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의회 장문정 의원(국민의힘, 청라1동, 청라2동)은 지난 10일 제2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심승하차존과 관련하여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안심승하차존이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금지됨에 따라 예외적으로 학생들의 등·하교를 위해 잠시 주정차를 허용하는 구간을 말한다. 장문정 의원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심승하차존은 아이들의 안전을 위한 제도로 시작됐으나 운영상의 제한과 구조적 문제로 위험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개선 방안에 대해 언급했다. 먼저 안심승하차존의 길이는 보통 20~25m로 차량 두 세대 정도 정차할 수 있는 구간이나 5분동안 저학년 학생들이 승·하차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라며 관계 부서 협의를 통해 탄력적으로 임시 주정차 시간을 연장하는 것을 제안했다. 이어 등하교 시간 내 초등학교 운동장 및 주차장을 승하차존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말하며, 학교 내 승하차존이 운영된다면 학교 주변으로 교통 흐름도 원활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을 거라 판단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집행부에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대한노인회 의령군지회(지회장 장혁두) 부설 제23기 의령군노인대학 입학식이 11일 의령노인복지관 3층에서 오태완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80명의 신입생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장혁두 지회장은 환영사에서 “올 노인대학에는 80명이라는 역대 가장 많은 지원자가 몰린데다 학생들 면면도 뛰어난 분들이 많아 더 반갑다”며“ 병촉지명(炳燭之明)이라는 말처럼 나이 들수록 촛불처럼 빛을 발하여 세상을 아름답게,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데 우리 노인들이 더 힘써 나가자”고 인사했다. 오태완 군수는 축사에서 “의령군은 노인 일자리 확대와 경로당 환경개선을 비롯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노인들이 더 행복하고 즐겁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고 적극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의령군노인대학은 총 24주 학사일정으로, 매주 1회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강의를 진행하며 노인건강과 안전, 교양과 역사, 춤과 노래, 운동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하여 진행된다. 올해 신입생은 예년에 비해 대폭 늘어난 80명으로, 박인수(의령읍) 심태조(용덕면)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1일 의회운영위원회 및 전체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제266회 임시회를 오는 17일 하루 일정으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일정과 제1차 정례회가 중복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례회 일정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은규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의회 운영에 있어 예외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적 유연성을 확보하겠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눈높이에 맞춘 실용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에 힘이 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1일 의장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위원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위원은 대전 중구의회 이정수 의원, 김옥향 의원, 김석환 의원, 안형진 의원을 비롯한 중구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4명과 민간위원 3명 등 총 7명이다. 이날 오은규 의장은“의원연구단체는 의정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입법활동 지원을 위해 운영된다”며 “앞으로 의원연구단체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현안 문제 등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위촉식 이후 진행된 의원연구단체 심의위원회 회의에서 의결된 의원연구단체는 ▲대전광역시 중구 사회적경제·마을공동체 정책연구회▲대전광역시 중구 조례 정비 연구회 등 2개 단체이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덕인약품 윤송균 대표가 올해까지 3년 연속 나주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덕인약품은 나주시 동수 농공단지에 소재한 기업으로 살균·살충제 및 농업용 약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업체이다. 윤송균 대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행된 2023년 당시 최고 상한액인 500만원을 나주시에 쾌척한데 이어 2024년에는 200만원, 올해 4월 11일 500만원을 기탁함으로서 3년 연속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11일 열린 기탁식에는 윤송균 대표를 대신해 윤 대표의 사위인 김장우 실장이 참석하여 ㈜덕인약품의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김 실장은 “기업을 운영하면서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더욱 느꼈다”면서 “기부금이 나주 발전을 위해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병태 시장은 “윤송균 대표의 각별한 지역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100원 마을공동빨래방 운영’ 등 기금 사업에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나주시는 지난 2024년 12월 27일에 고향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나주시 부단체장들이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를 한 목소리로 촉구했다.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고광안 광주시 행정부시장, 명창환 전남도 행정부지사, 안상현 나주부시장은 이날 제5차 광역교통 시행계획(광주·전남권) 간담회에 참석했다.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주관으로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선 광주-나주 광역철도사업 예타 조사 통과를 중점으로 지방 소멸 위험 극복,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이사업 필요성과 기대 효과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 이후 한 곳에 모인 부단체장들은 예타 조사 통과를 염원하는 현수막 퍼포먼스로 결의와 협력을 다졌다. 이들은 “광주-나주 광역철도 사업은 단순한 교통편의 수단을 넘어 광주와 전남, 나주를 광역 경제망으로 형성해 국가균형발전, 지역 상생발전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며 “예타 조사가 빠른 시일 통과되고 조기 착공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긴밀히 소통해 시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나주 광역철도는 국토균형발전과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사천시 사천읍행정복지센터는 사천읍 소재 열매어르신유치원에서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가구를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어르신들과 센터 직원들이 각자 작은 힘을 모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불 피해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은 것이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의 산불 피해 지역 지원 성금으로 기탁되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인숙 센터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모았다”며 “산불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재단법인 하일미래재단는 4월 11일 하일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사 13명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이사회는 지난해 재단법인 설립 이후 2024 회계연도 결산승인, 2025 회계연도 사업계획, 2025 회계연도 수입·지출 예산안 등 안건을 의결했다. 하일면에서 발전소주변지역 공공사회복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야영장 조성이 완료되면 재단법인에서 야영장을 운영하여 시설물의 효율적인 운영관리와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하일미래재단은 면민의 활력과 건강증진을 위해 마을별로 찾아가는 문화강좌 및 주민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오태호 이사장은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주민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하는 자동차 야영장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는 신속하게 절차를 이행해 달라”라며, “야영장이 우리면의 새로운 소득원 창출과 면민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사들이 지혜를 모아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고성가족상담소는 4월 10일 대성초등학교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보라데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보라데이 캠페인’은 아동폭력 및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 아동의 조기 발견을 위해, 우리 주변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지키는 이웃되기’를 주제로, 지역 내 아동과 주민들이 가정폭력과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폭력에 대한 민감성을 제고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지키는 이웃되기’라는 캠페인 주제에 맞춰, 학교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폭력 예방에 동참하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초점을 맞췄으며, 아동학대가정폭력의 정의, 위기 시 대처 방법,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하명숙 소장은 “보라데이는 단순한 상징이 아닌, 우리 모두가 폭력 예방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실천의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아동과 주민, 학교가 서로를 지킬 수 있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인사이드피플 김재윤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가 친환경 현수막과 생분해성 농자재 사용 활성화를 위한 지원 근거 마련에 나서는 등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입법 활동을 통해 민생 지원의 폭을 넓히고 있다. 군의회는 11일 의원발의 조례 제·개정 안 8건을 입법 예고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상걸 의원이 발의한 ‘친환경 소재 현수막 사용 및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은 울주군과 산하기관에서 공공을 목적으로 제작·게시하는 현수막을 친환경 소재로 사용하도록 규정하는 내용이다. 또 지정 게시대에 친환경 현수막을 우선 게시할 수 있도록 했으며, 제작·배포 사업자의 협력에 관한 사항을 포함했다. 이상우 의원은 ‘친환경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을 통해 생분해성 친환경 농자재를 사용하는 농가 및 단체에 일부 사업비를 지원할 수 있는 조항을 신설했다. 조례안이 개정되면 고가의 친환경 농자재 사용에 따른 농가의 비용 부담을 줄이고, 환경오염 감소 및 노동력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 의회는 또 울주군민상 수상자에게 문화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구례군매천도서관은 올해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도서관 주간은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라는 캠페인으로, 전국적으로 진행된다.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구례 지역의 아름다운 봄 풍경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 독서 문화 증진과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여러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는 매천도서관을 주제로 하여 창의적으로 5행시 짓기를 하며, 도서 대출 시 '행운의 뽑기 행사'를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도서관 주간 동안에는 도서 대출 권수가 기존 10권에서 15권으로 확대되어 더 많은 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며, 도서관 주간 행사 기간 중 연체된 도서를 반납할 경우 연체 기간을 해제해 준다. 구례군 관계자는 "이번 도서관 주간이 구례 봄꽃 축제와 시기적으로 맞물려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것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구례군 섬진강 수달생태공원이 사계절 꽃이 피는 생태공원으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해 11월, 공원 내 수달동산에 튤립 구근 6,000구를 식재한 데 이어, 2025년 3월 초에는 봄 유채, 양귀비, 안개초, 수레국화를 추가로 직파하며 더욱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했다. 현재 개화가 한창인 튤립과 함께 봄꽃들이 차례로 피어날 예정으로, 섬진강과 어우러진 화려한 꽃 경관이 방문객들에게 환상적인 봄의 정취를 선사할 전망이다. 김순호 군수는 “섬진강 수달생태공원이 단순한 공원이 아니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생태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며 “앞으로도 사계절 내내 꽃과 생태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섬진강 수달생태공원은 전라남도의 대표적인 생태관광지로, 천연기념물 제330호인 수달을 전시하고 보호하는 공간이다. 자연과 공존하는 생태환경 속에서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으며, 계절별로 각기 다른 꽃들이 공원을 수놓아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전남 구례군 간전면 야동마을이 ‘수달마을’로 다시 태어났다. 구례군은 4월 11일, 간전면 수달마을에서 김순호 군수를 비롯한 지역 주요 인사들과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명칭 변경 현판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야동마을 주민들은 오랜 시간 명칭에 대한 불편함을 느껴왔으며, 섬진강의 대표하는 동물이자 국가보호종인 수달이 서식하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수달마을’이라는 새로운 명칭을 발굴하고 변경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 산하 국가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식적으로 변경이 확정됐다. 명칭 변경을 주도적으로 추진해 온 김병국 수달마을 이장은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져 매우 기쁘다”라며 “수달마을이라는 새로운 이름은 단순한 지명 바꾸기를 넘어서 마을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주민 자긍심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김순호 군수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의미 있는 결실을 보아 더욱 뜻깊다”라며, “앞으로 수달마을이 가진 생태적 가치를 활용하여 지역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2025년 4월 11일, GS모아 박영호 회장이 고향인 구례군 산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200만 원을 지정 기탁하며,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이번 기부는 산동면의 복지 향상과 ‘나누고 가게’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네트워크 조직으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특히, ‘나누고 가게’는 기부물품과 자원봉사로 운영되며, 지역사회 내 꼭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역 주민들의 기부와 후원이 필수적인 만큼, 박영호 회장의 기부금은 이를 실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영호 회장은 "산동면 주민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이번 기부가 지역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김순호 군수는 "이번 기부는 지역 복지 활동에 큰 힘이 될"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후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산동면지역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구례군은 지난 9일, 구례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2026년 산림소득공모사업’참여 독려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임업후계자, 독림가, 임산물 생산자단체 등 구례군의 임업을 선도하는 주체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산림소득사업의 변화 방향과 실질적인 참여 방안을 안내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산림청이 주관하는 2026년 산림소득공모사업이 단순한 재배 지원을 넘어 임산물 생산단지의 규모화 및 가공·유통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를 통해 임업이 단순한 1차 산업을 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설명회에서는 사업 신청을 위한 임업경영체 등록 여부, 보유 임야 면적 등 신청자격과 기준, 신청 절차, 서류평가 및 현장심사 과정 등 세부적인 정보를 구체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품목별, 공종별 지원조건과 가공시설 구축에 대한 설명이 더해지며,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사업 아이디어와 소득 확대에 대한 가능성을 제시했다. 특히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요령,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