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문경시 파크골프협회(회장 이정철)는 오는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제3회 대통령기 전국노인파크골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영강천변파크골프장 정비와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상북도 연합회 및 문경시지회, 문경시 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 행사로, 전국 각 연합회에서 선발된 선수단, 심판, 임직원, 자원봉사자, 응원단 등 1천여 명이 문경에 모여 화합의 장을 이룰 예정이다. 문경시 파크골프협회는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최상의 잔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제초 작업 및 배수로 정비, 시설물 보수, 환경 미화 등 경기장 전반을 정비하는 대대적인 정비활동을 했다. 이정철 회장은 "대통령기 대회는 문경시 파크골프의 위상을 높일 중요한 무대이며, 회원 여러분의 구슬땀과 정성어린 참여로 구장을 최상의 상태로 준비할 수 있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회원들의 단합을 바탕으로 지역 체육 발전과 파크골프 전변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송서하 시니어장애인과장은“문경을 방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정선문화원(원장 심재복)과 정선유평삼베민속전승보존회(회장 이용성)는 8월 28일 오후 1시 유평1리 잔달미 마을 새농촌 체험장에서 전통 삼굿(삼찌기)을 진행한다.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정선유평삼베민속”전통삼굿행사는 온 마을 사람들이 화합을 다지고 가래질소리, 삼굿과 짐물소리, 비나리 등 노동요를 부르며 농악을 울리고 고단한 삶을 극복하고자 했던 전통 가무악을 엿볼 수 있는 정선의 고유 민속이다. 정선 유평 삼굿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원형에 가까운 방식으로 재현·전승되고 있으며,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공동체 의식 속에서 매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삼굿 과정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가 함께 참여하며, 후대에 전통을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를 제공한다. 삼굿 재현 행사는 8월27일~29일 3일간 진행되며 26일~27일에는 삼밭에서 키운 대마를 베는 삼치기와 삼굿행사장에서는 삼굿 터파기, 화집나무 쌓기, 돌쌓기가 진행되며 28일에는 새벽 6시에 점화제례를 시작으로 삼 쌓기, 풀 덮기, 흙 덮기를 하며, 오후 1시 부터 고거의 경험을 살린 삼삼기와 삼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평창군과 평창군청소년문화의집(관장 박선영)은 30일 오전 10시 평창송어종합공연체험장에서‘평창군 청소년 e스포츠대회(2025학교대항전)’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관내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참가하는 학교 대항 e스포츠대회로, 발로란트 종목으로 실력을 겨룬다. 지난 8월 23일 총 10개 팀이 온라인 예선으로 열띤 경쟁을 펼쳐 본선에 진출한 4개 팀은 평창대화연합(평창중, 대화중), YJB Valiants(용전중, 진부중), 도도한친구들(평창고), BT(진부고)이다. 총상금은 250만 원 규모로, 1등 100만 원, 2등 50만 원, 3·4위 각 30만 원, 결승 진출팀 MVP 1인에게는 각 20만 원이 수여된다. 대회 당일에는 본 경기 외에도 MC와 함께하는 현장 이벤트, 브롤스타즈 이벤트 매치, 전통놀이 체험, 아트 체험, 페이스 페인팅, 열쇠고리 만들기, 캐리커처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현진 군 인재육성과장은 “이번 대회는 게임을 단순한 오락이 아닌, 청소년들의 소통과 성장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30일 전북 무주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그랑프리 챌린지’에 참석해 춘천시 태권도 미래 정책 구상에 나선다. 육동한 시장은 ‘2025 세계태권도 그랑프리 챌린지’에 초청받아 30~31일 전북 무주태권도원으로 출장을 간다. 이번 대회 참석은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WT)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육 시장은 대회 기간 중 환영 만찬에 참석해 WT, 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춘천에서 개최한 축제의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교류 확대와 공동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환영만찬에 앞서 WT 시범단 공연과 결승전도 참관할 예정이다. 전북 무주는 ‘세계 태권도 성지’로 불리는 태권도원을 보유, 국제대회 운영과 인프라에서 독보적인 위상을 갖추고 있다. 지난달 ‘강원·춘천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춘천시도 이에 걸맞는 전용 경기장 등 인프라 확충이 절실한 상황이다. 육동한 시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무주의 국제대회 운영 제반을 벤치마킹하고 춘천이 나아갈 태권도 발전 방향을 구상하겠단 계획이다. 이는 춘천시가 지난 5월 유치에 성공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전 서구는 지역 청년 음악인을 발굴·지원하는 ‘비긴어게인 in 서구 힐링 버스킹’ 하반기 첫 공연을 다음 달 6일 들말어린이공원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올해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청년 음악인들의 무대로, 주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음악을 즐기고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공원과 광장 등에서 총 7차례 진행된다. 일정은 △9월 6일 들말어린이공원 △9월 12일 로데오타운 광장 △9월 17일 관저동 마치광장 △9월 26일 샘머리햇님공원 △10월 18일 관저ONE광장 △10월 24일 둔산동 보라매공원 △10월 25일 도안동 아름드리소공원으로 구성됐다. 청명한 가을 하늘과 선선한 바람 속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주민들에게 계절의 정취와 함께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가을의 선선한 날씨 속에서 주민과 청년 예술인이 함께 어울리는 열린 무대가 될 것”이라며 “바쁜 일상 속 쉼표 같은 시간을 선사할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30분, 2·28기념중앙공원에서 8월 매마토 문화공연 ‘야밤의 청춘개화’를 개최한다. ‘매마토 문화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가 있는 날’ 기획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마다 열리며 중구의 대표적인 지역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8월 공연은 예술 서커스 그룹 ‘포스(Force)’의 독창적인 아크로바틱 서커스 공연과 국악 브라스밴드 ‘시도(XIIDO)’의 퓨전 국악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로 구성되어, 1시간 30분 동안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매마토 문화공연은 많은 시민의 사랑을 받아온 중구의 대표 문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공연 역시 즐겁고 신나는 무대가 마련될 예정이니,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오셔서 특별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전국 리틀야구 꿈나무들의 열정과 패기로 빛난 ‘제14회 속초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지난 27일 왕중왕전을 끝으로 11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속초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과 속초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지난 8월 17일 오후 5시 30분, 종합경기장 야구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전국에서 모인 108개 팀 3,500여 명의 리틀야구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성남 분당구B 리틀야구단이 청초리그 1위, 남양주시 리틀야구단이 설악리그 1위를 했으며, 왕중왕전 끝에 남양주시 리틀야구단이 최종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대회는 선수·임원, 학부모 등 5,000여 명이 속초를 방문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 대회 기간이 여름 휴가철 막바지와 겹쳐 숙박업소, 식당, 관광지 등의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이번 전국 리틀야구대회가 대한민국 야구의 희망이자 미래인 선수들에게 천혜의 자연과 환경을 자랑하는 속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보령시는 27일 관내 농공단지 내 기업 및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폭염 속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사업장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현장 산업재해 예방조치, 근로자 휴게시설의 적정성 등을 점검하고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사업장 안전 문화 확산에 중점을 두었다. 이는 지난 7월 개정된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폭염 대응 지침이 법적 의무사항으로 격상된 데 따른 것이다. 보령시는 캠페인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사업장 대응지침을 안내했으며, 근로자들에게는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을 설명하고 쿨타월, 쿨패드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제공했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최근 폭염 일수가 증가하면서 온열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과 예방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의 대표 축제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축제인 2025괴산고추축제가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더 뜨겁고 더 차갑게(HOTTER · COOLER)’를 주제로,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고추를 찾아라 △속풀이 고추난타 등과 더불어 △제3회 유기농괴산가요제 △핫·쿨콘서트 △고추물고기를잡아라 △괴산고추맛대회 △농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가장 큰 인기를 모았던 ‘고추물고기를 잡아라’는 올해 물고기 개체 수를 작년보다 3,600마리가 많은 15,000마리를 방류해 더 많은 방문객이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는 당일 오후 1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최대 1,000명까지 참가할 수 있다. 축제의 정식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9월 5일 오후 6시 30분, 엑스포광장 무대에서 열린다. 개막축하콘서트에는 김용빈, 진욱, 키썸, 장혜리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6일 오후 7시, 괴산종합운동장에서는 제3회 유기농괴산가요제 본선 무대가 열리며, 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보은군은 오는 30일 보은읍 뱃들공원에서 '2025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보은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음악회는 여름의 끝자락에 군민들에게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 행사는 군민은 물론 보은을 찾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하고 함께 즐길 수 있다. 행사는 오후 6시에 시작되며, 문화학교 수강생 200여 명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군민들에게 선보인다. 이번 음악회에는 가야금, 전자올겐, 하모니카, 한국무용, 색소폰 등 총 15개 팀이 출연하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늦여름 밤을 아름다운 선율과 신명나는 장단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이혜영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음악회는 군민들이 문화학교에서 배운 것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이 문화학교를 통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현재, 보은문화원은 43개 강좌를 운영 중이며, 매년 수백 명의 수강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부산시 금정구 금샘도서관에서는 오는 9월 13일 토요일 오후 2시에 1층 다목적홀에서 '백수린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소설을 읽는 가을밤’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단정하고 우아한 문장으로 독자들을 다독여 온 백수린 작가의 작품세계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들어보고 작가에게 궁금했던 질문을 던져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1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거짓말연습'이 당선되면서 등단한 백수린 작가는 이후 현대문학상, 문지문학상, 한국일보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평단과 독자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봄밤의 모든 것', '여름의 빌라', '눈부신 안부' 등이 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상주시새마을회는 27일 상주시실내체육관 신관에서 강영석 시장, 안경숙 시의회의장, 도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을 비롯한 남·여새마을지도자 1,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상주시 새마을지도자 하계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평소 시정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위로와 24개읍면동․3개단체(직․공장, 문고, 교통) 상호 간 한마음 화합행사를 통해 살맛나는 행복상주 공동체 조성에 선도적인 역할을 다짐하고, 조직역량을 재충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전행사로 저출산․고령화 공감대 형성 및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운동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본 행사는 함창읍 덕통2리 새마을지도자(김학봉) 외 53명의 우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표창에 이어 24개 읍면동대항 화합한마당 체육대회와 장기자랑 등으로 진행됐다. 이정희 회장은“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가족들의 화합과‘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행복한 상주’만들기에 새마을이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nbs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동시와 (재)한국정신문화재단은 오는 9월 5일 오후 1시 안동국제컨벤션센터(ADCO)에서 안동 MICE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적 포럼인 ‘2025 안동 MICE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웰니스와 MICE, 안동의 내일을 디자인하다’라는 주제로, 국내외 웰니스 MICE 트렌드와 해외 도시 사례를 분석하고, 지역 경제 선순환을 유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MICE 운영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서병로 교수(건국대학교)의 ‘안동 MICE 산업을 통한 웰니스 클러스터 전략’에 대한 주제 발표와 윤영혜 교수(동덕여자대학교)의 ‘AI와 웰니스를 통한 MICE 활성화 전략’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이후 ‘안동시 웰니스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한 안동 MICE 발전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이어진다. 특히, 이번 포럼은 오감으로 즐기는 안동 웰니스를 테마로 시각, 청각, 후각, 촉각, 미각을 활용한 다채로운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포럼 종료 후에는 참가자들이 안동의 매력을 직접 체험 가능한 예끼아트페어 팸투어가 진행된다. 팸투어는 예술 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영국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스티벌(Hampton Court Palace Food Festival)’에 참가해 안동의 음식과 문화를 홍보했다. ‘햄튼 코트 팰리스 푸드 페스티벌’은 매년 8월 헨리 8세의 거주지로 유명한 햄튼 코트 궁전에서 열리는 대규모 미식 축제로, 세계 각국의 음식과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 현지인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와 재단은 이번 행사에서 안동의 고조리서 '수운잡방(需雲雜方)'에 기록된 전계아법(煎鷄兒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소고기 육찜을 선보여 현지 미식가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또한 한복과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의상을 활용한 포토존, 딱지치기․제기차기․투호 등 한국 전통놀이 체험, 영수증 포토부스를 운영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기간 동안 안동 홍보관에는 7,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런던의 유력 일간지 런던 포스트에서 인터뷰를 요청하는 등 현지 언론의 관심도 집중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문경시립도서관(중앙·모전·문희·작은도서관)은 9월 1일부터 30일까지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좀 더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의 달 행사는 문경시립도서관 도서 대출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독후감 쓰기 대회 및 다독자 선정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 도서관마다 △두배로 데이 △연체자 해방의 날 △도서 전시 △과년도 잡지 무료 배부 △보물책 찾기 △도서 필사 이벤트 등 특색 있는 프로그램 및 이벤트를 운영한다. 더불어 모전도서관에서는 9월 13일, 20일 양일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림책 원예 테라피, 조물조물 떡 이야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AR·XR 추천도서 및 그림책 원화 전시 등 유아를 위한 전시도 준비되어 있다. 김화자 문화예술회관장은 “책 읽기 좋은 9월을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을 방문하여 독서의 즐거움과 여유를 만끽하며, 도서관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