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기자 | 홍성군이 획기적인 층간소음 차단 기술을 보유한 ㈜탱크마스타의 238억원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하며 주거환경 개선과 고용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투자협약(MOU) 체결식에서 ㈜탱크마스타(대표 심재황)와 238억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탱크마스타는 혁신적 소재 HHM(Hybrid Honeycom Master) 특허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층간소음 차단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광천농공단지 입주업체이다. 기존 제품 대비 놀라울 정도로 소음 차단 효과가 뛰어나 공동주택 입주민 사이의 층간소음 분쟁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 238억원 규모의 투자로 광천농공단지에 신규 생산라인이 증설되면서 35명 규모의 신규 고용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로 군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투자기업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인력확보, 판로개척, 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에
인사이드피플 기자 |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은 22일 ㈜벽산인슈로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해시 상동면에 위치한 ㈜벽산인슈로는 건축, 산업, 선박 플랜트용 보온자재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 2000년에 설립됐다. 지영란 대표는 지난 11대 김해시 여성기업협의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라이온스, 소방협의회 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현재 김해시미래인재장학재단 이사로서 지역 인재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또 2022년 1,000만원을 시작으로 이듬해부터 500만원씩 매년 장학금을 기탁해 오고 있다. 지영란 대표는 “오랜 기간 지역에서 기업체를 운영하면서 인재 양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기탁하게 되었다”며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지역에 남아 지역에서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역 인재 양성에 관심을 가져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학생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광주 동구는 22일 와이마트 부설 사단법인 피플위드피플(이사장 김성진)에서 구청을 방문해 돌봄 이웃 지원을 위한 와이마트 상품권 5백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진 이사장이 나병수 피플위드피플 감사와 김덕증 피플위드피플아카데미 원장, 진우준 와이마트 계림센트럴점 대표, 이상재 와이마트 계림점 대표와 함께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성진 이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사회 돌봄 이웃을 위해 뜻깊은 후원을 해주신 와이마트 부설 (사)피플위드피플에 감사드린다”면서 “기탁해주신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마트는 현재 광주·전남·북 등지에 100여 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 중이며, 결식아동 후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5월 22일, 성주군은 성주참외 수출 확대 및 상호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홍콩에 위치한 홍콩 한인홍(韓印紅)에 방문했다. 이날, 이병환 성주군수를 비롯하여 성주군의회, NH농협성주군지부, 성주조합공동사업법인, 벽진농협, 월항농협 등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홍콩 유통센터, 대형마트 농산물 코너 등 다양한 현지 시장도 일정을 진행 중에 있다. 특히, 이번 판촉 행사에서 진행한 시식 행사는 현지 어린아이의 입맛을 사로잡는데 큰 역할을 했다. 홍콩 한인홍(韓印紅)은 한국 농식품 브랜드의 다양한 홍보와 안정성 확보, 건전한 유통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2011년 4월에 설립한 법인으로 38개소 유통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성주군은 홍콩을 대상으로 2023년 성주참외 84톤, 238백만원을 수출했지만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간 150톤, 400백만원 이상을 납품하는 것을 목표삼아 수출실적이 80% 증가 될 전망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세계의 명물 성주참외가 더 뻗어나갈 수 있도록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시장 확대와 검역 절차의 원만한 진행으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구광역시는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과 함께 22일 성서산업단지 내 대구비지니스센터에서 지역 수출기업들을 대상으로 ‘2024년 제1차 기업 애로해결 및 규제개혁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나성화 지원단 부단장, 대구시 관계부서장, 해외인증지원단, KOTRA 대구경북지원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본부,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 특별지방행정기관 및 기업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메가젠임플란트, ㈜오대, ㈜써지덴트, ㈜멘티스, ㈜푸드웰, ㈜영풍, 품㈜를 비롯한 7개 지역기업으로부터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대구광역시는 그간 산업단지 및 협·단체 위주로 개최해 온 간담회를 업종별·애로 내용별로 개편 운영해 부문별로 보다 심층적인 대응책을 마련하고 지역기업 간 원활한 정보 공유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역 수출기업의 현장 어려움을 해소하고 해외 수주와 판로개척을 지원해 수출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재부와 공동으로 열게 됐다. 이날 참여기업들은 ▲해외전시회 및 수출상담회 참여기회 확대, ▲현지 인허가 및 해외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구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에서 지원하는 ’24년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미래기술선도형 지정공모 과제로 나온 ‘절삭공구/가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첨단제조 플랫폼 기반 구축 및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제조 현장의 디지털전환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절삭공구·절삭공정 통합 표준화 플랫폼’을 구축하고, 제조 현장의 지능화를 위한 AI 실증 및 기업 활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구광역시는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을 중심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28년까지 5년에 걸쳐 총 143억 원(국비 100억 원, 시비 27.6억 원, 기관부담금 15.4억 원)을 투입해 첨단제조 플랫폼 구축 및 기업 지원을 추진하게 된다. 세부 사업내용으로는 ▲데이터 검증센터 장비 및 웹서비스 솔루션 기반 조성, ▲절삭공구/가공 및 공작기계 기업 대상 이상감지/진단/예측 AI 솔루션 지원, ▲절삭공구/가공 데이터 표준화 및 DB 제공, 기업 지원, ▲산업융합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으로 지역 기업들은 플랫폼
인사이드피플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경제진흥원은 해외 수출지원을 위해 주재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일본본부와 연계, 도내 우수상품 일본시장 판로개척 활동의 일환으로 “일본바이어 도내 권역별 수출 상담 및 기업방문” 행사를 5.22. ~ 5.23. 이틀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 상담은 사전 공고를 통해 모집된 기업을 대상으로 일본 현지 유력바이어 9개사의 수입 관심 품목 선정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된 도내기업 45개사를 대상으로 기업과 바이어의 사전 매칭을 완료해서 매칭스케줄에 의해 기업:바이어의 1:1 수출상담 을 펼쳤다. 또한, 보다 심층적인 수출 상담을 위하여 5. 22. 영동권(강릉과학산업진흥원)과 5.23. 영서권(경제진흥원)의 2개 권역으로 나누어 개최 됐으며, 도내기업 생산현장에 직접 방문, 찾아가는 수출상담 진행과 동해안젓갈 콤플렉스 센터에서는 동해안 해양수산식품 시식회도 개최하여 일본 바이어에 강원자치도의 진정한 맛을 알리는 기회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도내 수출 유관기관과 각 시군 수출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숨겨진 도내 우수기업 및 우수제품 발굴하여 일본 바이어에 선보이
인사이드피플 기자 | 대구광역시는 5월 22일 오후 2시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유림테크(대표 조현호)와 ‘미래차 부품 제조공장’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에 설립된 ㈜유림테크는 친환경 자동차의 핵심 부품인 구동모터와 차량통합제어기 관련 부분품 생산 전문기업으로, 대구국가산업단지(2단계) 내 42,703㎡(약 12,917평) 부지에 1,200억 원을 투입해 제조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유림테크는 우수한 공정관리와 하우징 초정밀 가공 기술로 2019년 현대모비스 협력업체로 선정됐으며, 최근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 시장 확대 추세에 따라 관련 핵심 부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수주량이 눈에 띄게 증가했고, 매출도 매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수주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Capacity) 확대의 일환으로 이번 ㈜유림테크의 투자가 이뤄졌으며, 대구국가산단(2단계) 구역에 들어설 제조시설은 올해 9월 착공에 들어가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년 하반기 공장이 가동되면 연 35만 대 규모의 미래차 하우징 생산능력을 추가 확보해 총 100만 대 규모의
인사이드피플 기자 | 하동군은 22일 양산농협 임직원들이 하동군의 발전을 기원하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향사랑기부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산농협 오영섭 조합장 외 5명은 임직원을 대표하여 하동군을 방문했으며, 금오농협 정영대 조합장과 금남농협 김홍수 조합장이 참석해 하동군과 양산시의 상호 발전을 응원했다. 오영섭 조합장은 “이번 고향사랑기부는 농협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두 지자체의 상생협력이 고향에 대한 관심과 기부로 이어져 지역 농업과 농촌을 살리는 바탕이 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전했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소중한 기부금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고향사랑기부로 하동군을 응원하는 마음이 다양한 기관·단체로 확산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를, 10만 원을 초과하면 16.5%의 세액 공제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하동군을 사랑하고 응원하는 뜻을
인사이드피플 기자 | 거창군은 지난 22일 거창군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전통시장 이용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장보기 행사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홍보 △원산지 및 가격표시제 준수 △물가안정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거창군 새마을부녀회’는 홀몸노인 반찬 나눔 봉사, 재능봉사단 운영 등 이웃사랑 활동과 일회용 비닐·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폐현수막 재활용센터 운영 등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백진숙 회장은 “이번 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를 통해 시장 상인들도 응원하고 서로 격려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라며 “신선한 식품과 정감이 넘치는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전통시장 릴레이 장보기 행사는 거창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11개 여성단체가 매월 22일 지역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참여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22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 원을 함안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조근제 함안군수와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 김상간 이사장, 양재규 전무 외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계층의 생계, 의료, 주거개선 등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상간 이사장은 “우리 사회에는 여러분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이 많이 있어 안타깝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위와 어려움으로 지치지 않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여러가지 업무로 많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함안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나눔을 베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워하는 군민들이 없도록 군에서도 잘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1994년 조합을 설립한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현재 100여 개의 기업체가 가입돼 있으며,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에 동참하고 있어 나눔리더로서 주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원전·재생·수소 등 무탄소에너지로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재생에너지 해외진출 지원, 전력시장 제도 선진화, 탄소포집저장(CCS: Carbon Capture and Storage) 산업 육성 등을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산업부는 안덕근 장관 주재로 5월 22일 제31차 에너지위원회를 개최하여, 안건① 「재생에너지 해외진출 지원 방안」, 안건② 「전력시장 제도개선 방향」 및 안건③ 「CCS 산업육성 전략」에 대해 관계부처 및 에너지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했다. 안덕근 장관은 모두발언에서 “우리나라 에너지 시스템을 무탄소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해 원전·재생에너지·수소 등 다양한 무탄소에너지원의 공급 역량 확대를 중점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하고, “이를 위해 재생에너지 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화력발전 시대에 만들어진 전력시장 제도를 재생 확대 등 미래의 발전믹스에 맞게 선진화하며, 중요한 탄소중립 수단인 CCS 기술을 조기상용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4년간 우리 기업들은 총 143억 불 규모(41건, 20.4GW)의 해외 재생에너지 사업을 수주하는 성과를
인사이드피플 기자 | 완주군 출신인 박현수 인천일보 대표이사와 박노성 ㈜성경종합건설 회장이 완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각 100만 원을 전달했다. 지난 21일 완주군청을 찾은 박현수 대표와 박노성 회장은 유희태 완주군수를 만나 “고향 발전을 응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기부금을 쾌척했다. 박 대표는 이서면, 박 회장은 경천면 출신이다. 특히, 박 대표가 릴레이 응원으로 박 회장을 지목하면서 기부가 성사돼 고향사랑에 대한 출향인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박현수 대표는 “고향인 완주군의 발전을 위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노성 회장은 “완주군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힘을 모으겠다”며 “앞으로도 완주군 발전을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소중한 기부를 해주신 두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로 다른 출향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고, 완주군도 홍보활동과 답례품 제공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기자 | 정부는 해외 진출한 국내기업과 국내 뿌리, 조선 등 산업 현장이 겪고 있는숙련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의 현지 산업인재 양성·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양병내 통상차관보 주재로 5월 22일 대한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관련 업계와 대학,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사우스 산업인재 공동양성」 세미나를 개최하고 우리 산업과 연계하여 글로벌 사우스 국가들과 현지 산업인력을 함께 양성·활용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세미나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포스코가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기술대학교와 특성화대학과 협력하여 철강분야 기능인력을 양성하고 현지 포스코 공장에 채용을 추진하는 사례를 설명하면서, 올해 민간부문에서 약 300여 명 그리고 공공부문에서 900여 명 이상 현지 인력양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이러한 민간기업의 수요*에 맞춰 정부 차원의 지원을 연계하여 파급 효과를 높이는 방안을 제안했다. 한편, R&D전략기획단은 국내 기능인력뿐만 아니라 산업기술 연구인력도 부족하며 한국에서 학위를 취득한 연구인력이 귀국하거나 다른 국가에서 취업하는
인사이드피플 기자 | 방송통신위원회는 5월 22일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방송통신 결합상품 서비스에 대한 허위ㆍ과장ㆍ기만광고를 한 통신4사에 대해 총 14.71억원(SKT 4.2억원, KT 4.38억원, SKB 3.14억원, LGU+ 2.99억원)의 과징금 부과를 심의·의결했다. 방통위가 2023년 7월부터 12월까지 통신4사의 온·오프라인 광고물 1,621건에 대해 사실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중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을 제한하는 허위·과장·기만광고 위반행위 465건(28.7%)을 적발했다. 사업자별 위반율은 SKT 32.7%, KT 29.9%, SKB 24.5%, LGU+ 23.3% 순으로 나타났다. 위반 유형별로는 ‘인터넷+TV 가입시 50인치 TV 제공’, ‘총 70만원 할인’ 등 중요 혜택만 표시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요금제, 약정기간, 제휴카드 이용실적 등 구체적 이용조건은 제대로 표시하지 않거나 누락하는 등의 기만광고가 82.7%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최대 지원’, ‘위약금 100% 해결’ 등 이용자가 받을 수 있는 실질적 혜택을 객관적 근거가 없이 ‘최대’, ‘최고’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