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처음 실시한 ‘봄철 공원 내 참진드기 조사’ 결과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봄 나들이철 도내 공원 방문객의 안전한 야외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조사는 △아산시 신정호수공원 △공주시 금강신관공원 △서산시 해미읍성 3곳을 선정해 4월부터 5월까지 진행했다. 참진드기 분포 및 병원체 감염 여부 조사 결과 관리가 잘된 공원 내부에서는 검출되지 않았으나, 일부 공원 주변 야산에는 참진드기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주의가 필요하다. 참진드기는 38℃ 이상의 고열과 혈소판 감소, 다발성장기부전을 동반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 감염병의 매개체이다. SFTS는 사람-동물에서 모두 발생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으로 사람과 반려동물 간 동시 감염이 보고된 바 있다. 반려동물 산책 등 외부활동 시 수풀이 우거진 곳을 이용할 때에는 기피제를 사용하는 등 참진드기 물림 예방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한편, 연구원은 매개체 전파 감염병 관리를 위해 공원 내 참진드기 조사사업 이외에도 SFTS 응급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충남도는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6주간 도내 방역 취약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장마철 집중호우 대비 현장 점검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마철에 하천이나 토사에 의해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 전염병이 농장에 유입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실시한다. 도·시군 가축방역관으로 구성한 합동 점검반은 도내 양돈농가 중 산·하천 인접, 타 축종 사육 또는 영농 병행 11개 시군 63호를 대상으로 방역 취약 요소를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수로 설치·정비 여부 △농장 내외부 울타리 설치 여부 △차량·대인 소독시설 설치, 작동 여부 △부출입구 폐쇄 여부 △양돈농장 의무사항 이행 여부 등이며, 점검 결과 법 위반 사항은 행정처분을 내리고 미흡한 사항은 보완할 때까지 중점 관리할 방침이다. 조수일 도 동물방역위생과장은 “도는 전국 1위 양돈 지역으로 사수해야 할 요충지”라며 “축산농가는 장마철 집중호우 기간 전에 전파 위험 요소를 사전 제거하고 축사 출입 시 장화 갈아신기, 야생동물 차단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nb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경기도는 산후조리원 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유행에 대응해 도내 산후조리원 148개소를 전수점검한 결과 6건을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해 3월까지 유행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에 대응한 것이다. 영유아에게 폐렴, 모세기관지염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호흡기 바이러스이나, 신생아에게는 중증 질환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도와 시군 산후조리원 관리부서 및 감염병 관리부서는 지난 2월 27일부터 4월 30일까지 ▲감염예방·확산 방지를 위한 환경관리 여부 ▲종사자·산모·보호자의 감염 예방수칙 교육 여부 등 감염병 예방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했다. 점검업소 중 위반업소는 5곳, 위반건수는 6건으로 종사자 건강진단 미실시 3건, 인력기준 위반(간호사 정원미달, 상시 미근무) 3건이다.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관할 시군에서 행정처분 및 시정명령 등의 조치를 했으며, 하반기에 재점검해 개선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정연표 도 건강증진과장은 “향후에도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감염병 및 안전사고 예방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는 웹툰, 웹소설 분야에서의 콘텐츠 제작·공급, 출판 및 플랫폼 연재 등의 사업을 영위하는 23개 사업자가 저작물 계약에 사용하는 이용약관 전체를 심사하여 총 141개 약관에서 1,112개 불공정 약관조항(21개 유형)을 시정했다. ' 조사 배경 ' 지난 2018년 공정위는 26개 웹툰플랫폼 사업자들과 웹툰 작가 간의 웹툰 연재계약서를 심사하여 불공정 약관조항을 시정한 바 있다. 그러나 그 후에도 저작자들이 2차적저작물작성권, 해외유통권, 정산 내역 제공 등과 관련하여 여전히 불리한 계약을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다. 웹툰·웹소설 분야의 경우 작가와 연재플랫폼 간의 직접적인 계약 외에도 콘텐츠공급사를 통한 계약 체결이 증가하고 있다. 콘텐츠공급사가 플랫폼과 작가를 매개하는 거래 뿐만 아니라 콘텐츠공급사와 플랫폼 간의 거래 관계에서 불공정한 계약 조항이 사용되면 창작자들의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어 콘텐츠공급사를 중심으로 전반적으로 불공정 약관을 점검할 필요가 있었다. 이에 공정위는 웹툰·웹소설 산업 분야의 공정한 생태계 조성과 창작자의 권리 강화를 위하여 약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월 1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감천리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관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 프로그램 ‘D-카페 감천리 친구들’을 운영한다. ‘D(dementia)-카페 감천리 친구들’은 경증 치매 어르신과 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치매친화적 커뮤니티 프로그램으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줄이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한국에자이의 민간 지원으로 추진되며, 달서구 치매안심센터와 학산복지관 등 지역 복지기관이 협력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감천리카페에서 진행되며, ▲치매선별검사(1회차) ▲마술 및 장구·터링 놀이 ▲미술치유 ▲푸드테라피 ▲인문학 기반 정서 치유 등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프로그램이 운영되는 감천리카페는 월성2동 도시재생 인정사업으로 조성된 공간으로, 주민 소통과 복지활동이 이뤄지는 생활밀착형 거점으로 활용되고 있다. ‘D-카페 감천리 친구들’은 단순한 여가 프로그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대구광역시는 청년(19세~34세)의 심리적·정신적 어려움을 돕고 정신질환의 조기발견·개입, 마음건강의 회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구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2023년 10월 개소 이후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5년 현재까지 꾸준히 이용객이 늘고 있다. 센터에서는 우울, 불안, 대인관계 등 정신건강의 어려움이 있는 청년들을 위한 △대면/비대면 정신건강상담, △집중 등록관리, △인지행동치료, △사회기술훈련, △증상관리교육, △웰니스 프로그램 등 다양한 회복지원 집단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며 상담받을 수 있는 ‘마잇따’ 카페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치료비 지원 등 청년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정신건강사업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학교 학생상담센터 및 청년센터, 병무청 등의 협력을 통한 대상자 발굴 및 연계 체계를 확립하고 △찾아가는 캠페인, △인식개선 홍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5년부터는 청년 임대주택 중심의 집중 홍보를 위해 LH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최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된 ACLS(Advanced Cardiovascular Life Support, 전문심폐소생술) 임상 실무 교육에 참여하고,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보건의료원 간호사 대상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보건의료원은 급증하는 응급 의료 현장에 대비하여 의료 인력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자체 교육은 칠곡경북대학교병원의 전문적인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더욱 심도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참석 직원들은 자체 교육을 통해 심전도의 기초 이해를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의 신속한 대응 방안, 그리고 응급약물 사용에 대한 심층적인교육을 받았다. 특히, 실제 응급상황에서 심폐소생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수 있도록, 심폐소생술의 체계적 실행 및 관찰 기술, 심폐소생술 중 발생가능한 사고 및 오류 예방, 그리고 심폐소생술 후의 환자 관리에 대한 교육이 강화됐다. 이에, 보건의료원은 이번 자체 교육을 통해 의료 인력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이고, 응급상황 발생 시 더욱 효과적인 응급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금연 환경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워크온 특별한 챌린지’를 실시한다. 이번 챌린지는 5월 19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13일간 진행되며, 두 가지의 미션을 모두 달성해야 한다. 첫 번째 미션은 챌린지 기간 10만 보 걷기, 두 번째 미션은 평창군 내 세계 금연의 날 현수막 또는 금연 구역 표지판(스티커) 인증사진을 통해 장소 공유하기이다. 두 가지 미션을 모두 달성한 참여자 중 300명을 추첨하여 기념품을 제공한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금연과 걷기는 건강한 일상을 만들기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실천이다.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에 건강한 삶이 자연스럽게 스며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참여 방법은 모바일 걷기 어플리케이션(워크온)을 설치한 후 평창군 커뮤니티 가입 후 챌린지 예약하기 또는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미션을 실천하면 된다. 설치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 보건의료원 대화건강증진형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양구군은 여름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앞두고, 위생 취약이 우려되는 음식점을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2025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담당 공무원 및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식재료의 입고부터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에 이르는 전 과정에 대해 위생 관리 상태를 진단한 뒤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맞춤형 식중독 예방 사업이다. 컨설팅은 오는 6월까지 진행되며, 1차 진단 후 1개월 이내에 2차 방문을 통해 개선 여부를 재확인한다. 특히 이번 진단에서는 업소별 취약 요소를 분석해 맞춤형 교육을 병행하고, 실제 식중독 사례와 원인 분석 등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예방 중심의 실효성 있는 교육자료도 함께 제공한다. 대상업소는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10개소로, 개선 조치 사업장의 경우 정기 지도·점검이 면제되며, 모범 사업장 우수사례로 적극 홍보될 예정이다. 한편 양구군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반기별로 관내 학교, 어린이집, 사회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사업장을 방문해 식중독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충북도는 16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노랩스에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KBIOHealth),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과 ‘대한민국 바이오 R&D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명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김대수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장 등이 참석했다. 이노랩스는 Innovation Labs의 줄임말로, 바이오 혁신 창업의 요람인 보스턴 랩센트럴을 모델로 건립됐다.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은 이노랩스를 KAIST 보유 기술을 활용한 학생 또는 교원 창업 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보스턴 바이오클러스터의 성공 요인은 MIT의 우수한 연구성과물, 그리고 이를 창업으로 연계하는 랩센트럴만의 차별화된 노하우가 핵심인 만큼, KAIST 생명과학기술대학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힘을 모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5월 16일(금),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이천시 약사회와 ‘의약품 안전사용 환경조성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정욱형 이천시약사회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약사회 임원 등이 참석했으며, 의약품 안전 사용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천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의약품 안전 사용 환경조성 사업’은 이천시가 주관하고 이천시 약사회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사업으로 ▲복지관, 경로당, 학교 대상 맞춤형 의약품 안전관리 교육 ▲65세 이상 의료취약계층 대상 방문 또는 전화상담을 통해 시민들이 의약품을 보다 안전하고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교육 사업을 넘어, 이천시민의 건강권을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라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정욱형 약사회장은 “이번 협약은 약사들이 지역사회와 더욱 가깝게 호흡하고 건강 지킴이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천시와 함께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이천시는 사과, 복숭아 생산량 감소 원인 중 하나인 과수 탄저병 예방을 위해 5월~6월 사이 집중적으로 방제할 것과 철저한 과수원 예찰을 당부했다. 사과와 복숭아에 주로 발생하는 탄저병은 병원균 포자가 빗물이나 바람을 타고 공기 중으로 퍼진 뒤 과실에 침투해 발생한다. 사과 탄저병 발생 초기에는 과실에 검은색 작은 반점이 나타나며 이후 병이 진행될수록 감염부위 표면이 움푹 들어가고 갈색으로 변한다. 복숭아 탄저병 증상은 과실에 생긴 짙은 갈색 반점이 점차 확대되고, 병 증상 부위가 갈라져 터지거나 푹 꺼진다. 또한 주황색 포자가 다량 형성된다. 사과의 경우, 탄저병에 걸리기 쉬운 ‘홍로’ 등 조·중생 품종의 재배가 늘고 봄철과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탄저병 발생이 늘고 있다. 탄저병 증상이 눈에 보일 때 약제살포를 하면 방제 효과가 떨어지므로, 반드시 사전예방해 병원균 감염을 막아야 한다. 탄저병 발생 전에는 보호용(비침투성) 살균제를, 과수원 내 발생 개체가 보이면 침투이행성 살균제를 살포한다. 약제살포 뒤 과수원을 예찰하고, 병든 과실이 보이면 바로 따내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 건강관리센터가 16일 보건의료원에서 분리되어 평창읍 세대공감센터 자리에 새롭게 문을 연다. 보건의료원은 작년 7월 군 조직개편에 따라 행정구역상 평창읍과 미탄면 2개 읍면을 합쳐 평창권역으로 묶어 소지역 건강 증진 사업에 착수했다. 건강관리센터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보건교육, 건강 측정, 신체활동, 영양 사업을 원스톱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절주, 금연, 건강마을 조성, 모자보건사업 등을 실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박건희 평창군 보건의료원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건강 증진 사업이 소외되는 지역 없이 모든 지역에 골고루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신경 쓸 예정, 보건의료원의 문턱을 낮추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50대 이상 중장년의 재취업을 위한 '중장년 경력지원사업' ■ 조기 퇴직한 중장년을 위한 중장년 인턴 프로그램 1~3개월 간 유망자격·훈련분야* 실무수행, 직무교육** 멘토링. * 전기, 소방·시설, 산업안전, 사회복지사, 직업상담사 등 숙련이 필요한 분야. ** 소양·마인드셋, 디지털, 직무심화교육 등. · 참여 중장년 혜택. 참여수당 월 최대 150만 원 지원. · 참여 기업 혜택. 운영지원금 1인당 월 최대 40만 원 지원. 중장년 경력지원 신청하고 지원받으세요.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2025년 봄 전국 동시 다발산불 발생 · 3/21부터 영남권역을 중심으로 전국 산불 발생. · 3/25~4/9 국가유산 재난 위기경보 '심각' 발령. ■ 국가유산 산불 대비 긴급조치 · 유물 소산 (안전한 곳으로 이동). · 방염포 설치. · 예방 살수. · 국가유산 주변 방화선 구축 등. 국가유산청, 지자체, 돌봄단체, 안전경비원 등 총력 대응. ■ 국가유산 피해 현황(총 36건) · 국가 지정 유산(13건) 보물 3건, 천연기념물 3건, 명승 4건, 국가민속문화유산 3건. · 시도 지정 유산(23건) 유형문화유산 5건, 민속문화유산 6건, 문화유산자료 9건, 기념물 3건. 피해복구 총 488억 원 소요 예상 ■ 문화유산 복구 계획 · 피해 부재 수습, 긴급 보존처리. · 소산한 유물들 원 보관장소로 이동. · 훼손 심각성 등을 고려해 유산별 세부 복구계획 수립. ■ 자연유산 복구 계획 · 병충해방제, 영양공급 등 생육 개선. · 위험가지 제거 및 지지대 설치. · 모니터링 지속. 주요 수종의 자연 복원 유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