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의성군은 14일 개정된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공포·시행됨에 따라 최초 주택 구입자의 취득세를 200만원까지 확대함과 동시에 기납부자에 대한 환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정된 생애 최초 감면 규정은 지난해 6월 21일 이후 취득한 분부터 소급 적용한다. 신속한 환급을 위해 기존 납부 건 중 추가 감면이 필요한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직권으로 환급할 예정이다. 지금까지 부부합산 소득 7천만원 이하의 가구가 3억원 이하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할 경우 취득세의 50%(1억 5천만원 이하의 경우 100%)를 감면받아왔다. 이번 개정을 통해 소득과 관계없이 시가 12억원 이하 주택을 취득한 소유주라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감면받은 대상자는 취득일부터 3개월 이내에 전입신고를 마친 뒤 실거주해야 하고, 주택 취득일부터 3개월 내 주택을 추가 취득하거나 3년 미만 보유하고 처분하면 감면액을 추징될 수 있다”라고 주의를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구미시는 3월 15일 ~ 17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인터배터리 2023’에 참가해 잠재 투자유망기업 20개사를 발굴, 이 중 10개사와 2조원 규모의 투자 상담을 진행했다. ‘인터배터리 2023’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지산업협회, 코엑스, 코트라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이차전지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477개사 참가, 6만명 정도가 관람했으며 모바일 소형시장에서부터 에너지, 자동차 산업, 배터리 관련 다양한 신제품과 기술들이 출품됐다. 이번 전시회 동안 배터리 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투자환경 인프라와 유치 전략을 발표하고 홍보관 운영 등을 통해 활발한 투자유치 활동을 펼쳤으며, 시 홍보부스를 찾은 기업들은 폐배터리 재활용 관련 투자와 인센티브 등에 대한 문의가 많았다. 특히 수도권 지역 이차전지 소재·장비 분야 기업들과 투자유치 상담을 진행했고 이를 바탕으로 기업체 현장 방문 및 사업계획안 검토를 통해 관내 유치를 구체적으로 구상할 계획이다. 유경숙 기업투자과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이차전지 관련 기업들을 많이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유치하여 구미시가 경제 활성화뿐만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경상남도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효율적인 수출상담 활동 전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중소기업 통·번역 지원사업은 자사 제품 수출을 위한 각종 신기술 매뉴얼, 홍보용 카탈로그, 계약서 등을 번역하거나, 바이어 내방이나 전시회 상담 시 필요한 통역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남도는 올해 사업비를 3천만 원 증액한 8천만 원을 편성하여 더 많은 도내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는 80개사 내외의 기업에 영어 등 30개국의 번역과 11개국의 통역을 지원하며, 금액은 언어별 표준단가를 따르고, 업체당 연간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경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지원시스템 내 사업공고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3월 20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도내에 본사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기업은 수출실적, 경남소재, 수출기반 준비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선정한다. 도는 지난해 도내 기업 총 55개 사가 번역 75건, 통역 3건을 지원받았으며, 참가 기업들은 필요한 시기에 통번역 서비스를 이용해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경남도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인명·재산 피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공동주택에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한 주택당 최대 지원금액 공동주택 2,000만 원, 일반주택은 3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과거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중 지원신청이 있는 아파트 단지에 우선 지원한다. 또한, 일반주택에 대해서도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지원신청이 있는 주택에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경남도는 침수 방지시설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물막이판 등 침수 방지시설 설치에 대하여 구체적인 근거를 마련하고자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상반기 내 제정할 계획이며, 도내 시·군에도 상반기 내 조례 제정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6월 말까지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하여 여름철 우기에 적극 대비할 것이며,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 조례를 제정하여 물막이판 등 침수 방지시설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올해 사업비 4억 2800만 원을 들여 연근해 어선 88척을 대상으로 어선 자동화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어선 자동화시설 지원사업’은 어선어업의 작업자를 도울 수 있는 자동화 장비를 지원하여 인력난 해소와 안정적인 조업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 어선은 최근 2년간 침몰·화재 등 피해를 입은 어선, 지난해 예산 부족으로 사업선정 탈락자 중 당해연도 재신청 어선 등이 우선순위로 선정됐으며, 지원장비로는 △어선을 자동으로 목적지까지 운항할 수 있는 자동조타기 △인력 대신 장비를 이용하여 원격으로 닻을 내리고 올릴 수 있는 자동투·양묘기 △해상 교통량이 많은 해역에서 상대 선박의 식별과 교신 할 수 있는 어선용 전자장비 등 총 8개 기종있다. 서귀포시는 이외에도 연근해 어선의 자동화·현대화 설비지원을 통하여 안정적인 조업기반 조성을 위해 올해 △노후화된 어선 기관을 신규 기관으로 대체하는 노후기관 대체 지원사업(4억 2000만 원) △고효율 기관 및 에너지 절감형 LED등 설비 설치를 위한 친화경 에너지절감장비 보급 지원사업(2억 500만 원) 등 총 10억 5300만 원의 예산을 투입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제주시는 노루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은 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자 노루망, 방조망, 조수류 퇴치기 등 설치에 따른 비용을 일부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이에 제주시는 1월 5일부터 1월 20일까지 신청접수된 232농가 중 영세농가, 장기농업종사자 등을 우선 순위에 넣고, 3년 안에 지원된 농가 등은 후순위로 심사하여 최종 202농가를 선정했다. 선정된 농가는 노루망(183농가), 방조망(5농가), 조수류퇴치기(14농가)등을 설치하여 비용의 80%,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 받는다. 한편 사업 시행중 포기자 발생시 차 순위 농가를 선정하여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환 환경관리과장은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기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농작물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함안군은 친환경건설기계 등의 보급 확대를 통해 대기질을 개선하고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3년 전기굴착기 민간보급사업’ 신청을 20일부터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보급사업의 신청은 만18세 이상으로 신청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상 연속하여 함안군에 주소를 둔 개인 또는 함안군 내에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 및 법인·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 중 2023년도에 전기굴착기를 구매·출고하여 함안군으로 해당 굴착기를 신규 등록하는 경우에 가능하다. 2023년도 함안군의 보급물량은 총3대로 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 순서로 이루어지며, 취약계층(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과 상이·독립유공자·다자녀·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경유굴착기 조기 폐차 신청자) 구매자 등은 전기굴착기 보조금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구매보조금 지원금액은 최대 2000만원으로 전기굴착기 기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보조금 신청방법은 전기굴착기 제조·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구매지원신청서 등을 작성하여 제출하면 제조·판매사가 무공해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군청에서 자격심사 후 대상자 선정절차가 진행된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함안군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해 오는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 및 의견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안) 열람대상은 주택 1만5120호로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군 세무회계과 또는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열람 가능하며, 열람 사항에 의견이 있는 해당 주택 소유자나 이해관계자는 열람 기간 내에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서에 대해서는 재조사 및 검증 과정을 거쳐 그 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할 예정이며,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28일 결정‧공시된다.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취득세‧재산세 등 각종 조세자료, 건강보험료 등의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고령군은 3월 20일부터 4월 3일까지 15일간 '청년 창업자 임대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자 임대료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6개월간 사업장 임대료 50% (월 최대 50만원)를 보조해주는 사업으로 올해 10명을 선발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고령군에 거주(예정)하고 있는 만18세 이상 만 45세 이하 청년으로, 고령군 내 사업장을 운영 중인 3년 이내 초기 청년 창업자이다. 신청은 고령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여 신청서 및 증빙서류를 인구정책과 청년정책팀 방문접수 또는 우편‧이메일 접수로 신청하면 된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최근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시작한 청년들이 창업 초기 경영난을 극복하고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청년 중심의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고령군은 올 한해 군의 중소기업 지원시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2023 고령군 중소기업 지원시책 안내’ 책자를 제작해 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안내책자에는 고령군 및 경상북도 지원사업 141건에 대해 자세히 설명되어 있으며, 공장설립 절차와 중소기업정책자금 및 관계 기관 연락처 등 유용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어 기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개별기업, 산업단지 및 협의회, 기업인단체 등에 약 800부의 책자를 배부할 계획이며, 군 홈페이지 산업경제분야 ‘기업지원시책란’에 게시해 누구든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의 3중고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이 지원 사업을 쉽게 확인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과 소상공인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령군은 타 지역에서 근로자 3인 이상 전입 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융자추천 최대 6억, 수시접수), 물류비 및 기업환경개선비 지원(각 최대 10백만원), 전입기업 지원금(최대 1백만원) 등을 지원한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양산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을 실시하고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 올해 열람대상 필지는 141,460필지로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개별필지에 대한 지가를 조사·산정하고 산정지가에 대해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 누리집(홈페이지), 시청 토지정보과, 웅상출장소 총무과에서 확인가능하며 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4월 1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의견서에 의견가격 및 사유를 기재하여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특성 및 인근 토지와 지가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양산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의견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오는 4월 28일 최종 결정ㆍ공시할 예정이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거제시는 『청년 이주정착 지원 사업』에 참여할 참신한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예비창업 청년 및 창업 후 3년 미만인 청년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3월 20일부터 4월 19일까지 30일간이며, 모집분야는 지역자원 및 특산품 등 활용사업, 지식 및 아이디어 사업 등으로, 참가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하여 증빙서류와 함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자격은 2023년 기준 만19세~만39세 이하인 청년으로, 예비창업 청년은 공고일 기준 관외 주소자(팀을 구성할 경우 예외)여야 하며, 예비창업 사업장 및 창업기업의 사업자등록지는 거제시 소재여야 한다. 지원대상자 선정은 1차 서류심사 후 별도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계획서 검토, PT발표, 질의·응답 등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5명(팀)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청년 5명(팀)에게는 각 1천2백만원의 지역정착을 위한 사업화자금과 전문기관을 통한 맞춤컨설팅 및 창업교육 등을 지원한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고창군은 20일부터 지방세 미환급금(926건, 1600만원)에 대한 일제 정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에서는 지방세 환급률을 높이기 위해 미환급 납세자에게 환급신청 안내문을 발송하고, 전화·위택스 지방세 환급신청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세자들이 환급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지방세 미환급금은 자동차세 연세액 납부 후 소유권을 이전하거나 폐차하는 경우와 국세인 소득세의 경정 결정으로 발생 되는 경우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지방세 환급안내문을 받았다면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고창군 재무과 세입징수팀 전화(063-560-2498) 또는 인터넷(위택스 또는 민원24 홈페이지) 등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지방세를 자동이체로 납부하거나 지방세 환급금 발생 시 등록된 계좌로 즉시 환급금을 지급해주는 지방세 환급계좌 사전 등록을 이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지방세 환급금을 받을 수 있다. 고창군청 기호민 재무과장은 “지방세 환급금은 5년간 청구하지 않으면 청구권이 소멸되기 때문에 납세자 권리 보호 차원에서라도 일제 정리기간 동안 최대한 환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고창군이 노후경유차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LPG 화물차 신차구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사용본거지가 군으로 등록된 경유차 소유주 또는 기관이 기존 경유차를 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구매하는 경우 신청 가능하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대당 10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기존 소유한 경유차가 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 콘크리트 펌프카인 경우에도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과 중복신청이 가능하며 사업물량 초과하여 신청서가 접수될 경우 조기폐차 기준을 충족하는 경유차를 폐차하는 경우 우선 선정대상이 된다. 신청은 예산 소진까지 받으며, 신청을 희망하는 경유차량 소유자는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LPG 1톤 화물차 신차 구입 지원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지원신청서 작성 후 고창군청 환경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최지나 기자 | 경남도는 작년 12월 경남도가 출자하여 결성한 ‘스타트업 엔젤브릿지 투자조합’을 통해 지난 8일 수도권 우수 창업기업인 ㈜올트에 투자를 결정하고, 기업 본사를 경남으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올트는 제조 현장에서 필요한 볼트․너트, 안전용품, 체결부품, 공구, 포장용품 등 산업용 소모성 자재의 구매를 디지털화하는 MRO 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장비를 통해 창고를 디지털화하여 온라인으로 실시간 제공하는 창업기업이다. 세계적인 창고 디지털화 추세에 따라 올트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31억 원을 달성했고, 올해는 100억 원 이상이 전망되고 있어, 이번 투자는 올트 기업의 성장 및 글로벌 진출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결정됐다. 경남도는 펀드운용사인 ㈜경남벤처투자와 협력을 통해 올트의 본사를 진주로 유치했고, 올트는 경남에 물류창고 설치 등의 설비 투자와 지역 인재 채용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올트 유치를 통해, 사물인터넷 장비로 축적한 구매 데이터를 분석해 구매 절차를 간소화하여 도내 제조기업의 재고관리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제품 구입 원가 절감 등의 효과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