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공주시는 지난 주말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이 함께 진행된 금강신관공원에서 ‘제3회 친환경 블루베리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충남블루베리연합회, 고미블루베리연합회 등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농업을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축제 기간 동안 ▲‘블루베리 수확 체험’ ▲‘블루베리 화분 체험’ ▲‘다문화 가정 및 다둥이 가족 특별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블루베리 시식 코너와 함께 유기농 블루베리가 시중가 대비 절반 가격에 판매되며 준비된 물량이 순식간에 완판되는 등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또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품 추첨 행사에서는 블루베리와 묘목, 할인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이와 함께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서도 뽑기게임을 통해 농특산물 3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풍성한 혜택이 마련됐다. 고미블루베리연합회에서 운영한 ‘귀농·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아산시, 농협은행, 하나은행과 협력하여 총 24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5월 23일 아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박장순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이 참석하여 아산시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아산시 10억원, 농협은행 5억원, 하나은행 5억원을 합산한 총 20억원의 공동 출연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재단은 출연금의 12배에 해당하는 240억원 규모의 저금리 신용보증을 지역 소상공인에게 공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 관내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원까지 보증 지원이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2%대 후반으로 지원되며, 보증기간은 최대 7년까지 설정해 대출금 상환 부담 완화를 도모했다. 특히 아산시는 오는 6월 ‘비상민생경제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총 500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향후 소상공인 금융 사각지대 해소에 큰 역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구미시가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를 계기로 다양한 국제 외교행사를 추진하며 글로벌 외교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 25일 호텔금오산에서 열린 아시아육상연맹(AA) 갈라디너 행사에서 구미시는 아시아 각국의 스포츠 관계자들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공동위원장 김장호 구미시장‧육현표 대한육상연맹회장, 달란 아시아육상연맹회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소정 명창과 비경무용단의 공연을 통해 한국 전통 문화예술을 외국인에게 소개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 교류의 장이 마련됐다. 김장호 대회조직위원장은“이번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구미시를 찾아주신 아시아 각국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대회가 아시아 각국의 우정을 다지고 국제 교류를 확대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를 통해 구미시의 글로벌 위상을 한층 더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같은 날 오전 시청 대강당에서는 아시아육상연맹(AA) 총회가 개최됐으며, 5월 27일 낮에는 호텔금오산에서 주한외교단과 국제 우호자매도시 대표단을 초청한 오찬도 예정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천안시는 배 공동선별·출하 농가의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해 6월부터 ‘천안배 산지유통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천안 배 공동선별·출하 농가의 생산 의욕 회복과 소득 안정을 위해 추진된다. 시는 8,000만 원을 투입해 유통용 포장재, 선도유지제, 소형 물류기기, 홍보자재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한다. 이 사업은 천안 배 취급 4개 농협을 통해 추진되며, 지원 대상은 2024년산 천안배를 공동으로 선별·출하한 실적이 있는 농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배의 공동출하 참여를 유도하고, 고품질 배의 안정적 유통을 지원해 산지 유통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청양군은 이상 기후로 피해를 보거나 못자리 육묘 실패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벼 예비묘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예비묘 공급은 26일부터 시작됐으며 신청자가 군 농업기술센터 다목적육묘장을 직접 방문해 인수할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저온 등 이상 기온으로 모 키우기에 실패한 농가, 작업 능력이 열악한 노약자나 부녀자가 직접 재배하는 농가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방침이다. 올해 공급되는 품종은 청양군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인 ‘삼광’으로 67ha를 모내기할 수 있는 약 2만 상자 정도의 물량이다. 벼 예비묘의 품종과 가격은 다목적육묘장 운영위원회를 통해 매년 결정되며, 올해 가격은 1500원(상자 포함 2500원)으로 책정됐다. 군은 이번 우량 규격묘의 생산과 보급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작물 생산성을 높이며,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 활동을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4월 말부터 발생한 저온으로 육묘 피해가 컸다”며 “시기 적절한 모내기는 어렵지만 다목적육묘장에서 안전하게 생산한 예비묘를 신속히 공급해 농가
인사이드피플 심정보 기자 | 군산시가 특산품 통합 브랜드 상표개발을 위해 6월 2일부터 30일까지 지역 대표 농특산물 인증상표인 ‘새들군산’ 을 새롭게 바꾸는 ‘군산시 특산품 상표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군산 특산품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소비자의 인식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규 상표를 새로 개발하는 대신 기존의 ‘새들군산’ 상표에 색상과 도형을 변형하는 방식으로 새롭게 바꿔 예산을 절감하면서도 상표의 인지도를 유지하고보다 참신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부여한다는 방침이다. 공모주제는 군산의 농축수임산물을 포괄하면서 소비자에게 직관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상표 디자인을 제안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지역 특산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심사 기준은 △창작성 △심미성 △효과성 △계속성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며, 결과는 7월 말 군산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시상은 8월 중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올해 울산지역에서 처음으로 일본뇌염 매개모기(작은빨간집모기 Culex tritaeniorhynchus)가 발견됐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울주군 청량읍에서 채집한 모기(145마리) 중 1마리가 ‘작은빨간집모기’인 것을 지난 5월 22일자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올해 작은빨간집모기의 첫 발견은 지난해(6월 12일)보다 21일 빠르며, 이는 채집기간 평균기온*이 지난해보다 3.4℃ 높아 모기의 활동 시기가 당겨진 영향으로 추정했다. 또한 채집된 모기를 대상으로 모기매개 병원체 5종(▲일본뇌염바이러스 ▲웨스트나일바이러스 ▲지카바이러스 ▲황열바이러스 ▲뎅기바이러스)을 검사했으며, 검출된 병원체는 없었다고 밝혔다. 작은빨간집모기는 논이나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활동을 한다. 남부지역에서는 6월부터 개체수가 증가하기 시작해, 전국적으로 7~9월에 밀도가 가장 높고 10월 말까지 관찰된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리면 대부분 무증상이나,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되는 경우 환자의 20~3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건강실은 23일 오후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세부과제 발굴 및 2040 지속가능발전 정책실행계획 수립’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도 안전건강실과 행정시 안전총괄과, 6개 보건소 직원 등 140여 명이 참여해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안전·보건 분야 실행과제와 협업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워크숍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 세부 실행과제 발굴과 법정계획·업무 매뉴얼 정비 등 준비 과제에 대한 구체적 실행방안과 2040년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에 따른 정책실행 및 협업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기초자치단체 설치 세부 실행과제로는 기초시 설치 시 수립해야 할 재난・안전 및 보건・건강 분야의 법정계획, 비법정계획, 조례 현황과 기초 설치 과정에서 필요한 업무 지침 마련, 사무배분 결과에 따라 준비가 필요한 과제 등을 공유했다. 특히 도민생활과 밀접한 보건소 설치와 관련해 현재 6개 보건소 체제의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향후 도와 행정시 간 구체적 협업체계를 마련하기로 했다. &n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장성군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건강백세 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문 운동강사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소도구 활용 근력 운동 △라인댄스 등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참여 주민들의 호응이 높다. 장성군보건소도 △영양 상담 △운동처방 △금연교육 등을 제공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매주 수‧금요일 장성군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진행하며,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관련 문의는 장성군보건소 건강정책팀으로 하면 된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프로그램 지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밝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어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심리상담센터 ‘마음에 앉다’에 ‘어진마음 어진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어진마음 어진가게’는 정기적으로 복지자원을 기부하는 관내 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진가게(센터) 현판을 전달하는 어진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이다. 어진센터 4호점으로 등록된 심리상담센터 마음에 앉다는 어진동 지사협의 특화사업인 ‘어진마음 마음돌보미’ 사업에 동참해 사회적 고립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정서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2024년에는 5명의 심리상담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대상자를 확대해 연간 20명의 심리상담을 지원할 계획이다. 마음에 앉다 하주안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전문적인 심리상담사의 재능을 베풀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영호 어진동장은 “1인 가구가 다수 분포한 어진동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증진에 기여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많은 민관협력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22일, 지역농협과 협력해 매포국민체육센터에서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 지역 주민을 위한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했다. ‘농촌 왕진버스’는 지난해 북단양농협이 사업을 신청해 국비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것으로, 총사업비 3,600만 원(국비 1,440만 원, 도비 432만 원, 군비 648만 원, 농협 1,080만 원)이 투입됐다. 이 사업은 의료기관이 부족한 농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양·한방 진료와 구강검사 및 교육, 검안 및 돋보기 지원, 물리치료, 질병 예방 교육 등 종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문 의료진이 참여해 주민 대상 건강 상담과 치료를 진행했으며, 고령층과 의료 취약계층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농촌 왕진버스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직접 챙겨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령 농업인과 의료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특허청은 5월 23일 16시,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버엑스(주)(서울 강남구)를 방문해, 지식재산(IP) 기반의 해외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현장 방문은 지식재산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 기술 혁신과 해외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인 새싹 기업(스타트업)의 우수 사례를 점검하고, 지식재산(IP) 기반 연구개발(R&D) 및 사업화 전략 수립에 있어 실효성 있는 정책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특허청이 추진 중인 ‘특허로 R&D 지원’, ‘특허/K-브랜드 분쟁대응 전략 지원’ 등 주요 정책 성과를 점검하고, 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지재권 확보·활용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에버엑스는 2019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근골격계 분석 및 재활운동 솔루션 ‘모라(Mora)’를 개발해 해외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허로 R&D, 분쟁대응 전략 등 지식재산 분석을 기반으로 한 전략적 연구개발 수행과 분쟁 예방 설계를 통해, 사업 초기 단계부터 기술 보호와 사업 확장을 동시에 고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경산시는 2025 경북방문의 해를 맞아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한국여행엑스포’에 참가, 해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대만 최대 여행박람회인 대만 국제관광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며, 전 세계 관광 관련 기관 및 업체가 참가하는 가운데 약 30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산시는 행사 기간 동안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의 대표 관광지와 전통문화, 체험 콘텐츠 등을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경산 자인단오제’와 ‘갓바위’ 등 지역의 고유 매력을 대만 현지에 널리 알리고, 여행업계 대상 비즈니스 상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관광상품 개발과 연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경산시 관계자는 “한류에 대한 관심이 높은 대만은 방한 관광 수요가 꾸준한 유망 시장”이라며, “이번 엑스포 참가를 통해 경산시의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 유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산시는 앞으로도 글로벌 관광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의왕시 1인 창조기업지원센터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대규모 오프라인 판매전 ‘메가쇼’전시회 입점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메가쇼’ 전시회는 기업들의 우수하고 참신한 아이디어 상품과 이벤트, 다양한 체험 등이 제공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로 1,000여 개 사가 참여해 4일간 10만 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했다. 이와 관련 해, 의왕시 1인창조기업지원센터, 성남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 등 전국 주요 5개 센터에서는 1인창조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 및 시장성 확인 등을 위해 ‘2025 메가쇼 박람회 입점 지원사업’을 협업으로 추진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5개 시의 9개 우수 기업이 박람회에 입점했으며, 의왕시 1인창조기업센터에서는 △(주)마인커뮤니케이션 숨은농장 (대표 한희웅)과 △(주)브랜즈랩(대표 이도균)이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서‘(주)마인커뮤니케이션’과‘(주)브랜즈랩’은 무항생제 한돈으로 만든 슬라이스 수제 햄 잠봉 및 최고급 아보카도 오일을 선보이며, 총 757건, 1천1백만원의 판매액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n
인사이드피플 이현진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청년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퍼스널 브랜딩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면접과 실무 현장에서 신뢰와 호감을 줄 수 있는 첫인상을 설계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은 숭실대학교 경영대학원 이미지경영학과 겸임교수이자 이미지 전문가인 송은영 교수가 맡았다. 송 교수는 각종 방송 출연과 정치인 및 기업 CEO의 이미지 코칭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지 브랜딩 전략 △호감형 스피치 기법 등을 전달해 30여 명의 청년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특강은 단방향 강의가 아닌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송 교수는 참여자 각자의 이미지와 개성에 맞는 스타일링을 추천하고, 실전 면접에서 활용할 수 있는 말하기 요령을 함께 제시했다. 이어지는 질의응답 시간에는 수강생들의 질문에 성실히 답하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시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다. 오는 하반기에도 실전형 강연을 포함한 맞춤형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