 광산구 신흥동이 4일 첨단유진한방병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동행(동네방네 행복)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흥동은 전체인구의 23%가 고령인구로, 의료접근성이 낮은 지역 환경을 고려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협약에 따라 신흥동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운영하는 ‘신흥복지살롱’(복지상담 연계 이‧미용서비스)과 병행해 ‘찾아가는 한방교실’을 운영한다. 한의사가 매월 신흥동의 경로당을 방문해 한방침, 부항 시술을 비롯해 우울감 해소와 치매예방을 돕는다. 이와 함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에 맞춤 복지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 이후 신흥동 중도다이아빌 아파트 경로당에선 ‘신흥복지살롱’과 첫 찾아가는 한방교실이 진행됐다. 최정윤 신흥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의 건강관리까지 지원하는 마을복지체계를 구축하게 됐다”며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행복한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광주 광산구가 아동‧청소년 복지 향상에 앞장서고 있는 비영리단체인 ‘월드비전’과 손잡고 ‘가족 돌봄 청소년’ 통합지원에 나선다. 광산구는 4일 구청에서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와 ‘가족 돌봄 청소년 및 취약가정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케어러(Young Carer)’로도 불리는 가족 돌봄 청(소)년은 질병, 장애, 정신건강, 알코올, 약물 문제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족을 돌보고 있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9~34세 청(소)년을 뜻한다. 지난 2021년 이른바 ‘간병 살인’으로 가족 돌봄 청소년이 겪는 고통과 어려움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가운데, 광산구는 2022년 기초생활수급, 차상위경감대상자, 차상위장애수급자 중 만 13~34세 청소년‧청년이 포함된 3,401가구를 실태조사 해 23세대의 가족 돌봄 청소년을 발굴,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은 가족 돌봄 청소년 등 취약 가정에 대한 지원과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광산구와 월드비전 광주전남사업본부는 가족 돌봄 청소년 발굴‧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한다. 광산구가 복지
인사이드피플 기자 | 2024년 충청북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가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도내 13개 기업의 23개 품질분임조가 참가하는 가운데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5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자발적으로 각 기업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점을 찾아 해결한 분임조 중 우수한 분임조를 선발하여 시상하기 위한 자리이다. 올해는 13개 기업의 23개 품질분임조가 참여했으며, 전문 심사위원 평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우수 분임조가 선발된다. 이 중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한 분임조에게는 오는 8월 수원에서 개최되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 출전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품질경영으로 모범이 된 유공자에게 표창도 수여됐다. ▲(주)코디조명산업 김종태 대표이사에게는 산업부장관 표창이 ▲(주)금진 ▲LG화학 청주/오창공장에는 각각 품질경영과 생산혁신 부문 기업표창이 수여됐다. ▲(주)LG에너지 솔루션 김지혜 계장을 비롯한 12명의 근로자에게는 도내 기업의 품질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공을 인정해 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품질분임조는 제조업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6월 11일 오후 16시 충남창업마루나비 5층에서 ‘제4회 컴퍼스 포럼(COMPASS Forum)’을 개최한다. ‘컴퍼스 포럼(COMPASS Forum)’은 충남 엔젤 및 벤처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 공공·민간과 함께 매월 셋째 주 화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창업자의 나침반(Compass)이 되어 창업 성공의 길을 찾도록 도와주는 충남 네트워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충남의 유망한 스타트업에게 IR피칭의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에 관심 있는 투자자 및 지자체에 기업 IR 정보를 공유해 상생 투자 생태계 조성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1부에서는 충남 스타트업 3개 팀의 IR 피칭으로 시작되며, 이후 2부에서는 투자 유치 및 팁스 선정 등의 인사이트 공유를 위한 릴레이 강연이 진행된다. 이번 피칭에는 ▲그린에이아이(협동로봇을 활용한 골프장 코스관리 솔루션) ▲(주)인생식당(지역 맛집·특산품 소비자 중개 서비스) ▲(주)한솔루트원(친환경 동물 질병예측 및 관리 솔루션) 3사가 참여하며, 이어지는 릴레이 강연으로는 시드
인사이드피플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창업기업으로 선정된 25명을 대상으로 라이콘타운 아산점에서 5월 30일(목) 선정식을 개최했다. 수여식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충청지역본부 양숙경 본부장이 직접 참석했다. 선정된 17기 예비창업자들에게 선정서를 수여하며 “창업지원을 운영하는 충남센터는 창업에 강점이 있는 기관이다.”며 “충남센터가 운영하는 라이콘타운과 함께 로컬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개척해나가길 바란다.”며 성공적인 창업 기원과 함께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창의·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며, 기업가형 소상공인 ‘라이콘’으로서 기반을 마련하는 대표적인 창업지원 사업이다. 충남지역은 지난해 대비 5명의 지원 규모를 추가 확보하여, 최종 25명을 지원 대상자로 선정, 지원하게 됐다. 올해 선정된 충남지역 예비창업자는 제조기반, 혁신서비스 접목에 따라 ▲온라인셀러형 5명, ▲로컬크리에이터형 14명, ▲라이프스타일형 6명 총 3가지의 특화 분야 창업기업이 선정됐다. 선정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청주시는 4일 충북테크노파크에서 ‘2024년 수요맞춤형 글로벌마케팅 지원사업’의 참여기업 20개사와 과제협약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청주시와 (재)충북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강화 및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기업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수출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18일까지 참여 기업을 모집하고 5월 기업선정평가를 거친 결과 소비재 기업 10개사와 산업재 기업 10개사, 총 20개사가 선정됐다. 소비재 기업은 △해사랑(조미김) △예소담(김치) △몸엔용바이오(녹용가공품) △리파코(유아용품) △옵티팜(진단시약) △바디듀(기능성 속옷) △레드엠에스(화장품) △피에프네이처(화장품) △아하식품(냉동만두) △스톨존바이오(화장품, 식품)가 선정됐다. 산업재 기업은 △웰마크(인조피혁, PVC바닥재) △피앤테크(반도체) △에이티에스(플라스틱 사출성형) △지엘켐(실리콘수지) △에스엔티(공장자동화 설비) △엠디티(용접기) △코엠에스(PCB장비) △노아닉스(자동분주기, 정량펌프) △엠솔루션(화재감지시스템) △메디클러스(치과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4일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창원시설공단 국제사격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상남도청소년재단과 창원시설공단 창원국제사격장은 경남도내 청소년에게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한 질 높은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청소년지원재단과 창원시설공단 사격장은 공기총 사격, 레이저 사격, 스크린 사격 등 다양한 사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제사격장 내 족구장 및 회의실을 활용해 청소년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도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삶의 질 향상 지원,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 협력, 양 기관의 주요 사업 및 프로그램을 온·오프라인에서 적극 협조, 인적·물적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공동사업 추진 등이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남 도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도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이 이차전지 소재·부품 기술협력을 통한 솔루션 연구 및 기술개발 선도를 위해 롯데케미칼과 전방위 협력에 나선다. 이번 상호협약 체결은 이차전지·차세대 이차전지 소재(리튬메탈, 코팅분리막, 소듐전지, 폐배터리 재활용 등)를 활용하는 연구개발 및 상용화를 위한 기술경쟁력 확보 및 해외 진출에 상호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4일 마곡에 위치한 롯데케미칼 미래기술연구소에서 이차전지 소재·부품 기술협력을 통한 솔루션 연구 및 기술개발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항시,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롯데케미칼의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과 롯데케미칼은 각 기관에 구축된 시험설비를 공동 활용해 차세대 전지 솔루션 연구개발, 상용화 및 해외 진출 등 공동연구를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제반 설비 투자를 순차적으로 진행해 포항시의 고용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은 이차전지·차세대 이차전지 소재개발을 위한 테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는 방위사업청과 함께 4일부터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 방산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을 위한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를 개최한다. 혁신기술․장비 소개회는 방위사업청이 다수의 방산기업이 있는 경남에서 올해 두 번째로 개최하는 것으로, 경남도가 공동 주최하고, 경남테크노파크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혁신기술과 장비를 소개하고 무기체계에 적용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여, 방산 대․중소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경남도 및 방위사업청 관계자, 각 군, 경남테크노파크,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도내 소재 방산기업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전장 환경을 주도할 무기체계의 핵심기술인 인공지능(AI), 연구개발‧운영에 필수로 부각되는 가상모형(디지털 트윈), 부품 제작의 혁신기술인 3D 프린팅 등 전 무기체계에 적용할 수 있는 10개의 공통기술과 지상‧해상‧공중 무기체계별 28개 기술을 소개하고, 적용방안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갖는다. 소개된 혁신기술은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상남도는 폭염에 대비하여 근로자의 온열질환과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경상남도 폭염방위대’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경남도는 4일 오후 도정회의실에서 폭염 재해 예방을 위해 동아오츠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상남도 폭염방위대’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동아오츠카와 함께 근로자의 산재 예방과 안전문화 캠페인 모범사례를 만들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동아오츠카와 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만림 행정부지사, 동아오츠카(주) 박철호 대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박희순 회장,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심명진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경상남도 폭염방위대는 경상남도와 동아오츠카(주) 주관으로, 고용노동지청,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한국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건설근로자공제회 부산지사, TBN 경남교통방송 등 6개의 유관기관과 CJ대한통운, 컬리 창원클러스터,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두산에너빌리티, 넥센타이어(주)(양산, 창녕공장), 부산신항만(주) 등 6개 기업이 참여한다. 경남도는 지난
인사이드피플 기자 | 포항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4년 농촌협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40억 원을 포함해 5년간 총사업비 343억 원을 확보했다고 4일 밝혔다. 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맺음으로써 농촌 공간 발전을 위한 통합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농촌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지원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패키지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남구 오천읍에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으로 사업비 160억 원을 투입해 꽃봄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해 주민들을 위한 교육, 복지, 휴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진전리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으로 16억 원을 투입해 주민들의 생활·안전 기반 시설 정비 및 마을 주거환경 개선을 주요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이어 남구 연일읍에는 총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 도시-농촌상생협력센터를 조성해 주민들에게 여가·문화·복지 서비스 기능을 제공한다. 아울러 사업비 17억 원이 투입되는 남구 장기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2단계)은 1단계 사업 완료 후 면소재지에 건립된 커뮤니티센터와 배후마을 간 촘촘한 서비스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