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평창군은 결핵 예방의 날 (3월 24일)을 맞아 3월 23일부터 3월 29일까지 결핵 예방 및 관리, 인식 개선을 위한 집중 홍보를 추진한다. 결핵은 결핵균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호흡기 질환으로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결핵의 감염경로는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전염된다. 평창군보건의료원 내원객을 대상으로 홍보캠페인(3월 25일)을 실시하고, 8개 읍·면 현수막 게시와 전광판, 지역밴드 등을 활용해 결핵에 대한 정보를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김순란 보건정책과장은“ 결핵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며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많은 주민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결핵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21일 개회된 제33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권(이하 특사경) 부여를 위한 사법경찰직무법 개정안 입법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권안나 부의장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한 결의안은 불법개설 의료기관인 사무장병원과 면허대여약국의 근절을 위해 정부와 국회에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수사 권한을 강화하도록 법적·제도적 개선을 강력히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현행 단속 체계의 한계를 보완하고 신속한 수사 종결로 법 집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성과 전문성을 갖춘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특사경 제도를 도입하여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건전한 의료생태계 질서를 확립하고자 하는 데 있다. 이에 의정부시의회는 불법개설 의료기관의 신규 진입 억제 및 자진 퇴출,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 그리고 건강보험 재정의 안정성을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특사경 권한 도입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특사경 법안이 22대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0일 문경시민운동장에서 2025 한국여자축구리그(WK리그) 문경상무 홈경기 개막전을 800여 명 관중 앞에서 개최했다. 2023년부터 문경시를 연고지로 활동하고 있는 문경상무 여자축구팀은 홈경기 개막전을 우승 후보로 주목되는 수원FC위민을 상대로 2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초반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날 15시부터 열린 축하공연에는 지역가수 장혜진, 김다나의 공연을 시작으로 문경 홍보대사인 영기의 멋진 무대와 포퍼먼스로 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시즌 홈 첫경기인 만큼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됐고, 문경상무 여자축구팀의 가족이라 할 수 있는 국군체육부대 소속 장병 300여 명도 문경시민운동장을 찾아 승리를 위한 열띤 응원을 펼쳤다. 문경상무 여자축구팀 다음 홈경기는 오는 27일 16시 서울시청과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봄이 오는 4월에도 3번의 경기가 개최된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를 연고지로 3년 만에 첫 홈경기 개막전 승리를 시민들에게 선사한 문경상무 여자축구팀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며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청도군은 지난 20일 청도군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읍면 사무소 임신·출산 지원사업 담당자, 보건소 출산 지원 관계자 등 1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 및 업무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사업 추진의 전반적인 사항 안내와 민원 접수 담당자들의 애로사항 청취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2025년 임신·출산 지원사업의 지원대상 및 자격요건, 신청절차 등 세부 사항을 설명과 기타 출산지원 정책, 모자보건사업, 예방접종사업 등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읍·면 담당자들과 실무 내용을 공유하며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례를 논의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전달된 내용은 각 읍·면에 신속히 전파되어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될 예정이며, 지역 주민들의 출산 장려 지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남중구 보건소장은 “오늘 간담회를 시작으로 읍면 담당자들과 원활한 업무 소통과 많은 협조를 기대하며, 다양한 임신·출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19일 해운대구를 방문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과 KTX-이음 정차역 해운대 유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우리 구와 구민의 유치 노력에도 불구하고 KTX-이음 해운대 정차가 이뤄지지 않아 아쉬움이 컸다”며 “추가로 해운대에 정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청량리에서 출발하는 KTX-이음 열차가 개통했으나, 부산에서는 부전역에서만 정차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국토부는 올해 말 안동~영천 구간에 신호시스템을 개량하면서 열차 운행 횟수를 늘릴 예정으로 있어 정차역을 추가 선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진구는 경부선 부전역 KTX 정차와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우리 구 현안에 대해 해운대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라남도는 21일 도 재난상황실에서 구제역·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을 위한 재난대책회의를 열어 방역상황을 살피고, 소독과 예찰·출입통제 등 농장단위 기본방역수칙이 잘 지켜지도록 지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구제역은 지난 20일 영암에서 1건이 추가로 발생해 이날 현재까지 영암 12건, 무안 1건, 총 13건이 발생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는 최근 충남 천안과 세종의 산란계 농장에서 발생하는 등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어서 강화된 소독 태세 유지 및 정밀검사 주기 단축 등으로 야생동물과 타 시·도 발생지역에서의 전파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최근 화순 세량리 저수지 인근에서 주민신고로 발견된 야생 삵 폐사체 검사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됨에 따라 반경 10㎞ 방역지역의 가금 농가 긴급 임상예찰을 실시했다. 예찰 결과 특이사항은 없었지만, 21일간 이동제한 조치를 했다. 또한 21일부터 전국 가금 농가 대상으로 이동제한 해제 시까지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대책 기간 동안 운영했던 가금농가 사람·차량 출입제한, 철새도래지 축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충북도는 20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농업 육성 종합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충북 스마트농업 추진단 위원, 시군 공무원, 수행기관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주현 농정국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충청북도 스마트농업 육성 5개년(’25~’29) 종합계획을 수립하는데 중점을 두고 작년 10월에 착수해 지난달 중간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수행기관인 지역농업네트워크 충북협동조합은 그간 두 차례의 보고회에서 나온 참석자 의견과 농식품부 기본계획을 토대로 스마트농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의 비전, 목표, 핵심전략을 제시하고 참석자 질의응답과 의견을 들었다. 충북 스마트농업 추진단장인 윤경륜 ㈜라이스밀 대표는 “지난 5개월간의 연구용역을 통해 충북 스마트농업 육성을 위한 큰 밑그림이 그려진 듯하다.”면서, “연차별로 예산을 잘 확보해 추진함으로써 실행력 높은 계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반주현 농정국장은 “스마트농업은 농촌 고령화와 인구감소로 인한 노동력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충북도와 충북물포럼(공동대표 맹승진, 이동주)은 20일 오후 2시 청남대 대통령기념관(제1영빈관)에서 2025년 ‘세계 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옥 행정부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이태훈 건설소방환경위원회 위원장 맹승진·이동주 충북물포럼 공동대표 등을 비롯해 관련 기관, 환경단체, 도민, 대학생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식전 공연, 물관리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그리고 기조 강연순으로 진행됐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그간 충북의 물관리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 및 민간인 등 28명에게 환경부 장관 표창과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깨끗한 물의 가치와 물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충북의 물 환경변화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물을 가치있게! 수질 1등급 충북 실현!’의 비전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퍼포먼스 후에는 ㈜휴먼플래닛의 황현동 박사가 ‘수질 1등급 충북 실현을 위한 수질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이어갔다. 이동옥 행정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도정 중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레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제주한라대학교에서 진행된 특별강연에서 “제주의 자연과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청년들의 창의력이 글로벌 기업들을 움직이는 새로운 경쟁력”이라며 제주 청년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강조했다. 제주한라대학교 학생회의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특강은 지난 12일 제주관광대에서 진행한 특별강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500여 명의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의 꿈과 미래를 실현하는 제주’를 주제로 진행됐다. 오 지사는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처럼 제주어가 세계적 콘텐츠가 되고, 제주의 역사와 문화가 글로벌 기업들의 관심을 끄는 시대가 왔다”며 지역성에 기반한 창의적 발상의 가치를 강조했다. 이어 “제주의 세계자연유산, 지질공원, 생물권보전지역, 해녀문화까지 유네스코가 인정한 것처럼, 이 대단한 터전에서 자란 여러분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도 세계가 주목하는 제주의 새로운 가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내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제주 청년들의 경쟁력을 설명했다. 게임기업 네오플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으며, 제주반도체는 수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내 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기반시설 구축에 착수했다. 이를 통해 섬 지역 특성에 맞는 물류체계 혁신을 본격화한다. 제주도는 20일 오후 제주시 아라2동 266번지 일원에서 ‘제주 스마트공동물류센터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총사업비 258억 원(국비 92억 원, 도비 166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5,600㎡ 규모로 건립된다. 제주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국가물류기간망에서 소외돼 왔다. 육상과 해상을 오가는 이중 물류체계는 도민과 지역 기업에 추가 비용 부담을 안겨왔으며, 이는 제주산 제품의 가격 경쟁력 약화로 이어졌다. 특히 도내 제조업체들이 생산하는 소량·다빈도 제품들은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 어려워 물류비 부담이 더욱 컸다. 이에 제주도는 물류 집적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와 비용 절감을 목표로 스마트공동물류센터 건립을 추진해왔다. 오영훈 지사는 착공식에서 “스마트공동물류센터는 도내 제조기업과 소상공인에게 효율적인 물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광명시는 20일부터 외식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위생적인 식문화 확산을 위해 신규 안심식당 참여업소를 모집한다. ‘안심식당’은 위생과 방역 관리 수준이 높은 음식점을 지정해 안전한 식사 환경을 보장하는 제도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운영하는 인증 제도다. 모집 대상은 광명시 내 일반·휴게음식점으로 ▲덜어먹기 가능한 식기 제공(개별 접시, 집게 등) ▲위생적인 수저 관리(개별 포장 등)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3대 개선 과제를 준수해야 하며,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네이버, 카카오맵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시 ‘안심식당’ 문구가 함께 표시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광명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신청하면 된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식당을 광명시 전역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많은 음식점 영업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대문구가 4월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관내 안산(鞍山)과 홍제천 일대에서 ‘서대문 봄빛과 함께, 꿈을 현실로’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2025 서대문 봄빛축제’를 개최한다. 3천여 그루의 벚나무로 장관을 이루는 ‘안산’과 SNS를 통해 글로벌 관광명소로 부상한 ‘서대문 홍제폭포’ 일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열린다. 축제 첫날인 4일 오후 2시 시작될 ‘서대문 벚꽃 한마당’에서는 지역주민들이 평소 동 자치회관에 갈고 닦은 난타, 한국무용, 우쿨렐레, 통기타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 실력을 선보인다. 또한 경기민요 보유자 이호연과 가수 영기 등이 관객들에게 특별공연을 선사한다. 같은 날 오후 5시에는 100년 역사의 ‘동춘서커스’ 공연이 펼쳐진다. ‘초인의 비상’이란 주제로 60분간 긴장감 넘치고 화려한 서커스 퍼포먼스를 펼친다. 둘째 날인 5일 오전 11시에는 서대문구립여성합창단과 4명의 성악가, 피아노 3중주단이 출연하는 가곡 음악회 ‘가곡으로 만나는 봄’이, 오후 2시에는 서대문오케스트라-함신익과 심포니송의 ‘봄빛 음악회’가 열린다. &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광주시의회는 제315회 임시회를 오는 3월 25일부터 3월 28일까지 총 4일간 제315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필요한 결산검사위원 선임에 관한 건이며, 이 외에도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3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상임위원회별 주요 안건으로 행정복지위원회는 ⌜광주시 행사 예산 공개에 관한 조례안⌟등 10건, 도시환경위원회는 ⌜광주시 보호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등 5건,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광주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동안 광주시의회는 시민 생활과 직결된 주요 조례안과 정책을 심층적으로 검토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행정 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허경행 의장은“이번 제315회 임시회는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을 포함한 민생을 위한 안건들의 심의가 이뤄지는 만큼 부의된 안건을 꼼꼼히 살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앞으로도 시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열린 의정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4K 리마스터링으로 만나는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크래쉬: 디렉터스컷'이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하워드 쇼어의 참여로도 예비 관객들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영제: Crash | 수입/배급: ㈜엣나인필름 | 감독: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출연: 제임스 스페이더, 홀리 헌터, 엘리어스 코티스] '크래쉬: 디렉터스컷'은 차량 충돌로 인한 죽음의 문턱에서 극한의 성적 흥분을 느끼게 된 ‘제임스’의 금기와 욕망의 경계를 넘나드는 풀 악셀 질주를 담은 영화. 공개 당시부터 차량 충돌과 성적 욕망이라는 도발적인 주제와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 연출, 제임스 스페이더, 홀리 헌터 등 명배우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았던 가운데, 세계적인 음악 감독 하워드 쇼어 역시 영화의 완성도에 한끝을 더했다고 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하워드 쇼어는 영화 음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거장 중 한 명으로, '반지의 제왕' 시리즈의 음악을 도맡아 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며 이 시리즈로 아카데미 음악상을 포함해 수많은 음악상을 거머쥐었다. '반지의 제왕', '호빗' 시리즈뿐 아니라 '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새만금해양수산국은 2025년 군산항의 지속적인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포트세일 추진 △지방공기업 설립 검토 △특송화물 통관장 규모 확대 건의 △ 준설 예산 확대 및 제2준설토 투기장 신속 추진 등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한다. (군산항 포트세일) 전북도, 군산시, 군산해수청, 군산컨테이너터미널 등 유관기관 합동 포트세일단을 구성하여 국내외에서 물동량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올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 국내 주요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문 마케팅을 추진하고, 국외를 방문하여 화주, 물류기업을 대상으로 군산항 홍보설명회 개최, 화물유치 등 Two Track 전략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산항의 전략화물(컨테이너, 자동차, 우드펠릿) 유치를 확대하고 국내외 물류네트워크 구축 및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군산항의 잠재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방공기업 설립검토) 군산항은 계속되는 토사 퇴적 현상으로 수심 부족 현상이 발생하여 물동량을 유치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는 등 매년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는 실정으로, 준설 문제의 근본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