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9월 1일 오후 3시 충남 청양군 보건의료원을 방문하여 지역의료 강화를 위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설치·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정부는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방문은 지역의료 최일선인 지역보건의료기관에 종사하는 의료진의 의견을 듣고 지역보건의료체계 개선 등 지역의료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함께, ’26년 3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본사업 전면 시행에 대비해 의료취약지의 재가 의료서비스 기반 구축방안도 논의했다. 정부는 민간 의료자원이 부족한 지역의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확충을 위해 보건의료원 등 지역보건의료기관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25년부터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어, 센터 설치·운영 경험을 토대로 애로사항과 지원 필요사항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현장방문을 통해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주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사명감을 갖고 노력해주시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인사이드피플 노승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도 정부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에 반영된 과기정통부 예산안은 총 23조 7천억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추경예산(21.0조 원) 대비 12.9%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연구개발(R&D) 예산은 11조 8천억 원으로 전년 대비 21.6% 늘어났으며, 이는 정부 총 연구개발의 약 33.4%을 차지하는 규모이다. 한편, 정부 총 인공 지능 예산(10.1조 원) 중 과기정통부 소관은 5.1조 원으로 인공 지능 대전환(4.5조원), 인공 지능을 활용한 과학기술 연구개발 혁신(0.6조 원) 등에 편성했다. 과기정통부는 이재명 정부의 국정운영 기조인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에 발맞춰, 성장 둔화와 세계 기술패권 경쟁이라는 복합위기를 돌파하고, 혁신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범국가적 인공지능(AI) 대전환, 넥스트(NEXT) 전략기술 육성, 튼튼한 연구개발 생태계 조성 등을 통해 국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지역과 계층에 관계없이 모든 국민이 과학기술과 디지털 발전의 성과를 고르게 누릴 수 있는 균형성장도 강화한다. &nbs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은수 좋은 날'의 김영광과 박용우가 의문의 가방 하나를 사이에 두고 숨 막히는 추격전을 펼친다. 오는 9월 20일(토)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은수 좋은 날’(연출 송현욱 / 극본 전영신 / 제작 바람픽쳐스, 슬링샷스튜디오)은 가족을 지키고 싶은 학부모 강은수와 두 얼굴의 선생 이경이 우연히 얻은 마약 가방으로 벌이는 위험 처절한 동업 일지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김영광은 낮에는 인기만점 방과후 미술강사이자 밤에는 유명한 클럽 MD로 활동하는 베일에 쌓인 인물 이경 역을 맡아 극의 중심에 선다. 박용우는 광남경찰서 마약과 에이스 팀장 장태구로 분해, 잔뼈 굵은 수사력과 집요한 승부욕으로 마약 밀매 조직의 실체 추적에 나선다. 두 사람은 마약 밀매 조직 ‘팬텀’이 잃어버린 가방 하나로 엮이며, 쫓고 쫓기는 팽팽한 관계성을 그려낼 예정이다. 이들이 왜 목숨까지 걸고 마약 거래와 조직 검거에 뛰어드는지, 저마다의 사연과 비밀이 밝혀질수록 서사의 흡인력은 배가될 전망이다. 오늘(1일) 공개된 스틸에는 서로를 정면으로 마주한 이경과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울산 중구가 8월 30일 오후 7시 울산향교에서 한여름 밤의 음악회‘달빛 드는 풍류방’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문화유산에서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해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중 ‘온고지신 유학놀이터’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해금·가야금 연주와 택견 시범을 선보이며 문을 열었다. 이어 국악연주팀 ‘도리화’와 월드뮤직밴드‘더 프로젝트 뮤즈’가 무대에 올라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을 선사하며 한여름 밤의 정취를 더했다. 이날 공연에 앞서 △전통 국악기 체험 △팝업카드 만들기 △목판 탁본 △소원등·부채 꾸미기 △자전거발전기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마련됐다. 한편,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은 국가유산청 주관 공모사업으로, 향교·서원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조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사업이다. 중구는 지난해 진행된 사업 공모에서 ‘모여樂! 도심 속 유遊학學나들이’가 선정돼, 국비 7,700만 원 등 사업비 1억 9,250만 원을 확보했다. 김영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9월 10일 국내 개봉을 앞둔 시공간 초월 로맨스 '메이크 어 걸'이 초호화 라인업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수입/배급 : ㈜바이포엠스튜디오 | 감독 : 야스다 겐쇼 | 출연 : 타네자키 아츠미, 호리에 슌, 마스다 토시키, 아마미야 소라 외] '메이크 어 걸'은 시공간에 갇힌 여자친구 '제로호'를 세상 밖으로 구하기 위한 천재 소년 '아키라'의 운명을 건 어드벤처 로맨스 애니메이션. '메이크 어 걸'은 전 세계 600만 명 이상의 팬덤을 보유한 크리에이터이자, 신카이 마코토의 뒤를 잇는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받는 야스다 겐쇼의 첫 장편 데뷔작이다. 그는 2020년 일본 최고 권위의 ‘CG 애니메이션 콘테스트’에서 원작 단편 로 대상을 수상하며 애니메이션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개인 SNS를 통해 “힘이 넘치는 영화로 큰 자극을 받았다”라고 직접 극찬한 사실이 알려지며 전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성우진 또한 눈길을 끈다. 특히 만들어진 여자친구 ‘제로호’ 역에는 최근 일본 성우계에서 가장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조달청은 29일 정부대전청사 1동 소회의실에서 캄보디아 정부 재경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캄보디아 공공조달 역량강화 연수사업’ 수료식을 개최했다. 19명의 캄보디아 연수단은 8월 17일부터 30일까지 지난 2주간 한국에 머물며 K-공공조달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직접 배우는 동시에 캄보디아 조달행정 개선 및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단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저개발국 지원 글로벌 연수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조달청이 연수 국가를 직접 발굴하고, 대전대학교 전자조달지원센터가 세부 연수사업을 수행했다. 연수에서는 ▲한국 조달청 공공조달주요 정책 및 시스템 공유 ▲ 한국의 혁신제품제도 및 해외실증사업 ▲ AI기반의 e-제안요청도움 시스템 ▲ 계약이행확인시스템 등 K-공공조달의 주요 내용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캄보디아 연수생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의 우수사례를 자국의 공공조달 행정에 도입하기 위한 로드맵과 적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형식 기획조정관은 “K-조달을 대표하는 혁신조달제도, 나라장터 시스템, 반부패 제도 등 다양한 K-조달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배경훈 장관은 8월 28일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과학기술 인재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산학연 기관장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9월 발표 예정인 새 정부의 제1호 인재 정책인 '(가칭)과학기술인재 유출 방지 및 유치·활용 대책(안)'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자리로, 과기정통부 배경훈 장관을 비롯하여 주요 대학 총장, 정부출연연구기관 원장, 기업 대표 등 과학기술 분야 산학연 기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수 학생의 이공계 진로 기피, 국내 과학기술 인재의 해외 이탈, 과학기술인의 사기 저하 등 과학기술 인재 전반의 문제와 그 근본적 원인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공공·민간 부문의 일자리 확충, 연구기회 확대, 처우 개선, 자긍심 제고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장관은 “양질의 과학기술 분야 일자리 부족, 낮은 보상, 자율성이 낮은 연구 환경 등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보다 근본적이고 파격적인 과학기술 인재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지금이 세계 인재 경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보험업권이 소상공인·취약계층지원과 사회안전망 기능 수행을 위한 상생보험상품을 무상으로 공급합니다. · 총 300억 원 규모(생보 150억 원+손보 150억 원) · 전국 17개 시·도와 함께 추진. ■ 보험업권 상생상품 ① 신용보험 소상공인 사망·장해시 생계보호를 위하여 대출금을 보험금으로 상환(보험료에 따라 일정상한 有) ② 상해보험 5인 미만으로 단체 구성이 어려운 소상공인 혹은 중소기업을 묶어 저렴한 단체 상해보험 제공. ③ 기후보험 폭염, 집중호우 등으로 인하여 영업 및 근로를 못하여 발생하는 소상공인 및 일용직근로자 소득상실 및 피해 보전. ④ 풍수해보험 태풍·홍수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 취약계층 등에게 발생한 피해 지원(상가파손·침수, 비닐하우스 골조 피해 등) ⑤ 화재보험 전통시장, 골목형 상점가 등의 화재로 인한 피해액 보상. ⑥ 다자녀 안심보험 다태아, 다자녀(둘째 이상, 취약계층)의 경우 출생일로부터 2년간 상해, 중증질환, 응급실 내원비 등을 보장. 신규상품도 지속 개발하여 상생상품 리스트와 보장대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국세 신용카드납부 수수료 대폭 인하! 납세자 부담 완화를 위해 신용카드사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의 추진! ■ 국세 신용카드납부 수수료율 인하(안) · 영세자영업자(부가가치세·종합소득세 납부 시) - 신용카드: 0.8% → 0.4% - 체크카드: 0.5% → 0.15% · 일반 납세자 - 신용카드: 0.8% → 0.7% - 체크카드: 0.5% → 0.4% * 연매출 1000억 원 이상 대규모 납세자는 현행 수수료율 유지. 성실납세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소상공인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국세청은 소상공인의 어려움 해소와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광양시가 다채로운 특별코스로 구성된 남도한바퀴 가을 테마 ‘요트 타고 즐기는 광양로맨틱여행’을 오는 9월 4일 첫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코스는 광양의 천년 숲과 섬진강, 망덕포구에 요트의 낭만을 더한 일정으로, 현재 사전 예약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봄 큰 호응을 얻었던 남도한바퀴 ‘시선을 사로잡는 광양요트여행’의 인기에 힘입어 마련됐다. 투어 일정은 ▲유스퀘어(8:20) ▲송정역(8:50) ▲백운산자연휴양림 ▲불고기특화거리 ▲망덕포구 요트 체험 ▲남파랑길 49코스 ▲윤동주 유고 보존 가옥을 거쳐 ▲송정역(18:25) ▲유스퀘어(18:50)로 돌아오는 코스다. 첫 코스인 백운산자연휴양림에서는 천년 숲길을 거닐며 늦게 찾아온 가을을 맞이하고, 광양불고기특화거리에서 점심을 즐긴다. 이어 망덕포구에서는 요트에 승선해 남해안을 유람하며 가을바람을 만끽하고, 코리아둘레길 남해안 코스인 ‘남파랑길’ 광양로드를 걷는다. 마지막으로 윤동주 시인의 친필 유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를 지켜낸 정병욱 가옥을 찾아 시인의 서정성과 우정을
인사이드피플 임장균 기자 | 환경부는 한중일 3국의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 교류를 위해 ‘제11차 한중일 생물다양성 정책대화’를 8월 26일부터 이틀간 제주 서귀포시에 소재한 해비치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책대화는 2012년 제14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하여 창설된 생물다양성 분야의 정부 간 회의로 각국 과장급 공무원이 참석하며, 2013년부터 매년 3국이 번갈아 가며 주최하고 있다. 이번 제11차 정책대화는 우리나라가 주최하며, 한중일 생물다양성 담당 공무원 및 관련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주요 6개 의제는 국가생물다양성전략 이행, 생물다양성에 영향을 미치는 보조금의 식별, 유전자원의 이익공유, 자연자본공시 등 생물다양성 보전에 민간참여 확대, 침입외래종 관리, 기타 각국의 생물다양성 현안 등이다. 국가생물다양성전략은 지난 2022년 12월 생물다양성협약 총회에서 채택된 전지구적 생물다양성 전략계획인 ‘쿤밍-몬트리올 글로벌생물다양성 프레임워크(GBF, Global Biodiversity Framework)’를 반영하여 각국이 수립한 것이다. 한중일은 이번
인사이드피플 노재현 기자 | 성주군 청소년문화의집 3층 ‘Youth Study Cafe’를 청소년들의 자유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새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새단장은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하고 효율적인 환경에서 학습과 휴식을 병행할수 있도록 공간구조 개선과 인테리어 리뉴얼이 이루어졌으며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한 라운지 공간 마련 등 다양한 변화가 반영됐다. 5월 초에는 공간에 대한 친밀감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포토박스를 설치하였고, 기존 Youth Study Cafe는 노트북을 가지고 공부나 과제를 하거나, 음악을 듣고, 영화를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이었다면, 새단장 이후에는 청소년들이 친구들과 함께 음료나 빵을 즐기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편안한 카페형 공간으로 전환하고 있다. 특히 새단장 홍보를 위해 행사로‘향기로 전하는 환영’빵 굽기 체험이 열려,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빵을 나누며 청소년들과 따뜻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앞으로 Youth study Cafe는 공부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함게하는 소통·휴식의 공간이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문화·학습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을 이어가
인사이드피플 조은설 기자 | 성공적인 산업 AX 대전환을 위해 핵심부처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장·차관들이 만났다. 8.14일 산업부의 김정관 장관과 문신학 제1차관, 과기정통부의 배경훈 장관과 류제명 제2차관은 고위급 회의를 개최해 산업 현장의 인공지능 본격 확산을 위한 부처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피지컬 AI의 시대가 본격 도래함에 따라 HW와 SW, 원천기술과 응용기술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양 부처의 협력 필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두 부처의 장·차관들은 부처간 협업 없이는 AI 3대 강국 진입은 요원할 수 밖에 없다는 인식을 공유하며 이번 만남을 함께 하게 됐다. 이번 만남은 양 부처 간 협력의 출발점으로 앞으로 제조 AX, 피지컬 AI, AI반도체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양 부처는 실질적인 협력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공동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산업부가 현장 중심의 기술개발, HW에 강점이 있다면 과기정통부는 원천기술 개발과 SW에 강점이 있는 만큼 양 부처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협력사업을 지속
인사이드피플 장은미 기자 | ■ 협박 게시글 사례 - 25.08.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 - 25.08.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내 고성능 폭탄을 여러 개 설치했다. 폭발 시간은 오후 4시 43분부터 8시 10분까지"라는 내용의 팩스. - 25.08. 경기 성남 님블뉴런(게임사) 본사. "게임사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의 본사 건물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내용의 글 게시. - 25.04. 용인 기흥역 "기흥역 어딘가에 폭죽을 개조한 폭탄을 숨겼으며, 30일 오후 6시에 터지도록 설정했다"는 내용의 글 게시. ■ 경찰이 엄정 대응합니다! 최근 온라인에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폭파 협박 등 허위 게시글이 잇따라 발생. 국민 불안과 경찰력 낭비가 심각한 상황. - 엄중한 형사처벌. - 민사상 손해배상. ■ 이렇게 처벌합니다! 불특정 또는 다수의 사람의 생명, 신체에 위해를 가할 것을 내용으로 공연히 공중을 협박한 사람. → 5년 이하
인사이드피플 강애자 기자 | 성주군은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2박 3일간 가야산오토캠핑장에서 '캠핑 관광 1번지 성주, 밤마다 가야산 힐링 플러스' 행사를 개최하여 가족 단위 캠핑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여름철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물놀이와 자연 속 힐링을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물놀이장 ▲플리마켓 ▲퓨전국악 공연 ▲캠핑요리 대회 ▲지역 대표 댄스팀 ‘혀니크루’공연 ▲무소음 디제잉 파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캠핑의 재미와 힐링을 동시에 선사하며 캠핑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총 3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물놀이와 함께하는 여름철’콘셉트로 진행된 1회차를 시작으로 10월 24~26일(2회차/할로윈), 11월 8~9일(3회차/겨울맞이) 일정으로 회차마다 다른 콘셉트로 기획, 행사를 찾아오는 캠핑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무더운 여름, 가야산의 자연 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기고 쉬어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야간관광특화도시 프로그램으로 8월 30일(토) 성밖숲에서 열리는 ‘트윙클 성주! 성밖숲 나이트워킹’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