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오전 10시, ‘제2차 상생소비복권’의 당첨 결과를 상생페이백 누리집(상생페이백.kr)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상생소비복권은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 매장에서의 카드결제액을 기준으로 자동 응모되는 소비 촉진 이벤트다. 이를 통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당첨금(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이 다시 지역상권에서 사용되는 착한 소비가 순환되는 구조이다. 제2차 상생소비복권은 국가 단위 할인축제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12일간 진행됐다. 1차 때와 응모방식과 당첨금 지급 방식은 동일하지만, 당첨자 수와 당첨금 규모를 더욱 확대하여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총 1,107만 명이 응모해 6,373만 장의 복권이 발행됐다. 전 국민 5명 중 1명이 참여한 셈이다. 이러한 높은 참여율은 상생소비복권이 소비 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2차 상생소비복권 당첨여부는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알림톡으로도 안내된다. 1등 20명은 각 2,000만원,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8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청년센터에서 ‘청년 소상공인의 성장과 도약’을 주제로 하는 제3차 소상공인 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 ‘소상공인 회복과 안정 간담회 시즌1’에 이어, 11월부터 추진 중인 ‘소상공인 성장 중심의 릴레이 간담회 시즌 2’의 세 번째 순서로 마련됐으며, 청년 소상공인 대표 10명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브랜딩·유통 민간 전문가 등 20여 명이 함께 자리했다. 1회차에서는 소상공인 성장정책의 방향을 제시했고, 2회차에서는 기술 기반 성장 전략(DX·AI)을 논의했으며, 이번 3회차에서는 ‘사람 중심의 성장’, 특히 청년 소상공인의 역할과 성장경로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다. 먼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박승배 교수가 '경량문명 시대, 청년들의 성장 전략'을 주제로 발제했다. 청년 창업이 소상공인 생태계 전체의 혁신 동력임을 강조하며, 브랜딩·콘텐츠 기반 경쟁력과 시장 적응력 등 청년 세대의 강점을 조명했다. 다음으로는, 청년 소상공인인 ‘느린먹거리 부각가’ 노지현 대표가'부각으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고용노동부와 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는 12월 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경제5단체(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청년 일자리 첫걸음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번 실천 선언은 지난 9.10. 발표한 「청년 일자리 첫걸음 보장제」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경제단체·기업·정부의 올해 청년 일자리 지원 내용을 살펴보고, 향후 확대 방안을 논의·실천해 나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경제단체와 기업, 정부는 2026년 민관합동 채용박람회를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역까지 확대하여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대학과 연계하여 지역 청년에게도 일자리 정보가 고르게 제공되도록 기업채용설명회를 확대 개최하는 등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이 참여하는 다양한 일경험·훈련 프로그램을 적극 발굴하고 확대할 계획이다. 각 경제단체와의 특화 협업과제도 추진한다. 한국경제인협회, 주요 대기업 인사노무담당임원(CHO) 등과 「가칭청년 일자리 상생협의회」를 구성하고, 채용 여건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노사정은 12월 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노동안전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김영훈 장관의 제안으로 마련된 것으로, 산업안전 분야를 논의하기 위해 노사정 대표자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만남이라는 점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다. 이번 간담회는 노사정이 노동안전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협력 의지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산업안전 강화를 위한 노사정 간 협력의 새 기반을 다지는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노사정은 산업현장의 위험 요인이 복잡해지고 있는 현시점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공동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전한 일터 위원회」 구성 및 향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건설근로자공제회(이사장 직무대행 권혁태)와 협성문화재단(이사장 박석귀)은 건설근로자의 대학생 자녀 학업 지원을 위해 ‘2026년 신규 협성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대상은 건설근로자공제회에 등록된 건설근로자로 총 적립일수가 600일 이상이고, 2025년도 근로내역은 최소 100일이다. 건설근로자의 자녀 가운데 국내 4년제 대학 신입생과 2026년 기준 2~3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20명 내외다. 제출서류, 심사기준은 협성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이며, 협성문화재단에 제출서류를 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서류합격자는 2026년 1월 26일 발표되며, 면접은 2월 2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2월 9일 재단 홈페이지에 게시되고, 2월 12일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릴 예정이다. 장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과 함께 매 학기 50만원의 학습보조금이 지원된다. 또한 인문학 강의, 독서 프로그램, 해외 탐방 및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장학 프로그램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장학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남양주시는 8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시민 중심의 사회적경제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금녀 남양주시 사회적기업협의회 부회장이 신규 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올해 사회적경제 추진 성과 보고와 2026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 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육성위원회는 홍지선 부시장을 비롯한 김정삼 남양주시 사회적경제네트워크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2026년 11월 19일까지 임기 동안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에 힘쓸 계획이다. 홍지선 부시장은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가 기업의 성장뿐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는 생태계를 만드는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사회적경제가 시민들의 삶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질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북부스마트제조혁신센터는 지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의정부 아일랜드캐슬 다이아몬드홀에서 '경기북부 스마트제조혁신 성과공유회 및 2026년 신규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기북부 제조기업의 스마트공장 도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을 안내함으로써 향후 제조혁신 방향을 현장 중심에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최근 AI·디지털 전환(DX) 가속화 속에서 중소 제조기업이 변화의 흐름을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책 정보와 실질적인 지원 내용을 종합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행사에는 경기도 및 경기북부 10개 시·군 스마트공장 담당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스마트공장 도입·공급기업, DX멘토단,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임직원 등 약 8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 제조혁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스마트공장 및 제조AI 구축 우수사례와 경기북부 지역특화산업 기반 스마트제조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스마트공장 구축 및 제조AI 도입 우수사례로 ㈜인터원(소재지 양주,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세계적 첨단 반도체 증착장비 제조기업 에이에스엠(ASM)이 8일 화성 동탄에서 혁신제조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2023년 5월 동탄첨단산업단지에서 공사를 시작한 에이에스엠 혁신제조센터는 기존 시설 바로 옆 7,400㎡(2,200평) 규모 부지에 1,362억 원을 투입해 원자층 증착(ALD) 및 플라즈마원자층증착(PEALD) 장비의 혁신 제조시설을 확장했다. 2019년 870억 원을 투자한 이후 투자액을 추가한 증액 투자다. 경기도는 2022년부터 글로벌 지사 간 투자유치 경쟁에서 싱가포르, 미국을 제치고 증액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센터를 통해 장비 연구는 2배, 제조 기능은 기존 시설의 3배로 확대해 국내·외 반도체 기업에 증착장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에이에스엠의 경기도 투자는 전 세계에 진출한 에이에스엠 시설 가운데 유럽 지역을 제외하고 유일하게 연구개발 기능과 제조시설이 결합된 시설이다. 에이에스엠은 2004년 한국의 PEALD 전문 기업인 지니텍코리아(Genitech Korea)를 인수한 이후, 한국에서 PEALD 분야에 특화해 왔다. 에이에스엠 코리아는 지속적으로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이천시가 8일 국내 프리미엄 반려동물 사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 ㈜마미닥터와 신규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마미닥터는 1995년 설립 이후 반려동물 맞춤형 사료 및 영양제 등을 생산하며 국내 프리미엄 사료 시장 점유율 25%를 차지하고 있는 강소기업이다. 계열사인 이레본, 하이원 등과 함께 국내 펫푸드 산업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2024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전국 반려동물 사업 경기도 대표로 선정되는 등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으며, 이천시 펫페어 참여 및 수의학 강의, 동물 행동 교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상호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 투자로 ㈜마미닥터는 기존 부지에 더해 총 85,353㎡의 부지를 추가 확보 증설하여 제조라인 및 연구개발(R&D) 인프라를 강화, 2028년까지 약 25명의 신규 고용도 창출할 예정이다. 이천시는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투자유치 TF 구성, 인허가 신속처리,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협력관 제도를 통해 밀착 행정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미닥터 박상오 대표는 “이천시의 투자유치 비전과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화성특례시는 2025년 12월 8일,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의 ‘혁신제조센터 준공식’을 계기로 글로벌 반도체 혁신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강화했다. 이번 준공식은 ASM이 기존 화성사업장 인근에 새롭게 조성한 연구·제조 혁신 거점의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행사에는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해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히쳄 엠사드 ASM CEO, 이영석 ASM 코리아 대표 등 관계자와 주요 협력사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ASM 코리아의 혁신제조센터는 총 1,350억 원이 투입돼 연면적 약 31,577㎡ 규모로 신축됐다. 특히 차세대 반도체 웨이퍼 증착 공정 장비 중 플라스마 원자층 증착(PEALD) 장비의 연구개발을 위한 핵심 시설로 운영될 예정이다. 히쳄 엠사드 ASM CEO는 “화성특례시의 전폭적인 지원 덕분에 혁신제조센터가 계획대로 순조롭게 완공될 수 있었다”며, “이번 준공을 바탕으로 첨단 공정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화성특례시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은 축사를 통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남양주시는 8일부터 청년 창업가들이 마음껏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제3기 청년창업센터 입주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수시 모집에서 외식 창업 업종 2개소의 입주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기준 남양주시에 거주하거나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활동하고자 하는 만 19~39세 청년으로, 창업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다. 입주가 확정되면 청년들은 평내호평역 인근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5층에 위치한 청년 창업 스토어 공간을 월 5만 원 수준의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전기·가스·인터넷 등 동력비는 모두 무상으로 제공되며, 창업 초기 단계에 필요한 1:1 전문가 컨설팅, 창업 교육, 플리마켓 연계 등 다양한 성장 지원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입주자 선정은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면접 대상자를 선발하고, 2차 PT 발표 면접을 통해 최종 입주자를 선정하는 절차로 진행된다. 선발된 입주자는 12월 말까지 최종 확정되며, 2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모집을 계기로 성장 가능성 있는 청년 창업가에게 실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양주시가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하나로 청소년들의 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7일, 양주교육지원센터 회의실(옥정동 드림타워 210호)에서 ‘리더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창업 트렌드 및 사례’ 특강을 열고 지역 청소년들에게 국내외 최신 창업 흐름과 실제 창업사례를 전달했다. 이번 특강은 ‘스타트업 성장 지원센터 운영’ 추진과제의 첫 프로그램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 환경 속에서 청소년들이 미래 진로를 탐색하고 창업에 대한 실질적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했다. 강연은 ㈜핸드파트너스 김민정 대표가 맡아 국내외 창업 트렌드 분석, 청년 및 청소년 창업 성공사례, 창업 절차와 프로세스 등 실전 중심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 대표는 ㈜골드아크 공동대표, 광운대학교 화학공학과 겸임교수(창업 강좌), 서울창업카페 은평불광점 센터장 등을 역임한 창업 전문가로,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창업 전략을 제시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새로운 가능성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를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12월 5일,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AI 기술 기업 주식회사 잇뉴(대표 고병욱)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운영하는 ‘성장공유형 자금’ 지원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장공유형 자금은 중진공이 기업공개(IPO) 가능성이 높은 기업에게 전환사채(CB), 상환전환우선주(RCPS) 등의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투융자 복합금융 사업이다. 지난 2023년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에 입주한 ㈜잇뉴는, 제주 지역에서 당일배송 서비스 ‘제주오늘’을 운영하며 축적한 운영 데이터와 지역 이해도를 기반으로 AI 기반 글로컬 커넥티비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제주오늘’은 지역 상점·브랜드·서비스 등 로컬 공급자와 도민·관광객·기업 등 다양한 수요를 AI 기반 데이터로 연결해 지역 생태계의 효율성을 높이는 모델이다. 잇뉴 고병욱 대표는 “이번 성장공유형 자금 유치는 잇뉴가 추진하는 AI 기반 지역 연결 플랫폼이 지역경제와 산업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라며 “제주에서 시작된 우리의 기술과 운영 경험을 기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대전시는 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국내 유망기업 7개 사와 1,328억 원 규모의 투자와 280여 개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전폭적인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투자유치를 포함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대전시는 국내・외 유망기업 107개 사로부터 총 2조 7,474억 원의 투자와 5,000여 명 고용 창출이 예상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정호영 대전상공회의소 사무국장을 비롯해 ▲박해일 ㈜디앤티 대표 ▲김영익 ㈜에이엠시스템 대표 ▲권영관 ㈜인세라솔루션 대표 ▲손동철 인소팩㈜ 대표 ▲박재성 ㈜조은브이엔씨 대표 ▲안광호 ㈜티케이이엔에스 대표 ▲조호순 퍼스텍㈜ 부사장이 참석했다. 먼저, 대덕특구 제1지구에는 첨단 영상 솔루션을 핵심 역량으로 의료용 디스플레이・장비 제조 기업인 ㈜디앤티(대표 박해일)와, 생산능력 확대 및 수출 대응력 강화를 위해 본사를 이전하는 전술무전・군용통신 전문 방산기업인 인소팩㈜(대표 손동철)이 투자한다. 일부 연구용지를 산업용지로 전환하여 분양 예정인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12월 8일 청주 오스코 전시장(Hall 1)에서 충청북도,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초지자체, 유관기관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 통합 성과공유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사업은 인구감소 및 농어촌지역 등 지방소멸 위험에 직면한 기초지자체 소재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년 제천시·보은군·괴산군·단양군(푸드바이오) 4개 과제 ▲2025년 영동군·옥천군·단양군(CCU) 3개 과제 등 총 7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94.6억 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통합 성과공유회는 2025년 충북 시군구 연고산업육성사업의 7개 과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기업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사업 통합 성과발표 ▲과제별 우수기업 표창 및 성과발표 ▲수혜기업 전시 부스 투어 ▲전문가 특강 ▲기업 맞춤형 컨설팅 부스 운영 등이 진행됐으며, 특히 현장에서 실제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지원·사업화 전략·판로 확대·정부지원사업 연계 상담이 이뤄져 기업 성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자리로 구성됐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