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천안시 수신면은 천안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수신멜론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제1회 수신멜론축제’를 개최했으며 양일간 1만8천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개막식은 이현복, 김학근 공동추진위원과 박상돈 천안시장 등 주요내빈과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일 11시 천안상록리조트 주차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천안의 대표적인 농특산물인 멜론을 홍보하기 위해 ▲멜론 시식 및 판매 ▲멜론품평회 ▲주민자치센터 우수프로그램공연 ▲동부6개면 노래자랑 ▲멜론경매 ▲멜론 디저트 만들기 경진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1회 축제임에도 불구하고 1만8천여명의 방문객수와 5,000여 박스 이상 멜론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관희 수신면장은 “이번 제1회 수신멜론축제를 많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수신멜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신멜론은 특히 당도가 뛰어나고 부드러
인사이드피플 기자 | 천안시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2024 꿈모아 천안 진로직업체험박람회가’가 열린다고 밝혔다. 천안교육지원청 주최,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천안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자유학기제 대상 중학교 1학년 5,160여 명이 참가해 진로직업체험을 하게 된다. 67개 기관이 70개 진로·직업 및 학과전공 체험부스 운영하고 대학생 상담제, 명사특강, 청소년문화공연 등 청소년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명사특강은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12명의 각 분야 전문직업인이 참여해 직무별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청소년 여러분이 넓은 세계로의 도전을 멈추지 않고, 자신만의 꿈과 희망을 찾아 나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광주광역시는 2024년도 하반기 ‘광주 청년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을 통해 청년들에게 직무현장 일경험을 제공할 ‘드림터(사업장)’를 모집한다. ‘광주청년 일경험드림플러스’ 사업은 지역 청년이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적성에 맞는 직무를 경험하며 직무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참여를 통한 지역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드림터’ 대상은 광주시 및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에 소재하며 상시근로자가 있는 사업장으로, 청년에게 단순 보조 직무가 아닌 각 사업장의 특성을 반영한 질 좋은 일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다. 사업에 선정된 16기 ‘드림터’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광주시로부터 참여청년 인건비 90%를 지원받고, 청년에게 일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지역 내 미취업 청년의 역량 강화를 돕고,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춘 인재영입의 기회를 갖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14일 오후 5시까지 광주청년일경험드림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종 사업장은 현장 실사와 심사를 거쳐 6월 말(6월 26일 예정) 선정·발표한다. ‘드림터’ 모집과 관련한 내용은 광주광역시
인사이드피플 기자 | 광주 남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군분로 일대 등 관내 5곳을 신규 골목형 상점가로 추가 지정에 나선다. 4일 남구에 따르면 현재 관내 골목형 상점가는 지난 2021년에 1호로 지정한 백운 대성시장과 지난 2023년에 2번째로 문을 연 방림동 소재 용대로 상점가 2곳이다. 이번에 새롭게 골목형 상점가 지정이 추진되는 곳은 군분로 상점가를 비롯해 사직 통기타 거리, 백운광장 스트리트 푸드존, 봉선동 먹자골목, 백운동 먹자골목이다. 5곳이 추가로 기정되면 관내 골목형 상점가는 총 7곳으로 늘게 된다. 구청에서 골목형 상점가를 대규모로 늘리는 이유는 녹록지 않은 골목경제 상황에 새로운 신바람을 불어 넣기 위해서다. 특히 경기침체 장기화 상황에서 물가 상승까지 이어지면서 전국 공통 현상으로 골목상권 위축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고, 허리 띠를 졸라맨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도 크게 달라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남구는 이같은 위기 상황에 대한 돌파구를 마련하고, 관내 소상공인에게 더 많은 지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근 골목형 상점가 지정의 진입
인사이드피플 기자 | 홍천군은 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과 06월 03일 홍천군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홍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홍천형 일자리 안심공제는 관내 기업 근로자들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목돈마련을 지원하며, 기업의 인력난 해소·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군은 공제사업에 소요되는 지원금을 부담하고, 경제진흥원은 대상자 모집, 공제적립금 관리 및 지급 등을 맡게 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중견·중소기업에 재직 중인 홍천군에 주소를 둔 근로자여야 하며, 신청 시 가입기간 3년형과 5년형 중에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다. 대상자 모집 기간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5년이며, 이후 2033년까지 10년간 사업을 운영한다. 일자리 안심공제에 가입한 기업과 근로자가 매월 각 15만 원씩을 납부하면 홍천군이 20만 원을 지원해 50만 원을 적립하고 만기 시 근로자가 공제금과 이자를 받는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중소·중견기업 경쟁력 강화에 있어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경제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하
인사이드피플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일 남원시의회 의원을 비롯한 상인 등 40여 명이 선진사례로 손꼽히고 있는 광양5일시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상반기에 결성된 남원시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지역 전통시장에 대한 진단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관광형 전통시장 모델 발굴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남원시의회 의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방문은 선진지역의 경험과 노하우를 벤치마킹해 남원형 전통시장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상인회의 시장 현황, 상인회 운영현황 설명, 광양시의 정부 공모사업 추진 현황 설명,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광양5일시장은 지난 2012년 시설 현대화 사업에 이은 아케이드 설치 등 쾌적한 환경의 전천후 시설로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의 성과와 디지털 전통시장 전환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자리를 잡아가며 명품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시설 견학에 나선 남원시 상인들은 광양5일시장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노점 관리 ▲상인회 운영 ▲폐기물 처리 ▲노점선 준수 등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문제 해결에 관한 질문이 쏟아냈다. 올해부터 주차장과 노점 등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광양시가 3일 시청 상황실에서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특구) 지정 및 생태계 조성’ 기획과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와 공동으로 추진한 ‘기획과제 연구용역’의 최종보고회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전라남도 소영호 전략산업국장, 전남테크노파크 오익현 원장을 비롯한 관련기관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또한 한국에너지공대 송주현 교수, 명지대 남승훈 교수, 산업연구원 김송년 지역정책실장,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박형민 책임연구원 및 광양시 대표 이차전지 기업인 포스코퓨처엠 광양공장 최욱 양극 소재 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만권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번 연구용역은 기회발전특구 지정뿐 아니라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및 광양시 중장기 계획에 초점을 맞췄다. 보고회는 ㈜지아이피 류세선 대표의 연구용역 결과발표로 시작해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의 필요성과 시급성, 중장기 발전 방향 등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특히, 광양시의 이차전지 산업육성 중장기 계획과 관련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광양시가 국내 유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의성군은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3회 친환경유기농 박람회’에 참가해 의성군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고 밝혔다.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하는 친환경유기농박람회는 한국유기농업협회의 주최로 전국 200여개 친환경농업 관련기관, 지자체, 업체 등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의성군과 의성군친환경농업협회는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유기농 블루베리, 마늘, 상추등을 전시하고 방문객에게 블루베리와 흑마늘차를 제공하여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국의 친환경농업인들이 한곳에 모여 친환경농업의 생산, 유통, 소비에 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며 친환경 농산물 품질향상, 판로확대, 상품다양화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이번 박람회 홍보부스 운영이 의성의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판로확대의 계기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해양수산부는 6월 5일 14시(현지시각) 영국 왕립조류보호협회를 체결하고, 영국 연안생태계 관련 부서들과의 협력 강화를 추진한다. 1889년에 설립된 RSPB는 회원수가 120만 명에 달하는 유럽 최대 규모의 조류 및 서식지 보호 환경단체로, 200개 이상의 자연보호구역을 소유하며 이에 대한 복원·관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영국 정부와 RSPB 등 관련 단체들은 영국 동부 연안습지를 동대서양 철새 이동경로(East Atlantic Flyway)의 핵심 기착지로 보고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4월 세계자연유산 잠정목록에 등록한 바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앞서 2021년 7월에 갯벌을 세계자연유산 으로 먼저 등재한 경험이 있는 우리나라*와의 협력을 위한 RSPB의 요청에 의해 추진됐다. 양측은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갯벌복원, 세계유산 관리 등 연안생태계 정책을 적극 공유하고 교육·학술 워크숍 개최, 전문가 교류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갯벌 복원 및 해양보호구역의 관리 정책·기술 분야에서 강점이 있는 RSPB와의 협력을 통해 상호
인사이드피플 기자 | 특허청은 우리나라를 비롯한 선진 5대 특허청장 회의(IP5 청장회의)가 오는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포시즌스 호텔 서울(Four Seasons Hotel, 서울시 종로구)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선진 5대 특허청(IP5)는 전(全) 세계 특허출원의 약 85%를 차지하는 지식재산 분야 지(G)5이다. 한국 특허청은 세계 제4위에 해당하는 규모의 특허신청을 담당하는 선진 지식재산기관으로서, 유럽, 일본, 중국 및 미국 특허청과 함께 2007년도에 선진 5대 특허청(IP5)을 설립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세계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이 의장국으로 참여하는 2024년 선진 5대 특허청(IP5) 청장회의는 올해로 17번째 개최되는 국제회의로, 2008년 제주도, 2014년 부산, 2019년 인천(송도)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네번째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회의에는 선진 5대 특허청(IP5) 청장, 세계지식재산기구(WIPO) 사무차장, 산업계 대표 등 지식재산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내외 인사들이 참석한다. ‘지속가능한 혁신을 위한 포용적 지식재산 체제(시스템)’를 주제로
인사이드피플 기자 | 국토교통부는'2024 한-아프리카 인프라 포럼'을 6월 5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한-아프리카 정상회의(6.4~6.5)를 계기로 아프리카 국가와의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아프리카 정상 중 탄자니아 대통령, 주요 인프라 관련 장·차관 등 고위급 인사 등을 초청하여, 고위급 면담, 사업 설명회,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한다. 또한, 우리 기업에는 아프리카에 대한 새로운 사업 정보와 발주처와의 직접적인 교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인프라 포럼에서는 우리 기업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아프리카 지역의 투자 현황과 경제 전망도 논의한다. 국내외의 다양한 각종 투자재원(EDCF, PIS 펀드 등) 활용 사례도 소개한다. 개회식에서는 각국 각료급 인사들의 발표 세션을 진행한다.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이 신도시 개발 수요가 높은 아프리카 국가들을 대상으로 정부 주도로 건설 중인 행복도시 개발사례를 설명한다. 케냐, 가나, 르완다, 우간다 등의 장관들도 우리 기업이 관심 있는 각국 인프라 분야의 비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산시는 여성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2024년도 직업교육훈련 개강식을 순차적으로 열고 본격적인 강의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개강한 4개의 과정은 요양보호사 실무과정(5월 16일 개강)과 경리회계사무원 양성 과정(5월 16일 개강), 온라인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 실무(5월 20일 개강) 그리고 간호조무사 재취업 실무자 과정(6월 3일 개강)으로 과정별 개강식을 통해 커리큘럼 설명과 준수사항 전달 등 교육생들의 출발을 응원하고 교육 및 취업 의지를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면접을 통해 사전 선발된 총 70명의 여성 직업훈련 교육생들은 교육과정에 따라 2개월에서 3개월간 교육받을 계획으로 새일센터는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교육생들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직업교육훈련은 구인 수요가 높은 직종에 대한 훈련 과정을 통해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산업체에 적합한 여성인력을 양성해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훈련이다. 직장에서 필요로 하는 기본소양은 물론 전문능력을 갖출 수 있는 심도 있는 교육과 현장실습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전향숙
인사이드피플 기자 |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ompliance Program)를 도입하여 우수하게 운영하는 사업자는 과징금을 최대 20%까지 감경받을 수 있게 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CP 평가기준 및 절차, 우수기업에 대한 시정조치·과징금 감경 기준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CP 법제화 관련 개정 공정거래법 시행(’24.6.21.)을 위한 후속조치이며, 이와 함께 CP 평가 절차 등과 관련된 세부사항을 규정한 「공정거래 자율준수제도(CP) 운영·평가에 관한 규정'도 새롭게 제정됐다. 시행령과 고시는 오는 6월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시행령 및 고시에 따르면, CP 평가에서 AA등급 이상을 받은 사업자는 유효기간(2년) 내 1회에 한하여 10%(AA) 또는 15%(AAA)까지 과징금 감경을 받을 수 있으며, 공정위 조사개시 전 CP의 효과적 운영을 통해 법 위반을 탐지·중단했음을 사업자가 스스로 입증할 경우 5%까지 추가 감경이 가능해 최대 20%까지 과징금 감경을 받을 수 있다. 또한,
[20240604121035-75934]인사이드피플 기자 | 사천시는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6월 7일부터 6월 14일까지 8일간 ‘2024년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는 물가 상승에 따른 청년 일자리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대학생들에게 학자금 마련과 시정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올해 대학생 여름 아르바이트를 근무 장소에 따라 4개 권역으로 구분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1기, 2기, 3기 등 3회로 나눠 운영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자는 신청일 현재 사천시에 주소를 둔 전문대 이상의 대학교 재·휴학생(대학원생, 사이버대학·방송통신대학 학생 제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대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417명이며, 특별선발(30%,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한부모, 장애인 등)과 일반선발(70%)로 선발유형을 구분해 전자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발하게 된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주요
인사이드피플 기자 | 인천 중구 소상공인연합회와 현대백화점면세점이 ‘지역사회 발전과 소상공인 지원’을 목표로 손을 맞잡았다. 신인수 인천 중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강태욱 현대백화점면세점 SCM팀 팀장과 지난 3일 중구 제2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지역 상생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양 측은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현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협약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기획·실행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현대백화점면세점은 물류 입고 시 발생하는 나무 팔레트를 재활용(업사이클링, Upcycling)해 인테리어 물품으로 제작한 후, 관내 소상공인에게 기증하기로 했다. 또한 영종지역 해변의 조개껍데기와 유리 조각 등의 표류물을 주워 재활용하는 ‘비치코밍 봉사활동’을 협업해 진행하는 등 지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신인수 회장은 “소상공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협회의 목표”라며 “현대백화점면세점과의 협력이 소상공인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