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충주시와 충주문화관광재단이 24일 동량면 중심지 공원에서 ‘2026 길따라 예술로’의 올해 첫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길따라 예술로’는 시민들의 일상 공간을 무대로 문화 향유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지난해 총 9회 공연에 2,000여 명의 시민이 관람하며 지역의 대표적인 ‘체감형 문화 복지’ 사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올해의 대장정을 알리는 첫 무대였던 이번 동량면 공연은 지역 예술 단체와 대중가수가 출연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특히 주민들이 평소 친숙하게 이용하는 공원에서 공연이 펼쳐져, 일상 속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예술을 향유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재단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며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장르(클래식, 국악, 대중가요 등)를 구성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현장을 찾은 주민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재단 관계자는 “동량면 공연의 성공적인 시작을 기점으로 오는 11월까지 충주 곳곳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속터미널과 반포한강공원을 잇는 지하 공공보행통로가 ‘65m 조각 갤러리’로 변신한다. 서울 서초구는 서초문화재단과 함께 오는 4월 27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고터·세빛 관광특구 내 해당 구간에서 공공미술 전시 '원더 스트리트(Wonder Stree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전시는 지난해 약 3만 명이 찾으며 큰 호응을 얻은 생활밀착형 공공미술 프로젝트다. 고터·세빛 관광특구를 배경으로 지하 공공보행통로라는 일상적 공간에 ‘놀라움(Wonder)’을 더하는 예술 전시로, 크라운해태의 공공조각 프로젝트 ‘견생조각전(見生彫刻展)’과 연계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으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는 총 11명의 작가가 참여해 12점의 조각 작품을 선보인다. 동물, 캐릭터, 자연 등 친숙한 소재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약 65m 규모의 피카소 벽화거리를 따라 배치돼 한강으로 향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에 색다른 예술적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공간 연출도 눈길을 끈다. 고속터미널과 연결된 고투몰 G2 게이트에서 출발해 ‘서울의 24시간 벽화’를 감상하며 지하 공공보행통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울 서초구는 배종훈 서초문화재단 예술총감독 겸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서초교향악단이 지난 4월 21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세계AI영화제(WAIFF)' 본선 시상식 및 개막공연에 초청돼 무대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세계AI영화제(WAIFF)'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영화·광고·융합 콘텐츠를 소개하는 국제 행사로, 2025년 프랑스 니스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올해 세계 영화계의 상징적 무대인 칸에서 두 번째로 열렸다. 전 세계 80개국 이상이 참가하고 5,500편의 작품이 출품된 이번 영화제는 중국의 세계적인 영화배우 공리가 페스티벌 프레지던트(심사위원장)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총 3부에 걸쳐 진행됐다. 1부 ‘클로드 를르슈에게 바치는 헌정(Honoring Claude Lelouch)’에서는 라벨의 '볼레로'를 연주하며 프랑스 거장 감독이자 전년도 영화제 명예위원장이었던 ‘클로드 를르슈’에게 경의를 표했다. 약 16분간 이어진 연주가 끝나자 관객들의 기립박수가 이어졌고, 를르슈 감독도 무대에 올라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2부 ‘새로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제54회 어버이날을 맞아 4월 30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남구민회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5월 8일에는 7개 노인복지관에서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간다. 구는 이번 어버이날 행사를 통해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동시에, 지역사회 안에서 어르신이 경험과 재능을 나누며 함께 어울리는 분위기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축하와 감사, 세대 간 교류와 재능봉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어버이날 행사로 꾸리겠다는 취지다. 이번 기념행사는 ‘사랑으로 가득찬 오늘, 함께 채워가는 행복’을 주제로 강남구가 주최하고 강남구노인복지기관협의회가 주관한다. 어르신 600여 명이 참석해 표창 수여와 공연, 축하의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행사는 강남노인종합복지관 중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효행자, 장한어버이, 노인복지 기여자와 단체 등 16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이어 가수 류지광, 송민경의 축하공연과 함께 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이 무대에 올라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올해 축하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강남 시니어 재능플러스단이 무대에 직접 오른다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아산시는 4월부터 12월까지 이순신관광체험센터 ‘여해나루’ 미디어월에서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콘텐츠 ‘SAC ON SCREEN’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SAC ON SCREEN’은 예술의전당의 우수 공연을 영상으로 제작한 콘텐츠로 오페라·발레·연극·뮤지컬·클래식 음악회 등 다양한 장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상영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여해나루’ 운영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상영은 4월부터 12월까지 총 18회에 걸쳐 진행되며, 여해나루 외벽 미디어월 앞 광장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객을 위해 상영 시간에 맞춰 간이 좌석도 마련된다. 특히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기간(4/28~5/3)에는 특별 상영이 진행된다. 4월 29일 오페라 '마술피리', 4월 30일 발레 '라 바야데르', 5월 1일 뮤지컬 '프리다', 5월 3일 음악회 '영웅의 생애' 등 대표 작품들이 연이어 상영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주요 기념일과 계절에 맞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현충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아산시가 충무공 이순신 탄신 제481주년을 기념해 오는 5월 2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이순신 장군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양한 제례와 체험을 제공하는 ‘이충무공 대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조선왕조 신위를 모신 종묘제례악의 악(樂), 가(歌), 무(舞)를 중심으로 이순신 장군의 후손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회와 함께 충무공을 기리는 제사 의식을 봉행한다. ‘K-HERO 이순신’의 위상을 우리 전통예술로 위엄 있게 드높이고자 조선왕조 제례를 응용해 이충무공의 제례를 구성했다. 의례는 전주이씨대동종약원(종묘제례보존회)에서 진행하며, 이순신 종가에서 특별히 재연한 제사상을 선보인다. 제례와 함께 울려 퍼지는 충무공 이순신 현충 제례악은 (사)종묘제례악보존회에서 연주한다. 또한 제례 행사 후 온양온천역 제1공영주차장 족욕체험장 일원 체험존에서는 제례악기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우리 음악 교과서에서 접했던 궁중 악기들을 전문 해설사와 함께 직접 연주하고 체험해 볼 수 있다. 고영이 관광진흥과장은 “아산시는 현충사, 이충무공 묘소 등 성웅 이순신의 정신이 깃든 장소로 매년 많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연동문화발전소에서 제2기 입주예술인 프리뷰전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지난 3월 창작공간에 입주한 연동문화발전소 제2기 입주예술인들의 작업 방향과 창작계획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리뷰전에는 김경한, 이명진, 이선희, 장우석, 허주혜 작가가 각기 다른 시선과 방식으로 동시대의 감각과 삶을 풀어낸다. 전시는 오는 5월 16일까지 연동문화발전소 전시실과 예술놀이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공휴일과 일요일은 휴관이다. 연동문화발전소 입주예술인은 프리뷰전을 끝마치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인 개인전을 펼칠 예정이다. 유병학 문화유산과장은 “프리뷰전을 통해 입주예술인의 작업 방향을 미리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입주예술인들의 개인전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4월 23일,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 대중음악 분과 제3차 회의를 열고, 2027년도 예산 편성 등에 담을 향후 대중음악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2025년 11월 10일, 문체부 장관 직속으로 출범한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는 총 9개 분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중음악 분과는 음악 현장을 대표하는 전문가 10인이 참여하고 있다. 창작·실연 분야에서는 함춘호·신대철·윤일상 위원이, 공연기획·제작 분야에서는 이종현·박정용·전홍준·윤동환·한정수 위원이, 평론·학계 분야에서는 차우진·이영주 위원이 활동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3차 회의에서는 지난 1, 2차 회의에서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토론했다. 최휘영 장관은 케이팝이 세계 음원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문화 강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점을 언급하면서도, 분야 편중과 양극화 심화로 인해 산업 생태계의 다양성이 저하되고 있다는 현장의 우려에 깊이 공감했다. 이에 2027년도 예산 편성 등 향후 정책에서 ‘음악 생태계의 지속가능성 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화순군은 지난 17일 대한민국 트로트 작곡의 거장 공정식의 이름을 내건 ‘2026 화순 공정식 전국 가요제’를 화순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가요제는 화순 봄꽃 축제 기간에 맞춰 개최돼 전국에서 모인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관객들은 자리를 지키며 열정적인 응원을 보내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1부에서는 화순 지역에서 활동하는 향토 가수들과 예술인들이 참여해 무대를 꾸미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지역민과 관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이어진 2부에서는 예심을 통과한 9명의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기량을 선보였다. 김용임, 윤윤서, 미스김, 신승태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더해지며 현장 분위기는 절정에 달했다. 특히 공정식 작곡가가 직접 심사평을 전하며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가요제의 전 과정은 영상으로 제작되어 오는 4월 26일(일) 낮 12시 10분 광주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으로, 현장의 감동을 안방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정석 문화예술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남원시가 23일, 지역 교육의 거점이 될 남원 인재학당 ‘만인재’의 상량식(上樑式)을 거행하며 2027년 개원을 위한 막바지 건립 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상량식은 건물의 골조를 완성하고 4층 한옥 지붕의 가장 높은 곳에 대들보를 올리는 행사로, 무사 준공을 기원하는 동시에 남원 교육의 기틀을 바로 세우고 인재 양성의 의지를 다지는 상징적 의미를 담아 진행됐다. 현재 건립 중인 ‘만인재’는 총사업비 200억 원이 투입되어 연면적 3,239㎡,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강의실, 온라인학습실 등 지역 최고 수준의 교육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상량문에는 ‘학성적공 인탁성기(學成積功 人琢成器)’라는 문구가 대들보에 새겨졌다. 이는 ‘배움은 쌓여 공을 이루고, 사람은 다듬어져 그릇이 된다’는 뜻으로, 만인재가 아이들을 훌륭한 인재로 길러내는 ‘탁마(琢磨)의 장’이 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았다. 또한 상량문 양 끝에는 학생들의 밝은 앞날을 축원하는 ‘용(龍)·귀(龜)’자와 ‘등용지문(登庸之門)’을 적어 넣어 그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상남도는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2일 도청 서편 잔디광장에서 어린이날 기념행사 ‘아이가치 행복같이’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경상남도거점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를 비롯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굿네이버스, 경남은행, 농협, 줌마렐라, 창원한마음병원 등이 후원한다. 또한 경남경찰청, 창원의창소방서 등 10개 기관·단체가 공동 참여하며, 행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은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공연과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어린이 중심 문화 공간으로 꾸며져, 가족 단위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다. ■ 양산소년소녀예술단 공연부터 마술쇼까지... 눈과 귀가 즐거운 행사 먼저 무대에서는 양산소년소녀예술단(with 러브엔젤스)의 활기찬 공연을 시작으로 ▲인형극 ▲마술 공연 ▲버블쇼 등이 이어진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은 행사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 24종의 체험 부스와 대형 에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남 밀양시는 23일 예림서원과 표충사에서 ‘예림서원 춘계제향’과 ‘제565회 사명대사 춘계향사’가 각각 봉행됐다고 밝혔다. 예림서원에서는 조선 성리학의 대표 학자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 오졸제 박한주 선생, 송계 신계성 선생의 학덕을 기리는 제향이 유교 예법에 따라 엄숙히 거행됐다. 이날 제향에는 안병구 밀양시장이 초헌관으로 참여해 직접 헌작하며 선현에 대한 존경과 추모의 뜻을 표했다. 지역 대표 유교 문화유산인 예림서원은 선현의 학문과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과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대한불교조계종 표충사(주지 진각) 주관으로 거행된 ‘제565회 사명대사 춘계향사’는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고 국난 극복에 앞장선 사명대사, 서산대사, 기허대사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1744년(영조 20년) 왕명으로 시작된 국가 제향이다. 오랜 세월 단절 없이 이어져 온 전통으로서 그 역사적·상징적 의미가 매우 깊다. 이날 행사는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삼귀의, 반야심경, 종사영반, 헌다와 헌화 등 불교 의례가 엄숙하게 진행됐으며, 이어 성균관유도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해운대에 우리가 사랑하는 부산을 다 모아놨다 아이가~” 해운대구는 5월 15~18일 ‘모래로 떠나는 부산 시간여행’을 주제로 ‘2026 해운대 모래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해운대 모래축제는 2005년 APEC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시작된 이후 국내 최대 모래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2월에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 예비축제’로 지정돼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올해는 ‘부산’을 주제로 도시의 역사와 매력, 랜드마크를 담은 17개 작품을 전시한다. 모래작품 전시는 역대 최장인 6월 14일까지 이어져 더 오래 감상할 수 있다. 해운대에서 부산 한 바퀴, 모래로 만나보자 한국을 대표하는 최지훈 지대영 김길만 작가를 비롯해 캐나다 중국 프랑스 대만 등 세계적인 모래조각가 11명이 참여한다. 조선통신사, 피란수도, 부산항 등 역사적 발자취부터 부산국제영화제, 열정적인 야구 응원 문화, 서핑․온천과 같은 활기찬 현재, 새로운 공항과 오페라하우스 등 미래 비전까지 환조와 부조로 표현한다. 관람객은 부산 곳곳을 여행하는 듯한 압축적인 체험을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진주시는 4월 23일 진주성 내 창렬사에서 ‘제433주년 창렬사 춘계 제향’을 엄숙히 봉행했다. 이날 제향은 임진왜란 진주대첩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충무공 김시민 장군과 장수들, 7만 민·관·군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례는 전통 의식 절차에 따라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향과 술을 올리며 순국선열의 충절을 기렸다. 제향은 초헌관을 맡은 박일동 진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아헌관에 황진선 진주시의회 부의장, 종헌관에 김지현 경남서부보훈지청장 등 제관단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관내 기관·단체장과 유림, 후손, 시민 등 2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 진주성의 호국정신을 되새겼다. 제향에 이어 참석자들은 임진대첩계사순의단을 찾아 참배하며, 진주대첩의 역사적 의의와 공동체적 희생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창렬사는 임진왜란 당시 진주성 전투에서 순국한 이들의 위패를 봉안한 사당으로, 매년 음력 3월 초정일 춘계 제향과 음력 9월 초정일 추계 제향을 통해 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있다. 진주시 관계자는 “433년의 세월이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광진구가 제56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4월 24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구를 가꾸는, 광진 한 바퀴’를 개최한다. 지구의 날은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대표적인 환경 기념일이다. 구는 민간과 협력해 친환경 활동을 실천하고, 탄소중립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 지속가능한 환경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행사는 4월 2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광장 일대에서 진행된다. ▲쓰담 달리기(플로깅) ▲환경 홍보부스 운영 ▲에너지 절약 캠페인 등으로 구성돼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일상에서 함께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린다. 지역 내 주요 기관과 기업도 뜻을 모았다. 건국에이엠씨(AMC)가 행사 장소를 협찬했으며, 중곡종합사회복지관, 워커힐 호텔 등이 행사에 참여한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백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해 지역 상생의 의미를 더하고, 현장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주민과 자원봉사자, 환경단체 회원 등 100여 명이 함께한다. 참가자들은 장갑, 쓰레기봉투, 집게 등을 받은 뒤 2개 조로 나뉘어 청춘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