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달성군은 오는 5월 25일 13시부터 16시까지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23년 달성군 취업박람회“달성군 참좋은 일자리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취업박람회에는 쿠팡(주), ㈜대동, ㈜이수페타시스, 평화오일씰공업(주), ㈜샤니, 농심태경(주), ㈜메가젠임플란트 등 관내 40여 개 기업체가 참여하며, 생산직·관리직 등 4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구인-구직자 간 현장면접 및 채용을 진행하며, 그 외에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상담, 관내 기업체 홍보, 각종 지원제도 안내 등 구인-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된다. 또한 대구달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광역시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교육청,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폴리텍대학남대구캠퍼스, 대구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테크노파크 등 관내 외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관내 우수 기업체를 널리 홍보하고, 구인-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가 22일부터 6월 2일까지 인도네시아 조선해양 무역사절단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대상은 도내 조선해양기자재 분야 중소기업 10개사며,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 시스템을 통해 신청을 접수한다. 인도네시아 조선해양 무역사절단 파견은 2019년 한(韓)·아세안 해사주간(Maritime Week) 행사에서 경남조선해양기자재협동조합과 아세안 6개국 조선해양 및 방산 분야 협회 간 상호 협력 양해각서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작됐으며, 현지 협회가 추천하는 구매자 10개사가 참가할 예정이다. 올해 무역사절단 행사는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며, 지난해에는 14개사(대면 8개사, 온라인 6개사)가 참가하여 1억 4천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경남도는 지난해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둠에 따라, 해마다 발리에 무역사절단을 지속적으로 파견하여 신규 구매자 발굴과 기존 구매자 관리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경상남도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타슈켄트 우즈엑스포센터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 전시회(OIL&GAS UZBEKISTAN)에 참가하여 수출시장 개척에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타슈켄트 우즈엑스포센터(Uzexpocentre)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 오일․가스 전시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독일, 이탈리아, 터키 등 15개국 326개사가 참가했고, 2만 5천여 명의 구매자와 방문객이 전시장을 찾았다. 경남도에서는 에너지·기계 분야 6개사가 참가하여 수출상담 151건, 715만 달러, 계약기대 86건 436만 달러의 실적을 올렸으며, 특히 참가 업체 중 세종플렉스와 영남메탈은 전시회 현장에서 130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MOU)을 체결하는 쾌거를 거뒀다. 우즈베키스탄의 천연가스 추정 매장량은 1.86조㎥로 이는 향후 34년간 사용 가능한 규모로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거둔 성과는 도내 기업의 에너지 관련 기계장치 분야에서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신규 해외시장 개척에 중요한 의의를 지닌다고 경남도 관계자는 전했다. 경남도는 이에 앞서 지난 15일 재단법인 경남테크노파크, 창원대학교와 연계하여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창원특례시·창원산업진흥원은 22일 진해 마천 일반산업단지내 소재하고 있는 소화기 제조 전문기업인 파이어폭스에서 사우디아라비아 100만불(약 14억원) 수출 계약 중 1차 선적 물품인 14만불(약 2억원) 상당의 물품에 대한 첫 수출 선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되는 소화기 3종에 대한 제품은 한국의 파이어 폭스가 제품을 생산하고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와드 사(Sawaed Altasheed Trading)가 구매하며, 이를 위해 라와 사(Rawwa’a Althuriya for Marketing Service)가 에이전시 기능을 하는 3자간 무역형태로 올해 초 연간 100만불 이상 2년간의 장기 무역계약서를 작성 및 체결했다. 이를 위해 그간 사우디아라비아 사와드 사 및 라와 사에서 수차례 현장방문 및 직접 소화기 테스트를 현장에서 체험하게 했으며, 특히 신개발품 및 투척식 액상 소화기의 현지 표준인증에 대한 기준이 모호하여 한국의 표준을 적용하여 사우디아라비아 표준인 SASO(사우디아라비아 강제적합성 인증제도) 인증을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파이어폭스 이정원 대표는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수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부산시는 오늘(22일) 오전 11시, 부산유라시아플랫폼(동구 부산역 소재)에서 부산시, 르노코리아자동차(주), 부산자동차부품공업협동조합, 부울경지역대학산학협력단장협의회, (재)부산테크노파크가 참여하는 '부산 미래차산업 생태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과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자동차 대표이사 등 각 협약 기관 대표들이 직접 참석하여 서명했다. 이번 협약은 르노코리아자동차의 ‘(가칭)부산에코클러스터센터’ 설립과 연계하여 부산 미래차산업 생태계 조성에 뜻을 모으고 상생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 2021년 9월 르노그룹과 함께 발표한 ‘미래차 전략산업 생태계 구축 및 일자리 창출 공동노력 합의’를 잇는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협약이라는 측면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 ▲부산시는 미래차 산업 육성을 위한 인재 양성과 연구개발 확대를 위해 행정적으로 지원하며, ▲르노코리아자동차는 부산공장 내 연구개발 기능을 수행하는 ‘(가칭)부산에코클러스터센터’를 설립하고, 산학연 연계를 통해 지역과의 상생 협력 강화 및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적극 노력한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는 22일 도청 귀빈실에서 CJ푸드빌, 장성군, 완도군과 함께 우수 지역 농수산물 판로 개척과 농어민 소득 증진을 위한 ‘전남 농수산물 활용 외식상품 개발·홍보 업무협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찬호 CJ푸드빌 대표이사, 김한종 장성군수, 신우철 완도군수 등이 참석해 지역 농어민이 정성껏 생산한 우수 농수산물의 가격 안정과 판로 확보에 힘을 보태고 관련 기업과의 상생·발전 도모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CJ푸드빌은 자사 외식브랜드인 빕스, 더플레이스, 제일제면소 등의 신메뉴 개발 및 외식레스토랑 간편식(RMR) 출시·판매에 전남도의 농수산물을 활용하게 된다. 또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와도 계절 맞춤형 상품을 개발해 출시한다. 특히 6월부턴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완도산 전복을 활용해 더플레이스의 파스타, 샐러드, 제일제면소의 면 요리, 빕스의 전복 스테이크, 샐러드바 메뉴를 차례로 출시해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엔 장성 사과와 산나물, 완도 비파를 활용해 양식당 양념(드레싱)과 샐러드로 사용한다. 특히 사과를 이용한 빵, 잼, 케이크, 음료 등이 뚜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인천경제청은 최근 송도국제도시 쉐라톤 호텔에서 김진용 청장과 신문식 NSIC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워크숍은 송도국제업무단지 개발활성화를 위한 선제조건인 제2국제학교 조기 유치, 학교용지 확보 관련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밀학급 문제는 과거 인구 계획에 반영되지 않았던 오피스텔 입주 세대의 학령 인구가 증가하고 채드윅송도국제학교, 포스코고등학교,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등의 교육 인프라 조성에 따른 젊은 부모 세대가 송도로 유입되면서 초등학교 2곳과 중학교 1곳에 대한 학교 용지 확보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학교용지 확보와 관련해 그동안 일조권 충족, 정화구역 등을 고려한 학교설치 기준, 도보권역 등 여러 조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지만 송도국제업무단지가 70% 이상 개발이 진행돼 적합한 토지를 찾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초등학교 1개소와 중학교 1개소의 학교용지를 각각 확보하기 위해 주요 투자유치용지인 경제청 소유 1공구 국제업무용지를 할애하는 결단을 내렸다. 또 3공구의 G5 근린공원 일부를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는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에서 발굴·육성한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창업기업인 ㈜아쿠아웍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팁스 프로그램(친환경·에너지 분야)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딥테크-팁스는 10대 신산업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을 선별하여 육성하기 위해 정부가 발표(2022.11)한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민간 투자사가 우수한 창업기업을 선발해 먼저 투자하면, 정부자금을 매칭 지원하여 글로벌 시장 진출이 가능하도록 연구개발비 15억 원 포함 창업사업화 및 해외마케팅 자금까지 최대 17억 원까지 연계 지원하는 사업이다. ㈜아쿠아웍스는 2019년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연구시설 내에 임차해서 입주한 기업으로, 대구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부지 4,473.5㎡에 약 43억 원을 투자해 오는 9월까지 제조 공장을 준공할 예정으로 글로벌 사업확장에 나서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과제에서는 사물인터넷(IoT) 기능과 결합된 인공지능형 하수처리시스템을 구축하는 계획으로, 폐수 오염도에 따라 펌프 유량을 조절하고 수질 상태를 실시간으로 계측해서 에너지 효율을 최대 30% 이상 절감하는 신기술을 선보일 예정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신용보증기금, DGB대구은행은 22일 대구광역시청 동인청사에서 타지역 청년의 대구 창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조경선 대구광역시 청년여성교육국장, 이재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건수 신용보증기금 대구경북영업본부장, 최상수 DGB대구은행 여신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타지역 청년의 대구 창업 지원 ▷대구 창업 청년의 지역 정착 지원 등이다. 기관별로 대구광역시는 ‘청년 귀환 채널구축 사업’ ‘창업편’을 통해 ▷사업화자금 지원 ▷창업 청년 주거지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타지역 청년의 대구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창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 ▷창업 지원 사업 연계지원, 신용보증기금은 ▷창업 컨설팅 등 경영지원서비스 제공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 DGB대구은행은 ▷창업공간 지원 협력(‘대구창업캠퍼스’) ▷창업자문·경영기술 전수·금융지원을 담당한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광역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신용보증기금, DGB대구은행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타지역 청년들이 대구에서 창업하고 기업을 성장시켜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과 이만규 대구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대구광역시 대표단 일행은 싱가포르 현지시간 5월 22일 11시 ‘2023년 세계 최우수 공항’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방문, 공항 운영 노하우와 성공적인 신공항운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창이공항그룹 림 칭 키앗 부회장을 만나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글로벌 허브공항인 창이공항의 운영 노하우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환담을 나눈 후 24시간 운영되는 창이공항의 주요 운영 실태를 살펴보았다. 싱가포르 창이공항은 대구공항과 마찬가지로 민군겸용 공항이지만 운항제한시간(커퓨타임) 없이 24시간 이·착륙이 가능하여 촘촘한 항공노선망을 구성하고 있고 노선 간 연계성도 높아 효율적인 항공기 운영을 통해 항공여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글로벌 허브공항이다. 여기에 더해 글로벌 물류업체인 디에이치엘(DHL), 페덱스(FedEx) 등이 동남아시아 거점으로 운영하고 있어 신속하고 효율적인 물류 연결로 2022년 기준 연간 185만 톤 규모의 화물을 처리하는 등 글로벌 물류허브공항으로서의 입지도 강화하고 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경남 4월 누적 수산물 수출 실적이 역대 최대수치인 8,698만 불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7,168만 불) 21.3%, 10년 평년 대비(6,594만 불) 31.9% 높은 수치이며, 그간 수출 집계 이후 4월까지 누적 최고 수출을 한 2012년(8,066만 불)보다 7.8% 높은 수치다. 품종에서는 4월까지 누적 수출액의 40%를 점유한 굴(냉동굴, 조제굴)이 전년 대비 36.6% 증가하여 2,947만 불을 수출, 점유율 10%의 피조개(냉장)가 전년 대비 71.1% 증가한 841만 톤을 수출했다. 또한 경남 수산물 주 수출국은 일본, 중국, 미국으로 전체 수출액의 80%를 차지하고 있어 3개국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으며, 일본에는 전년 대비 29.4% 증가한 3,079만 불, 중국은 전년 대비 11.3% 증가한 2,298만 불을 수출했다. 여기에 경남도는 도내 수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다양한 수산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 ‘해외시장 개척 마케팅 지원 사업’으로 올해 1억 7,200만 원을 투입해 해외시장 4개국을 대상으로 도내 수산물 생산·유통·가공업체와 함께 수산물 홍보·판촉전 및 시장개척, 수출상담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8일 취업 희망 여성 국비 직업교육훈련인 ‘보육교사 실무 향상 과정’을 개강했다. 이 과정은 어린이집 시간제보육교사 등 미취학 아동 관련 수요가 있는 일자리 현장에 일할 수 있도록 실무 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으로 6월 16일까지 운영되며 수료 후 취업 연계도 지원한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재)세종테크노파크는 디지털 콘텐츠 분야 특화산업 핵심기술 개발 지원을 위해‘2023년 세종 융합클러스터 2.0 디지털 콘텐츠 SW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오는 6월 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SW융합클러스터 2.0’사업은 올해 세종시가 신규 지정되어 2027년까지 5년간 176.6억원 규모로 추진되며, 지역 특화산업과 SW융합을 통한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신기술, 신제품 개발, 상용화, 글로벌화 연계 등을 지원하여 세종지역 신산업․서비스 창출로 지역 기업의 국내외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본 사업을 통해 금년도에는 디지털 콘텐츠 산업 기반 SW융합 제품․서비스 개발을 위해 총 11억 규모의 7개 과제를 지원할 예정이며, 단년도(1년) 과제의 경우 기업별 최대 1억원, 다년도(2년) 과제의 경우 기업별 최대 3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참여기업 모집기간은 19일부터 오는 6월 1일까지이며, 신청은 SEMS(세종기업지원 통합관리시스템)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접수받을 예정이다. 양현봉 원장은 SW융합클러스터 2.0 사업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 산업의 성장기반 마련을 위한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달성군은 오는 25일 13시부터 16시까지 달성군민체육관에서 2023년 달성군 취업박람회“달성군 참좋은 일자리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취업박람회에는 쿠팡(주), ㈜대동, ㈜이수페타시스, 평화오일씰공업(주), ㈜샤니, 농심태경(주), ㈜메가젠임플란트 등 관내 40여 개 기업체가 참여하며, 생산직·관리직 등 40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구인-구직자 간 현장면접 및 채용을 진행하며, 그 외에 취업정보 제공 및 진로상담, 관내 기업체 홍보, 각종 지원제도 안내 등 구인-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정보들이 제공된다. 또한 대구달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대구광역시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대구광역시교육청, 달구벌여성인력개발센터, 한국폴리텍대학남대구캠퍼스, 대구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구테크노파크 등 관내 외 여러 유관기관들이 참여하여 취업박람회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최재훈 달성군수는“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관내 우수 기업체를 널리 홍보하고, 구인-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를 해소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은 기자 | 전라남도는 19일 서울대학교에서 안전한 물김 생산 환경 조성을 통한 수출 주도형 식품산업 성장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신규 김 활성처리제 후보물질 및 부가장치 개발 연구용역’ 1차년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장판식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장, 강형구 한국김생산어민연합회장, 박연환 한국수산업경영인전남연합회장, 수협중앙회 부대표, 고흥군수협장, 해남군수협장, 진도군수협장, 신안군수협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년간 진행한 신규 김활성처리제 후보물질과 부가장치 개발 성과 및 보완·개선 사항을 논의했다. 하남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 교수는 “유기산계 활성처리제는 현장시험 결과 기존 활성처리제보다 약 2.5배 효능이 높았고, 전해수계 활성처리제는 사용이 편리한 분말화 제품으로 개발 완료했다”며 “2차년도에는 개발한 제품의 개선사항을 보완해 효과가 좋은 활성 처리제를 양식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성과보고회에 앞선 유홍림 서울대학교 총장과 간담회에서 “어업인의 40년 묵은 숙원을 해소하도록 효과가 뛰어난 김 활성처리제를 개발해 우리나라 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