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행정안전부가 지역사랑상품권 운영에 따른 새로운 개편안을 전국 지자제에 시달하고 미 이행시 패널티 부과를 예고하고 있어, 시 행정은 물론 시민의혼란이 우려되고 있다. 지역사랑상품권을 소상공인 지원 본래 취지의 목적에 맞도록 운영하겠다는이번 행안부의 개편안은 그간 법상 중소기업인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이 가능해 대형병원과 대형마트 등 소상공인으로 보기 어려운 곳에서도 상품권이 사용되는 문제가 있었다. 행안부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법령상 소상공인 기준 등을 고려해 ‘연 매출액 30억 이하’인 경우에만 가맹점 등록을 허용하고, 각 지자체별 여건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 취지에 맞지 않는 업종도 함께 제한하도록 권고했으며, 이는 지역사랑상품권이 상대적으로 영세한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될 수 있도록 하여 한정된 재원을 소상공인 지원에 집중한다는 취지다. 또한 1인당 구매한도는 월 70만원 이하, 보유한도는 최대 150만원 이하의 범위에서 지자체가 정하도록 했으며, 농민수당 등 정책수당의 경우는 사용처 제한을 두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행안부 개편안대로 시행될 경우 남원시의 경우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직
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함안군은 취업취약계층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오는 5월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이며, 참여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서 신청자 본인의 가족(주민등록등본상 세대원 기준)합산 재산이 3억원 이하인 군민이다.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50명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본청·읍·면 청사 방역 및 민원보조사업, 환경정화사업 등 총 38개 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자격요건을 정확히 확인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경제기업과 일자리담당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함안군은 오는 31일부터 함안사랑상품권 가맹점을 소상공인 위주로 개편한다고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정한 ‘2023년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 지침’ 개정안에 따른 것으로 주요 내용은 연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업체의 가맹점 등록을 제한하고 기존 가맹점 등록을 취소하는 것이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기존 109개소 가맹점 등록을 취소할 예정이다. 주요 취소 대상은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경제사업장, 일부 주유소, 대기업이 운영하는 편의점 택배 서비스 등이다. 군 관계자는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취지에 맞게 지역사랑상품권을 운영하며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홍보에 철저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서천군의 대표 특산물인 서래야 고품질 블루베리가 동남아 시장을 잡고자 첫 수출길에 올랐다. 군은 18일 동서천농협 마산지점에서 말레이시아와 태국에 서래야 블루베리를 첫 수출을 기념하기 위한 출하식을 가졌다. 이날 출하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신봉섭 NH농협은행 서천군지부장, 이정복 동서천농협 조합장, 김득철 블루베리 공선출하회 회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말레이시아·태국으로 수출되는 서래야 블루베리는 10브릭스(Brix) 이상의 고품질 블루베리로 토양에 직접 심지 않고 피트모스와 톱밥 등을 섞은 상토에서 재배하며,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도 획득한 안전성과 품질이 뛰어난 상품이다. 또한, 지난해에는 홈쇼핑 방송에서 3회 연속 완판을 기록하는 등 내수시장에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군에 따르면, 현재 동서천농협 블루베리 공선출하회는 34농가, 약 27㏊(8만2000평)에서 연간 175여톤의 블루베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모든 재배면적이 비가림시설로 이뤄져 있는 전국 최대 블루베리 비가림시설 산지로 꼽힌다. 김기웅 군수는 “안정적으로 수출이 진행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애써준 농가에 감사드
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완도군은 최근 온라인 주문 등이 증가함에 따라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디지털 기기 구입 및 디지털 운용 교육 등을 지원하는 ‘2023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완도군에 사업자 등록을 두고 신청일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연 매출액 10억 원 이하 사업자가 해당된다. 사업 내용은 업체에서 스마트 오더, 디지털 메뉴 보드, 웨이팅 보드, 무인 판매기, 서빙 로봇, 키오스크, 테이블 오더 등 디지털 기기 구입 및 임대를 했을 시, 자부담 20%를 제외하고 최대 200만 원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업체가 구입한 디지털 기기 비용이 220만 원(공급가 200만 원, 부가세 20만 원)일 경우 지원 금액은 공급가 200만 원에서 자부담 20%를 제외한 160만 원을 산정하여 지원받게 된다. 임대료의 경우, 임대 기간 내 총액을 기준으로 비율을 산정하여 지원한다. 지원금은 사업 신청을 통해 선정된 소상공인(사업주)이 사업비 전액을 선 지출 후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완도군에서 현장 확인 후 지급한다. 사업 신청은 6월 30일까지이며, 7월 중 대상자를 선정하여 사업을 시행할
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창녕군은 17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취업취약계층의 소득 보전을 위한 근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일반, 청년)과 행복지기 청년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공공근로사업(일반, 청년)은 청사 환경정비 및 업무 보조 등 74개 사업장 113명을 모집하고 행복지기 청년사업은 청년의 일자리 경험을 위해 민원 안내 등 42개 사업장 4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일반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는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만 64세 이하, 청년공공근로 사업과 행복지기 청년사업 참여자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공고일 기준 주소지가 창녕군에 있어야 한다. 근무기간은 7월 3일부터 12월 10일까지이며, 최저시급(9,620원)에 교통간식비 및 주월차공휴일 수당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자는 5월 31일까지 신분증과 해당 서류를 갖춰 주소지 읍면사무소(산업경제팀)에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녕군청 누리집 창녕소식-채용안내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부안군로컬JOB센터는 16일 오후 2시부터 부안군청년UP센터에서 구인․구직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부안군로컬JOB센터와 전북식품산업일자리센터 간 공동으로 부안군 내 식품기업 생산직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마련됐으며 참프레, 떡두꺼비, 징코푸드 등 식품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생산직 현장 채용 면접이 진행됐다. 센터는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1인 최대 5만원의 면접비 지원과 퍼스널컬러진단(사람에게 가장 어울리는 색상 찾아주기) 등의 다채로운 지원이 펼쳐졌다. 부안군로컬JOB센터 김희진 센터장은“군민들에게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식품기업들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하여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준비하게 됐다”라며“앞으로도 부안군 고용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군산시가 중소기업 기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및 국제유가 상승 등 글로벌 경제상황 불안정에 따른 기업들의 이자상환 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에도 '군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중소기업육성기금지원은 관내 사업장을 둔 제조업체 및 제조업관련 서비스업체는 신청가능하고 매월 10일까지 접수 받고 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사업의 올해 융자 규모는 263억원으로 기업당 융자 한도는 매출 규모에 따라 최대 2억이며, 연 3%~4%의 이자를 2년간 보전 받을 수 있다. 최근 3년간 융자추천 현황으로는 지난 2020년 42개사 74억6천2백만원, 2021년 28개사 54억원, 2022년도 39개사 64억6천만원으로 시는 이에 대한 이자보전 총 22억2천3백만원을 지원했다. 실제 지난 2월 초 임피면에 소재하고 있는 한 기업은 화재가 발생해 어려운 상황에서 피해복구를 위한 긴급 자금 융통으로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2억 융자, 이차보전 3%)해 경영 재기에 도움을 얻었다. 황관선 산업혁신과장은 “기업들의 이자상환 부담을 줄여
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군산시가 고용위기지역 지정기간동안 사업주의 고용유지 및 고용촉진 지원으로 경영안정 및 근로자 실직 예방으로 고용안정을 도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실직자의 직업훈련, 구직활동 지원을 통해 갑작스런 실직에 따른 고용불안 해소 및 재취업 기회 제공으로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고용창출 등 주력산업 붕괴에 따른 고용상황 악화 대응 및 고용안정화를 도모했다. 시는 지난 2018년 4월 고용위기지역으로 최초 지정된 뒤 3차례 연장을 통해 지난 2022년 12월 31일까지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됐다. 이 기간동안 군산고용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총 106억 7천만원의 국비를 투입해 취업상담 및 알선, 전직지원, 퇴직자 가정대상 심리상담, 직업교육을 통한 취업연계 등 다양한 사업을 실시했다. 시는 이 기간동안 노동시장 실태분석, 지원사업 추진효과 및 정책개선사항을 담은 '군산시 고용위기지역 최종 운영성과 및 평가 용역'을 실시했다. 용역결과에 따르면 군산시 인구는 최근 5년간 만 65세 이상 인구는 19.8% 증가 만 15~29세 청년층 인구는 11.8%로 감소했다. 총생산 중 가장 높은 비중은 제조업(39.2%)이지만 매년 지속적으
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보령시는 구직자와 기업의 매칭을 통한 맞춤형 고용지원을 위해 지난 16일 대천체육관에서 실시한 ‘2023년 보령시 일자리 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기업과 구직자 간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총 31개 사업체가 직·간접으로 참여했으며, 800여 명의 구직자가 박람회장을 찾아와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실시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코딩·AI면접, 핸드드립 바리스타, 디저트 케이터링 등 다양한 직업 체험과 퍼스널컬러, 인생네컷(스티커사진), 인적성검사, 소방안전교육 등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채용 면접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고향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었는데 이번 박람회를 통해 현장에서 여러 구인 기업의 채용 계획을 확인하고 면접을 볼 수 있어 좋았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광양시는 광양사랑상품권 개인 구매금액과 보유 한도를 하향 조정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지침’ 변경에 따라 내달 1일부터 광양사랑상품권 1인 구매금액을 월 1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보유 한도를 2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는 상품권을 대량으로 구매한 뒤 한 번에 고가의 재화·서비스를 구매하는 행태를 억제하고, 당초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취지에 맞는 소비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기존 150만원 이상 보유 중인 시민은 사용에 문제가 없지만, 오는 6월 1일부터는 추가 구매(충전)가 불가능해 잔액을 소비해야 구매할 수 있다. 정용균 지역경제과장은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사전 홍보에 철저히 하고, 올바른 지역화폐 문화 정착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여수 롯데케미칼이 ‘여수산단 지역민 우선채용’ 20번째 협약기업으로 동참하면서 지역 내 청년 일자리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시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시장실에서 여수시와 롯데케미칼(주)은 ‘여수산단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상생발전과 지역 내 청년실업 해소 등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에 따라 롯데케미칼은 지역민 우선채용을 위해 합리적 제도를 마련하는 한편, 여수시에 거주하는 임․직원들에게 다각적인 인센티브를 제공해 인구증가 시책에도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에 여수시는 산단 내 도로·하천·교통시설 등 기반시설에 대한 개선·정비 사업 등을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여수시’를 만드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박수성 롯데케미칼(주) 생산본부장은 “롯데케미칼은 여수시와 함께 성장해왔기 때문에 지역과 상생․발전을 이끄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서 공부하고 지역에 취업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며 “더 많은 산단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민 우선채용 협약’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전주시는 오는 23일부터 ‘전주사랑상품권(카드형 상품권)’의 택시요금 결제 서비스가 본격 운영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택시요금 결제는 상품권 운영대행사와 택시결제업체 간의 결제시스템 연동으로 성사됐다. 택시 이용객은 상품권 충전금으로 택시 요금 결제가 가능하고, 물품 구매 시와 동일하게 결제금액의 10% 캐시백을 지급받는다. 이용 가능 택시는 개인택시 2,300여대와 법인택시 1,400여대 등 전주시 관내에서 운행하는 모든 택시이다. 타 시·군 택시 및 카카오택시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택시에선 이용할 수 없다. 시는 기존에 결제가 되지 않았던 택시에서 전주사랑상품권의 결제가 가능해짐에 따라 상품권 편의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남미 전주시 민생경제과장은 “전주사랑상품권의 다양한 정책을 통해 상품권 활용성을 높여 사용자 편의성 증대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전주시가 전북도, 군산시와 함께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연계한 친환경 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전주시는 2023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 공모에서 전북도와 군산시가 함께 제안한 ‘슈퍼커패시터(Super Capacitor) 융합 특수목적 모빌리티 고도화 플랫폼 구축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고출력을 요구하는 상용차와 특장차, 건설기계 등 특수목적 모빌리티의 전동화에 적합한 슈퍼커패시터의 개발 여건을 만들고, 이차전지 또는 연료전지를 융합한 전동추진체 개발 및 기업지원 등에 필요한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전주시는 전북도, 군산시와 함께 2025년까지 총 89억을 투입해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캠틱종합기술원 등 4개 기관과 함께 △고출력 융합 전동추진체 개발 및 시험평가 장비구축 △제품개발 및 사업화 등 기술 지원 △인력양성 등을 진행한다. 시는 특장차와 상용차, 건설기계 등 특수목적 모빌리티의 경우 전동화 시 고출력 에너지원의 탑재가 필수적으로, 차세대 고출력, 고용량 에너지원인 슈퍼커패시터가 보조에너지원으로 적
인사이드피플 이호민 기자 | 군산시는 오는 6월까지 상반기 총 5회에 걸쳐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들의 의료급여 과다 이용 예방 및 약물 오·남용 방지를 위해 ‘찾아가는 의료급여제도 안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순회 교육은 의료급여관리사 5명이 신규 의료급여 수급자 및 의료급여 과다 이용자 등 총 300여명을 대상으로 미성동 외 4개 면·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집합교육 형태로 실시된다. 앞서 지난 11일 실시한 읍면동 순회교육은 복지정책과 의료보장팀이 의료기관 이용방법과 절차 및 주의사항, 급여 일 수 연장 신청, 올바른 약 복용법, 장애인보장구, 건강생활유지비 등 의료급여 제도와 사례관리사업 전반에 대해 교육했다. 또, 의료급여관리사가 의료급여수급자와 1:1 개인별 맞춤형 교육 순으로 실시해, 의료급여 수급자가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의료 이용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 되어 교육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의료급여 수급자 순회교육이 의료급여 수급자의 약물 오·남용을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건강 증진과 급증하는 의료급여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여 매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교육효과를 높일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