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인천광역시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감염병 예방‧관리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감염병 관리 분야에서 인천시의 역량이 최고 수준임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감염병 역량 강화 ▲감염병 예방‧관리 ▲감염병 조직 구성‧운영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선정됐다. 인천시는 대부분 지표에서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두었다. 주요 우수 지표로는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대응 훈련 ▲역학조사관 전문과정 수료자 수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 실적 ▲의료 관련 감염병 표본감시 협의체 운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률 ▲지역 특성 기반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병 감소전략 시범운영 등이다. 특히 인천시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목(CRE) 감염증 예방‧관리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춘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여 높은 점수를 받았다. 상급종합병원과 지역 의료기관 간의 연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전문가 포럼 개최 및 ‘C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국내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독자 개발한 한국형발사체(누리호)의 4차 발사가 국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성공했습니다. 누리호는 오늘 01시 13분 00초에 발사되었으며,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12기의 큐브위성을 목표 궤도(600km)에 성공적으로 분리·안착시켰음을 확인했습니다. 누리호는 발사 후 정해진 비행시퀀스에 따라 모든 비행 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누리호에 탑재된 차세대중형위성 3호와 큐브위성 12기의 분리까지 모두 성공했습니다. 4차 발사까지 연속 성공을 통해 우리나라가 독자적인 우주 수송 능력을 확보하여 자주적인 국가 우주개발 역량을 갖추었음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오늘의 성공을 밑거름 삼아 차세대발사체 개발, 달 탐사, 심우주 탐사 등 대한민국이 세계 5대 우주강국으로 도약하는 길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예보를 뛰어넘는 기상상황까지 대비하여,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표로 11월 15일부터 겨울철 대설·한파대책기간을 운영합니다. ■ '25~'26년 겨울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발표 [대설] ① 촘촘한 사전대비 · 17개 시·도에 재난대책비(재난특교세) 100억 원 선제 지급 완료 · 제설제, 제설장비·인력 등 사전 확보 · 지방정부의 겨울철 사전 대비 실태 점검 및 최종 준비 상황 확인 ·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합동훈련 및 기관별 현장훈련 실시 ② 취약지역·시설 중점 관리 · 재해우려지역(적설취약구조물, 결빙취약구간 등) 지정 및 사전점검 실시 · 위험기상 시 지속적인 예찰·점검 활동 실시 · 적설로 인한 붕괴 취약시설(원예·특작시설, 전통시장 아케이드 등)의 내설 설계기준 개선 ③ 강화된 상황관리 · 습설예보 전국 단위 확대 및 적설실황 표출 주기 단축 제공 · 실황 기반의 대설 재난문자 및 위험알림 음성메시지(VMS) 운영 · 관계기관 간 재난정보 실시간 공유 및 '날씨 제보톡'을 활용한 주민 제보 기반 현장 모니터링 실시 ④ 제설 및 고립상황 신속 대응 ·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산불예방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가을철 산불 조심기간(~12.15.) · 입산 통제구역·등산로 폐쇄구간 출입 금지 · 산림 내 라이터, 버너 등 인화물질 소지 금지 · 산림 주변 흡연 및 담배꽁초 투기 금지 · 산림과 인접지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 금지 · 허용된 지역 외 취사 및 야영 금지 ☞ 산불 발견 즉시 신고 ☎119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센터 프로그램실에서 2025년 하반기 기억키움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5일부터 경증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주 3회 운영되며 참여자들의 일상 기능 유지와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주요 활동 분야로 △인지교육 △미술 △운동 △인공지능(AI) 인지재활 로봇 훈련 △신체·인지 활동 등이 제공됐다. 특히, 인공지능(AI) 인지재활 로봇을 활용한 훈련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며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였다. 센터 관계자는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규칙적이고 반복적인 인지 자극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치매 진행을 늦추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서울시가 재개발 공공기여를 활용해 처음으로 보건의료시설을 건립한다. 시는 27일 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통해 자양5재정비촉진구역 내 ‘어린이병원’ 건립 계획을 확정, 공공기여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 확정으로, 서울 강북 지역에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필수 공공의료 기반이 마련되며, 어린이병원은 부지 2,500㎡, 연면적 10,400㎡(총 9개 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공공기여로 조성되는 첫 보건의료시설인 자양5구역 어린이병원은 부지 매입비와 건축비 등 초기 투자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게 된다. 이로써 서울시 재정 부담을 줄이고, 복잡한 행정절차도 간소화돼 신속한 건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건립 일정은 민간 재개발사업 추진일정에 따라 진행되기 때문에 건립 시기 등이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이번 어린이병원은 소아·청소년의 경증 및 중등증 치료가 가능한 2차 병원 규모로 계획되며, 그간 부족했던 강북권 소아청소년 의료시설 확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병상 규모는 약 80병상이며 내과계를 중심으로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질병관리청은 11월 28일 충북 청주시 오스코에서 ‘2025년 감염병관리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감염병 예방·관리 현장에서 활동하는 민간 전문가와 단체, 전국 감염병 담당 공무원 등 약 1,100여 명이 최신 정책·연구 결과·현장경험을 공유하여 우리나라 감염병 대응체계의 미래 전략을 논의하고, 국가 감염병 관리에 헌신한 유공자와 기관을 포상하는 기관 대표행사다. 본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수여식과 질병관리청장 기조강연, 분야별 토론, 지자체 정책 제안 공모전 발표의 순서로 진행된다. 유공자 시상식에서는 국가 감염병 예방·관리에 헌신한 보건의료인, 공무원 등 개인 290명과 감염병 예방관리 우수지자체 8곳을 포함하여 단체 20개 기관에 대해 포상한다. 올해의 감염병 예방·관리 유공훈장은 울산대학교 전사일 교수가 COVID-19·엠폭스·백일해 등 감염병 대응 및 진단검사 분야 민간협력체계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으며, 서울아산병원 김성한 교수가 음압격리병동 구축 및 코로나19 연구성과를 통한 감염관리 발전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건복지부는 11월 28일부터 2026년 1월 7일까지 '약사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과 '의료기기 유통 및 판매질서 유지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위법령 개정은 소비자를 유인하는 약국의 표시·광고, 명칭 사용의 제한범위를 확대하고,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 등의 지출보고서 제출기한을 규정하는 등 제도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며, 약국 개설자가 동물병원에 전문의약품 판매 시 판매내역을 보고토록 하는'약사법'개정안의 위임사항(보고 내역, 보고기한, 과태료 세부 기준)을 규정하기 위함이다.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첫째, ‘최대’,‘최고’등 절대적이고 배타적인 표현이나,‘창고형’,‘할인’등 의약품의 불필요한 소비나 오남용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약국의 표시·광고, 명칭 사용을 제한한다. (약사법 시행규칙 제44조) 둘째, 의약품·의료기기 공급자 등이 작성하는 경제적 이익등의 제공 내역에 관한 지출보고서의 공개 시기를 “회계연도 종료 후 6개월이 지난 날부터”로 명시하고, 경제적 이익 제공 여부 기재를 명확히 하는 등 현행 지출보고서 서식의 운영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과 문화유산 분석분야의 첨단화와 연구교류 협력을 위한 약정을 연장함으로써, 문화유산 산지해석과 연대측정 분야의 협력을 이어간다. 양 기관은 지난 2018년 첫 약정 체결을 시작으로, 그동안 문화유산의 동위원소를 활용한 산지해석과 연대측정 분야에서 공동연구와 기술협력을 추진하여 왔다. 대표적인 협력 성과로, 경복궁의 자미당지, 소주방지, 흥복전지, 집경당지에서 출토된 청색·녹색·황색 청기와의 유약을 분석하여, 유약의 주성분이 납(Pb)이며, 납 동위원소 분석결과와 조선왕조실록의 기록을 토대로 서산, 충주 등 충청지역의 납광산에서 공급된 납을 사용하여 청기와를 제작한 것으로 확인했다. 익산 쌍릉과 장수 동촌리 고분에 사용된 석재 내의 지시광물 연대측정과 미량원소 분석을 통해 산지를 정밀하게 밝히는 성과도 거뒀다. 익산 쌍릉 석실은 주로 흑운모화강암으로 만들어졌으며, 암석의 구성광물 중 하나인 ‘스핀’을 정밀 분석하여, 고분에서 약 9km 떨어진 익산시 함열읍에서 채석한 흑운모화강암임을 알 수 있었다. 장수 동촌리에 위치한 가야고분인 28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국가유산청은 '물때지식'을 국가무형유산 신규 종목으로 지정 예고한다. '물때지식'은 밀물과 썰물로 발생하는 바닷물의 주기적인 변화를 인식하는 전통적 지식체계로, 지구에 대한 태양과 달의 인력 때문에 발생하는 조수간만(潮水干滿)에 따라 변화하는 조류의 일정한 주기를 역법(曆法)화 한 것이 대표적이다. 물때의 지식체계는 자연환경을 관찰하고 경험하며 축적한 전통 지식과 지구와 달의 관계를 역법으로 표현하는 천문 지식이 결합된 것으로, 어민들의 생계수단인 어업활동 뿐 아니라 염전과 간척, 노두(路頭) 이용, 뱃고사 등 해안 지역의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지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하루 단위의 밀물과 썰물에 대한 내용은 『고려사』에 등장하고, 보름 주기의 물때 명칭이 『태종실록』에 기록되어 있어, 조선시대 이전부터 15일 주기의 물때 순환체계를 인식하여 이용하고 있음이 확인된다. 조선 후기에는 강경포구의 조석 현상을 바위에 새겨 기록하거나, 실학자인 신경준이 '조석일삭진퇴성쇠지도'를 제작하여 조강(祖江)과 제주, 중국 절강(浙江)과 오월(吳越)의 조석 시간을 비교하는 등 지역별 독자적인 물때체계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7일 고흥군청 팔영산홀에서 ‘고흥군 장기요양기관 지정(갱신) 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는 2019년 12월 이전에 지정된 관내 장기요양기관 42개소 중 간소화 및 기본 심사 대상 시설 34개소를 대상으로 갱신 심사를 진행한 뒤 재지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심사위원회는 ▲행정처분 이력 ▲기관평가 결과 ▲설치·운영자 및 종사자의 서비스 제공 능력 ▲서비스 제공 계획의 충실성 ▲자원관리의 건전성 및 성실성 ▲인력 관리의 체계성 및 적정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현재 고흥군에는 장기요양기관 총 6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지정(갱신) 심사를 통해 장기요양서비스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군은 12월 20일 ‘고흥군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장기요양 종사자의 사기 진작과 화합을 도모하고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이번 지정·갱신 심사를 통해 운영의 책임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어르신이 더욱 안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인천 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6일 센터에서 치매관리사업의 효율적 운영과 민관 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치매안심센터를 비롯해 관내 보건·복지기관 및 관련 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2025년 하반기 치매관리사업 추진 현황과 2026년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관리체계 발전 방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동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검진, 사례 관리, 쉼터 운영 등 지역 치매환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민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지역사회협의체를 중심으로 공공과 민간이 함께 협력하여 치매관리의 질을 높이고, 주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4일 구청 소나무홀에서 고강도 업무와 높은 스트레스에 노출된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 관리를 위하여‘2025년 직무 스트레스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건강 증진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있는 전문 강사가 업무 특성상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에 취약한 고위험 직군인 근골격계 부담 작업 종사자, 야간업무 종사자 등 총 70여명에게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정보전달을 하는 수동적인 교육방식이 아니라 교육 참여자들이 직접 체험해 보는 ▲근육이완 스트레칭요법 ▲심리 안정 아로마 테라피 ▲싱잉볼 명상요법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 훈련을 진행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기존의 법규나 이론 설명의 교육을 넘어 심신안정을 통해 직무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는 체감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스스로 안전하고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전한 근로 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화천군 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센터장:이재성)가 치매 극복을 위해 지역사회와 머리를 맞댔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7일 센터에서 2025년 제2차 치매 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치매 지역사회협의체는 치매관리 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치매극복 방안 공동 추진을 위해 구성됐다. 협의체에는 화천군 보건의료원장, 보건사업과장, 주민복지과 실버복지 T/F 팀장, 화천소방서 구조구급팀장,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천출장소장, 화천재가노인복지센터장, 대한노인회 화천군지회장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연중 두차례 정기회의가 열린다. 이날 회의에서는 화천군 치매안심센터 현황, 2025년 추진사업 실적 보고, 내년 사업추진 방향 등이 공유됐다. 또 치매 독거노인 돌봄 공백 대책과 신규 지역자원 발굴 방안에 대한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이재성 군보건의료원장은 “내년에도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으로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나서겠다”고 했다. 화천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조기발견을 위한 경로당 순회 선별검사, 치매예방교실, 세탁 서비스, 치매환자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지난 27일 전주 빌라레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아토피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대회는 도내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성과대회에는 도 및 시군 보건소 관계자, 교육청, 안심학교 보건교사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으며 ▲ 2025년 센터 사업보고 ▲ 힐링 클래스 (테라리움 만들기) ▲ 보건소 및 안심학교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올해 아토피예방관리사업을 통해 ▲영유아·아동 대상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교·보건소·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 ▲아토피 안심학교 운영·지원 확대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진안군 보건소, 전북대학교병원어린이집, 이리고현초등학교가 우수사례 기관으로 선정돼 발표를 진행했으며, 우수한 안심학교 4곳과 보건소 3곳에는 센터장상 및 도지사상 표창이 수여됐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아토피 피부염은 조기 교육과 생활 환경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민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