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창원특례시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약 2주간 자원순환시설 등 관내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 상황을 점검하며 신속한 현안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숙이 기후환경국장은 생활쓰레기 소각장 등 자원순환시설, 마을주도 탄소중립 율티마을 조성사업지, 전기이륜차 충전소, 양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공사 현장, 낙동강 수변공원의 주요 시설물, 창원레포츠파크 누비자운영센터 등 20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문제점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함과 동시에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특히 금년도 준공 예정인 성산자원회수시설 2호기 대보수 사업, 양곡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낙동강 수변공원 환경정비 사업 현장에 차례로 방문하여 마무리까지 안전에 유의하여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숙이 국장은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사업이 실행로드맵에 따라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모니터링과 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