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경상남도는 경남테크노파크, 동반성장위원회와 22일 서울 동반성장위원회에서 ‘2025년 경남형 지속가능경영(ESG) 확산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수출(예정)중소기업, 대기업·공공기관 협력 중소기업의 공급망 지속가능경영(ESG) 대응력 강화를 위해 △동반성장위원회 ESG 컨설팅 지원 및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 발급 △경남테크노파크 현장지원단 신설 및 사후관리 강화 △성과 공유를 통한 도내 대기업·공공기관의 협력중소기업 ESG 지원 유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명주 경남도 경제부지사와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다. 경남도는 2021년부터 컨설팅, 생산공정개선, 인증 지원, 정책포럼 개최 등 중소기업의 지속가능경영(ESG) 도입을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본격적인 ESG 정착을 위해 글로벌 통상환경 변화를 반영하고 실질적 효과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경남형 ESG 확산 사업’을 개편했다. 지난해까지는 일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했으나 올해부터는 수출기업, 대기업 협력 중소기업 등 ESG 경영이 시급한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가 4월 23일부터 8개 도 및 농촌공간광역지원기관과 함께 ‘농촌공간계획 주민 참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지난해 '농촌공간재구조화법 시행으로 시·군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농촌 정주여건 개선, 경제 활성화 등을 위한 중장기 공간계획을 수립하고, 농식품부는 시·군과 농촌협약을 체결하여 관련 사업을 통합 지원(5년 간 최대 400억 원)하는 ‘농촌공간계획’ 제도가 도입됐다. 농촌공간계획이 농촌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내용을 담고,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와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다. 많은 경우 지자체가 개최하는 사업 설명회, 공청회 참석 등을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했으나, 이번 시범사업에서는 주민들이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문제를 직접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해 보는 과정을 거친다. 최종적으로 그 결과를 시·군 농촌공간계획에 반영하는 것이 목표다. '농촌공간재구조화법'에는 주민 참여 및 상향식 계획 수립을 위한 제도적 장치도 함께 마련됐다. 주민들이 공동의 의견을 모아 지역에 필요한 재생사업을 시·군에 제안하는 ‘주민제안(법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지난 22일 ㈜대경종합건설에서 (재)무주군교육발전장학재단에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무주군을 찾은 하헌경 대표는 “무주를 넘어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미래 인재를 육성하겠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이 좋은 학습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잘 활용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경종합건설은 무주군 무풍면에 위치한 토목‧건축 종합건설회사로, 2024년에도 무풍면 주민들을 위한 기부 활동에도 동참하는 등 지역과 주민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무주군은 특화 품목 전문가 육성을 위한 팜메이트 활동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팜메이트는 농업 분야 지도·연구직 공무원과 농업인이 한 팀이 돼 활동하는 것으로, 12월까지 멘토·멘티 이론학습과 현장실습을 병행한다. 사과와 포도, 수박, 딸기, 토마토 분야 5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23명이 농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이나 농업기술 등을 상호 공유하며 소득향상과 농촌진흥사업 추진에 주력하게 된다. 무주군 농업기술센터 신상범 소장은 “팜메이트 과정은 농촌진흥청 주관 교육 등에서 학습하기 어려운 현장 활동 위주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라며 “활동을 통해 선후배 공무원들이 서로가 가진 강점들을 나누고 농가들과도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라고 밝혔다. 팜메이트 참여 농가들은 “선택 품목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와 고민, 현장 경험이 공존하기 때문에 실제로 배울 점도 많고 도움도 많이 된다”라며 “열심히 해서 좋은 결실을 맺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무주군은 올해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전문 농업인 육성”에 주력할 방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각계각층의 따뜻한 장학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그린바이로 1천만 원, (사)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 1천만 원, 포스코DX 노동조합과 포스코DX에서 노사 공동으로 800만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그린바이로는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통해 인재 양성에 동참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했다. 김태연 대표는 “지역 출신 우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사)전국국유림영림단협회는 산림청이 입목의 벌채·반출·조림 등 각종 시업을 실행하기 위한 산림 기능 작업 공동체로 척박한 환경, 보이지 않는 곳에서 미래 세대를 위하여 숲을 아름답게 가꾸고 있다. 이번 장학금은 재선충 방제 사업을 수행하며, 특히 포항 지역에 재선충 피해가 심각하여 포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포항의 미래 세대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김관중 회장은 “기탁된 장학금이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울산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울산의 미래전략 담은 제21대 대선 공약 제안사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제21대 대선 공약 제안사업은 경제위기와 지역 간 격차, 급변하는 산업환경 속에서 울산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엄선한 5대 분야 아래 12개 정책과제, 총 35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12대 정책과제는 지역발전 과제와 제도개선 및 국정제안 과제로 나뉜다. 지역발전 과제로는 △케이(K)-조선・케이(K)-자동차, 초격차 기술로 점프업(UP) △인공지능(AI)・양자 기반 미래산업 전환 가속화 △미래에너지 생태계 선도 △대한민국 산업성장 축, 해오름산업지대(벨트)의 재도약 △도심교통 기반(인프라) 확충 △부울경 초광역교통망 구축 △국가 주도 울산항 개발사업 조기 완성 △2028 국제정원박람회 성공 개최 △세계가 찾고, 시민이 즐기는 문화도시 조성 △울산사람의 안심 기반(인프라 구축) 등 10개 과제이다. 제도개선 및 국정제안 과제로는 △지방시대 실현△산림청을 (가칭)산림부로 승격 등 2개 과제이다. 또한, 울산시는 35개 세부사업 가운데 지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재생에너지정책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남 신안 해상풍력 발전사업”을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제27조제2호에 따른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로 지정‧공고한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2033년까지 신안군 해역에 10개 단지 총 3.2GW 규모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재생에너지 집적화단지는 지자체(실시기관) 주도로 입지를 발굴하고 지역주민, 어업인, 지자체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회를 통해 주민수용성을 확보하여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는 구역이며, 정부는 한전에 공동접속설비 구축을 요청할 수 있고, 발전단지 준공 후 최대 0.1의 REC가중치를 지자체에 부여할 수 있다. 전라남도의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2021년부터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기존 개별사업자들이 진행하던 풍력단지에 대한 인허가 저촉 여부 등을 조사하여 사업구역을 재배치했으며, 아울러 주민‧어민 대표가 포함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여 주민수용성 확보를 지원했다. 특히 전라남도는 송전선로 경과예정지 주민대표를 민관협의회에 참여시키고 전력계통협의체, 주민설명회 등을 추진하여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조달청은 22일 민생현장 방문 일환으로 디지털서비스 기업인 세림티에스지 주식회사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조달청은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 촉진과 인공지능(AI)시대 기반 마련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뿐 아니라 AI, 사물인터넷(IOT) 등 신기술과 융합된 통합서비스까지 포괄하는 디지털서비스를 정보통신기술‧소프트웨어 상품 전용몰인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세림티에스지 주식회사는 디지털 전환 계획 수립, 마이그레이션, 운영‧관리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전환을 지원하는 디지털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이병철 대표이사는 “수요기관이 디지털서비스 전문계약제도를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줄 것을 기대한다”며, “디지털서비스 기업의 공공조달 시장 진출이 용이해지도록 홍보를 강화해달라”고 건의했다. 강신면 기술서비스국장은 “이번에 건의된 현장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소하겠다”면서 “조달시장을 통해 디지털서비스 산업이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정부는 2025년 4월 30일 종료 예정인 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를 2025년 6월 30일까지 2개월 연장하되, 휘발유에 대한 인하율은 기존 △15%에서 △10%로, 경유 및 액화석유가스(LPG)부탄에 대한 인하율은 기존 △23%에서 △15%로 조정한다. 이는 최근 유가 및 물가 동향,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유류세 인하의 환원을 추진하되, 국민의 유류비 부담이 크게 증가하지 않도록 일부 환원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유류세 한시적 인하 전 대비 휘발유는 △82원/리터(ℓ), 경유는 △87원/리터(ℓ), 액화석유가스(LPG)부탄은 △30원/리터(ℓ)의 세부담이 경감된다. 유류세 한시적 인하조치 연장에 관한 '교통・에너지・환경세법 시행령' , '개별소비세법 시행령' 개정안은 입법예고, 관계부처 협의 및 국무회의 등을 거쳐 2025년 5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유류세 인하 조치 일부 환원에 따라 가격 인상을 이용한 매점매석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시행했다. 석유정제업자 등에 대해 2025년 4월 한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가 군민과 단체로부터 장학금 약 7백만 원을 기탁받았다. 진도 3·4월의 나눔 전도사 ▲청진회(청년진도모임) 10만 원 ▲고군면 허광무 100만 원 ▲제일타카 대표 김희숙 500만 원 ▲국제라이온스진도여성클럽 100만 원을 기탁 했으며, 이들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지역 학생들이 꿈을 향해 무한히 나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에 동참하게 됐다. 미래인재들의 꿈을 응원하는 나눔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특히 청진회(청년진도모임)는 진도의 청년공동체로서 지난해 12월 옥주골창작소에서 진도와 환경을 주제로 개최된 「2024년 업사이클링&정크아트 전시회」의 판매 수익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자 장학회에 기탁 했다. 한편, 2008년에 설립된 (재)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는 현재 장학기금 262억 원을 조성해 장학금 45억, 교육경비 55억, 명문고 20억, 기타 교육사업 20억 원 등 총 140억 원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장학회 관계자는 “장학금을 기탁하신 분들의 뜻에 맞게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횡성군이 21일 횡성군 이모빌리티 지식산업센터 대회의실에서‘2025년 찾아가는 (사회적)협동조합 이해 교육’을 진행했다. 협동조합 분야의 설립을 희망하거나 운영 중인 협동조합 임직원 및 관계자들의 사전 신청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인들과 사회적경제에 관심 있는 예비창업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교육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사회적)협동조합 설립 및 실무 운영 등을 다뤘다. 최성희 군 경제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의 핵심 가치인 협력과 연대를 확산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아가는 교육을 마련했다”며 “협동조합을 꿈꾸는 분들이 쉽게 접근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경상남도는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와 지역 문화예술단체의 창작 역량 강화를 위해 '2025 소규모 문화예술행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 문화예술단체가 주관하는 소규모 공연, 전시, 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에 대한 지원을 통해, 생활 속 문화 확산과 예술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최근 3년(2022년~) 이내 도내에서 문화예술행사 활동 실적이 있는 문화예술단체이며, 선정된 단체는 2025년 12월까지 행사를 기획·운영할 수 있다. 총 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지원금액은 사업별 최대 5백만 원 이내에서 지원될 예정이다. 사업 공고 및 접수는 4월 21일부터 5월 7일 오후 6시까지 총 17일간 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은 반드시 ‘지방보조금시스템(보탬e)을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받는다. 심사는 단체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류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 결과는 5월 30일에 경상남도 홈페이지의 경남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된 단체에 한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진안군이 중소농 중심의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해 ‘선도 농업경영체 우수모델화 사업’에 나섰다. 사업 대상은 성수면에서 딸기 농장을 운영 중인 청년농업인으로, 체험형 농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두드림 딸기 농장’이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중소농 중심의 농업경영체의 비용절감, 품질개선, 가치향상 등을 지원하여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두드림 딸기 농장’은 마이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과 인근 유치원·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체험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곳이다. 진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농장 브랜드 개발, 체험 교육장 환경 개선, 스마트팜 키트를 활용한 프로그램 고도화 등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6차산업형 농가로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노금선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중소농 중심 농업경영체의 품질개선과 가치향상을 도모해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우수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군산시가 5월 9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상반기 정부관리양곡 정기 재고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정부관리양곡 재고조사는 정부양곡보관창고의 정확한 재고량 파악을 위한 조사로 연 2회 실시한다. 이 조사는 ▲양곡 수급 계획 기초자료 제공 ▲관리과정에서 발생하는 착오 방지 ▲부정 유출 사전 예방을 통해 정부양곡의 안전관리 및 품질향상의 효율성을 위해 진행된다. 정부관리양곡은 정부가 민간으로부터 매입하거나 외국으로부터 수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취득하여 관리하는 양곡이다. 군산시 정부관리양곡 보관창고는 농협창고 6개소, 개인 창고 47개소 총 53개소로, 3월 말 기준 23,903톤의 정부관리양곡을 보관하고 있다. 이번 재고조사는 1개 반 4명으로 편성해 △창고별 양곡 대장과 실재 보관량 일치 여부 △양곡의 품위(충해·발열·변색 등) △적재기준 준수 여부 △보관창고시설(파손, 고장 등)의 안전 등 전반적인 양곡관리 실태도 함께 조사·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토록 하고 관리가 부실한 창고의 양곡은 우선 출고시키는 등 안전 보관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지역의 여성 취·창업 지원에 앞장서고 있는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여성 창업 지원 서비스 확대사업으로 지난 17일 여성(예비)창업자의 성공적인 맞춤형 창업을 위한 ‘나홀로 창업준비 역량강화 교육’을 고현동 도시재생이음센터 5층(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 내 강의실)에서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고현동 도시재생이음센터로 이전 후 처음 실시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이 교육은 (예비)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창업 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실무 중심의 내용을 제공했다. 교육 내용은 △창업 아이템 선정 전략 △창업절차 및 비용 안내 △입지 및 상권 분석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 제공에 중점을 두어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예비 창업자는 “창업에 앞서 무엇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사업 아이템을 선정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그릴 수 있어 유익했다”고 평가하며, 향후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거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센터 이전 후 첫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의미가 깊고, 앞으로도 2차 교육 ‘임팩트하게 배우는 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