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자살률이 급증하는 3~5월을 ‘봄철 자살 예방 집중 관리 기간’으로 지정하고, 맞춤형 예방 활동에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봄철에는 일조량 증가, 환경 변화, 상대적 박탈감 등 우울증을 심화시키는 요인이 작용해 극단적 선택을 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스프링 피크(Spring Peak)’ 현상이 발생한다. 이에 대덕구 보건소는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을 때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 예방 정보를 담은 안내문을 제작해 지역 사업장 260곳에 배포했으며, 통장, 활동지원사, 생활지원사 등 지역 생명지킴이들에게 위기 신호를 빠르게 인지하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문자 메시지를 발송해 자살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24시간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와 ‘대덕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번호를 포함한 자살 예방 현수막을 행정복지센터 지정 게시대에 설치하는 등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최충규 구청장은 “자살 예방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0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2025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자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로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대출을 보증하는 사업으로 청도군이 경북신용보증재단에 3억 원을 출연하여 출연금의 10배인 30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청도군은 지난 2019년부터 사업을 시행하여 지난해까지 692개 업체를 대상으로 대출을 지원했다. 특히, 지난 2024년부터는 대출한도를 5천만 원까지 상향하여 확대 운영하고 대출이자도 2년간 3%까지 지원하고 있다. 대출 취급은행은 농협은행 청도군지부, 아이엠뱅크 청도지점, 새마을금고(청화, 청도, 금천)이며, 상환방식은 2년 일시 상환 또는 2년 거치 3년 분할 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고금리, 고물가의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다양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 이천2)은 공영차고지, 휴게소, 졸음쉼터 등 화물자동차 휴게시설의 확충 지원을 위해 필요한 내용을 담은 '경기도 화물차고지 휴게시설 확충 지원 조례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화물자동차 휴게시설의 정의를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휴게소·졸음쉼터 등으로 규정하고 휴게시설의 확충을 위해 안전하고 쾌적한 화물 운수환경의 조성과 국비 확보 및 도비 편성 등에 대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있다. 또한, 5년 단위로 경기도 단위의 화물자동차 휴게시설 확충 지원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는데, 특히 지원계획에 화물차고지 휴게시설 확충을 위한 부지 확보, 설치·운영비 지원 규모 산정, 화물자동차 주차가 가능한 주차장·졸음쉼터로의 전환 검토는 물론 화물자동차 휴게시설에 대한 안전 대책도 포함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설치 사업에 대한 예산편성 권한이 지난 2020년 지자체(시군)로 이양(지역자율계정인 균형발전특별회계로 편성)됨에 따라 시군의 사업비 부담이 커진 상황을 고려해 화물자동차 휴게시설과 휴게시설에 대한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2026년 3월 개최되는 2026 WBC에서 류지현 감독을 보좌할 대표팀 코칭스태프의 명단이 확정됐다. 강인권 전 NC 감독이 수석 겸 배터리 코치를 맡고, 김원형 전 SSG 감독과 이동욱 전 NC 감독이 각각 투수 코치와 수비 코치로 합류한다. 한화 감독 출신인 최원호 현 SBS SPORTS 해설위원은 QC 코치로 발탁됐다. 구단 소속 현역 코치로는 삼성 이진영 타격 코치가 타격 코치를 맡게 됐고, 한화 김재걸 작전 코치가 작전 및 주루 코치를 맡는다. KBO는 코칭스태프의 현장감 유지, 전력분석 강화, 선수와의 소통 능력 등에 중점을 두고, 최근까지 구단 감독을 맡았던 중량감 있는 인사들과 구단 소속 현역 코치들로 대표팀 코칭스태프를 구성했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시즌 중 KBO 리그를 포함, 국내외 주요 경기를 참관하며 지속적으로 국내 선수 파악과 해외 리그 전력분석에 집중하는 것은 물론,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전략 수립에 나설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게임물 내용수정신고 의무 완화,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지정 기준 완화, ▴등급분류업무 민간 위탁 범위를 청소년이용불가 게임물까지 확대, ▴행정제재처분 기간 중 폐업신고 제한 등의 내용을 담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박정하, 김윤덕, 이재정 의원 발의)의 일부개정법률안이 3월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그간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발전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를 혁파하고, 게임업계의 자율성을 확대하고자 관련 법 개정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정부는 작년에 발표한 '’24~’28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을 통해 ① 내용수정신고 의무를 완화하고, ② 게임물 등급분류 민간 위탁 범위를 확대하며, ③ 자체등급분류 사업자 지정요건을 완화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개정안은 '’24~’28 게임산업 진흥 종합계획'의 내용을 반영한 것이며, 특히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와 국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내용수정신고 의무 완화 및 자체등급분류사업자 지정 기준 완화 그동안 게임업계에서는 게임물 내용수정신고가 불필요한 행정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이 분당구 내 오피스텔 거주 노인들의 실태가 제대로 파악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성남시의 대책이 부족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조 의원은 "오피스텔 거주 노인들도 분당구민인데, 성남시 행정은 이들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최근 열린 성남시의회 회의에서 분당구청장을 상대로 "분당구의 오피스텔 세대 수와 거주 노인 인구가 몇 명인지 아느냐"고 질의했으나, 담당자는 "정확한 자료가 없다"며 답변을 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조 의원은 "오피스텔 거주자들도 분당구민이지만, 성남시는 이들에 대한 기본적인 실태조차 파악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 의원은 "공동주택의 경우 법적 기준에 따라 경로당 설치 및 지원이 이뤄지지만, 오피스텔 거주 노인들은 사실상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며 "행정력이 이들에게 기여하는 바가 거의 없다"고 지적했다. 조 의원은 오피스텔 거주 노인들을 위해 임차 경로당 설치를 추진했으나, 분당구 사회복지과는 "오피스텔에 경로당을 둘 수 있다는 규정은 있지만, 설치해야 한다는 의무 조항은 없다"며 지원이 어렵다는 입장을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보건복지부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는 3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5년도 제1차 국민연금기금운용위원회’를 개최했다. 기금위는 '2024년도 12월 말 국민연금 기금운용 현황'을 보고 받고, '국민연금기금 성과평가·보상지침 개정안'과 '2024년도 국민연금기금 결산(안)'을 심의·의결했다. 2024년 기금운용 수익률은 15.00%(금융부문 수익률 15.32%)로 2000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 기금운용에 따른 수익금은 159.7조 원으로 2024년 급여지급액 44조 원의 3배를 넘는 규모이다. 이에 따라 국민연금기금의 순 자산은 1212.9조 원을 달성했다. 기금위는 국민연금기금의 장기성과 제고를 위해 기금 운용인력에게 적정한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성과급 지급의 기준이 되는 금액을 상향하는 내용의 '국민연금기금 성과평가보상지침 개정안'도 심의·의결했다. 개정안은 2025년 실적에 대해 2026년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기금위는 지난 1년 동안 기금 수익 증대를 위해 노력한 국민연금공단을 격려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새로운 자산운용체계인 기준포트폴리오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대전시는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앞두고 19일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시와 5개 구 보건소, 대전감염병관리지원단, (사)대한결핵협회 대전·충남·세종지부가 함께 참여해 시민들에게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시민들에게 결핵 예방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결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1:1 상담 진행도 병행했다. 결핵은 환자의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이 다른 사람의 폐로 들어가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 2주 이상의 기침 ▲가래 ▲체중감소 ▲야간 발한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감기 증상과 유사해 초기에 구별이 어려운 만큼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조기 검진을 통한 빠른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는 앞으로도 결핵 예방 수칙 홍보를 지속하는 한편, 적극적인 검진사업 등을 통해 결핵 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광진구가 2025년부터 서울시 동북권역 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됐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일상생활을 영위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을 위해 가사 지원, 외출 동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 돌봄을 넘어, 장애인의 자립을 지원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장애인활동지원사가 되기 위해서는 지정된 교육기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한 50시간의 양성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광진구가 올해 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됨에 따라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문적인 활동지원사를 양성하여 장애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사회복지법인 월하복지재단은 장애인활동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인 ‘광진장애인돌봄센터’도 운영하고 있어 이론 교육 이수 후 풍부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습 교육까지 연계가 가능하다. 서울광진장애인활동지원사 교육기관은 광진구 광나루로20길 34, 202호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에서 도보 7분 거리에 있다. 아울러 광진구는 장애인의 자립 생활 능력 향상과 지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안동시는 코레일관광개발, 한식진흥원과 K-미식벨트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3월 19일 안동시청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달 초 농림축산식품부․한식진흥원이 주관하는 K-미식벨트 조성사업 공모에 안동시와 코레일관광개발이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시는 전통주를 테마로 한 미식관광 상품을 개발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안동시는 '품격있는 소주부터 힙한 맥주까지 대한민국 전통주와 함께하는 안동 술 트립(Sool Trip)'을 브랜드로 정했다. 술 트립(Sool Trip)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색있는 전통주로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과 귀빈을 대접하는 접빈형 미식투어로, 전통주와 MZ세대가 선호하는 힙한 지역별 특산 맥주와 와인이 함께하는, 안동으로 떠나는 술을 주제로 한 여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역의 관광자원을 발굴하고 컨설팅을 병행해 관광 경쟁력을 강화하고, 발굴된 자원과 연계한 전통주 미식관광 상품 개발, 전통주 테마 관광열차 운행, 굿즈 제작, SNS 이벤트 등 홍보마케팅을 진행하며 전통주를 테마로 한 차별화된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는 3월 19일~3월 20일 이틀간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27)에서 열리며, 총 121개 기업과 수천 명의 청년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특히 3월 2일부터 공식 누리집을 통해 사전등록 한 청년들이 첫날에만 5천 명을 넘었고, 1:1 이력서 상담・자문(컨설팅), 채용설명회ㆍ현직자 특강 등 부대행사는 사전예약을 받았는데 모두 조기마감이 되는 등 청년들의 열띤 호응이 있었다. 이번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는 올해 최초로 관계부처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것으로, 체감 일자리 상황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산업별 우수기업과 청년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만남의 장’을 민·관이 힘을 합쳐 마련한 점에서 의의가 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손경식 경영자총협회 회장, 한국경제인협회ㆍ중소기업중앙회ㆍ한국중견기업연합회 부회장 등은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바쁜 일상을 사는 현대인들에게 위안이 되는 책 ‘나에게 주는 위로’가 출간됐다. 오효석 기자의 세 번째 책인 ‘나에게 주는 위로’는 소소하지만 평온한 일상이 진짜 행복이었음을 전해주는 에세이다. 저자는 살아온 경험을 통해 다수의 사람들이 꿈꾸는 물질에 대한 욕구가 부질없다는 메시지를 전해준다. 오히려 그런 꿈이 삶을 팍팍하게 하고 불행하게 만든다는 것을 잔잔한 이야기로 풀어준다. 평범한 사람들의 정상적인 삶은 구조적으로 큰돈을 버는 게 쉽지 않다. 때문에많이 좌절하고 힘들어 한다. 당연히 희망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니 하루하루가 고되고 힘들다. 나만이 뒤처지는 것 같고 외톨이가 된 것 같다. 현대인이 느끼는 감정이다. 그래서 불행하다고 느낀다. 이유 없이 매일매일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안식 따위는 없다. 그러나 위로를 전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다 엇비슷한 환경에서 살기 때문이다. 스스로에 대한 위로가 필요한 이유다. 그런 작은 위로가 우리에게 위안을 준다. 그 위안이 안식을 준다. 이 책은 그런 책이다. 결코 화려하거나 거창하지 않지만 잔잔한 물결처럼 소소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우리동네 소비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제436회 임시회 회의 종료 후, 연동 신대로 일대 골목식당을 찾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비실천운동에는 임정은 위원장을 비롯해 고의숙 위원, 송영훈 위원, 양영식 위원, 오승식 위원, 정민구 위원, 강동원 사무처장과 사무처 직원들이 함께 했다. 간담회 후, 누웨마루 거리에서 다양한 지역특산품을 구매하고 현장에서 지역 상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 등 지역 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소비실천운동은 ‘골목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가까워서 더 맛있는 우리동네, 가까운 마음 또똣한 밥상’라는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전개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자세한 취업 상담은 물론, 최신 정보도 확인 가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19일 오전 10시~낮 12시엔 온라인 사전등록 완료자만 입장할 수 있어요. 현장등록은 3월 19일 낮 12시부터 2025 대한민국 채용박람회 누리집을 통해 접수 가능해요. ■ 언제, 어디서? 3월 19일(수)~20일(목) 서울 aT센터 제1전시장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역 4번 출구) ■ 어떤 프로그램? ·기업채용관 8개 분야 120여 개 기업의 현장 면접·채용상담 제공 · 커리어ON스퀘어 현직자가 전하는 기업 인재상, 입사공략법 · 내일ON스테이션 이력서·면접 컨설팅, 역량진단, 퍼스널컬러 코칭 등 맞춤 지원 · 청년ON라운지 다양한 청년일자리 정책 소개 · NEW테크존 신기술 관련 다양한 직업훈련 콘텐츠 체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는 18일 지역주민들의 구강 건강 증진을 위해 숭의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공개강좌와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내 건강한 생활습관을 돕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개강좌는 인천지부 치위생사 이현미 팀장이 진행했으며, ‘생애 주기별 올바른 치아 관리법과 구강 위생의 중요성’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강의 후에는 그동안 궁금했던 구강건강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강의의 만족도를 높혔다. 공개강좌가 끝난 후에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뇌파맥파 스트레스검사와 채혈없이 측정할 수 있는 빈혈검사를 실시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분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해 드렸다. 이외에도 건협 인천(홍은희 원장)은 다양한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