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전국 대학 축구 동아리들이 한자리에 모여 실력을 겨룰 ‘2025 수려한 합천 대학동아리 축구대회’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합천군 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에서 열린다. 한국대학축구동아리연맹이 주최하고 합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대학축구 동아리 48개팀 1,5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전․후반 각 20분씩 경기를 치르며, 12개 조로 나뉘어 2일간의 풀리그 예선전을 펼친 후 24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을 치르게 된다. 대학 동아리 축구 대회는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 학생들의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행사로 합천군은 2022년부터 매년 대학 동아리 축구대회를 개최해 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이번 대회가 학업과 일상에 지친 학생들에게 체육 활동을 통해 활력을 주고, 동아리 간 친목을 도모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또한, 대학생들의 젊은 열기가 합천군 전체에 전해지기 바란다.”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동구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18일까지 ‘동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울산 동구청 공식 관광 인스타그을 통해 운영되며, 지역을 찾은 여행객들이 즐거운 순간을 기록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울산 동구 관내 관광지에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고, 계정을 태그한 후 필수 해시태그(#울산여행 #여행은동구에서 #동구찍었닭)를 함께 작성하면 된다. 반드시 계정을 팔로우해야 하며, 게시물에는 간단한 여행 후기만 작성해도 참여할 수 있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한 따뜻한 여행의 순간을 공유하며 울산 동구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동구는 이벤트 참여자 중 우수작으로 선정된 총 20명에게 치킨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5월 27일 울산 동구 관광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울산 동구 관계자는 “자연 친화적인 관광지인 동구를 널리 알리고 시민과 여행자들이 함께 만들어 가는 지역 관광 문화 조성하는데 도움 될 것으로 기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속초시는 반려동물 보호와 광견병 예방을 위해 5월 1일부터 6월 말까지 2개월간 관내 지정 동물병원(6개소)과 농촌 마을 순회를 통해 광견병 백신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 광견병은 사람과 동물 모두에게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다. 이에 따라 시는, 생후 3개월 이상의 반려견과 반려묘를 대상으로 무료 접종을 진행한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관내 지정 동물병원 6개소에 방문하면 된다. 미등록 반려동물은 동물병원에서 한 번에 등록과 접종까지 할 수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감염이 가능한 인수공통전염병으로 소중한 반려동물의 보호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매년 1회 광견병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특히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인 만큼, 광견병 특별방역 기간에 반려동물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인천으로 떠나보자.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자연,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인천은 가족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인천관광공사는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맞아 부모님을 위한 힐링여행지 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체험형 여행지, 어린이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소개한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힐링과 추억의 강화도 여행] ▶몸과 마음을 쉬어가는 웰니스 여행 부모님과 함께하는 여행은 한 템포 느려진 여행이 더 큰 힐링이 된다. 걷고, 쉬고,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휴식이 되는 강화도는 가족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가장 먼저 추천할 곳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웰니스 관광지인‘약석원’이다. 이곳에서는 강화 사자발약쑥과 한방 철학을 접목한 좌훈, 찜질 체험을 통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통 황토 벽돌방에서 옹기 좌훈기로 즐기는 약쑥 체험은 부모님께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온천욕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석모도 미네랄 스파’를 추천한다. 지하 46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의약품 제조소 공장장 등과 함께 PIC/S 등 국제적 기준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제도 시행에 따라 국내 제약업계의 대응방향을 논의하는 ‘의약품 제조소 공장장 간담회’를 4월 30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PIC/S 재평가 및 양자·다자 협력관계 확대 등 대외 환경변화 ▲최근 국제적 GMP 관련 규정·제도변화 ▲국내 제약업계 당면과제 등을 논의한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올해 12월 28일부터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규정'(무균의약품 제조) 시행을 앞두고, 대용량 수액제의 무균시험 강화 규정에 대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중심으로 업계가 준비하고 있는 연구 플랫폼 등 국내 제약업계의 대응상황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식약처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국내 제약업계가 국제적 흐름에 발맞춰 규제과학 근거자료를 기반으로 품질경쟁력을 강화하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식약처와 업계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질병관리청은 항생제 내성 교육이 학교에서부터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령별 학습자료를 담은 항생제 내성 교육자료집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여 교육부와 공동 배포한다고 밝혔다. 항생제 내성은 항생제가 사용되는 사람, 농·축·수산, 식품, 환경 등 다양한 경로에서 발생·전파되는 만큼, 올바른 항생제 사용 문화가 자리 잡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어린 시기부터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항생제 내성에 대한 이해를 높일 필요성이 있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도 청소년기 교육을 통한 올바른 항생제 사용 문화 형성을 강조하고 있다. 2024년 질병관리청에서 실시한 전국 보건교사 대상 ‘항생제 내성 교육 운영 실태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5.4%가 항생제 내성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변했고, 학교에서 항생제 내성 교육을 실시하기 어려운 이유에 대해서는 ‘적절한 교육자료가 부족해서(35.4%)’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항생제 내성 분야 전문가, 보건교육 전문가, 현직 보건교사들과 협력하여 교사용 지도서, 수업 프리젠테이션, 학생용 활동지, 가정통신문을 자료집 형태로 개발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그간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어 온 서울시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신속예타로 다시 한번 정상화를 위해 재도전한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신사역(3호선)까지 잇는 경전철 노선으로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2008년)에 최초 반영됐으나 노선조정과 잇따른 민간사업자의 사업철회 등으로 장기간 지연되어 왔다. 2024년 6월 11일 우선협상대상자였던 GS건설 컨소시엄과 최종 협상이 결렬된 이후 2차례 총사업비 조정과 사업조건 완화를 통해 다각적으로 민간사업자 모집을 위해 노력했으나 2024년 11월 4일 최종 유찰됐다. 이에, 서울시는 2024년 12월 12일 기획재정부의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민간투자대상사업 지정을 취소하고 재정투자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협의를 진행해 왔다. 사업방식을 전환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대해 기획재정부 및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등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다소 시간이 소요됐으나 신속히 추진해야 하는 사업이라는 공감 하에 신속예타 대상사업으로 신청했으며, 4월 3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통해 확정됐다. &nbs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나들이철을 맞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을 매개하는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광주지역 근린공원, 등산로, 파크골프장 등 총 41개 지점을 대상으로 참진드기 서식 분포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23개 지점에서 참진드기 한 마리 이상이 확인됐다. 참진드기가 채집된 곳은 일부 공원 주변의 야산과 연결된 초지, 잡목림, 등산로 등이다. 다행히 채집된 참진드기 모두에서 SFTS 바이러스는 확인되지 않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SFTS 환자의 감염위험요인을 분석한 결과, 논·밭 작업과 성묘·벌초 등 제초 작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적으로 참진드기에 물리는 시기는 3월부터 10월 사이 주로 발생하며, 이 중 5월에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물린 부위별로는 다리(21.9%), 목(15.5%), 복부(14.6%) 순으로 높았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비대면 계좌개설 안심차단 전 금융권 수시입출식 계좌의 비대면 계좌개설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 (은행-입출금통장, 증권사-종합계좌, CMA 등) 신청방법: 거래 중인 금융회사 방문 또는 '어카운트인포'나 거래 은행 앱·홈페이지. ■ 여신거래 안심차단 개인의 신규 여신거래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서비스. (신용대출, 카드론, 신용카드 발급,보험계약대출 등) 신청방법: 거래 중인 금융회사 방문(단, 인터넷은행 이용자는 앱으로 신청) ※ 서비스 해제 신청은 모두 영업점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인천항에서 출발해 중국 친황다오(秦皇島, Qinhuangdao)를 거쳐 몽골 자민우드(Zamyn-Uud)까지 직결되는 몽골횡단철도(TMGR) 기반 급행 철도운송 서비스를 본격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항~친황다오 간 카페리 노선을 운영하는 진인해운은 1회당 45~55량 규모의 블럭 트레인(Block Train) 시범사업을 지난 3월 완료했다. 이어, 매주 2회 친황다오에서 출발하는 급행 철도운송을 통해 인천항 출발 컨테이너를 10일 이내에 몽골 자민우드에 운송하는 서비스를 정식 개시하며, 이는 인천항~친황다오~자민우드 구간의 기존 운송 소요일수인 19일 대비 크게 단축된 수치다. 공사는 중국의 국제 철도 연결망을 활용한 씨앤레일(Sea&Rail) 복합운송 확장을 통해 인천항을 출발하는 북방 내륙 운송망이 강화돼 몽골 수출입 화주의 물류 편의성과 정시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서비스 운영 선사인 진인해운은 중국횡단철도(TCR)를 활용한 인천항~중앙아시아 간 씨앤레일 복합운송도 확대할 예정이며, 현재 운항 중인 신욱금향호 대비 2배 이상 규모의 3만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해운대구는 의료급여수급자의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자발적인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한‘근육 짱짱! 건강 되찾기’사업을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근골격계 증상 조사와 시각적 통증 척도 평가(VAS)를 통해 개인별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으로,‘근골격계 통증 완화’운동이 담긴 포스터와 자체 제작한‘매일해요 건강관리’책자를 배부하고, 의료급여관리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세라밴드를 활용한 운동을 1대1로 지도한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을 통해 참여를 독려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해운대구 물리치료를 과다 이용하거나, 근골격계 질환이 있는 의료급여수급자 25명이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의료급여수급자들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울러 세심한 사후관리를 통해 수급자의 건강한 삶의 질을 높이고, 의료급여 재정 안정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건강 증진 사업으로,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 내 어린이건강체험관을 본격 운영한다. 어린이건강체험관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영양, 구강, 흡연 예방 등 다양한 건강 주제로 구성했으며, 쉽고 재미있게 습득할 수 있도록 체험형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어린이의 발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도록 신체 계측과 체성분 검사도 진행된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 원장은 “어린 시절부터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것이 건강의 밑거름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린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린이건강체험관은 10월까지 운영하며, 이용하고자 하는 경우 평창군 건강생활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우리나라 화장품 산업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산업계의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인식·준비 현황을 조사하고 제도 준비과정에서의 고충·지원 수요를 파악하기 위한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국내 화장품 업계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K-화장품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제도 도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식약처는 지원사업을 통해 글로벌 규제와 조화한 화장품 안전성 평가 제도 도입(2026년 예정) 및 단계적 시행을 앞두고, ▲평가자료 작성에 관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 ▲평가제도 안내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한 업계 간담회 개최 등 업계 지원을 강화한다. 산·학·연 안전성 평가 전문가, 식약처, 협회 등 전문가 자문단을 구성하여 화장품 중소수출업체 등을 대상으로 ▲안전성 평가자료 작성 요령 ▲평가자료 검토 ▲평가기술 자문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 화장품 단체를 대상으로 제도 도입 계획 안내 등 안전성 평가 제도에 대한 산업계의 이해를 돕고 현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1분기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4건의 대형 공모사업에 잇달아 선정되며 27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데 이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공모에서도 잇달아 성과를 올리며 ‘공모 강자’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전북자치도는 정부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략적 사업 발굴에 힘입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지역의료혁신 연구개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응급상황 신생아 원격진료 스마트 인큐베이터 플랫폼 개발’로, 향후 5년간 총 54.5억 원이 투입된다. 특히, AI 기술과 원격진료 시스템을 접목한 혁신적 디지털 헬스케어 모델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동형 경량화 인큐베이터에 대규모 언어모델(LLM) 기반 의사결정지원 시스템을 결합하는 것은 국내 최초로, 신생아 응급 대응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전북대병원이 사업을 주관하고, 전북대학교와 관련 기업 두 곳이 참여한다. ▲전북대병원은 신생아중환자실 데이터셋 구축과 원격진료 통합관제실 운영을 총괄하고, ▲전북대학교는 AI 의사결정지원 및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계양구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오는 5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 4주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는 치매 예방에 효과적인 ‘걷기 운동’을 실천하며, 구민들이 치매 극복에 함께하길 바라는 취지로 전국적으로 매년 4~5월 사이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민과 지역 소재 사업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하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워크온’ 앱 설치 후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하여 4주간 15만 보(하루 최대 1만 보 인정)를 목표로 걸으면 된다. 목표를 달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걷기행사와 연계하여 ‘치매파트너’ 모집도 실시된다. ‘치매파트너’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하며,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치매파트너 누리집에서 온라인 교육 이수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걷기행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