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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제주시, ‘밭작물 중형 농기계 지원사업’ 본격 추진

총 8억 원 투입 48농가 선정…농작업 효율화로 인력난 해소 기대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제주시는 2026년 밭작물 중형 농기계 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밭작물 농가의 일손 부족을 해소하고 농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파종·수확 등 영농에 필요한 중형 농기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총 8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에는 총 72농가가 신청했으며, 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8농가가 선정됐다.

 

이들 농가에는 1천만 원 초과 3천만 원 이하의 중형 농기계 구입 시 구입비의 60%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 농기계는 정식기, 이식기, 파종기, 수확기, 곡물 건조기, 보리짚제초기, 농업용 트랙터, 농업용 드론 등 총 8종이다. 다만, 트랙터와 드론은 최대 사업비 4천만 원까지 인정하되 보조금은 1천 8백만 원으로 제한된다.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사업예산 7억 4천만 원을 투입해 46농가에 정식기, 파종기, 곡물 건조기 등 46대를 지원한 바 있다.

 

이동익 감귤유통과장은 “앞으로도 농가의 인건비 부담을 줄이고 보다 효율적인 농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밭작물 중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