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귀포시가 4월 한 달간 시 전역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공연, 체육행사를 통해 봄철 관광객 유입과 지역상권 활력 제고에 나선다. 꽃과 공연, 야간 콘텐츠, 체육행사를 하나의 흐름으로 묶어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리고, 원도심과 골목형 상점가로 소비가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먼저 4월의 서귀포는 곳곳에서 펼쳐지는 축제와 관광행사로 봄의 시작을 알린다. 서복전시관 일원에서 서귀포 봄맞이 축제, 표선면 가시리에서는 서귀포 유채꽃축제, 예래사자마을 봄꽃나들이, 서홍동 웃물교 벚꽃구경이 잇따라 열리고, 대정읍 가파도에서는 청보리축제, 남원읍 한남리에서는 한라산청정고사리축제가 개최돼 도심은 물론 읍·면 지역까지 봄 축제 분위기를 넓혀갈 예정이다. 여기에 4월 22일과 26일 강정항 인근에서 열리는 '2026 서귀포 크루즈 페스타'도 더해져 서귀포의 봄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과 문화행사도 4월 내내 이어진다.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는 라이브 공연과 해설이 함께하는 인문예술특강 '그리스·로마신화: 그림과 음악의 유혹'과 '한국의 지폐 속 감추어진 비밀'이 마련되고, 4월 11일에는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서귀포시는 3월 28일, 29일 양일간 ‘제28회 서귀포 유채꽃국제걷기대회’가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중심으로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코스,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봄 관광·체육행사인 이번 대회는 매년 5천 명 이상이 참여하고, 올해는 5,400명 이상이 사전 접수해 열띤 관심을 증명했다. 현장 참가도 가능해 ‘봄꽃 구경하다가, 즉석에서 한 코스 걷기’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본 대회는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 3개국(한국 서귀포시·일본 구루메시·중국 다롄시)이 봄꽃을 주제로 걷기대회와 문화 교류 및 우호 증진을 위해 2005년에 시작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 국제행사로, 3개국 참가자와 관광객, 도민이 함께 즐기는 관광‧체육 행사이다. 이번 대회는 한‧중‧일뿐 아니라 올해 홍콩, 러시아, 루마니아 등 해외 대표단의 참가로 더욱 국제적 면모가 강화됐다. 일본 구루메시에서는 대표단 외에도 시민 22명이 참가하는 등 민간 교류도 확대된다. 걷기 행사는 양일간 각각 5·10·20km 3개 코스로 운영되며, 올해에는 친환경적 행사 운영과 참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고흥군은 오는 4월 4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녹동항 일원에서 전남 최초의 상설 드론공연이자 고흥군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녹동항 드론쇼’ 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막행사는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인사말, 축사, 기념촬영, 카운트다운 퍼포먼스 등 개막식과 유해조류 퇴치용 상용 드론 시연, 드론쇼 및 해상 불꽃쇼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드론쇼에서는 2026년을 기념해 총 2,026대의 드론이 군집 비행을 펼치며,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의 3대 비전을 형상화한 다양한 연출이 선보일 예정이다. 고흥 녹동항 드론쇼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까지 펼쳐지며, 매주 토요일은 녹동항 일원에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은 고흥군청 앞 군민광장에서 드론쇼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는 관람객의 높아진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유해조류 퇴치용 상용 드론 2대를 추가해 7대로 시연하고 상설 공연 규모도 지난해 700대에서 900대로 대폭 확대한다. 이를 통해 계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입체감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방침이다. &n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제15회 MBC 섬진강꽃길마라톤대회가 오는 4월 12일 오전 9시 광양시 다압면 신원리 섬진강둔치(섬진강매화로 1300) 일원에서 개최된다. MBC 섬진강꽃길마라톤대회는 2009년부터 영호남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이어져 온 대회로, 올해 15회를 맞았다. 대회는 광양과 하동에서 해마다 번갈아 개최되며, 올해는 광양에서 열려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하프코스(21.0975km), 10km, 5km 등 3개 종목으로 섬진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진행되며, 하프코스는 오전 9시, 10km는 오전 9시 10분, 5km는 오전 9시 20분에 차례로 출발한다. 제한시간은 각각 하프코스 3시간, 10km 2시간, 5km 1시간이다. 대회 당일에는 오전 8시 30분 개회식을 시작으로 몸풀기 댄스와 종목별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완주자에게는 어묵탕과 두부김치 등 먹거리가 제공되며, 스포츠 마사지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양·하동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판매 부스도 마련된다. &n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4월 4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원1동 중랑천변 상설무대 일원에서 ‘2026 의정부 호원 벚꽃 페스타’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호원1동 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며, 호원1동 주민자치회 등 12개 자생단체와 4개 상인회가 참여한다.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공연을 비롯해 버스킹, 태권도 시범, 어린이오케스트라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소프라노 공연과 합창, 대중가요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이어져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행사장에는 공연뿐 아니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다양하게 마련한다. 체험부스에서는 ▲가훈 쓰기 ▲이침 체험 ▲근골격 체형 체크 ▲심폐소생술 체험 ▲풍선아트 ▲포토부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먹거리부스와 플리마켓, 나눔장터도 함께 열려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아울러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피크닉 매트를 대여하는 이벤트를 운영해 방문객이 벚꽃 아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원영 위원장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제62회 도서관주간’과 ‘제4회 도서관의 날’을 맞아 4월 19일부터 30일까지 ‘AI 시대를 이해하는 두 가지 방법’을 주제로 시민 대상 작가 북토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는 시대 흐름 속에서 시민들이 과학과 인문학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AI 시대를 현실과 상상력이라는 두 관점에서 살펴볼 수 있는 강연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과학문화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먼저 4월 19일 오후 2시부터 곽재식 작가의 북토크 ‘AI 시대에 나타날 괴물들’이 열린다. 곽재식 작가는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이자 과학 콘텐츠 작가로 활동하며 'AI 판사가 왔다', '한국괴물백과' 등 다양한 저서를 통해 과학과 상상력을 결합한 이야기를 선보여 왔다. 이번 강연에서는 AI 시대에 숨겨진 다양한 위협을 과학적으로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 25일 오후 2시에는 구본권 작가의 북토크 ‘AI 시대에 요구되는 새로운 인간 능력은?’이 진행된다. 구본권 작가는 한겨레신문 사람과디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동두천시가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더하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한다.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의 사회적·문화적 가치를 확산하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며,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를 돕기 위해 매년 운영되는 특별 주간이다. 이번 행사는 오르빛도서관을 중심으로 시립도서관, 꿈나무정보도서관 등 3개 도서관에서 열린다. 도서관은 과거의 정적인 학습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문화를 향유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했다. 2026년 4월, 도서관의 가치를 드러낼 프로그램들이 어떤 모습으로 시민들을 찾아갈지 차례로 살펴본다. 1. 명사 초청 특강 “부(富)의 철학을 배우다”금융 전문가 존리가 전하는‘경제 독립’의 길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는 시민들의 경제적 소양을 높이고 깊이 있는 지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금융 전문가 존리 대표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올바른 금융 교육을 통한 경제 독립 첫걸음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포천시 도서관은 제4회 도서관의 날과 제62회 도서관 주간(4월 12일~4월 18일)을 맞아 오는 4월 한 달간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도서관의 날 주제는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으로, 포천시 도서관은 이에 맞춰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부대행사 등 총 39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강연 프로그램으로는 ‘'스트로베리 베리 팡팡'의 하선정 작가와의 만남’을 비롯해 ‘시가 되는 말놀이, 소리로 노는 몸놀이’, ‘문학은 마음 속 영화, 영화는 스크린 속 문학’이 진행된다. 공연은 포천시립극단의 ‘팥죽할머니와 호랑이’를 유아 대상으로 운영한다. 체험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책과 함께하는 식물 가꾸기’, ‘향기로 기억되는 문장: 나만의 북퍼퓸 만들기’, ‘찻잔에 담긴 초록’, ’그림책과 함께하는 풍선아트’, ‘다(多)같이 문화체험: 썬캐처 꾸미기’, ‘빛으로 물든 자개 공예’, ‘사랑에 장애가 있나요?: 장애인의 날 기념 점자 체험‘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포천시민 작품전‘, ’어떤 날은‘, ’4x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신입생과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포천시환경농업대학(22기) 및 대학원(9기)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교수 위촉장 수여, 환영사와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사 운영 전반에 대한 안내와 함께 농업기술센터 내 주요 과학영농시설 견학이 이뤄지며 본격적인 교육과정의 출발을 알렸다. 포천시환경농업대학과 대학원은 ‘탐구하는 지성, 창조하는 노력, 도약하는 농업’이라는 교훈 아래 포천 농업의 경쟁력을 이끌 시민과 농업인 8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과 최신 농업 흐름을 반영해 실무 역량과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대학 과정은 농촌융복합산업과와 스마트농업과 등 2개 학과로 운영되며, 농촌융복합산업과는 체험·치유농장 운영과 식품가공 기초 교육을, 스마트농업과는 작목별 재배기술과 작물보호, 병해충 관리 교육을 중심으로 편성했다. 대학원 과정은 농업비즈니스전공으로 운영되며, 농업경영과 브랜드 개발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임실군청 사격팀이 지난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9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해 개인 및 단체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2026년 시즌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대회에는 추가은, 이시윤, 백정현, 김예림 선수가 출전해 10m 공기권총과 25m 화약권총 등 2개 종목에 참가했다. 10m 공기권총 경기(3월 16일)에서는 추가은 선수가 개인전 1위, 이시윤 선수가 2위를 차지하며 같은 팀에서 나란히 1·2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개인전 성적을 합산해 산정하는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2026년 10m 공기권총 국가대표인 추가은 선수는 올해 임실군청 입단 후 첫 출전 대회에서 개인전 1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기량을 입증했다. 이어 3월 18일 열린 25m 화약권총 경기에서는 개인전 성적 합산 기준 단체전 3위를 기록하며 두 종목 모두에서 고른 성과를 이어갔다. 임실군청 사격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과 단체에서 모두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향후 2026년 아이치·나고야 선발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임실군의 대표관광지 옥정호의 수려한 봄 경관을 배경으로 한 ‘제2회 붕어섬 벚꽃가요제’가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가요제는 벚꽃이 만개한 옥정호 붕어섬에서 열리는 “2026 옥정호 벚꽃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표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옥정호를 찾은 방문객들에게 봄의 정취와 함께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선사하고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서의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지난 3월 21일 진행된 예선에는 총123팀이 참가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으며, 이 가운데 13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경연은 벚꽃축제 마지막날인 4월 12일 일요일 오후 3시, 옥정호 붕어섬 출렁다리 앞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본격적인 경연에 앞서 하모니카와 색소폰 연주 등 지역 예술인들의 사전공연이 펼쳐지며, 가수 강민주를 비롯해 이진, 진현, 임재현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실력파 참가자들의 무대가 이어져 축제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심사에는 가수 김하진(태경)과 작곡가 김상철 등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해 공정한 평가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대구 중구는 오는 3월 27일부터 김광석길 야외콘서트홀에서 2026년 ‘야외 시네마 in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을 운영한다. ‘야외 시네마 in 김광석다시그리기길’은 중구의 대표 관광지인 김광석다시그리기길 야외콘서트홀의 LED 전광판을 활용해 대중적인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는 행사로, 주민과 관광객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 유입을 통해 주변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웡카’, ‘더 퍼스트 슬램덩크’ 등 총 8편의 영화를 상영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운영 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이며, 매월 1회 금요일 오후 7시에 상영한다. 다만 혹서기인 7월과 8월은 운영을 쉬어 간다. 상영작은 다양한 연령층이 즐길 수 있도록 대중성 있는 작품으로 선정했으며,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일정은 변동될 수 있다. 행사 관련 문의는 중구청 문화교육과로 하면 된다. 올해 첫 상영작은 3월 27일 범죄·액션 장르의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며, 4월 24일 ‘소울’, 5월 29일 ‘탑건: 매버릭’, 6월 26일 ‘정글북’이 이어진다. 하반기에는 9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김천시는 4월 1일부터 4월 10일까지 10일간 '2026 연화지 벚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벚꽃 축제를 야심 차게 준비했으나 경북 지역 산불 위기 상황으로 인해 전면 취소됐던 아쉬움을 뒤로하고, 올해 더욱 내실 있고 풍성한 볼거리로 상춘객을 맞이한다. 솔개가 봉황으로 변한 상서로운 연못, ‘소원 명당’으로 재탄생 연화지는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이름을 올릴 만큼 환상적인 야간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며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김천의 봄철 대표 명소이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소원을 이뤄준다고? 당연화지!’이다. 연화지(鳶嘩池)지는 ‘솔개 연(鳶)’자와 ‘바뀔 화(嘩)’ 자를 쓰는데, 솔개가 봉황으로 변해 날아오른 상서로운 연못이라는 설화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김천시는 지난 2025년 이 설화를 바탕으로 브랜드 스토리텔링을 완료했고, 올해는 김천시 캐릭터 ‘오삼이’와 결합해 ‘오삼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는 ‘소원명당 연화지’라는 콘셉트로 축제를 운영한다. 소원을 테마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동구의 작은도서관이 각종 도서관 지원사업에 잇따라 선정됨에 따라, 지역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도서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한다. 동구 공립 꽃바위작은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6년도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은 지식 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올바른 독서습관을 형성하고 정보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심사를 통해 전국의 공공도서관 120개 도서관을 선정, 울산에서는 꽃바위작은도서관 등 2개의 도서관이 선정됐다. 꽃바위작은도서관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행복한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6~10월까지 15회에 걸쳐 사서마을교사강사가 함께 도서관 견학, 그림책 독후활동, 빅북공연, 요리체험,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남목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2026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 사업’에 선정됐다. 이 사업에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심사를 통해 전국 공공도서관 10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동부지구관리소(소장 임종성)는 4월 6일 한식(寒食)을 맞아, 오전 9시 30분부터 구리 동구릉 내 태조 이성계의 건원릉(健元陵) 봉분을 덮고 있는 억새(靑薍, 청완)를 자르는 '청완 예초의(靑薍 刈草儀)'를 거행한다. 건원릉은 조선왕릉 중 유일하게 봉분이 억새로 덮여있는데, 『조선왕조실록』 등의 기록에 따르면 태조(太祖, 1335~1408년)의 유언에 따라 고향인 함흥의 억새를 옮겨와 봉분을 조성했다고 전해진다. 예로부터 매년 한식날마다 건원릉에서 예초(刈草, 풀베기)를 진행했다고 전해지는데, 국가유산청은 이러한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이듬해인 2010년부터 매년 한식날에 억새를 베는 '청완 예초의'를 거행하고 있다. '청완 예초의'는 봉분의 억새를 베는 ‘예초의(刈草儀)’와 1년간 자란 억새를 제거했음을 알리는 ‘고유제(告由祭, 중대한 일 이전이나 이후에 일에 대한 사유를 고하는 제사)’로 진행한다. 제사 후에는 조선왕릉 제향(祭享)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제향 음식 배부 행사도 함께 열린다. 특히, 올해는 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